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시약 개발 및 신약개발지원업체 바이오코아㈜(www.bio-core.com / 대표이사 이경률)는 16일부터 서초구 양재동에 있던 사무실을 가산디지털단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0-21번지 IT미래타워 3층, 8층, 9층 / 대표전화 02)3461-9133, 02)2027-6200)로 이전한다.
을지의료원은 최근 의료원 행정원장에 김태섭(金泰燮, 61)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김태섭 행정원장은 1970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보건복지부 연금보험국장, 보건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춘천성심병원 성형외과 김진왕 교수가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성형외과학회’에 초청연자와 세계성형외과학회 고문자격(Honoary Advisory Board of IPRAS)으로 참석했다. 김 교수는 두개악안면성형, 상안검성형, 코 성형, 레이저성형, 수부외상, 욕창의 다양한재건, 두경부 종양및 두개저 재건, 체형 및 지방성형, 유방성형수술, 모발성형, 화상의 새로운 치료법등을 주제로 총 11개의 연재를 발표했다.김 교수는 현재 세계레이저학회지 간행위원장, 대한광역학학회지 간행위원장 및 세계 성형외과학회 최고대표 고문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삼천당제약 김상조 부회장이 45년간의 제약생활을 마감했다. 이를 위해 지난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퇴임식을 가졌다.김상조 부회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후 종근당 공채1기로 입사하여 23년간 몸담았으며, 한국글락소 사장 및 다시 종근당 사장을 거쳐 삼천당제약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이어 2006년에 부회장으로 취임하여 지난 12년간 삼천당제약이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전남대병원 안과 박영걸 교수가 지난달 26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07년도 대한안과학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08년 10월 31일까지다. 박 교수는 지난해 11월부터 대한안과학회 부회장으로 일해 왔으며, 2회 한남안과학회대회장(1997), 한국사시 ․ 소아안과학회 회장(1998~2000)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박철근(朴喆根) 교수가 6월 30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개최된 대한간암연구회 총회에서 1년임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병리과 과장인 박 교수는 간담도와 위장관 분야를 세부전공으로 하고 있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은 지난 29일 서울 렉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26대 외대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덕영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69년 졸업) 출신으로 75년에는 동대학 무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한국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IFPMA(국제제약기업연맹)에 참석한다. 이날 문부회장은 3, 4일일 한국의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한국제약협회의 CP(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 등 한국 사례를 발표한다.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주은연(朱恩演) 교수가 6월 30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수면연구회 학술대회에서 “기면증 환자들의 뇌 흥분성의 이상”을 주제로 발표한 논문으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또한 이날 같은 학회에서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조재욱 임상강사(전임의)가 “기면증 환자들에서 인지유발전위 연구”를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고영초 교수(뇌신경센터 소장)가 6월 30일 경희대학교병원 청운관에서 개최된 제17차 학술대회 후 정기총회에서 제16대 대한뇌종양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영초 교수는 1977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경외과 교수, 독일 하노버의대 교환교수를 역임한바 있다.또한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대한뇌종양학회, 세계두개저외과학회, 세계소아신경외과학회, 대한두개저외과학회 등의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강동성심병원 안과 이하범 교수는 지난 6월 26일에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이 교수는 대한안과학회에서 총무, 학술, 보험 이사 등을 맡아 왔고, 한국외안부연구회 회장, 한국콘택트렌즈연구회 회장, 강동성심병원 병원장도 역임한바 있다. 현 한국실명예방재단 부회장.
동산의료원장 손수상 교수가 6월 26일 대구시 수성구 자금성에서 열린 한국-카자흐스탄협회 발기인대회에서 대표로 선임됐다. 한국-카자흐스탄협회는 앞으로 민간차원에서 양국간 문화교류와 친선도모는 물론, 문화탐방 및 장학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들병원 비수술 척추종합센터 최건 원장(48)은 최근 프랑스 툴루즈(Toulouse)에서 열린 제 20차 국제디스크치료학회(IITS: International Intradiscal Therapy Society)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고령 환자에게 빈발하는 디스크 질환 중 하나인 극외측 요추 추간판 탈출증(EFDH: Extraforaminal disc herniation) 치료 시 신경근의 손상을 줄이고 치료율은 높인 새로운 내시경적 수술에 관한 내용이다.
이상호(李相昊) 우리들의료재단 이사장이 지난 6월 20일~23일 프랑스 뚤루즈(Toulouse)에서 열린 제 20차 국제디스크치료학회(IITS: International Intradiscal Therapy Society)에서 회장(2007년-2008년)으로 선출됐다.1987년에 창설된 IITS는 세계 25개국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방사선과, 류머티스과 등 각 분야 전문의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주로 디스크 내 척추치료를 위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이상호 이사장은 2008년 6월 4일~7일까지 미국 하와이 호놀루루에서 이번 회장에 임명된 국제디스크치료학회(IITS)와 미국최소침습척추내외과학회(AAMISMS), 국제근골격레이저학회(IMLAS), 아시아최소침습척추외과학술원(AAMISS)의 4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허승재(許承宰) 교수가 6월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33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허 교수는 ‘자궁경부암 주6회 방사선치료 임상연구’에 대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제4회 우수연구자상에 선정됐다.
관동의대 제일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지영석 교수가 지난 16일에 개최된 대한산과마취학회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계획된 제왕절개술을 위한 척추마취 시 정질액 전부하는 저혈압을 예방하지 못한다’는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의 ‘NT-pro-BNP’(N-terminal pro-brain natriuretic peptide) 관련 논문 주요내용이 뉴욕 로이터 통신 5월 10일자 Health란에 인용 게재됐다. ‘NT-pro-BNP’ 관련 논문은 2007년 미국심장학회지 4월호에 게재된바 있다. 이번 논문은 NT-pro-BNP가 관상동맥 성형술후 스텐트 재협착의 유의한 예측인자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다.전남대병원에서 관상동맥 성형술을 받은 환자 249명을 대상으로 시험한 조사에 따르면 증상이 없으면서 좌심실 수축기능이 유지되고 정상 troponin 치를 보이는 경우에는 스텐트 재협착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NT-pro-BNP치가 200 pg/mL 이상인 경우는 50% 이상의 환자에서 유의한
한태륜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지난 6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재활의학회(Asian Oceanian Society of Physical and Rehabilitation Medicine; AOSPRM)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피선됐다.
손수상(계명의대 외과)동산의료원장이 지난 15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암학회 제33차 정기총회에서 대한암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전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양동욱 교수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휘닉스파크호텔에서 열린 제 26차 대한수혈학회 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조 덕 교수는 ‘한국인 RhD 변이형의 유전형 분석’ 주제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