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옥스포드대학(옥스포드) 마리안 나이트(Marian Knight) 박사팀은 영국인 중 백인이 아닌 여성은 중증의 임신 합병증을 보일 확률이 백인 여성의 1.5배이며, 그 중에서도 아프로·카리브계와 흑인 여성에서는 약 2배로 더 높다고 BMJ에 발표했다. 파키스탄 여성에서도 백인에 비해 임신과 관련한 중증 건강장애를 보이는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다. 영국에서 처음 실시된 이번 연구는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에서 실시된 과거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산과치료 차이 때문?나이츠 박사팀은 영국산과감시시스템(UKOSS)의 데이터를 이용해 2005년 2월∼06년 2월에 총 77만 5,186례의 임산부 가운데 중증 임신합병증을 일으킨 여성 686례를 조사했다. 합병증에는 출산 후 자궁적출
【런던】 니코틴대체요법(NRT)이 장기적으로는 금연성공률을 2배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버밍검대학 의료인구학 폴 아베야드(Paul Aveyard) 박사팀은 당장 금연하지는 않지만 흡연량만큼은 줄이고 싶은 흡연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BMJ에 발표했다. 감연에서 금연으로흡연은 다양한 질환과 조기사망의 가장 큰 요인으로 전세계적인 문젯거리가 되고 있다. 영국의 흡연자 반수는 매년 금연을 시도하지만 성공률은 2∼3%에 불과하다. 가장 큰 원인은 마음의 준비가 안 돼 있는 것. 즉 흡연자의 상당수는 금연을 원하지만 즉각 금연하겠다는 마음의 준비는 아직 덜 돼 있다는 것이다.아베야드 박사팀은 껌이나 흡입을 통해 NRT를 이용한 경우와 위약을 이용한 경우의 효과를 비교한 7건의
【런던】 고령의 뇌졸중 환자는 보다 젊은 환자에 비해 2차 예방의 약물요법을 받지 못하는 비율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런던대학(UCL) 역학·공중보건학 로살린드 레인(Rosalind Raine) 교수팀은 BMJ에 이같이 발표하고 “이러한 경향은 사회경제적 상황과 관계없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뇌졸중은 선진국에서 관상동맥성 심질환(CHD)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사망 원인이다. 80%는 64세를 넘은 사람에서 발생한다. 뇌졸중 발병 후에는 재발 예방을 위해 복수약물을 병용하는 약물요법이 추천되고 있다. 대개 2차 예방을 위한 약물요법에는 강압제, 이상지혈증 치료제, 항혈전제 등이 이용된다.지금까지 연구에서도 고령자나 사회적 약자 및 여성은 젊은 사람 또는 부유층, 남성에 비해 약물요법을 받지
【런던】 핀란드 국립직업보건연구소 마리오 시노키(Marjo Sinokki) 박사팀은 직장내 팀워크 저하는 직원의 우울증 발병 위험을 높이고 이어 항우울제 사용도 증가시킨다고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에 발표했다. 항우울제 투여 폭발적 증가이번 지견은 핀란드 전국 대표샘플에서 선별한 3,347명의 핀란드인 종업원에 근거하고 있다(나이 30∼64세). 종업원에는 팀워크, 커뮤니케이션의 질, 목표 재량권 등 직장 환경에 관해 질문했다. 직장 환경으로는 (1)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도록 권장하고 협력적이다 (2) 편견이 있고 보수적이다 (3) 가족적이고 긍정적이다 (4) 싸움이 많고 기분이 나쁘다-의 4개로 분류해 평가받았다.또한 사회생활, 생활환경, 의료서
【런던】 영국에서 실시된 역학조사 결과 간접흡연이 치매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케임브리지대학 공중보건학 데이빗 레웰린(David Llewellyn) 박사팀이 BMJ에 발표한 이번 연구는 간접흡연이 치매 등의 신경학적 이상을 초래한다고 결론내린 대규모 연구로는 처음이라고 한다.흡연자에서 관련성은 확인흡연과 인지장애의 관련성은 이미 확인됐으며 간접흡연도 어린이나 청소년의 인지력을 떨어트리는 것으로 시사된바 있다. 박사팀은 영국 페닌슐라의학부와 미국 미시간대학과 공동으로 영국건강조사(HSE)의 1998년, 99년, 2001년 데이터를 이용하여 영국노화종단조사(ELSA)에 등록된 50세가 넘은 비흡연자 약 5,000례의 타액 검체에서 코티닌 양을 조사했다. 코티닌은 니코틴의 대사 산물로서
혈청 요산치가 정상 범위내라도 급성 통풍발작이 발생한다고 미국 뉴저지의치과대학 연구팀이 Journal of Rheumatology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급성 통풍발작에 대한 7일간의 etoricoxib(선택적 사이클로옥시게나제2 억제제)와 인도메타신의 효과를 검토한 2건의 무작위 비교시험 데이터를 이용해 급성 통풍발작시 나타나는 혈청 요산치를 평가했다. 2건의 시험등록 환자는 총 339례(94%가 남성, 평균 50.5세). 분석 결과, 등록 당시 혈청 요산치가 6mg/dL 이하로 정상인 환자는 14%였으며 전체의 32%가 급성 통풍발작시 8mg/dL 이하였다. 등록 당시 평균 혈청요산치는 요산 생성 억제제인 알로프리놀 복용군에서 7.1mg/dL, 비복용군에서 8.5mg/dL였다(P<0.001).
죽상동맥경화성 신동맥협착증과 신장기능장애를 일으킨 환자의 경우 신장동맥내 스텐트 삽입 효과는 내과 치료를 능가할만큼 뚜렷하지 않다고 유럽 공동연구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크레아티닌클리어런스(Ccr) 80mL/min/ 1.73㎡ 미만이고 신장동맥이 50% 이상 협착된 140례를 내과치료+스텐트 삽입군 64례와 내과 치료 단독군 76례로 무작위 배정하여 스텐트 삽입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내과 치료에는 강압제, 스타틴, 아스피린 투여가 포함됐다. 1차 엔드포인트는 Ccr의 20% 이상 저하, 2차 엔드포인트는 안전성과 심혈관질환의 이환율 및 사망률로 정했다.스텐트 삽입군의 64례 중 46례가 스텐트를 삽입했다. 1차 엔드포인트의 발생률은 스텐트
급성 대상부전 심부전(ADHF) 환자에서는 강심제 치료로 인한 B형 나트륨 이뇨펩타이드(BNP)치의 조기 감소가 예후 예측 마커가 된다고 프랑스-핀란드 공동연구팀이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ADHF로 입원한 1,327례를 대상으로 2종류의 강심제 효과를 관찰한 무작위 비교 시험 데이터를 이용해 BNP치의 변화와 전체 사망의 관련성을 후향적으로 평가했다. 분석 대상은 1,038례. 입원 당시와 비교하여 1, 3, 5일째의 BNP치가 30% 이상 낮아진 군은 저하율이 그 보다 못한 비반응군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았다. 특히 5일째 BNP치가 예후 예측이 가장 좋았으며 5일째 30% 이상 저하를 보인 군은 비반응군
홍국(red yeast rice, 홍국균을 쌀에 발효시킨 것)이 스타틴을 사용할 수 없는 이상지혈증 환자의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연구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홍국에는 LDL 콜레스테롤(LDL-C) 강하작용이 있어 보충제로 사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근육통 때문에 스타틴을 중단한 경험이 있는 이상지혈증 환자 62례를, 24주간 홍국 또는 위약을 투여하는 2개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동시에 대상자 전체에 치료적인 생활습관 개선프로그램을 12주간 실시했다. 12주 및 24 주째의 LDL-C치를 평가한 결과, 위약군의 LDL-C치 감소는 각각 11mg/dL, 15mg/dL인반면 홍국 투여군에서는 각각 43mg/dL, 35mg/dL로 유의한 차이를
특발성 안면신경마비인 벨마비의 치료에 스테로이드와 항바이러스제를 병용하는 방법은 별 의미가 없다고 그리이스 연구팀이 Archives of Ot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벨마비에 대한 스테로이드 단독과 스테로이드+항바이러스제 병용을 검토한 무작위 비교시험 4건을 메타분석했다. 그 결과, 항바이러스제의 병용은 치료시작 3개월 후 안면신경마비의 완전 회복률을 높이지 못하는 것으로 시사됐다(오즈비 1.03, P=0.88). 이러한 결과는 4, 6, 9개월 후 평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치료시작 시기와 항바이러스제 종류, 맹검 평가를 통한 서브 분석에서도 결과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반응의 발생률은 스테로이드 단독군, 항바이러스제 병용군에서 유의차는
치매치료제 도네페질이 우울증 합병 건망형 경도 인지기능장애(aMCI) 환자를 알츠하이머병(AD)으로 진행하지 못하게 억제시킨다고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연구팀이 Neurology에 발표했다. 이번 보고는 aMCI 환자 756례를 대상으로 도네페질과 비타민E의 효과를 위약와 비교한 3년간의 연구에 근거했다. Beck우울증조사표(BDI)를 이용해 등록시 우울증상을 평가하고 우울증이 aMCI에서 AD로 진행하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지, 그리고 도네페질이 양쪽의 관련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는지 여부도 검토했다. 나이, 성별, 아포리포단백 유전자형 등을 조정한 결과, BDI점수가 높으면 AD로 빨리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3). BDI 점수가 10 이상의 우울증을 합병한 2
CT코로노그래피(가상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 고위험자(진행 대장선종 또는 대장암 가족력, 대장 선종 기왕력이 있는 사람)라도 대장 내시경검사를 대체할 수 있다고 이탈리아-벨기에 공동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CT코로노그라피는 고위험자와 관련한 정보가 적어 일반적인 위험자에서만 대체 가능하다고 생각됐었다.연구팀은 무증후성 대장암 고위험자를 대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 결과와 대조하여 CT코로노그래피의 진행 대장선종과 대장암의 진단 정밀도를 검토했다.2004년 12월∼07년 5월에 부모에게 진행 대장선종이나 대장암 가족력이 있고, 본인이 대장 선종 기왕력이 있거나 변잠혈 검사 결과 양성인 1,103례를 등록했다. 같은 날 CT코로노그래피와 대장 내시경검사를 시행하여 6mm 이상의 선종 및 암에
【스웨덴·스톡홀름】 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암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유전자인 p53 유전자. 이 유전자의 활성은 또다른 유전자 Wrap53이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캐롤린스카연구소 마리안 파르네보(Marianne Farnebo)박사는 Molecular Cell에 이같이 발표하고 이번 연구가 암의 수수께끼를 푸는 새로운 열쇠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티센스 RNA 개입p53 유전자는 DNA가 손상되면 세포에 자가수복하거나 자살시킨다. 하지만 p53 자체가 손상을 받게 되면 세포는 암으로 바뀌어 생존한다. 이 손상은 암증례의 약 반수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여러 암연구는 p53가 일으키는 세포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파르네보 박사팀은 p53의 활성을 조절하는 Wra
【런던】 영국 임페리얼컬리지 화학부 마리아나 퀴모바(Marina Kuimova) 박사팀은 암세포가 광감수성항암제의 공격을 받아 사멸할 때 세포내 다양한 부분의 점성이 크게 높아진다는 사실을 새로운 영상 기술로 확인했다고 Nature Chemistry에 발표했다. 암세포의 새로운 손상 촉진광선역학요법(PDT)에서는 암세포에 들어간 광감수성 항암제에 레이저광을 조사하여 활성산소의 일종인 일중항산소를 발생시켜 암세포를 공격하게 만든다. 이번 연구에서는 PDT에 의해 암세포가 사멸하는 과정에 주목하여 세포 내부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변화를 실시간 영상으로 파악했다. 퀴모바 박사팀은 독특한 형광 특성을 가진 PDT용 신약으로 살아있는 암세포 내부의 점성 변화를 추적했다. 이 약제에는 로터(회전자)처럼
【런던】 혈액검사인 CA125와 경질 초음파 및 초음파 스크리닝을 이용한 검진 전략은 조기 난소암 발견에 유망하다는 1차 연구결과가 나왔다. 모두 대규모로 실시할 수 있는데다 스테이지 I와 II에 해당하는 암의 약 반수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런던대학 여성건강연구소 건강과학연구학 이언 자콥스(Ian Jacobs) 교수와 이 대학 부인과 암연구실 우샤 메논(Usha Menon) 박사팀은 역대 최대 규모의 영국공동난소암스크리닝(UKCTOCS)을 통해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Lancet Oncolog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1) 멀티모드 스크리닝(CA125 혈액검사에 의한 1차 스크리닝과 경질초음파에 의한 2차 진단) (2) 초음파 스크리닝-등 2가지 난소암 검진 전략의 사망률과 검사
【스웨덴·웁살라】 웁살라대학 모하메드 알라모하마디(Mohammad Alimohammadi) 박사팀은 중증폐질환의 조기진단에 유용하다고 판단되는 신규 단백질을 하기도표피세포 속에서 발견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했다. 이번에 발견된 단백질 KCNRG는 기관지 표피세포에 발현하고 있었으며 자가면역성폐질환의 면역방어기구를 밝혀내는데 매우 중요한 단백질이다. KCNRG의 발견은 자가면역질환의 제1단계인 면역계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래 이물이 아닌 자기 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메커니즘을 해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로운 진단법의 개발에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알리모하마디 박사팀은 드문 유전성 자가면역질환인 다선성 자
【런던】 스페인약리역학연구센터(CEIFE) 엘비라 루얀 마소 곤잘레스(Elvira Lujan Masso-Gonzalez) 씨는 “영국에서는 1996∼2005년 10년 동안 당뇨병의 신규 발병률이 63% 증가했다. 이환율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북미보다는 아직 낮지만 증가율은 높은 편”이라고 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에 발표했다. 일반의 진료데이터 조사 이번 연구에서는 영국의 Health Improvement Network 데이터베이스 진료 기록을 이용했다.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300곳 이상의 개원의(일반의)에 등록된 시민 약 500만건의 진료 기록이 들어있다. 연구에서는 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1996∼2005년에 10∼79세인 환자의 진료 기록을 참조
맘모그래피를 받기 전에 일시적으로 호르몬요법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고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호르몬요법은 유선 밀도를 높이기 때문에 맘모그래피의 소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를 이유로 맘모그래피 전에 호르몬요법을 잠시 중단해야 한다는 의사도 있다. 연구팀은 맘모그래피 실시 전 1∼2개월 동안 호르몬요법을 중단하면 추가의 촬영(리콜)이 줄어드는지를 검토했다. 대상은 최근 맘모그래피 실시때 호르몬요법을 받고 있던 45∼80세 여성 1,704례. 이들 여성을 호르몬요법 비중단군, 1개월 중단군, 2개월 중단군으로 나누고 이 연구를 위해 맘모그래피를 시행했다. 1차 평가 항목은 리콜율, 2차 평가 항목은 2회 실시된 맘모그래피 간에
뇌졸중 이후 심부정맥혈전증(DVT)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압박 탄성스타킹(GCS)이 별 효과가 없다는 영국·이탈리아·호주의 다시설무작위비교시험(CLOT1)의 결과가 Lancet에 발표됐다. 충분한 증거도 없이 현재 영국의 가이드라인에서는 뇌졸중환자에 GCS 사용을 추천하고 있다. CLOT1은 뇌졸중 이후 DVT 예방에서 대퇴부까지 GCS의 효과가 있는지를 평가한 시험으로 총 64개 시설이 참가했다. 대상은 급성 뇌졸중 발병 후 1주 이내에 입원하고 걷는데 도움이 필요한 2,518례. 일반적인 케어+GCS군(1,256례)과 일반적 케어만 받은 대조군(1,262례)을호 나누어 등록 후 7∼10 일째와 25∼30일째에 양 다리에 도플러초음파 검사를 실시했다. 주요 결과는 오금 또는 대퇴정맥의 증후성·무
일과성 뇌허혈발작(TIA) 후 24시간 내에 뇌경색을 일으킬 위험은 약 5%로 높아 TIA 환자는 응급 평가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를 영국 연구팀이 Neurology에 발표했다. TIA 후의 응급 개입은 뇌경색 예방에 효과적이라서 대다수의 가이드라인이 증상 발현 24시간 이내의 신경학적 평가를 추천 하고 있다. 연구팀은 지역 주민 9만 1,106례를 대상으로 뇌졸중과 TIA 발병을 추적한 전향적 연구의 일부로서 첫번째 TIA후 24시간 이내의 뇌경색 위험과 TIA에서 뇌경색로 진행할 위험을 평가하는 ABCD2 스코어의 의의를 검토했다. 2002∼07년 추적기간 중에 488례가 첫번째 TIA를 발병했다. TIA 후 뇌경색 발병률은 6시간 이내가 1.2%, 12시간 이내가 2.0%, 24시간 이내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