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비스바덴】 종양학 분야에서는 PET 진단없이는 해명할 수 없는 문제도 있으며 일부 종양은 PET/CT로만 위치를 발견할 수 있어 종양진단에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드레스덴대학병원 핵의학과 요르그 코체르케(Jorg Kotzerke) 교수는 종양학 분야에서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와 PET/CT의 중요성에 대해서 제110회 독일 내과 학회에서 설명했다.초기 종양검출에는 FDG-PET뇌종양재발 진단에는 아미노산 PET 종양 검출 초기단계에서는 5mm 이하의 병변에서도 검출할 수 있는 FDG-PET가 적합하다. FDG-PET에서는 또 악성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경우도 있다. 폐종양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는 이러한 수술전에 종양을 종류별로 나누는데 유용한 것으로 입증돼 PET의 도입으로 불필
성모자애병원이 뇌 내시경, 척추 내시경, 디지털 라디오 그래픽 등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뇌 내시경은 뇌출혈, 뇌종양, 뇌혈관 기형, 뇌심부 조직의 병변 등의 치료에 뇌 조직의 손상 없이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장비로 수술의 정확성을 높여 합병증 등의 부작용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장비와 병행 사용할 수 있게 돼 수술의 효용성 및 안정성을 증가시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척추 내시경은 척주 질환 중 추간판 탈출증이나 퇴행성 디스크 질환에 근육 손상이나 뼈에 손상이 없는 최첨단 수술 장비로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즉시 보행이 가능하며 입원기간도 3일 이내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디지털 라디오 그래픽(winscope 6000)은 위장관조영촬영, 대장조영촬영
TV드라마나 소설에서 흔히 시한부 인생의 주인공들이 많이 걸리는 뇌종양. 또 교통사고로 뇌를 다치거나 뇌출혈로 수술을 받고 나면 ‘정신이 온전치 못하게 된다’거나 반신불수가 되는 설정들. 이러한 선입감을 바로잡기 위해 순천향대병원 신경외과 최순관 교수가 ‘최순관의 신경외과 이야기’를 출간했다. 최 교수는 “신경외과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고정관념을 바로잡고,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을 썼다”며 “책을 통해 신경외과에서 어떠한 병을 다루고, 환자를 어떻게 치료하는지에 대한 개념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책은 170쪽 분량으로 신경의 구조와 기능, 신경외과에서 다루는 질환, 구체적인 수술방법, 신경외과 보조치료법 및 보조진단 방법, 신경외과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중앙
【미국·노스캐롤라이나】 듀크대학의료센터 게놈과학정책연구소 세포생물학 마크 카론(Marc Karon교수는 “조직의 재생, 줄기세포의 재생과 암 증식을 조절하는 기본적인 세포 억제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결과 사람에서는 이러한 메커니즘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피부암이나 뇌종양 발병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Science(2004;306:2264-2267)에 발표했다. Hh경로에서 중요한 역할 이른바 헤지호그(Hedgehog, 이하 Hh) 신호전달경로는 초기 발생단계와 정상세포의 증식에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카론 교수팀은 이 신호전달경로를 활성시키는데는 각종 억제기구에 관여하는 beta-arrestin2라는 단백질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억제되지 않은 채 방치됐을 경우 조절되지 않은
보건복지부가 담배가격 인상으로 조성된 건강증진기금으로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에 25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선 소아·아동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백혈병 환자를 위해 지원 기준을 대폭 확대했다.변경된 기준을 살펴보면 지원연령을 기존의 15세 이하에서 18세 미만으로 상향조정하고, 대상 질병도 백혈병에서 전체 암종으로 확대했으며, 지원예산도 지난해 25억원에서 7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또한 지원수준도 대폭 인상해 백혈병의 경우 1천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뇌종양, 비호지킨림프종 등 그 외의 암종은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소득이 341만원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9천만원 이하인 경우로 확대 적용했다.특히 올해부터 지원되는 18세 이상의 저소득층 암 환자 총 2만
강남성모병원 신경외과에 한 외국 의사가 한국의 최신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내한했다.이 의사는 인도 SK.S 병원(SK.Sengoda Gounder-인도 타밀나두주 살렘시)의 신경 및 척추외과 과장 팔라니야판 박사[사진]로 뇌종양과 척추 퇴행성 질환을 연구하고 있다. 팔라니야판 박사는 오는 22일까지 3주간 성의교정 게스트룸에 머물며, 박춘근 교수가 시행하고 있는 인공척추관절 수술, 척추성형술, 풍선척추성형술 및 내시경하 추간판제거술 등 최신 척추수술에 대한 여러 기법을 배울 예정이다. 한편, 박춘근 교수는 지난해 필리핀 세부의 정형외과연구소 소장 플로델리스 박사(Dr. Flordelis)에게 2주간 척추외과 신기술을 전해준 바 있다.
【뉴욕】 시더스사이나이의료센터 Maxine Dunitz신경외과연구소(로스엔젤레스)에서 종합뇌종양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Keith L. Black소장팀은 신경교종환자의 수상세포(dendritic cell, DC)가 종양을 면역시키는 과정에서 시클로옥시게나제(COX)-2의 영향을 받는다고 Journal of Immunology(2004;173:4352-4359)에 발표했다. 소장팀은 “COX-2를 과잉 발현시킨 신경교종과 접촉시키면 성숙한 DC에서 인터루킨(IL)-10이 과잉 발현되고 IL-12p 70생산이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Black소장에 의하면 이러한 성숙 DC는 CD4 양성T세포에서 IL-10과 트랜스포밍 성장인자β(TGF-β)를 과잉 생산시키고, IL-4생산을 크게 저하시킨다. 또한 각종 림프구를 억
기존의 방사선치료와는 달리 단 한번에 암세포를 공격하는 감마나이프가 전이성 뇌종양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는 감마나이프로 치료할 경우 부작용이 적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고 밝혔다.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환자의 수명이 연장되면서 암세포가 뇌에 전이되는 전이성뇌종양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대부분은 말기암으로 판정, 치료를 포기하고 극심한 고통을 겪다가 생을 마감한다.설사 치료한다고 해도 기껏해야 평균 생존기간은 6개월에 불과하다.김 교수는 지난 1997년부터 2001년까지 감마나이프로 전이성뇌종양 환자 100명에게 시술한 결과, 환자들의 평균 생존기간이 46주나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교수에 따르면 현재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감마나이프가 보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지난 18일 With-U·함께해요 캠페인 2번째 후원 환아인 하양(여, 만8세)의 부모에게 5백만원의 치료비와 5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하양은 작년 8월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지난 1월14일 조혈모세포이식을 수술을 받은후 약물치료를 계속 받고 있으며, 경상대병원에 1년 넘게 투병중이다.하양이 무균실에서 나오던 날 환아의 모(母)가 뇌종양으로 쓰러져 하양과 함께 항암치료를 받고 있고, 환아의 모(母)와 하양의 치료비가 1억원이 넘게 발생하면서 안타까움은 더하고 있다.한편 신 원장은 With-U·함께해요 캠페인이 어렵고 소외받는 가족들을 위해 계속해서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병원 1층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악성뇌종양의 최신치료법에 관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는 신경외과 남도현, 이정일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임도훈, 혈액종양내과 김원석 교수 등이 연자로 참석해 악성 뇌종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최신치료법을 소개한다.또한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FAX로 질문을 접수하면 강의시간 중에 답변을 들을 수도 있다.문의 : 삼성서울병원 홍보실 TEL : 02-3410-3040, 3069 FAX : 02-3410-0046
【미국·뉴헤븐】 예일대학 신경외과 Anthony van den Pol교수팀은 자가복제가 불가능하도록 유전자를 변경한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멜라닌응집호르몬(MCH)을 합성하는 뉴런(MCH뉴런)을 발광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고 Neuron (2004:42:635-652)에 발표했다. 멜라닌응집호르몬은 식욕과 체중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MCH뉴런은 뇌의 호메오스타시스 조절센터인 시상하부에 존재한다. 이러한 신경세포는 다른 뇌세포와 똑같아 보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MCH뉴런의 기능을 연구하는데 제약이 많았다. 대표연구자인 van den Pol 교수는 아데노관련 바이러스라는 안전한 바이러스를 유전자 셔틀벡터(shuttle vector)를 이용하여 뇌속에 주입했다. 이 벡터는 MCH뉴런속에서 녹색의
을지대학병원(원장 하권익)은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뇌 항법수술시스템(Neuronavigation System)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 기기는 뇌기저부종양, 뇌하수체종양 같은 난해한 뇌종양 수술을 포함해 거의 모든 뇌수술에 활용되며, 미세한 중요부위와 인접해 있거나 식별이 어려울 경우 병소를 3차원 입체 이미지로 구성해 정확한 식별과 수술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다.의료진은 수술의 처음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컴퓨터 스크린을 보면서 정확하게 확인하면서 수술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도중 생길 수 있는 미세한 오차도 최소화, 수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피부절개 전 미리 절개범위를 파악할 수 있어 수술로 인한 흉터를 줄이고 환자의 회복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신경외과 김승민 교수는“이 시스템
【미국·올랜도】 샌디에이고소아병원과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Burak M. Ozgur 박사는 “대뇌반구간틈새·경뇌량접근법(Interhe-mispheric transcallosal approach)은 종양을 제거하는 외과적 수술법으로 소아에도 허용성이 높은 방법”이라고 제72회 미국뇌신경외과의협회(AANS)에서 보고했다고 의료 온라인 사이트 닥터스가이드가 밝혔다. Ozgur 박사는 “특정 종양에 대해서는 가장 안전한 도달 경로를 결정해야 한다. 합병증 원인이 종양이었는지 수술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를 환자의 수술전 모습, 진료시에 받은 인상, 화상 소견을 가지고 판단하려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라고 설명하고 “경뇌량접근법은 그 중 하나이며 이외에도 많은 방법이 있다”고 덧붙였다.박
【미국·올랜도】 샌디에이고소아병원과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Burak M. Ozgur 박사는 “대뇌반구간틈새·경뇌량접근법(Interhemispheric transcallosal approach)은 종양을 제거하는 외과적 수술법으로 소아에도 허용성이 높은 방법”이라고 제72회 미국뇌신경외과의협회(AANS)에서 보고했다고 의료 온라인 사이트 닥터스가이드가 밝혔다. 여러 수술요인과 합병증에 관련 Ozgur 박사는 “특정 종양에 대해서는 가장 안전한 도달 경로를 결정해야 한다. 합병증 원인이 종양이었는지 수술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를 환자의 수술전 모습, 진료시에 받은 인상, 화상 소견을 가지고 판단하려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라고 설명하고 “경뇌량접근법은 그 중 하나이며 이외에도 많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은 지난 4월부터 소아재활치료 아동을 위한 무료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개설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정진혜 아동심리치료사의 진행으로 외래진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 중 앉은 자세 유지와 손동작이 가능하고 경도 정신지체 이상의 지능을 가진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2층 임상강의실에서 실시되고 있다.현재 4세부터 7세까지 정신지체, 뇌종양, 언어발달장애, 뇌성마비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7명의 아동이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진행중인 치료는 9월말에 끝나게 된다.한편 병원관계자는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치료프로그램이 부족한 경기북부지역에 무료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함에 따라 그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10월부터는 다른 아동의 미술 치
【미국·베데스다】 미국립소아보건·인간성장연구소(NICHD) 소아면역학부문 James L. Mills박사팀은 “사체(死體, cadavers)로부터 정제(精製)한 인간성장호르몬(HGH)에 의한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CJD(크로이츠펠트야콥병)의 발병 과정을 추적하는 최대연구를 통해 약 7,700명 가운데 26명이 CJD를 일으켰다”고 Journal of Pediatrics(2004; 144:430-436)에 발표했다. 박사에 의하면 가장 많은 질환은 부신기능 부전에 의한 사망(59명)으로, 사전에 예상됐으며 즉시 치료하면 치명적인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결핍되면 저신장 유발 부신기능 부전은 HGH치료가 필요한 모든 환자에게 발병하지는 않지만 하수체가 HGH뿐만 아니라 부신 기능을 조정하는 호르
【미국·볼티모어】 뇌속 카테터를 통해 항암제를 종양 속에 직접 서방주입하는 새로운 약물전달시스템(DDS)을 이용, 가장 침습성이 높은 뇌종양의 치료가 시도되고 있다. 메릴랜드대학 그린바움암센터 방사선종양학 William F. Regine 교수팀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시된 다시설 임상시험의 일환으로 이같은 도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혈액뇌관문 우회 이 카테터는 두개골 하에 유치시킨 리저버(저장기)와 연결돼 있어 뇌종양 치료시 항암제 효과를 방해하는 혈액뇌관문을 우회시킬 수 있다. 따라서 대량으로 혈중에 투여하기 보다는 고농도의 항암제를 종양 부위에 투여할 수 있으며 부작용도 적다고 알려져 있다. Regine 교수는 가장 흔하고 치명적인 신경교아종이라는 뇌종양에 이 새로운 치료법을 적용하는 제 II상 시험의
노발리스 방사선 수술이 기존의 정위적 방사선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라는 것이 입증된 가운데 척추 종양과 같은 두개강외 병소의 치료에도 또 다른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임상결과가 발표되었다.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과장 황춘진 교수) 는 지난 2000년 이후 2003년 10월까지 두개강내 병변 및 두개강외 병소를 포함하여 356례의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여 매우 만족할 만한 치료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병원에서 109례의 환자를 2년 이상 추적검사한 결과 분할방사선 수술을 시행한 50명의 환자 중 두개강내 양성종양이 20례, 악성종양 18례, 기타 두개강내 종양이 12례로 나타났고, 양성종양의 경우 90% 이상 좋은 치료 효과를 보였다.이 중10% 환자도 실질적 종양이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최근 감마나이프 최신모델 Type C를 도입하고 본격 치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감마나이프 Type C를 이용한 시술이 500건을 돌파한 가운데 전이성 뇌종양, 수막종 등의 기존 뇌질환과 암환자의 통증, 안구종양 등의 치료에까지 치료영역이 확대되었다고 분석했다.이에 대해 신경외과 이정일 교수는“감마나이프 Type C의 도입으로 뇌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암통증 치료 등의 새로운 분야에도 감마나이프가 효과적이어서 그 적용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감마나이프 Type C는 1999년 개발되어 미국과 일본 등에 50여 대가 가동되고 있으며 병소 위치의 설정, 방사선 조사시간, 헬멧 교체 등이 자동화·기계화되었고,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은 최첨단 암 진단 장비인 PET-CT와 싸이크로트론(Cycrotron), 뇌종양, 뇌혈관 및 기능적 뇌질환, 간암, 폐암, 두경부암, 췌장암, 부인암 등 전신암 치료기인 Cyberknife(사이버나이프)를 가동하는 등‘암진료 Network’구축을 완료하고 대 국민 최상의 선진 의료서비스 제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PET-CT는 환자검사에 대한 프로세스를 간소화시키고, 각종 암의 진단 이외에도 뇌종양, 알츠하이머, 운동성 장애 등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8일 뇌혈관기형을 보이고 있는 환자(46세, 남)를 대상으로 사이버나이프 기술로 첫 치료에 나선 이후 지속적인 성공을 보이면서 암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사이버나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