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선택제로는 C길항제 ACE저해제, AII수용체길항제, 이뇨제, β차단제 및 α차단제 등 6종류의 강압제를 권장했다. 6종류가 같은 위치에 놓인 것은 1999 WHO/ISH와 동일하지만 『일본에서의 사용빈도나 비용대 효과 등을 고려하여 순서를 매겼다』고 후지시마교수는 설명한다. 각 환자에 맞는 약제 선택 6종류를 같은 위치에 놓은 것은 『지금까지 실시된 무작위화 비교시험에서 각 클래스의 강압제 예후에 대한 효과에 확실한 차이를 보인 성적이 없다』는 이유에서. 하지만 올 봄 미국심장학회(ACC)에서 이 점에 대해 의문을 던진 성적이 보고됐다. 고위험 고혈압환자 4만 2,448례를 대상으로 신구 강압제의 관동맥질환 억제효과를 비교하는 현재 진행 중인 Antihypertensive and Lipid Loweri
생활 습관병으로 알려진 고혈압증과 당뇨병에서는 병태가 진행되면서 신장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 2개 질환에서는 신장기능의 유지, 개선을 고려한 치료법이 중시되고 있다. 지난 2월 2일 토쿄에서 개최된 「생활 습관병과 신장」을 테마로 열린 강연회에서는 「1형 당뇨병의 신부전의 역학과 그 대책」 및 「신장과 고혈압증」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열려 주목을 끌었다. 이날 발표된 모든 강연에서는 뛰어난 신장 보호작용을 가진 ACE저해제의 치료는 효과적이라고 추천되었다. 이날 발표된 강연의 개요를 소개한다. 1형 당뇨병에는 신부전 대책이 중요 과제/-ACE저해제 적극 사용해야-토쿄 지케이카이의대 당뇨병·대사·내분비내과 Naoko Tazima교수 1형당뇨병의 장기 예후에 관한 국제적역학연구 Diab
【영국·글래스고우】 당뇨병환자의 약 40%가 당뇨병성 신부전(DN)에 이환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증상의 진행을 늦추기 위한 가장 중요한 단독 인자로는 적절한 혈압 콘트롤을 들 수 있는데 적절한 혈압컨트롤(130/80mmHg)을 위해서는 복수의 강압제가 필요하다. 노스미들섹스병원(런던) 당뇨병 부문 H. Tindall박사팀은 영국 당뇨병회의 연례회의에서 당뇨병성 신장애 진료실을 방문한 환자의 혈압을 적절히 컨트롤하는데 필요한 약제 수를 평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대상자 55례 중 33례는 미량 알부민뇨증(MA)을, 24례는 현성 DN를 보였다. 환자의 연령 중앙치(범위)는 MA군에서 61.0세(37~75세), DN군에서는 61.5세(49~71세)였다. MA환자의 당뇨병 이병 기간은 9
【샌프란시스코】 미국에서는 1997년 이후 고혈압 치료의 공식 가이드라인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제16회 미국고혈압학회(ASH) 연례 학술회의중 실시된 새로운 강압목표에 관한 특별 심포지엄에서 단장을 맡은 존스홉킨스대학(메릴랜드주 볼티모어) Matthew Weir박사는 『97년의 고혈압의 예방, 발견, 진단 및 치료에 관한 미국 고혈압 합동위원회 제6차 보고(JNC-VI) 이후 패러다임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적극적 치료를 조기에Weir박사에 의하면, 목표 혈압치는 이미 140/90 mmHg이 아니다. 실제로 현재의 문제는 어떤 혈압수치가 특정 환자의 심혈관질환(CVD)이나 신장애의 발병 예방에 적절하냐는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한 연자는 『고혈압에 의한 표적장기 장애위험은 지금까지 생각된 것보다 훨
심부전 환자의 혈중 endothelin-1농도는 심기능분류의 중증도에 비례해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ndothelin-1은 강력한 혈관 수축작용과 심비대 작용 등을 가진 펩티드이고, 혈중농도수치가 높을수록 환자의 생명 예후도 짧다. 최근 잇달아 개발된 endothelin-1 수용체 길항제는 심부전의 병태를 개선시켜 생존율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로 기대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생각한 것과는 달리 네거티브한 성적으로 끝난 임상시험도 보고됐다. endothelin-1에 관한 선진적인 연구로 알려진 쓰쿠바대학 임상의학계 순환기 내과의 미야우치 타카시 강사에게 임상시험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미야우치강사가 최근 보고했던, 심부전 심장에서의 endothelin-
아달라트 오로스(Adalat OROS, 성분명 nifedipine)가 이뇨제(1일 1회 요법)에 비해 신기능 유지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15~19일 5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에서 스페인의 Luis Ruliope교수는 Adalat OROS 투여군에서 당뇨병으로 발전된 환자가 적었고, 기존에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심혈관 위험성이 실질적으로 감소되었다고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INSIGHT(International Nifedipine once daily Study: Intervention as a Goal in Hypertension Treatment)연구에 따르면, Adalat OROS (1일 1회요법)는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같은 추가적인 위험인자를 가진 고혈압 환자에서 심혈
97년에 출시된 안지오텐신II수용체 저해제(Angiotensin II Receptor Bolocker, ARB)인 디오반(성분명 valsartan)에 티아자이드(thiazide)계 이뇨제인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를 적은 용량(12.5mg)으로 함유시켜 부작용을 최소화시킨 복합제제.코-디오반은 responder rate(이완기혈압이 90mmHg이하로 떨어지거나 100mmHg이상 떨어졌을때)가 85%이상으로 혈압을 강하시키는 반면 부작용으로 인한 약물투여 중단 사례는 플라세보군보다 적어 좀더 안전하게 환자들의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노바티스社에 따르면, 발사르탄은 AT1수용체에 20,000배나 더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AT1에 의한 혈압강하 효과를 최대화시켜 현재까지 발매된 ARB 약물 가운데 가장 선택적인 약물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톤셀럼】 웨이크포레스트대학(윈스톤샐럼) 뱁티스트의료센터(WFUBMC) 순환기과 Dalane W. Kitzman교수팀은 미국의 4개 지역에 사는 고령의 심부전 환자 약 5,000례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초의 대규모·지역 심부전 연구를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87:413-419)에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고령 심부전환자의 반수 이상이 잘 이해돼 있지 않은 「확장형」심부전을 갖고 있으며 특히 여성에서 이 형태가 많이 나타났다. 여성에서는 67%가 확장형Kitzman교수는 『고령 심부전 환자에서는 아직 해명돼 있지 않은 타입의 심부전이 높은 비율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여성에서 빈도가 높은 것 같다. 이 연구의 공중위생학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말한다
고혈압치료의 발전 ─ 항고혈압치료에 관한 최신 가이드라인 ─연자-파리Ⅳ Broussais 의과대학 신장내과 Alain Meyrier박사고혈압증상은 주요 심장혈관계 질환과 관련이 있는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고혈압 증상에 대한 자각이나 치료 수준이 미흡한 단계이다. 단계별 선생 치료요법중 이뇨제가 우선적으로 오랫동안 고려되었는데, 노인층 고혈압 환자들의 관상동맥질환과 발병률의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다.1988년, 고혈압의 예방과 발견, 진단, 치료를 위해 설립된 Joint National Committee는 이뇨제를 고혈압치료의 일차 치료제로 추천했고, 1997년에 발표된 JNC 6차 보고서에서는 1980년부터 1995년까지 임의로 선정된 18명의 실험자 대상의
이뇨제와 신기능 연자-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과 김형규 교수이뇨에 영향을 미치는 약이 이뇨제 뿐만은 아니다. dopamine은 신혈장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사구체여과율을 높이고 이로 인하여 이뇨효과가 나타나며 알부민은 순환혈장량을 증가시켜서 이뇨효과를 나타낸다. 고혈압약 중 hydralazine, prazosin, captopril, nitroprusside, amoxidil 등도 심박출량을 증가시켜서 사구체여과율을 높이므로 역시 이뇨효과를 나타낸다.고려대의대 신장내과 김형규 교수는 『사구체 여과율이 정상이라면 강력한 이뇨제라 하여도 단시간내에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적은 양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단시간내 많은 양 사용보다 적은 양 지속사용이 바람직라식스로 대표되는 l
고혈압 환자에서 좌심실비후와 Regression연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장내과 정남식 교수좌심실비후는 좌심실질량, 심실벽의 두께와 병적인 증가로 정의할 수 있으며, 임상으로 좌심실비후의 대부분 원인은 만성적인 좌심실의 과부하이다.연세의대 심장내과 정남식 교수는 좌심실비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 자체가 심근경색증, 심부전증, 부정맥 그리고 돌연사와 같은 심혈관질환의 이환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독립적인 위험요소라며 조심실 비후의 빈도, 발생기전 그리고 치료시 좌심실 비후의 regression과 이에 대한 임상적 의의에 대해 과거 보고된 문헌을 중심으로 설명했다.좌심실질량 감소에 ACE inhibitor 이뇨제가 타제보다 효과적좌심실비후의 regression은 대부분 혈압강하정도 및 치료기간과 유의한 상관
혈압의 일중변동과 강압제 선택연자-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중앙병원 심장내과 박종훈교수혈압의 일중변동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원인은 수면과 육체적 활동이다. 내재한 circadian 리듬에 의해 혈압이 변동하기 보다는 수면시혈압이 하강하고 깨어나 활동할 때 혈압이 올라가는 사실이 주야교대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밝혀졌다.울산대의대 서울중앙병원 심장내과 박종훈 교수는 혈압의 일중변동과 이에 대한 강압제 선택에 대해 설명했다.1일 1회 장기간 지속형 약제가 좋아…Nondipper에서 Dipper보다 표적장기 손상이 많아 좌심실비후와 뇌졸중이 많다고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24시간 동안 높은 혈압에 노출되는 시간이 nondipper에서 길기 때문이다.한편 Shimada교수 등은 야간혈압이 20%이
지난 5월 12일 춘계대한고혈압학회가 호텔신라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분야별 지침을 소개하고 고혈압 임상연구현황을 파악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일본, 프랑스, 캐나다 연자를 초빙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고혈압치료와 예방의 국제적 교류의 장이 되었다.이번 자리는 오는 2005년 아시아태평양 고혈압학회를 한국에 유치하여 국내 고혈압연구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였다. 여기서는 이날 발표된 연수강좌인 「고혈압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해 알아본다. 한편 대한고혈압학회 차기회장으로 이정균 한양대교수가 선출됐다.항고혈압제의 대사성 부작용연자-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심장내과 강정채교수대부분의 약제는 그 빈도나 부작용의 중한 정도에 차이는 있으나 몇 가지씩 부작용을 가지
한편 고령자 고혈압의 치료에 대해 JSH2000에서는 일본 후생성 장수과학종합연구반에서 발행된 「노령자의 고혈압치료 가이드라인 1999년 개정판」을 전면적으로 채용해 연령별로 강압치료의 시작, 강압목표를 설정했다. 이러한 점이 고령자에게도 일률적으로 140/90mmHg미만의 강압목표를 설정하는 구미의 가이드라인과는 모습이 다르다. 고령자 순환동태 고려해야 후지시마교수는 『고령자에서는 이미 동맥경화에 의한 순환기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뇌혈류의 저하 및 국가차원의 검토에서 고령자 고혈압 또는 뇌경색이 발생한 환자에서는 과도한 강압에 의해 J형 커브현상이나 인지기능의 저하가 보고돼 연령을 고려해 약간 높게 강압목표를 설정했다』고 설명한다. 구체적으로는 합병증을 갖지 않은 고령자고혈압에 대해서는 (그림
~울혈성 심부전~ETA수용체의 만성적 저해로 효과【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endothelin(ET)은 강력한 혈관수축과 승압 작용을 나타내는 혈관내 내피 유래의 승압 물질이다. 하지만, 심부전 시에 심근세포에서 ET의 아이소폼 중 하나인 ET-1의 생산이 증가하기때문에 이것이 심부전의 악화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취리히 대학병원(스위스·취리히) Frank Ruschitzka교수는 표준적인 치료를 받는 울혈성 심부전(CHF) 환자에게 선택적 ETA수용체길항제 darusentan를 추가 투여한 결과, 만성기에는 신경 호르몬의 변화를 수반하지 않고, 임상 증상이나 혈행 동태의 개선과 이 약제에 대한 내용성(耐容性)이 『선택적 ETA수용체의 만성적인 저해는 CHF의 새로운 치료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올랜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식염감수성이 고혈압증자의 사망위험, 그리고 심장 발작위험이나 심혈관 위험을 높인다고 보고됐었다. 정상혈압자에서도 식염 감수성은 사망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보여준 연구는 이번이 처음.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나 백인, 남성, 여성에서도 모두 같은 결과였다. NHLBI의 Claude Lenfant장관은 『이번 시험결과는 매일 섭취하는 식염량에 더 조심해야 한다는 새로운 근거』라고 말하고 식염 감수성자는 혈압이 정상이라도 건강을 위해서는 감염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아쉽게도 식염감수성의 간단한 검사방법은 없기 때문에 정상혈압을 가진 미국인 모두가 국가가 권고하는 Na 2.4g/일 이하로 하는 편이 좋다고 한다. 대표 연구자인 Weinberger소장은 『식염 감수성이 고혈압의 유무와 상관없이 사망위험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 제50회 미국심장병학회(ACC 2001)가 지난 3월 18일~21일 나흘간 미국에서 개최됐다. 50번째를 맞은 이번 학회에서는 전세계에서 3만 2,000명이상이 참가했으며 마지막날엔 조지 W. 부시미대통령이 회장을 방문해 미국의 의료정책에 대해 강연했다.Late-Breaking Clinical Trials(최신 임상시험)의 세션은 매회 ACC의 핵심이지만 이번 학회에서는 중증심부전이나 심근심부전의 새로운 치료로서 기대되고 있던 엔도세린 수용체 길항제의 임상시험은 네거티브한 결과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서는 이들 임상시험성적을 중심으로 새로운 스타틴의 화제 등 주목된 발표를 소개한다.RITZ2/ENCOR~엔도세린수용체 길항제~급성심부전과 만성심부전에서 다른 결과급성심부전에 대해 엔도
AHA 2000 - 미국심장협회(AHA)제 73회 학술대회 새틀라이트 심포지엄Atherosclerosis:New Concepts in Pathophysiology, Risk Factor Mangement and Cardiovascular Protection미국심장협회(AHA)제 73회 학술대회가 작년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국을 비롯 세계 각국의 순환기영역 전문가 약 35,000명이 참가하여 최신 테마를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그 중에서도 주목되는 것이 동맥경화에 관한 최신 연구성적이 보고된 새틀라이트 심포지엄 「동맥경화:병태생리, 위험관리, 심혈관보호의 뉴컨셉」이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미국의 동맥경화 연구의 제1인자가 강연하여 심혈관질환 위험
루프 이뇨제나 티아자이드계 이뇨제는 울혈이나 부종에 의한 증상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약제로서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도 독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새로운 것은 항알도스테론제인 스파이로놀락톤이 표1에서는 NYHA III도에서, 표2에서는 Class I에서 권장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1998년 제71회 AHA에서 NYHA III도 이상인 중증심부전 1,663례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시험 RALES에서 스파이로놀락톤 병용으로 총사망·심부전사망·돌연사 모두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는 에비던스가 나타났기 때문이다(그림3). 경~중등증 심부전에 스파이로놀락톤을 병용하는데 따른 예후개선 효과는 증명되지 않고 있지만 『금기가 없는 한 NYHA II도에 대해서도 투여하고 있다』고 요시카와 교수는 말하고 있다. 스피노로락턴에
이어 주목되는 것은 β차단제의 존재다. 표1에서는 NYHA II도의 단계에서 β차단제의 도입을 시도해야 한다는 견해가 나타났고, 표2에서는 증상을 가진 환자에 대해 예후 개선을 목적으로 한 베타차단제의 도입이 Class I에 위치시키고 있다. 이것은 구미에서 카베딜롤을 이용한 US Carvedilol study, 메토프로롤을 이용한 MERIT-HF, 비소프로롤을 이용한 CIBIS II 등에서 유의한 생명 예후의 연장과 심부전악화 방지 효과라는 에비던스가 얻어진데 따른 것이다. 카베딜롤에는 β수용체의 선택성은 없지만 메토프로롤과 비소프로롤은 β1 선택성이라는 사실에서 『β수용체의 선택성에 의한 차이는 없다고 생각된다』고 마츠자키와 요시카와 교수는 말한다. 다만 3제 모두 내인성 교감신경 자극작용을 갖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