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병리과 서정욱 교수는 11일 오전 10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e비즈니스 대상 시상식에서 유공자 부문 근정포장을 받았다. 서 교수는 2003년 서울대병원 전자의무기록(EMR) 도입팀장을, 2004년에는 의료정보센터장을 맡아 2백억원 규모의 정보화 사업을 총괄 지휘하여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가동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대한의과학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영주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 소장으로 활동중이며 대한산부인과학회 심사위원, 태아의학회 학술위원, 주산기학회 기획위원 등을 맡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태중 교수가 10월 5, 6일 양일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93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산부인과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정형외과 장준동 교수가 인공관절분야 학술지 ‘The Jornal of Arthroplasty’의 2007년 10월호 발간에 참여했다. 장 교수는 1997년부터 ‘The Jornal of Arthroplasty’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05년에는 첫 번째 Asia-Pacific Issue(Vol 20, No 5, 2005)를 발행한 바 있다.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제9대)에 오동주(吳東柱, 55, 순환기내과) 교수가 취임한다. 오동주 신임 의무부총장은 1952년 서울생으로 경복고, 고대의대를 졸업하고(76년), 미국 코넬대학 심장내과 교수, 고려대의료원 정보전산실장, 고대 구로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내과학회 순환기분과위원장, 대한병원협회 국제이사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07년 10월 1일부터 2009년 9월 30일까지 2년간이며, 취임식은 오는 15일(월) 오후 4시 30분에 고대 안암병원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일시 : 10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장소 : 삼산월드체육관컨벤션센타032-3300-660
건국대학교병원은 10월 1일자로 종양혈액내과 이홍기(李弘基) 교수를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연세의대 출신인 이 교수는 시카고쿡카운티병원전공의, 신시내티대 병원혈액종양내과 전임의, 로스웰파크암센터 골수이식 전임의,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를 거쳐 건국대학교병원 신축 개원 이후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부임했다. 한국조혈모세포이식은행협회 이식조정위원회 부위원장, 건국대병원 내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중앙심사위원, 한국혈액암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김현철 학장이 학교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하여 학생 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계명의대 학부모회(회장 배수진)에서도 지난 19일 자녀사랑과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천26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강성심병원 척추센터 김석우 교수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열리는 '2007 국제척추의학 연수(Globus Medical Spine Course 2007)' 프로그램에 특별 초청연자로 참석하여 수술시연을 한다.
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심장내과)가 금연과 건강증진 분야의 국제학술지 논문발표와 관련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귄위 있는 인명사전 중 하나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과학기술분야(Science and Engineering) 2008-2009년도판(제10판)에 등재된다. 김대현 교수는 현재 대한가정의학회 정회원,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이사, 대한임상영양학회 간행이사, 대한일차의료학회지 간행위원장, 대한가정의학회 대구지부 학술이사, 대구 경북 가정의학회 지회장, 복지부 금연사업지원단 교육분과위원장, 대구워킹협회 사무처장으로 활동중이다.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지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 15 차 아시아태평양정형외과학회(APOA)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충돌증후군에서 견봉하 공간의 리도카인 주사 전후 회전근개 근력의 변화’라는 제목의 이번 논문은 지난 2002년 1월부터 2005년 2월까지 내원한 충돌증후군 153례 환자를 대상으로 회전근개 근력의 연속성을 확인한 것이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기존의 학설과는 달리 통증이 발생했을 때 근력 약화가 주된 원인이 아님을 밝혀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가 미국 의과대에서 널리 사용되는 신경과학 교과서 3판의 집필에 참여했다.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김상진 교수가 대한척추신경외과 학회 정기총회에서 제 12대 대한척추신경외과 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연세의대졸(77년) 국립의료원, 상계백병원을 거쳤다.
약업계 전문지인 여약사신문이 ‘한국의 약업계를 이끌어가는 파워 여약사 50인’을 발간했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유정준 교수는 지난 9월 7~8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12차 국제 세라믹관절면(Biolox) 심포지엄에서 ‘Heinz Mittelmeier 학술상’을 받았다.
고대 안암병원 정형외과 채인정 교수가 대한척추외과학회 최소침습치료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계명대 동산병원 심장내과 허승호 교수가 세계 인명사전 중 하나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08년도판(제25판)에 등재된다.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윤하나 교수가 세계 인명사전 중 하나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08년도판(제25판)에 등재된다.
경희대 부속병원 외과 이길연 교수팀이 제12차 대한임상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응범 전 이대동대문병원 대장항문클리닉 소장이 최근 대장항문 전문 한솔병원 진료원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