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장증후군(IBS) 치료에서 항우울제 효과를 보여주는 메타분석 결과가 캐나다와 미국 연구팀에 의해 Gut에 발표됐다. IBS에서 항우울제 치료나 심리요법에 관한 에비던스에는 일관성이 없다. 연구팀은 2008년 5월까지 보고된 항우울제와 위약, 심리요법과 조절요법 또는 통상적 관리를 비교한 무작위 비교시험(RCT)을 검색했다. 그 결과, 32건의 RCT가 시험 기준에 적합했다. 12건이 항우울제와 위약의 비교, 19건이 심리요법과 조절요법 또는 통상관리의 비교, 1건이 항우울제 및 심리요법과 위약의 비교였다. 시험의 질적 수준은 항우울제에 관해서는 전체적으로 양호했지만 심리요법에서는 떨어졌다. 분석 결과, 위약군과 비교한 항우울제군의 증상이 지속하는 상대적 위험(RR)은 0.66[95%신뢰구
【런던】 세계보건기구(WHO) 멜바 고메스(Melba Gomes) 박사가 이끄는 Study13 연구팀은 저렴한 가격의 항말라리아제 아르테스네이트(artesunate) 좌약(고형 외용제)이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의 오지에 사는 중증 말라리아 환자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Lancet에 발표했다. 오지환자 치료에 위력말라리아로 사망자 대부분은 오지에 사는 유아다. 급성기 말라리아는 때로 삼킴능력을 현저하게 떨어트려 경구제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고메스 박사팀은 이러한 환자가 주사제를 투여할 수 있는 의료시설까지 이송하는데 몇시간이 걸리는 지역에 산다면 즉시 효과를 발휘하는 아르테스네이트 좌약을 이송 전에 투여할 수 있는지를 검토했다. 박사팀은 아르테스네이트 좌약이 사망·영구적 후유장애의 발생률을
【런던】 노르웨이 모둠 바트연구소 카린 뢰(Karin Rø)박사팀은 단기간 카운슬링과 근무 시간을 줄이는 등 적절한 휴식은 진료 공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BMJ에 발표했다. 의사는 우울병 이환율과 자살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좀처럼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정신적 고통이나 피로에 지친 의사를 위한 조기 개입 프로그램의 필요성은 일찍부터 제기돼 왔다. 문제는 개입 프로그램의 효과는 어느정도 입증됐지만 개인별로 적합한 개입법이나 변화에 기여하는 인자가 무엇인지는 밝혀져 있지 않다. 뢰 박사팀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의사 227명을 대상으로 피로 정도와 1년 후 피로도 평가 스케일 수치를 검토했다. 우선 187명의 의사가 1일 개인 카운슬링을 받고 나머지 40명은 1주간의
만성 특발성 혈소판감소성 자반병(ITP) 치료에 혈소판 생산 자극제인 엘트롬보팍(eltrombopag)이 효과적이라는 제III상 임상시험 결과가 Lancet에 발표됐다. 엘트롬보팍은 비펩타드 경구 트롬보포에틴 수용체 작동제. 제III상 임상시험에는 23개국 63개 시설이 참가했다.혈소판수 3만/μL 미만이고 1회 이상 치료 경험이 있는 성인 만성 ITP 환자 114례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에 추가로 엘트롬보팍 50mg을 1일 1회 6주간 투여하는 76례와 위약군 38례로 무작위 배정했다. 엘트롬보팍군에서 3주 후 혈소판수가 5만/μL 미만인 환자에는 용량을 75mg까지 늘렸다. 주요 평가항목은 43일째에 혈소판수 5만/μL 이상에 도달한 환자의 비율이었다. 43일째 효과 분석의 대상은 엘트롬보팍군
낮은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가 2형 당뇨병의 새로운 위험인자임을 시시하는 데이터가 나왔다고 일본 오사카시립대학 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 골격근은 인슐린의 표적 조직 중 하나로서 골격근량이 2형 당뇨병과 관련할 가능성이 있다. 혈청 크레아티닌이 골격근량의 대체 마커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팀은 혈청 크레아티닌치와 2형 당뇨병의 관계를 검토했다. 대상은 당뇨병이 없는 40∼55세 남성 8,570례. 공복시 혈당치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혈당강하제, 인슐린을 사용하는 경우를 2형 당뇨병으로 정했다. 4년간의 추적기간에 877례가 2형 당뇨병을 일으켰다. 분석 결과,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가 낮으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혈청 크레아티닌치 0.71∼0.80mg
섭취 열량을 제한하면 3대 영양소의 구성 비율에 관계없이 임상적으로 상당한 감량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 이번 보고는 과체중 성인 811례를 지질, 단백질, 탄수화물에서 목표 에너지 비율에 따라 4가지 식사군(20:15:65%, 20:25:55%, 40:15:45%, 40:25:35%)으로 무작위 배정한 시험에 근거했다. 식사는 심혈관의 건강 가이드라인에 따랐으며 피험자에는 2년 동안 그룹이나 개인별로 교육을 받았다. 6개월 후 각 군의 체중은 평균 6kg 감소했다(초기체중의 7%감소에 해당). 2년 후의 체중 감소도 저지질과 고지질, 표준 단백질과 고단백질, 고탄수화물과 저탄수화물의 어느 군에서도 거의 같
말기신장병(ESRD)에는 낮은 헤모글로빈 수치 등 몇가지 새로운 위험인자가 관계하고 있다고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건강진단을 받은 약 17만 7,500례를 최장 25년간 추적했다. 추적 중에 842례가 ESRD 치료를 시작했다. 분석 결과, 확인된 위험인자 중에는 단백뇨와 체중 과다(과체중과 비만)가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였다. 또한 ESRD의 독립된 새 위험인자로서 낮은 헤모글로빈 수치, 높은 혈청요산치, 야간 빈뇨, 신질환의 가족력이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DL 콜레스테롤(HDL-C) 수치를 높여도 관상동맥성 심질환(CHD)의 위험은 낮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질 치료의 목표는 LDL 콜레스테롤(LDL-C) 치 저하로 해야 한다는 메타분석 결과가 BMJ에 발표됐다. 국제공동연구팀이 실시한 이 메타분석은 지질 치료의 무작위 비교시험(RCT)에서 나타나는 LDL-C치의 변화와 약제 클래스를 조정하여 치료에 따른 HDL-C치의 변화, 그리고 CHD사망, CHD사고(CHD사망과 비치사적 심근경색), 전체 사망의 관련성을 평가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2006년 10월까지 보고되고 추적기간이 6개월 이상인 RCT. 분석에는 108건의 RCT(심혈관사고 위험을 가진 총 29만 9,310례)가 포함됐다. 그 결과, LDL-C치의 변화를 조정한 모든 분석에서 치료에
고용량 비타민B가 혈중 호모시스테인(Hcy)치가 높은 사람의 조기 무증후성 경동맥 경화를 진행하지 못하게 한다고 미국 남가주대학 연구팀이 Stroke에 발표했다. 혈중 총 Hcy(tHcy) 수치는 심혈관질환에 관련한다. 연구팀은 비타민B군 보충에 따른 tHcy치의 저하가 무증후성 동맥경화의 진행을 억제하는지를 검토했다. 대상은 tHcy치>8.5μmol/L이고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이 없는 40∼89세 506례. 3.1년간 고용량 비타민B군(엽산 5mg+비타민B12 0.4mg+비타민B6 50mg)을 보충군과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경동맥 내막중막두께(IMT)를 1차 평가항목, 대동맥 및 관상동맥 석회화를 2차 평가 항목으로 하고 무증후성 동맥경화의 진행을 평가했다. 그 결과, 경동맥 IMT
임신 이전의 당뇨병과 임신 당뇨병은 주산기 우울증의 독립 위험인자라고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지금까지 연구에서 당뇨병 환자는 대우울병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당뇨병과 임신 중 및 산후 우울증의 관계를 검토했다. 대상은 2004년 7월∼06년 9월에 출산하고 출산 전 6개월 동안과 출산 후 1년간 계속 메디케이드에 등록된 저소득층 여성 1만 1,024례. 임신 전부터 당뇨가 있던 여성과 임신성 당뇨인 여성에서는 15.2%(100례)가, 당뇨병이 없었던 여성에서는 8.5%(886례)가 임신 중 또는 산후에 우울증을 일으켰다. 나이, 인종, 출산년도, 임신기간을 조정한 결과, 당뇨병 여성이 주산기에 우울증이 발생할 확률은 당뇨가 없는 여성에 비해 약 2배 높았다
【런던】 캐나다 맥매스터대학 보건과학센터 알렉산더 포드(Alexander Ford) 박사팀은 식이섬유, 진경제(경련진정제), 박하유가 과민성장증후군(IBS)에 효과적이며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할 방법이라고 BMJ에 발표했다.그는 또 IBS 치료의 가이드라인에 이번 에비던스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중증 부작용 없어IBS는 복통과 불규칙한 배변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치료가 어렵다. 전세계 인구의 5∼20%가 앓고 있다. 현재까지 식이섬유 보충제,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등의 생균이 든 영양보조식품), 항우울제, 최면요법, 완하제 등으로 광범위한 치료를 하고 있다. 적절한 약물요법도 없어 영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가 최근 발표한 IBS 관리 가이드라인 등
요산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발생하는 고요산혈증은 위험인자의 정도에 관계없이 전체 사망과 심혈관질환(CVD) 및 뇌경색으로 인한 사망의 독립 위험인자라고 대만 연구팀이 Arthritis Care & Research에 발표했다. 고요산혈증과 CVD 사고의 관계는 고위험군에서는 밝혀져 있지만 일반인에서는 관련성이 분명하지 않다. 연구팀은 고요산혈증과 CVD 사망의 관련성을 검토하기 위해 건강진단을 받은 35세 이상 남성 4만 1,879례와 여성 4만 8,514례를 추적했다. 평균 8.2년 추적 중 5,427례가 사망했으며 그 중 1,151례(21.2%)가 CVD 사고에 의한 사망이었다. 나이, 성별, BMI,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 당뇨병, 고혈압, 과다흡연, 잦은 음주를 조정한 결과, 고요산혈증(혈
여러 폐경여성이 사용하는 종합비타민에는 암이나 심혈관질환(CVD)을 예방하는 효과는 없다고 미국의 공동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Women's Health Initiative(WHI)와 관찰 연구에 참가한 총 16만 1,808례의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종합비타민과 암, CVD, 전체사망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추적기간(중앙치)은 WHI가 8.0년, 관찰 연구가 7.9년이었다. 전체의 41.5%가 종합비타민을 사용했다. 추적을 마칠때까지 9,619례가 암(유방암, 대장암, 자궁암, 신장암, 방광암, 위암, 폐암, 난소암)을, 8,751례가 CVD(심근경색, 뇌졸중, 정맥혈전색전증)를 일으켰으며 9,865례가 사망했다. 다변량보정 분석 결과, 종합
림프절 전이가 음성으로 판정된 대장암환자의 림프절에 나타나는 구아닐산시클라제2C(GUCY2C)는 독립적인 예후 예측인자라고 미국·캐나다 공동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대장암의 림프절 전이는 예후 불량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조직학적으로 림프절 전이가 없는 환자에서 재발하는 경우는 잠재성 전이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GUCY2C는 대장의 종양세포에 발현하는 마커로서 연구팀은 역전사효소 폴리머레이스연쇄반응법으로 림프절내 GUCY2C의 mRNA를 정량화하여 검출된 잠재성 전이와 재발 및 생존이 어떻게 관련하는지를 검토했다. 대상자는 2002년 3월∼07년 6월에 조직학적으로 림프절 전이가 음성으로 판정된 대장암환자 257례(채취 림프절수 총 2,570). 중앙치로 24개월(2∼63개월) 추적했다.
종양괴사인자(TNF)α억제제 가운데 모노클로널항체 제제가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의 대상포진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독일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TNFα억제제로 치료받는 환자는 세균감염증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나 잠복 감염된 바이러스 재활성화에 관한 데이터는 거의 없다. 연구팀은 약제 클래스로서의 TNFα억제제와 제제별(모노클로널 항체=인플릭시맙과 아달리무밥, 융합단백=에터나셉트)로 RA환자에서 발생하는 대상포진과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2001년 5월∼06년에 TNFα억제제 치료를 시작했거나 기존 항류머티즘약(DMARD)으로 바꾼 RA환자를 등록. TNFα억제제 및 제제별로 대상포진의 발병 위험비(HR)를 산출, DMARD와 비교했다. TNFα억제제 또는 DMARD로 치료받은 5
중심정맥 카테터(CVC)로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에는 혈전증 예방을 위한 와파린 투여는 효과가 없다고 영국 연구팀이 Lancet에 발표했다. CVC로 화학요법 중인 암환자에 대한 항응고제의 역할과 용량에 대해서는 다양한 논란이 있다. 연구팀은 와파린 투여가 카테터 관련 혈전증을 줄이는지, 그리고 용량에 따른 혈전증 예방 효과에 대해서 검토했다. 대상은 CVC로 화학요법 중인 16세 이상 암환자 1,590례. 그 중 812례를 와파린 비투여와 와파린 투여(1일 1mg 고정량 투여, 국제 표준화비 1.5∼2.0을 유지할 수 있도록 1일 용량을 조정 투여) 비교에, 944례(일부 중복)는 와파린 고정량 투여와 용량 조정 투여 비교에 무작위로 배정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증후성 카테터 관련 혈전증의 발생이
분비성 포스포리파아제A2(sPLA2) 억제제가 동맥경화를 치료할 수 있다는 제II상 임상시험 결과가 미국 미시간대학 연구팀에 의해 Lancet에 발표됐다. 혈관과 간세포에서 생산되는 효소인 sPLA2는 리포단백 의존 및 비의존 메커니즘을 통해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연구팀은 안정된 관상동맥성 심질환자를 대상으로 혈중내 sPLA2군 IIA(sPLA2-IIA) 수치에 영향을 주는 sPLA2억제제(A-002)의 효과를 중심으로 검토했다. 대상은 18세 이상 393례로 8주간 A-002(1일 2회 50mg, 100mg, 250mg, 500mg) 투여군 314례와 위약군 79례로 무작위 배정했다. 주요 엔드포인트는 8주간 sPLA2-II A치의 변화였다. 그 결과, 평균 sPLA2-IIA치 저하율은 위약
【런던】 경도∼중등도 알츠하이머병(AD)의 진행 지연과 인지기능 개선에 처방되는 갈란타민(제품명 레미닐, 얀센)이 중증 환자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맨체스터대학 알리스테어 번즈(Alistair Burns) 교수는 중증 AD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SERAD 시험 결과, 인지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Lancet Neurology에 발표했다. 갈란타민은 아세틸콜린 에스터레이스 억제제의 일종으로, AD 진행을 지연시키지만 억제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경도∼중등도 AD환자에 처방되며 중증으로 진행되면 투여를 중단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과거 시험에서 아세틸콜린 에스터레이스 억제제인 도네페질을 투여한 중증 치매환자에서 인지기능이 개선됐다는 보고가 있어 중증 환자에도 효과적일 가능성이 나타나기도
【독일 하이델베르크】 마우스 모델을 이용해 다발성경화증(MS)과 유사한 뇌염의 발병을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델베르크대학병원 면역연구소 이식면역학 분야 피터 테르네스(Peter Terness) 교수와 독일암연구센터 분자면역학과 틸로 욀러트(Thilo Oelert) 박사팀이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에 보고했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기증 장기의 거부반응을 예방하는 방법을 개발 중인 교수팀은 이미 동물 장기의 면역세포(수상세포)를 마이토마이신으로 처리하는데 성공했다. 장기를 이식하기 전에 수혜자에 이 세포를 주사하자 이 수식세포는 면역세포의 공격을 받지 않았으며 이후에도 수혜자의 면역계는 동물의 조직을 수
【스웨덴·스톡홀름】 스톡홀름대학과 캐롤린스카연구소 올레 룬드버그(Olle Lundberg) 교수팀은 맞벌이 가정에 지원을 늘리는 사회정책으로 유아 사망률은 낮아지지만, 외벌이 가정에는 지원을 늘려도 유아 사망률이 낮아지지 않고 건강 관련 사회적 결정 요인을 주제로 한 Lancet에 발표했다. 교수팀은 또 기초연금을 강화시키는게 소득 비례 연금의 강화 보다 고령자의 초과 사망률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도 제시했다. 재정이 풍부한 국가에서는 다양한 복지지원 프로그램이 있지만 계획이나 지급 규모는 국가마다 다르다. 그 차이는 빈곤율, 특히 소아와 고령자의 빈곤율에 반영된다. 룬드버그 교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 18개국의 사회정책 특징과 유아사망률 및 고령자 초과 사망률의 관련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