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절 전이가 음성으로 판정된 대장암환자의 림프절에 나타나는 구아닐산시클라제2C(GUCY2C)는 독립적인 예후 예측인자라고 미국·캐나다 공동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대장암의 림프절 전이는 예후 불량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조직학적으로 림프절 전이가 없는 환자에서 재발하는 경우는 잠재성 전이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GUCY2C는 대장의 종양세포에 발현하는 마커로서 연구팀은 역전사효소 폴리머레이스연쇄반응법으로 림프절내 GUCY2C의 mRNA를 정량화하여 검출된 잠재성 전이와 재발 및 생존이 어떻게 관련하는지를 검토했다. 대상자는 2002년 3월∼07년 6월에 조직학적으로 림프절 전이가 음성으로 판정된 대장암환자 257례(채취 림프절수 총 2,570). 중앙치로 24개월(2∼63개월) 추적했다.
종양괴사인자(TNF)α억제제 가운데 모노클로널항체 제제가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의 대상포진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독일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TNFα억제제로 치료받는 환자는 세균감염증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나 잠복 감염된 바이러스 재활성화에 관한 데이터는 거의 없다. 연구팀은 약제 클래스로서의 TNFα억제제와 제제별(모노클로널 항체=인플릭시맙과 아달리무밥, 융합단백=에터나셉트)로 RA환자에서 발생하는 대상포진과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2001년 5월∼06년에 TNFα억제제 치료를 시작했거나 기존 항류머티즘약(DMARD)으로 바꾼 RA환자를 등록. TNFα억제제 및 제제별로 대상포진의 발병 위험비(HR)를 산출, DMARD와 비교했다. TNFα억제제 또는 DMARD로 치료받은 5
중심정맥 카테터(CVC)로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에는 혈전증 예방을 위한 와파린 투여는 효과가 없다고 영국 연구팀이 Lancet에 발표했다. CVC로 화학요법 중인 암환자에 대한 항응고제의 역할과 용량에 대해서는 다양한 논란이 있다. 연구팀은 와파린 투여가 카테터 관련 혈전증을 줄이는지, 그리고 용량에 따른 혈전증 예방 효과에 대해서 검토했다. 대상은 CVC로 화학요법 중인 16세 이상 암환자 1,590례. 그 중 812례를 와파린 비투여와 와파린 투여(1일 1mg 고정량 투여, 국제 표준화비 1.5∼2.0을 유지할 수 있도록 1일 용량을 조정 투여) 비교에, 944례(일부 중복)는 와파린 고정량 투여와 용량 조정 투여 비교에 무작위로 배정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증후성 카테터 관련 혈전증의 발생이
분비성 포스포리파아제A2(sPLA2) 억제제가 동맥경화를 치료할 수 있다는 제II상 임상시험 결과가 미국 미시간대학 연구팀에 의해 Lancet에 발표됐다. 혈관과 간세포에서 생산되는 효소인 sPLA2는 리포단백 의존 및 비의존 메커니즘을 통해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연구팀은 안정된 관상동맥성 심질환자를 대상으로 혈중내 sPLA2군 IIA(sPLA2-IIA) 수치에 영향을 주는 sPLA2억제제(A-002)의 효과를 중심으로 검토했다. 대상은 18세 이상 393례로 8주간 A-002(1일 2회 50mg, 100mg, 250mg, 500mg) 투여군 314례와 위약군 79례로 무작위 배정했다. 주요 엔드포인트는 8주간 sPLA2-II A치의 변화였다. 그 결과, 평균 sPLA2-IIA치 저하율은 위약
【런던】런던대학 영국의학연구심의회 프리온연구팀 사이먼 미드(Simon Mead) 박사팀은 변이형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 등의 프리온병 환자와 대조례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이 질환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 변이에 대해 Lancet Neurology에 발표했다. SNP 영향 검토1990년대 중반 감염된 쇠고기를 먹고 vCJD가 집단 발생했을 당시 사람간 전염을 차단하는 대책이 나왔지만 vCJD 집단 발생의 전모와 vCJD 외 다른 프리온병의 발생 상황에 대해서는 해명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프리온의 2대 전파경로는 감염된 동물의 중추신경 조직을 먹거나 프리온에 오염된 혈액을 수혈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연구에서 발병의 유무나 시기에는 유전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온단백질유
【런던】 항정신병제의 효과를 검토한 무작위 비교시험을 메타분석한 결과, 각 약제 간에 유의차가 있을수도 있지만 1세대나 2세대 등의 분류는 이러한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뮌헨공과대학 정신의학·심리요법 부문 스테판 레흐트(Stefan Leucht) 박사와 일리노이대학(UIC) 정신의학연구소 존 데이비스(John Davis) 박사팀은 Lancet에 이같이 발표하고 약물의 세대 구별을 없애자고 주장했다. 레흐트 박사팀은 150건의 연구를 통해 정신분열증 환자 2만 1,000례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9종류의 2세대 항정신병제와 1세대 항정신병제의 주요 치료결과, 양성증상, 음성증상, 우울증상, 재발, QOL, 추체외로계의 부작용, 체중증가, 진정작용을 비교했다. 그 결과,
일본순환기학회가 환자의 사회적 측면을 고려한 ‘페이스메이커, ICD(삽입형 제세동기), CRT(심장재동기요법)를 받은 환자의 재활·취학·취업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에는 디바이스 치료 후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주의사항에서 부터 운전이나 취업문제 등 까지 폭넓은 내용이 포함돼 있다.가이드라인의 제정 배경에는 순환기 분야의 디바이스 치료를 받은 일본의 환자수가 인구수 대비 서구보다 적은 편인데다 전문의 편중에 따른 지역 차, 그리고 디바이스 이식률의 타당성 여부를 분석하는 역학적 데이터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디바이스 치료를 받는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 페이스메이커협회 통계에 의하면 2008년 이식수는 페이스메이커 5만 3,000대, ICD나 CRT-D가
【런던】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보건학 및 스톡홀름대학 스트레스 연구소 안나 나이베르그(Anna Nyberg)씨는 직장 상사의 리더쉽은 부하직원의 중증 심질환 발병률에 크게 영향을 준다고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에 발표했다. 유능한 상사 직원에 덜 부담이번 연구는 직업, 지질, 피브리노겐에 관한 연구(Work, Lipids, and Fibrinogen Study;WOLF 연구)에 참가한 스톡홀름에서 일하는 3,000명 이상의 남성 노동자(19∼70세)를 대상으로 했다. 피험자는 1992∼95년에 직장에서 심장 건강진단을 받았다. 피험자에게 직장상사의 리더쉽에 대해 평가하도록 했다. 평가 내용에는 (1) 부하에 대한 배려 (2) 정확한 목표 설정 (3)
【런던】 경도∼중등도 알츠하이머병(AD)의 진행 지연과 인지기능 개선에 처방되는 갈란타민(제품명 레미닐, 얀센)이 중증 환자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맨체스터대학 알리스테어 번즈(Alistair Burns) 교수는 중증 AD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SERAD 시험 결과, 인지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Lancet Neurology에 발표했다. 갈란타민은 아세틸콜린 에스터레이스 억제제의 일종으로, AD 진행을 지연시키지만 억제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경도∼중등도 AD환자에 처방되며 중증으로 진행되면 투여를 중단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과거 시험에서 아세틸콜린 에스터레이스 억제제인 도네페질을 투여한 중증 치매환자에서 인지기능이 개선됐다는 보고가 있어 중증 환자에도 효과적일 가능성이 나타나기도
【독일 하이델베르크】 마우스 모델을 이용해 다발성경화증(MS)과 유사한 뇌염의 발병을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델베르크대학병원 면역연구소 이식면역학 분야 피터 테르네스(Peter Terness) 교수와 독일암연구센터 분자면역학과 틸로 욀러트(Thilo Oelert) 박사팀이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에 보고했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기증 장기의 거부반응을 예방하는 방법을 개발 중인 교수팀은 이미 동물 장기의 면역세포(수상세포)를 마이토마이신으로 처리하는데 성공했다. 장기를 이식하기 전에 수혜자에 이 세포를 주사하자 이 수식세포는 면역세포의 공격을 받지 않았으며 이후에도 수혜자의 면역계는 동물의 조직을 수
【스웨덴·스톡홀름】 스톡홀름대학과 캐롤린스카연구소 올레 룬드버그(Olle Lundberg) 교수팀은 맞벌이 가정에 지원을 늘리는 사회정책으로 유아 사망률은 낮아지지만, 외벌이 가정에는 지원을 늘려도 유아 사망률이 낮아지지 않고 건강 관련 사회적 결정 요인을 주제로 한 Lancet에 발표했다. 교수팀은 또 기초연금을 강화시키는게 소득 비례 연금의 강화 보다 고령자의 초과 사망률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도 제시했다. 재정이 풍부한 국가에서는 다양한 복지지원 프로그램이 있지만 계획이나 지급 규모는 국가마다 다르다. 그 차이는 빈곤율, 특히 소아와 고령자의 빈곤율에 반영된다. 룬드버그 교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 18개국의 사회정책 특징과 유아사망률 및 고령자 초과 사망률의 관련성에 대해
【런던】 노르웨이·스포츠과학대학 오슬로·스포츠외상연구 센터 트로비욘 솔리가드(Torbjørn Soligard) 박사팀은 근력, 균형력, 안정성, 근육의식(muscular awareness) 개선에 초점을 맞춘 포괄적 워밍업·프로그램으로 여자 축구선수의 상해를 3분의 1, 중증 상해는 약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BMJ에 발표했다. 솔리가드 박사팀은 13∼17세 노르웨이 여자축구선수 1,892명을 등록하고 기존 워밍업 운동(1,055명) 또는 20분 간 ‘The 11+’이라는 워밍업(837명) 중 하나를 하도록 했다. 이 워밍업 프로그램은 근력 및 균형력을 개선시키는 주요 운동, 안정성, 무릎 조정에 초점을 맞춘 운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로그램은 전체적으로 내측 근육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가 흡입 스테로이드제(ICS)를 오래 사용하면 폐렴 위험이 높아진다는 메타 분석 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됐다. 최근 연구에서는 폐렴과 ICS가 상호 관련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음이 나타났다. 미국과 영국 공동연구팀은 COPD에서 ICS의 장기 사용과 폐렴 위험의 관련성을 검토하는 메타 분석을 실시했다. 대상은 2008년 6월까지 보고된 COPD에 대한 ICS와 대조군의 무작위 비교시험(RCT). 그 중 추적기간은 최소 24주, 폐렴을 유해현상으로 보고한 연구를 선별했다. 분석에는 24∼156주간 추적한 18건의 RCT(환자수 1만 6,996례)가 포함됐다. 그 결과, ICS 사용은 모든 폐렴과 중증 폐렴 위험을 유의하게 높였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는 11세 때 이미 대동맥의 탄성이 낮아진다고 핀란드 연구팀이 Pediatrics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건강한 11세 어린이 386례를 대상으로, 간접흡연과 대동맥 및 경동맥의 탄성 관계를 M모드 초음파 영상으로 평가했다. 니코틴의 주요 대사물인 코티닌의 혈청 수치를 측정하여 코티닌 비검출군 220례, 코티닌 수치가 0.2∼1.6ng/mL인 저 코티닌군 127례, 1.7ng/mL 이상인 고 코티닌군 39례로 나누었다. 그 결과, 코티닌 수치가 높으면 대동맥 경화 지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티닌이 검출된 군에서는 대동맥의 경화성을 보여주는 영률(Young's elastic modulus)이 높아지고 신전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관찰됐다. 다변량 회귀모델에서는 코티닌치는 대
나이에 따라 조정한 공복혈당치를 목표로 혈당관리하면 집중치료실(PICU) 환아의 단기적 결과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벨기에 연구팀이 Lancet에 발표했다. 중증 환아의 경우 고혈당증이 자주 나타나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혈당치를 나이별로 조정한 정상 공복시 혈당치까지 낮출 경우 결과에 어떠한 영향이 나타나는지를 검토해 보았다. 대상은 PICU에 입원한 중증 환아 700례(1세 미만 유아 317례, 1세 이상 383례). 이들을 강화 인슐린요법군 349례와 기존 인슐린요법군 351례로 무작위 배정했다. 목표 혈당치는 강화요법군의 유아가 2.8∼4.4mmol/L, 소아가 3.9∼5.6mmol/L였고, 기존요법군에서는 11.9mmol/L를 넘지 않도록 했다(1mmol/L= 18.0
스타틴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관상동맥성 심질환(CHD)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 사망위험이 줄어든다고 이스라엘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심혈관사망에 대한 스타틴의 2차 예방 효과는 몇 건의 장기 위약 대조시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그러나 CHD가 없는 환자의 사망률 감소에 대한 스타틴의 효과는 명확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1차 예방(CHD가 없는 환자)과 2차 예방(CHD 환자)에서 나타나는 스타틴의 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1998∼2006년에 스타틴을 복용하기 시작한 성인 22만 9,918례(평균 57.6세)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첫번째 스타틴 처방 이후 추적종료 때까지 받은 처방 건수로 스타틴 복용 일수의 비율을 구했다. 평균 추적기간은 1차 예방
야채나 과일, 곡류 등 식물성 식품이 풍부하고 올리브유를 지방원으로 하고 어패류를 정기적으로 먹는 지중해식을 유지하면 경미한 인지장애(MCI)를 예방할 수 있다고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이 Archives of Neurology에 발표했다. 이번 보고는 뉴욕의 다민족을 대상으로 지중해식사의 빈도와 인지기능이 정상인 사람의 MCI 발병, 그리고 MCI에서 알츠하이머병(AD)으로의 진행하는 관련성을 조사한 전향적 연구에 근거했다. 등록 당시에 인지기능이 정상적이었던 참가자는 1,393례이고 평균 4.5년 추적 후 275례에서 MCI 발병이 나타났다. 지중해식 빈도를 상중하로 나누었을 때 최저군과 비교한 MCI 발병 위험은 중간 군에서 17%(P=0.24), 상위 군에서는 28%(P=0.05) 낮았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저외상성 골절은 고령자의 사망 위험을 높인다고 호주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한 지역의 6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1989∼2007년까지 추적해 골다공증으로 인한 저외상성 골절과 장기 사망위험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이 기간 중에 여성 952례와 남성 343례에 골절이 발생했으며 각각 461례와 197례가 사망했다.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연령 보정 후 표준화 사망비는 골절 부위에 따라 여성에서는 2.43∼1.42, 남성에서는 3.51∼1.33이었다. 사망 위험은 전체 골절에서 5년간, 대퇴골 경부 골절에서는 최대 10년간 계속 높아졌다. 골절에 의한 100인년 당 초과 사망은 여성에서 1.3∼13.2, 남성에서 2.7∼22.3이었다. 2회째 이후 골절로 인한 사
【독일 울름스】 어린이나 청소년이 관절통을 호소하는 경우 원인을 단순한 외상탓으로만 돌려서는 안된다는 지적이다. 아헨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노르베르트 바그너(Norbert Wagner) 교수는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하는게 필수조건”이라고 ‘최근 소아과학’에서 강조했다. 초음파로 관절액저류 확인어린이 관절 증상의 감별 진단에는 외상을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원인이 궁금한 환자와 부모는 모든 외상을 원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면 단순한 충격으로 발생한 외상이 관절액 저류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책상에 무릎을 부딪쳐 부었다면 다른 이상을 찾아보는게 필요하다. 어린이 관절통의 원인은 대부분 감염 후나 감염 도중에 발생하는 관절염(대부분은 바이러스가 원인
【독일 뮌헨】 빈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마리아 프리치(Maria Fritsch) 박사팀은 “부모가 30대에 심근경색을 일으켰다면 자녀는 리포단백의 대사 등 지질 검사가 필수적”이라고 제104회 독일 소아청소년의학회(DGKJ)에서 발표했다. 박사팀은 부모 중 한쪽이 40세 전에 심근경색을 일으킨 어린이 44례를 대상으로 지질대사장애 발현율을 검토했다. 그 결과, 황색종(피부 속에 지방이 침착되어 노란색의 돌기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각막 리포이드는 1례에서만 발견됐다. 하지만 나이와 성별을 일치시킨 건강군의 90퍼센타일과 비교하자 지질 수치는 확실히 비정상적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콜레스테롤치는 약 21%,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약 14%, 중성지방 수치는 약 23%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