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종순[사진])이 이 전체 500병상 중 100병상을 임상연구병동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안을 내놓았다.100% 정부지원을 받게 되는 임상연구병동에서는모든 진료를 무료로받게 된다.김 원장은“공공성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 특히 과거 원자력병원의 특화된 진료영역을 이어방사선과 핵의학 관련 질병을 중심으로 한 연구형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독립법인체로서 이제는 자립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갑상선, 뇌신경 분야에도 진단과 치료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김 원장은 그러나 “일부에서 원자력의학원의지나친 영리추구에 대한 지적이 있지만,전문화된 방사선 및 핵의학 분야에관련한 질환을 중심으로 확대하는 것일 뿐”이라고 밝혀대학병원과의 경쟁을위한 영역확대는 아님을
김연희(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교수가 지난 17일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 뇌신경재활학회는 성인 뇌신경재활 분야 연구와 학술활동, 회원에 대한 교육과 지식 보급, 국내외 유관 학술단체와 학술교류 및 유대 강화, 정부를 비롯한 유관기관에 대한 자문 등의 활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연구팀이 기존 조영제보다 더 선명하고 장기적이며, 선택적으로 뇌 조직을 진단할 수 있는 MRI 조영제(이하 새 조영제)를 세계최초로 개발했다.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이정희 교수팀은 서울공대 현택환 교수팀과 공동으로 새 조영제를 개발하고, 15일화학분야 세계적권위지인 Angewandte Chemi (Wiley-VCH사 발행)온라인판을 통해발표했다.이 연구결과는오는 5월 학회지 표지논문(Cover article)에도 게재될 예정이다.새 조영제의 특징은산화망간 나노입자를 활용해 기존 문제점들을 모두 해결했다는 점. 기존 조영제들은 망간이온(Mn2+)이나 자성 나노입자를 활용해 조영효과는 좋지만 인체에 부작용이 크거나 허상이 맺혀 인체에 사용하기 어렵고 정확한 진단이 불가능했었다.특히 해부학적으로 뇌 영상을
▷감사실장 김영태 ▷의료정보실 의료정보부실장 유선국 ▷의과학연구처장 윤주헌 ▷의료선교센터 소장 이민걸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오병훈 ▷재활병원 원장 박은숙 ▷의학도서관장 이종복 ▷내시경센터원장 이우정 ▷의료기술품질평가센터소장 김원옥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 국제보건학과주임교수 오희철 ▷보건정보관리학과 주임교수 채영문 ▷보건정책 및 관리학과 주임교수 김한중 ▷지역사회간호학과 주임교수 이정렬 ▷산업보건학과 주임교수 원종욱 ▷역학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건강증진교육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의료법윤리학과 주임교수 손명세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서 활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홍천수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손승국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정경영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탁관철 ▷이비인
침술이 파킨슨병을 예방하는 과학적 메커니즘이 규명됐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임사비나 교수는 서울대의대 김용식 교수팀과 공동으로 MPTP로 유발한 파킨슨병 동물모델에서 도파민 신경세포에 대한 신경보호효과와 마이크로글리아의 활성화 억제 및 염증관련 물질을 억제하는 침술의 작용 메커니즘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냈다고 밝혔다. 교수팀은 MPTP를 마우스의 뇌(선조체)에 투여하면 마이크로글리아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염증물질이 증가, 뇌(흑질치밀부)에서 도파민 신경세포를 죽이게 되는데 침이 마이크로글리아의 활성도를 억제해 신경보호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또 MPTP를 투여한 쥐를 양릉천 ․ 태충 침군과 비경혈 침군 및 무처치대조군으로 나누어 관찰한 결과, 양릉천 ․ 태충 침군은 도파민 신경세포에 대한 신경보호
현재 알레르기성 비염, 꽃가루알레르기에 대해서는 주효 메커니즘이 다른 다양한 약제가 개발되고 있다. 그리고 중증도와 증상에 따라 이러한 약제들을 조합할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하게 약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현재 치료에 대해 환자의 만족도가 그다지 높지 않아 좀 더 정확한 약제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 일본의 비(鼻)알레르기 진료 가이드라인에서는 제2세대 히스타민 H1수용체 길항제(항히스타민제)를 중심으로 한 약물요법이 추천되고 있지만, 제2세대 항히스타민제 중에서 그 효과와 안전성, 나아가 QOL에 미치는 영향에서 현재 주목받고 있는 항히스타민제 펙소페나딘(상품명:알레그라, 한독약품)이 있다. 이번에는 펙소페나딘이 왜 주목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알레르기성비염 전문가 3명(뇌신경질환연구소 부속 종합남동
안면경련 주원인은 혈관에 의한 압박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경희의료원 신경외과 이봉암 교수는 26년간 안면경련클리닉에서 수술받은 1,857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1,837명(98.9%)이 혈관에 의한 신경압박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표].[표]안면경련증 환자의 원인 특히 여성(1,185명)보다 남성(672명)이, 안면 좌측부위(1,201명)가 우측부위(654명)보다 약 2배씩 많았다. 여성이 많은 이유는 여성호르몬 변화가 혈관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으로 추측되지만 안면좌측부위가 많은 이유는 아직 정확하지 않다. 이 교수는 “풍과 안면경련은 다르다”며 “풍은 말이 어눌해지고 다른 부위마비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지만 안면경련은 원인이 뚜렷한 뇌신경 기능 이상이므로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라고 말했다.
【스위스·취리히】 뇌혈관이 일시적으로 막히는 일과성 뇌허혈발작(TIA). 대개 1시간 후면 정상으로 되돌아 오기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TIA환자를 응급으로 처리하여 필요한 진단검사를 통해 이차예방 조치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취리히대학병원 신경내과 랄프 바움가트너(Ralf W. Baumgartner) 교수는 “TIA의 확정진단은 임상소견과 기왕력에 기초하여 1~2일 이내에 실시하고 원인 차단과 동시에 뇌졸중 예방을 조기에 시작해야 한다”고 Schweizerisches Medizine Forum (2006;6:479-484)에 발표했다. TIA의 신경과학적 증후는 뇌졸중과 마찬가지로 실어증, 언어장애, 연하곤란에서부터 뇌신경장애, 편마비 또는 사지마비에 이르기까
뇌졸중 재발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뇌혈관시술법이 국내의료진에 의해 성공했다. 을지대병원 뇌신경센터 이병희 교수팀(이병희, 김한규, 이수주, 이보람, 전종은, 윤수진 교수)은 머릿속(두개골내) 혈관 확장술이 기존 약물치료시 20~40%에 달하던 뇌졸중 재발률을 2% 미만으로 낮추었다고 23일 밝혔다. 교수팀은 뇌졸중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130차례 이상 혈관확장술을 실시한 후 추적관찰(평균 2년, 최장 6년간)한 결과 뇌졸중 재발률이 1.82%로 나타났다. 아울러 뇌졸중 후유장애환자의 70% 이상이 1주일 이내에 호전되는 결과도 얻어졌다.머릿속 혈관확장술은 특히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두개내 혈관협착으로 증상이 발생한 환자에서 매우 효과적이라고 교수팀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머릿속 혈관을 중대뇌동
【독일·슈투트가르트】 프라이부르크대학병원 신경센터 마틴 슈마허(Martin Schumacher) 교수는 척추 신경에 압박이 가해져 생기는 통증인 추간판허니아(일명 디스크)에 대한 영상진단의 방법을 설명하면서 “처음부터 각종의 영상진단을 할 필요는 없다”고 남부독일현대의학회의에서 보고했다. 슈마허 교수는 “추간판허니아로 CT, MRI 또는 근전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통증의 원인이 확실치 않거나 수술 계획을 세울 때에만 한정된다. 수술이 분명하게 적용되는 경우는 중증의 부전마비, 방광장애, 마미증후군 등의 증례 뿐으로 전체의 약 90%를 차지하는 기타 증례에서는 우선적으로 보존요법을 시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영상진단 필요성 여부부터 확인 치료시 가장 첫 번째 단계는 약제요법이다. 우선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
【독일·하노버】 내시경적 폴립절제술을 받기로한 환자가 슬관절장애때문에 디클로페낙나트륨을 복용하는 경우, 어떤 시기에 약물 투여를 중지하면 출혈위험을 피할 수 있을까. 하노버의과대학 및 니다작센주 질병보험(KV)이 공동운영하는‘약제·치료정보시스템(ATIS)’는 수술 전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의 휴약 타이밍에 대해 정리, Niedersahsisches Arzteblatt (2006;1:48-50)에 발표했다. COX-1 억제작용 강도가 기준 기존부터 이용돼 왔던 NSAID에는 혈소판응집 억제작용이 있기 때문에 외상이나 침습적수기를 실시할 때에는 출혈이 많아지거나 혈종이 형성될 위험이 뒤따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혈소판에 발현하는 것은 구성형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1) 뿐이기때문에 디클로페낙나트륨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연구팀이 악성뇌종양의 근원이 되는 종양줄기세포(암줄기세포)의 증식에는 멜크(Maternal Embryonic Leucine-zipper Kinase, MELK)라는 유전자가 작용하지 않기때문이라고 7일 북미뇌신경외과학회에서 발표했다. 멜크는 정상적인 신경계줄기세포의 증식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종양줄기세포에서 동일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지럼증이나 두통, 우울증 등으로 병원 전전하다가 조금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약물요법에 의한 일시적 치료만 받고 있다-”. 최근 일본 도쿄신경센터를 개업, 뇌기능에 특화된 1차진료를 하고 있는 마쓰이 타카요시(松井孝嘉) 이사장은 이러한 부정수소(不定愁訴, 부정형신체증후군)의 원인은 경부후근군(목뒤근육)의 이상때문이라고 말하고 경성신경근증후군(Cervical Neuro Muscular Syndrome)이라는 새로운 질환개념을 주장했다. 경부후근에 공통 이상 마쓰이 이사장이 경성신경근증후군을 발견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20년전. 당시 이 증상을 가진 환자가 여러 병원을 전전했지만 증상이 개선되지 않은 환자를 치료한 경험이 계기가 되었다. 그는 “이러한 환자는 뇌신경과를 중심으로 여러 병원에서 치료받았지만
【뉴욕】 뇌졸중 증상을 보이는 래트의 신경장애를 억제하는 새로운 화합물이 합성됐다. 독일 맥매스터프랭크연구소 단백질 효소학연구소 군터 피셔(Gunter Fischer)교수는 FKBP라는 화합물에 대해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2006;281:14961-14970)에 자세히 설명했다. FK506유도체 뇌신경보호 미국의 경우 뇌졸중은 사망원인의 3위다. 뇌졸중에 대한 적절한 치료방법은 혈관내 혈전을 타깃으로 하는 조직플라스미노겐 액티베이터(tPA)정도로 많지 않다. 또한 뇌졸중에는 유용한 치료법이 없어 동시에 신경보호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FK506은 타클로리머스나 프로그랍 등 장기이식 환자의 거부반응 예방에 투여되는 면역억제제다. 이 유도체는 또 자가면역질환 치료에도 많
이분척추증이란 운동기능의 저하와 지연, 배뇨 및 배변장애, 인지장애 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장애 등 광범위한 장애를 초래하는 선천적 질환이다. 따라서 포괄적이고 개별화된 재활치료가 필요하다. 더불어 사회적 경험 및 교육기회부족에 따른 2차적 불이익이 없도록 부모교육도 함께 병행해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해야한다. 이번 기획시리즈는 메디칼트리뷴과 대한이분척추증학회(회장 김기경)가 공동으로 의사에게는 이분척추증에 관련한 여러 질환과 치료법, 그리고 일반인에게는 이분척주증의 존재를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총 5회에 걸쳐 게재한다.대한이분척추증학회-메디칼트리뷴 공동특별기획(1)이분척추증의 발생과 치료왕규창 교수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중추 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이루어져 있고 뇌와 척수는 많은 뇌신경과 척수신경으로 이루
【뉴욕】 미국내과전문의학회(ACP)가 비심장수술(noncardiac surgery)을 받은 환자의 주술기 폐합병증 위험을 평가하고 관련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무기폐(기관지로부터 공기 흐름이 정지돼 폐속 공기량이 부족해져 이상이 발생한 상태. 폐결핵이나 폐암 때 주로 일어난다) 폐렴, 호흡부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수술받은 환자의 주술기관리와 함께 내과의사 등 임상의를 위한 것으로 외과가 아니라 내과의를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 “술후 폐합병증은 심장합병증과 더불어 자주 발생하는 유해현상으로 사망률·유병률·입원기간에 미치는 영향이 비슷하다. 하지만 술후 장기사망률을 예측하는데는 심장합병증보다 폐합병증이 중요하다. 비심장수술을 받는 환자는 모두 이 가이드라인이
【미국·일리노이주 롤링메도스】 텍사스대학 아미 하임버거(Amy B. Heimberger) 박사는 다형성신경교아종(GBM)환자의 생존기간을 치료백신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제74회 미국뇌신경외과의협회(AANS)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 GBM*은 파괴적인 뇌종양으로 대개 1년이내에 사망한다. EGFRvII을 표적 GBM은 급속히 성장하여 다른 조직으로 퍼지는 경우가 많고 예후는 불량하다. 성상세포나 핍돌기세포 등 일부 다른 세포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GBM은 50~70세에서 여성보다 남성에서 많이 나타난다. 치료법은 많지 않으며 시행할 수 있는 요법 대부분은 생존기간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하임버그 박사는 GBM치료를 위해 MD앤더슨암센터와 듀크대학종합암센터에서 치료 백신의 제II상시험을 실시했다. 이
【샌프란시스코】 필수 언어들을 보호하면서 글리오마 절제를 최적화 하기 위한 보조수단인 피질 언어매핑을 최대한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나다르 사나이(Nadar Sanai) 박사는 좌뇌(우위반구) 글리오마 250명에서 나타난 술중 언어피질자극 후 결과에 대해 제74회 미국뇌신경외과협회(AANS)에서 발표했다. 연속장애 전체의 1.6% 뇌 등 중추신경계 악성종양으로 인한 사망수는 2005년에 1만 2,800명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악성도가 높은 글리오마는 성인에서 가장 많은 원발성뇌종양으로, 종양 전체의 40%, 악성종양의 70%를 차지한다. 뇌종양 수술의 목적은 절제는 최대로, 신경기능 손실은 최소화시키는데 있다. 글리오마는 침윤성 종양이라서 종
동국대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이 다음달 8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졸중(중풍)·뇌신경센터 개소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뇌질환과 관련해 신경외과·신경과·신경정신과·재활의학과의 양방 4개과와 한방내과·한방신경정신과·한방침구과의 한방 3개과가 함께 3회(8일, 22일, 29일)에 걸쳐 진행한다. 1회 건강강좌는 ‘뇌졸중 치료의 모든 것-아는 게 건강입니다’이라는 주제로 ▲막힌 뇌혈관을 뚫어주는 뇌혈관 성형술(신경외과 임소향) ▲뇌출혈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홍승관) ▲뇌졸중 전문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권범선) ▲중풍의 한의학적 진단 및 치료(한방내과 한창호) ▲뇌졸중 환자 및 가족의 정신건강 관리와 치료(신경정신과 정인원) ▲뇌졸중(중풍) 치료의 시작,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대한임상미술치료학회(회장 김선현)와 차병원이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프라자호텔 22층에서 ‘한·일 합동 미술치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회는 국내 미술치료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학회로 미술치료사와 미술교육가 뿐만 아니라 의사, 한의사 등 관련 전문가 총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또 한·일간의 미술치료 현황과 임상사례 및 통합의학 내에서의 미술치료 역할을 조명해 한국실정에 맞는 ‘한국의 미술치료’를 정립하고 확고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이번 학회에서 차병원 대체의학센터 김선현 교수는 ‘한국 미술치료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국 미술치료의 역사와 보완대체의학 안에서의 미술치료, 향후 미술치료의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전세일 원장은 ‘통합의학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