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혈당관리 치료를 강화하면 오히려 안전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는 북미에서 진행 중인 당뇨병·심혈관질환(CVD) 위험을 검토하는 대규모 임상시험 ACCORD(Action to Control Cardiovascular Risk in Diabetes)에서 입수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치료는 계획보다 18개월 일찍 중단됐다. 3례/1,000인년 사망률에 차이미국과 캐나다 77개 시설에서 실시된 ACCORD시험에서는 40∼82세 심질환 위험 인자가 2개 이상 있거나 등록 전에 심질환으로 진단된 성인 2형 당뇨병환자 1만 251례를 등록했다. 즉 심근경색, 뇌졸
고령의 2형 당뇨병 환자가 낙상사고를 당하는 원인은 합병증 때문이라고 미국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연구팀이 Diabetes Care(2008;31:391-396)에 발표했다.고령의 2형 당뇨병 환자는 낙상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작 낙상 위험인자가 무엇인지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다. 연구팀은 당뇨 합병증이나 치료가 낙상 위험과 관련하는지 여부를 검토했다.대상은 고령 2형 당뇨병 환자 446례(평균 73.6세). 평균 4.9년간 추적관찰했다. 낙상을 보고한 환자의 비율은 1년째 24%였으며, 이후 22%, 26%, 31%, 30%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조정 모델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비골신경 반응전위의 저하(운동신경 지표), 높은 시스타틴C 수치(신기능 저하 지표), 콘트라스트 감도
레버미어가 체중증가 부작용이 적은 약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7일 한국노보노디스크에 따르면, 이번 연구결과는 현재 진행중인 PREDICTIVE 연구의 일부로, 인슐린 경험이 없는 환자에게 투여해도 체중증가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혈당은 효과적으로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국제임상연구지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 최신판에 게재됐다.연구 결과, 약 82%의 환자들이 레버미어 치료요법을 시작한지 14주째에 당화혈색소(HbA1c)가 평균1.3%로 감소하여 혈당조절효과를 경험했다. 이와 함께 68%의 환자들은 레버미어를 사용하는 동안 체중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 중 13%의 환자들은 오히려 체중이 3kg 이상 감소했다.내약성도 우수했다. 연
피부의 자가형광측정(autofluorescence)이 당뇨병의 미세혈관합병증, 특히 신경장애와 신증의 발병을 예측하는데 유용하다고 네덜란드 연구팀이 Diabetes Care (2008;31:517-521)에 발표했다.피부자가형광측정법이란 종말당화산물(AGE)이 조직에 어느정도 축적돼 있는지를 비침습적으로 검출하는 것. 이 연구는 당뇨병의 미세혈관합병증의 발병을 예측하는데 자가형광측정이 얼마나 유용한지를 알아본 것이다.대상은 혈당조절이 양호한 2형 당뇨병환자 973례. 등록 당시 피부자가형광을 측정하고 추적종료시에 생존한 881례를 대상으로 망막증, 신경장애, (미세)알부민뇨 발병과의 관련성을 조사했다.평균 3.1년 추적에서 신경장애 및 (미세)알부민뇨를 일으킨 환자는 등록 당시의 피부자가형광 수치가 유의하게
새로운 당뇨치료제 시타글립틴(제품명 자누비아)에 대한 학계의 관심이 높다. 혈당조절 효과가 기존 약들과 동등하면서도 당뇨치료제의 최대 단점인 저혈당과 체중증가가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시타글립틴의 이러한 장점은 장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의 활성을 증강시켜 췌장 베타세포에서 생리적인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데서 나온다.이러한 기전상의 차이는 임상에서도 잘 나타났다. 메트포민 단독요법으로 잘 조절되지 않는(HbA1C≥6.5 and ≤10%) 제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 결과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이 연구는 1,1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52주간 이뤄졌다. 시타글립틴 100mg(588명)군과 글리피자이드 5mg(584명)군으로 나눠 기저(baseline)치 대비 HbA1C 변화의 비열등성 확인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호주 모나쉬대학 비만연구·교육센터 존 딕슨(John B. Dixon) 박사는 비만한 2형 당뇨병 환자는 위밴드 삽입술을 이용하면 당뇨병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JAMA(2008; 299: 316-323)에 발표했다. 체중 평균 21% 감소딕슨 박사팀은 2년간의 임상시험에서 BMI가 30 이상∼40 미만인 비만한 2형 당뇨병 환자 60례를, 위밴드 삽입술을 이용한 감량법(수술군)과 라이프스타일을 개선시키는 기존 치료법(대조군)으로 나누어 비교 검토했다. 시험에 참가한 60례 중 55례가 2년간의 추적 조사를 종료했다. 그 중에서 당뇨병이 완화된 경우는 수술군이 73%인데 비해 대조군에서는 13%였다. 박사팀은 “2년 후 수술군의 증상 완화율은 대조군에 비해 5배나 높
고혈압을 가진 사람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생활 습관병이자 메타볼릭신드롬(대사증후군)에 포함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혈압과 당뇨병은 불가분의 관계로 함께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ARB계 고혈압제제인 칸데살탄에 당뇨병 억제효과가 있다는 CASE-J(Candesartan Antihypertensive Survival Evaluation in Japan) 연구가 발표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ARB제제인 칸데살탄과 Ca길항제인 암로디핀을 비교한 이번 연구는 동양인을 대상으로 ARB와 CCB계열 간 차이를 대교모로 비교한 연구인 만큼 그 결과를 우리나라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28회 일본내분비학회에서 발표된 내
【네델란드·암스테르담】 최근 기존 약물보다 효과는 높으면서 부작용은 줄인 새로운 당뇨병치료제가 나오면서 당뇨병치료제의 패러다임 쉬프트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디펩티딜 펩티다제(DPP)-4(상품명:자누비아, 가브스) 억제제와 인크레틴 작용제(상품명 바이에타)가 기존의 설포닐요소제를 밀어내고 안방을 차지할 것인가. 제43회 유럽 당뇨병회의에서 가졌던 토론 내용을 소개한다. 최대 장점은 β세포 보호신규 당뇨병치료제 지지자이면서 약물개발에도 참여한 코펜하겐대학 옌스 율 홀스트(Jens Juul Holst) 교수는 “인크레틴인 글루카곤양 펩타이드(GLP)-1에 근거하는 항당뇨병 작용은 당뇨병치료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장에 글루코오스 자극이 가해졌을 때에만 인슐린의 합성과 분비가
외과적인 감량이 비만을 동반하는 2형 당뇨병을 개선시키는데 유용하다는 연구 결과가 호주연구팀에 의해 JAMA(2008; 299: 316-323)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기존 감량법이나 당뇨병 조절법에 비해, 외과적인 감량이 혈당조절을 쉽게 하여 당뇨병 치료제의 필요성이 줄어드는지 알아보기 위해 비맹검 무작위 비교시험을 실시했다. 대상은 당뇨병으로 진단된지 2년 미만이고 체질량지수(BMI)가 30 초과∼40 미만인 2형 당뇨병 환자 60명. 라이프스타일 변경으로 감량에 초점을 맞춘 기존 치료군과 여기에 복강경하 조절성 위밴드삽입술을 시행한 군으로 나누었다. 주요 평가항목은 당뇨병의 관해(당뇨병 치료제 없이 공복시 혈당치 126 mg/dL 미만, HbA1c 6.2% 미만)의 달성. 55명이 2년간의 추적을 마쳤다
【베를린】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하면 고령남성의 라이프스타일에 장애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심혈관위험인자와도 관련한다는 지적이다. 영국의 반즈리지역종합병원 휴즈 존스(T. Hugh Jones) 교수는 “복수의 역학조사에서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으면 내장비만, 인슐린저항성,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혈증 등의 심혈관위험인자와 관련한다”고 독일 비뇨기과학회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에서 보고했다. 인슐린저항성과 HbA1c 감소또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정상체중 남성에서는 메타볼릭신드롬을 일으킬 위험이 2∼4배 높다는 사실도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테스토스테론 부족과 이들 질환간의 인과관계는 분명하지 않다. 게다가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이 남성의 대사를 개선시켜 죽상동맥경화를 예방하는지도 분명치 않아 밝혀내야 할
2형 당뇨병 환자의 높은 호모시스테인치는 망막증의 위험인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호주 연구팀이 Diabetes Care(2008; 31: 50-56)에 발표했다. 호모시스테인은 심혈관 및 비당뇨병성의 눈혈관 폐색성질환의 위험인자이지만, 당뇨병 망막증에 대한 연구결과는 일관되지 않았다. 이 연구는 2형 당뇨병환자 168례를 대상으로 혈중 호모시스테인치와 당뇨병 망막증의 관련을 검토한 것이다. 그 결과, 당뇨병망막증이 있는 환자의 혈중 호모시스테인치는 평균 11.5μmol/L로 망막증이 없는 환자의 9.6μmol/L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01). 호모시스테인치와 당뇨병 망막증의 관계는 신장기능 장애에서는 설명할 수 없으며 당뇨병 망막증의 다른 주요 위험인자(당뇨병 이병기간, HbA1c치, 수축기혈압)과도
【뉴욕】미국내과의학회(ACP)가 아미르 카심(Amir Qaseem) 박사를 대표 연구자로 한 2형 당뇨병의 혈당관리 가이드라인을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7; 147: 417-422)에 발표했다. ACP 가이드라인은 인터넷(http://www.acponline.org/clinical/guidelines)으로도 볼 수 있다. 환자에 적합한 목표치 추천이번 ACP 가이드라인은 독자적인 에비던스에 근거해 작성되진 않았다. 내과의사나 1차진료의를 위해 기존 당뇨병 가이드라인을 정리한 것으로 ‘유럽내 가이드라인 연구와 평가(AGREE)’에 따른 방법을 통해 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 미국가정의학회(AAFP), 미국당뇨병학회(ADA), 미국노인의학회(AGS), 캐나다당뇨병학회 등 총
전 세계적으로 고혈압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조절되지 못하고 있으며,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Breaking the cardiovascular disease continuum in diabetic patients”Tight BP control management in diabetic patients: What ADVANCE tell us Pavel Hamet (University of Montreal, Canada)좌장: 민헌기(서울의대 내과 교수)전 세계적으로 고혈압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조절되지 못하고 있으며,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캐나다에서는 고혈압 환자 중 오직 22%만이 가이드라인에서 제시된 수준으로 혈압이 조절 되고 있으며, 고혈압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 중 혈압
국제당뇨협회(IDF)가 식후혈당을 낮출 것을 새로운 지침에 포함시켰다.협회는 지난달 열린 제 43회 유럽당뇨병협회(EASD)에서 식후 혈당이 당뇨병 관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이같이 추가했다.이날 가이드라인개발 위원회 회장이자 안토니오 세리에로 교수가 발표한 지침은 모두 4가지다.▶식후 고혈당은 유해한 증상이며 반드시 관리되어야 한다. 식후 고혈당증을 가진 환자들에게는 식후 혈당을 낮추는 치료 전략이 반드시 행해져야 한다.▶식후 2시간 혈당은 7.8 mmol/l (140 mg/dl)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목표한 식후혈당에 도달하기 위해 비약물 요법과 약물 요법 등 다양한 방법이 고려되어야 한다 등 이다.안토니오 교수는 이번 새로운 지침의 추가는 식후혈당이 HbA1C(당화혈색소
【비엔나】 제29회 유럽심장병학회(ESC 2007)가 지난달 9월 일부터 5일간 비엔나에서 열렸다. 유럽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약 3만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92개국에서 총 9,691연제가 제출됐다. 한편 대한심장학회(구 대한순환기학회)는 다음번 대회때부터 유럽심장학회 기간동안 부스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유럽심장학회와 학술교류를 갖기로 했다. ADVANCE(Action in Diabetes and Vascular Disease) ~2형 당뇨병 환자~ ACE억제제+이뇨제 병용요법으로 대혈관·미세혈관질환 낮춰시드니대학 조지국제보건연구소(호주) 스테픈 맥마흔(Stephen MacMahon) 교수가 고위험 2형 당뇨병 환자에 ACE억제제인 페린도프릴(상품명 아서틸, 세르비에)과 이뇨제인 인다파마이드(상품명 디
【독일 함부르크】성 카를로스마르테병원 한스빌리 마리아 부루어(Hans-Willi Maria Breuer) 교수는 “당뇨병성 장애로 망막증, 신부전, 신경장애가 알려져 있지만 당뇨병성폐증도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화이자 주최 심포지엄에서 설명했다.당뇨병성폐증이란 당뇨병성 미세혈관장애로 인해 콜라겐이 리모델링되어 폐조직이 딱딱해져 구속성 환기장애가 일어나는 증상이다. 또한 당뇨병 환자에서는 폐조직내 확산능이 낮아진다는 연구성과도 얻어졌지만 이것만으로는 폐혈관이 당뇨병성미세혈관장애의 영향을 받는다고 단정할 수 없다. 그러나 당뇨병과 폐기능의 상관관계는 NHANES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시험에 의해 입증돼 있다. 이 시험에서는 당뇨병 환자군은 대사
자누비아(성분면 시타글립틴)와 메트포민을 병용투여한 경우 메트포민 단독에 비해 혈당개선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한국MSD에 따르면, 이번 연구결과는 암스테르담서 개최된 제 43차 유럽 당뇨병 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EASD) 연례 학술 대회에서 발표됐다.연구결과, 54주에 걸쳐 1일 2회 시타글립틴 50mg/메트포민 1000mg을 처음부터 병용 투여한 환자(n=153)들의 경우 처음에 비해 평균 당화혈색소 1.8% 감소했다. 또 시타글립틴 50mg/메트포민 500mg을 1일 2회 투여한 환자(n=147)들에서 평균 HbA1c가 투여전에 비해 1.4% 감소했다.반면 메트포민 1000mg을 1일 2회 투여한 환자(n=134)들의 경우
【독일 비스바덴】 “인슐린 투여를 더 이상 주저해선 안된다.”-이것이 2형 당뇨병 치료에서의 기본 스탠스가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만이 심순환계, 신장 및 중증의 안구합병증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초기부터 인슐린 강화요법을 적용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전문의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제113회 독일내과학회에서는 각각의 입장을 대표하는 2명의 전문가가 나서 토론을 가졌다. 찬성:기초 인슐린으로는 부족2형 당뇨병 환자에 인슐린요법을 시작하는데는 여전히 장애가 많다. 대부분의 경우 의사는 각각의 혈당관리 단계에 너무 시간을 할애하고 있어 환자에게 불이익을 초래하고 있다. 루트비히·맥시밀리언스대학병원 요헨 세이슬러(Jochen Seissler) 교수는 “최근 데이터에 의하면 HbA1C가 8%를 넘은 상태
당뇨병치료에 유전자 연구, 잇따르는 신약개발【시카고】 1만 4,000명을 넘는 의료 관계자가 참가한 제67회 미국당뇨병학회(ADA)가 지난 6월 22일 시카고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현재 치험 중인 글루카곤양 펩타이드 1(GLP-1) 아날로그 제제와 dipeptylpeptidase(DPP)-IV억제제의 미국내 사용경험 외에 새로운 작용 기전을 가진 당뇨병 치료제의 시험성적 등이 보고됐다. 이번 학회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3건의 토픽과제적인 대규모 조사 HAPO*1 study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HAPO Highlights’로 보고했다.이 보고에 따르면 임신 28주때 혈당치가 높아지면 출산위험과 태아위험이 높아지는 관계를 보이는데, 이는 정상관관계로 아직은 기준치를 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위험 직
【뉴욕】 여성의 종합적인 심혈관위험을 좀더 정밀하게 예측하는 2가지 임상 알고리즘이 개발됐다. 이들 알고리즘은 중등도의 종합적인 심혈관위험을 가진 것으로 분류된 여성의 40∼50%를 고위험 또는 저위험으로 재분류했다.새로운 위험인자도 고려이번 연구를 발표한 브리검여성병원 예방의학 폴 리드커(Paul M. Ridker) 박사는 JAMA(2007; 297: 611-619)에서 “현재 프래밍검 위험점수에 근거한 성인 치료 패널 III(ATP-III)의 예측점수 모델은 상당히 부정확하다”고 지적했다. ATP-III는 제3차 미국콜레스테롤교육프로그램(NCEP)의 일부로 발표(JAMA 2001; 285: 2486-2497)됐으며, 위험을 저위험, 중등도 위험, 고위험의 3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새로운 알고리즘은 R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