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노스웨스턴대학 페인버그의학부 리처드 버트(Richard K. Burt) 박사팀은 재발관해형 다발성경화증(MS) 성인환자 21명을 대상으로 제I/II상 시험을 한 결과, 골수 비파괴적 전처치를 실시한 자가조혈줄기세포는 신경장애를 안정시키고 호전시킨다고 Lancet Neurology에 발표했다. 3년 무악화 생존율 100%MS는 초기에는 일반적으로 일부 가역성인 간헐적 증상(재발 관해기)을 특징으로 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발병 후 10∼15년이 지나면 환자 대부분은 점차 불가역적으로 진행하는 신경장애가 특징인 2차 진행형 MS로 이행한다. MS에 이용되는 치료법은 주로 재발 관해기에 효과적이지만 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도 있어 더 많은 치료법이 필요하다. 지난 몇 년간 등장한 치
【런던】 최근 사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대책으로 흡연자 채용을 보류하거나 입사에 감점을 주는 고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금연대책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워싱턴대학 사회학과 브라이언 홀(Brian Houle) 교수와 보스턴대학 보건대학원 마이클 시겔(Michael Siegel) 교수는 흡연으로 인한 실직이 흡연자 본인과 가족에 미치는 영향까지 포함시켜 금연법이 공중보건대책으로서 타당한지를 검증해야 한다고 Tobacco Control에서 주장했다. 고용자가 흡연자를 기피하는 경향은 금연정책의 일환으로 더 욱 증가했지만 흡연자의 고용 기회가 줄어들면서 흡연자 자신이나 가족에 미치는 영향 등 공중보건 대책으로서 그 타당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고 있다. 홀 교수에 의하면 2008년 8월
【베를린】 스위스 슐테스병원 스포츠의학과 케르스틴 바른케(Kerstin Warnke) 박사는 “디클로페낙 첩부제를 통증 부위에 직접 사용하면 소화관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고 독일정형외과·재해외과학회에서 보고했다. 독일에서는 최근 이 첩부제가 상과염과 발관절의 염좌에 새로운 적응증으로 승인됐다. 취급도 간단해디클로페낙 첩부제 자체만 놓고 보면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다. 스위스에서는 이미 Flector라는 진통 플라스터가 1993년부터 사용돼 왔으며 나름대로 커다란 효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스포츠 상해, 과잉 부하에 의한 장애, 무릎 관절증 치료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10×14cm 크기의 이 첩부제에는 하이드로겔 접착층에 디클로페낙/에포라민 180mg이 들어 있다. 조직층
【런던】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1차 건강관리·일반진료부문 여성보건연구센터 비벌리 로튼(Beverley Lawton) 박사팀은 운동처방을 통해 신체활동과 QOL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운동처방의 대상을 좀더 확대시켜야 한다고 BMJ에 주장했다. 운동부족은 심장병 및 뇌졸중, 당뇨병, 유방암, 대장암에 관여하고 있으며 운동량을 늘리면 전체 사망원인의 위험을 20∼30% 줄여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 정부는 2020년까지 인구의 70% 이상을 적당한 운동(30분 중등도 운동 1주에 5회 이상)을 하도록 목표를 정했지만 현재 이 목표 달성은 남성에서 40%, 여성에서 28%에 불과하다. 운동처방 프로그램의 효과는 지금까지도 보고돼 왔지만 신체활동의 증가가 1년 이상 유지되는지는 분명하지 않았다. 로튼 박
【런던】 산후우울증에 걸린 산모를 발견하여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방문진료(헬스비지터)나 전화 도우미가 산후우울증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2건의 연구가 BMJ에 발표됐다. 유병률 40% 감소임산부의 약 13%는 1년 동안 산후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증상 파악이 어려운데다 확실한 치료법도 없는 상황이다. 더구나 우울증으로 진단받지 않을까 무서워 진단을 꺼리거나 치료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산후 우울증 치료에는 항우울제가 효과적이지만 대부분의 산모 특히 수유 중에는 복약을 거부한다. 심리요법도 치료법 중 하나지만 효과는 확실하지 않다. 셰필드대학 제인 모렐(C. Jane Morrell) 박사팀은 산후 우울증에 관한 최대 규모 시험에서 심리적 개입이 산후 우울증의 치료에 효
스타틴으로 LDL 콜레스테롤(LDL-C)치를 낮추면 뇌졸중 위험도 크게 낮아진다고 프랑스 연구팀이 Lancet Neurology에 발표했다. 콜레스테롤과 뇌졸중의 관련성은 일치하지 않거나 약한데도 불구하고 스타틴에 의한 LDL-C치 감소는 고위험집단이나 비심원성 뇌졸중 또는 일과성 뇌허혈발작 환자의 뇌졸중 위험을 줄여준다. 연구팀은 스타틴 중심의 치료를 평가한 24건의 대규모 무작위 비교시험(환자수 16만 5,792례)을 메타분석했다. 그 결과, LDL-C치가 1mmol/L(39mg/dL) 저하할 때 마다 뇌졸중의 상대위험은 21.1% 감소(P=0.009)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비심원성 뇌졸중의 2차 예방에서도 스타틴에 의한 강력한 LDL-C치 저하는 뇌졸중 재발 위험을 16% 감소시키고
신규 1형 당뇨병 환자는 골수파괴적 전처치 없이 자가조혈줄기세포이식(HSCT)을 받으면 인슐린없이도 정상 혈당치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브라질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7년에 골수비파괴적 자가 HSCT를 받은 신규 1형 당뇨병 환자 15례 대부분이 평균 18.8개월간 추적기간 중 인슐린 불필요해지고 HbA1C치가 정상화됐다고 보고한바 있다. 이번에는 이러한 효과가 췌β세포량을 유지한 덕분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기존 대상례에 8례를 추가, 총 23례를 대상으로 β세포기능의 지표인 혈청 C-펩타이드 치를 지속적으로 측정했다. 23례는 13∼31세였으며 6주 동안 고혈당이 지적돼 혈청 항글루타민산탈탄산효소 항체 수치를 측정한 결과 1형 당뇨병으로 확인됐다. 등록 기간은 2003년
차를 뜨겁게 마시는 습관이 식도암의 원인이라고 이란 연구팀이 BMJ에 발표했다. 이란 북부의 골레스탄 지방은 식도편평표피암의 발병률이 높은 지역. 연구팀은 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증례대조연구(식도편평표피암 증례 300례, 일치시킨 대조군 571례)와 코호트연구(건강한 참가자 4만 8,582례)를 통해 차를 마시는 습관과 식도편평표피암의 관계를 조사했다. 코호트 연구에 참가한 대부분(98%)의 사람들은 평균 1일 1리터 이상 홍차를 마시고 있었다. 차의 온도는 39%가 60℃ 미만, 38.9%가 60∼64℃, 22%가 65℃ 이상이었다. 증례 대조 연구에서는 65℃ 미만의 차를 마시는 군에 비해 65∼69℃의 뜨거운 차를 마시는 군에서는 식도편평표피암 위험이 2배 이상[오즈비(OR) 2.0
흡연은 남녀에 상관없이 췌염 발병의 독립 위험인자라고 덴마크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알코올과 담석증이 췌염의 위험인자로 확인됐지만 흡연과 췌염의 관련성은 확실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남성 8,332례와 여성 9,573례를 평균 20.2년간 추적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흡연이 췌염 발병에 독립적으로 관련하는지를 검토했다. 추적기간 중 235례에서 췌염이 발생했다. 분석 결과, 흡연과 급·만성 췌장염의 위험은 흡연량과 비례했다. 하루 15∼24g의 담배를 피우는 참가자의 췌염 발병 위험비(HR)는 남녀 모두 2.6으로 높았다. 음주도 췌염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1잔 증가할 때마다 HR 1.09). 그러나, 흡연과 관련한 췌염의
제73회 일본순환기학회가 지난 3월 20∼22일 3일 동안 일본오사카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의 테마는 ‘위험에 도전하는 순환기학-새로운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하여 특별강연, 플레너리세션, 심포지엄, 토픽 등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일반 연제도 약 3천 9백여건으로 역대 최다 응모를 기록했으며 이 중 2,344개가 채택됐다. 학회 프로그램 가운데 중요한 내용을 골라 소개해 본다. 다음 학회는 내년 3월 5∼7일 교토에서 열린다.심포지엄 CHD 장기예후 개선위한 치료 현황일본의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실시 건수는 연간 약 20만건. 관상동맥우회로술(CABG)의 10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한다. 즉 PCI가 관상동맥질환(CHD) 치료의 중심이 된 것이다. 하지만 약제방출스텐트(DES)를 이
【런던】 급성림프구성백혈병(ALL)으로 진단된 환아를 유전자 분석한 결과 치료성적이 좋지 않은 새 서브타입 중에서 BCR-ABL1에서 유래하는 ALL환아의 유전자 발현 패턴과 유사한 ALL(이하 BCR-ABL1양 ALL)이 분류됐다.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의료센터 모니크 덴 보어(Monique Den Boer) 박사팀이 Lancet Oncology에 발표했다. 다른 소아 집단서 정밀도 검증ALL의 특정 서브타입을 가진 환자는 예후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ALL 환자의 약 25%는 유전적으로 분류할 수 없지만 재발률이 높아 ALL에서는 생물학적 원인의 새로운 이해와 치료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전체 게놈 연구는 ALL 서브타입과 그 특징을 밝히는 방법이며 질환을 분류하거나 치료법을
【독일 함부르크】 대부분의 질산염은 단기간내에 내성을 일으켜 관상동맥성심질환(CHD)의 지속요법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대학병원 아스칸 바른홀츠(Ascan Warnholtz) 교수는 “펜타에리스리틸테르라니트레이트(PETN, Pentalong)는 혈관내피 기능이나 항산화기능을 손상시키지 않는다”고 제15회 PETN 전문가회의에서 설명했다. 오래 사용해도 내피기능 유지니트로글리세린(NTG) 등의 질산염은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일산화질소(NO)는 즉시 중화되어 산화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한 산소 래디칼이 질산염을 생물학적으로 활성시키는 효소를 비활성화시킨다. 따라서 질산염을 오래 사용하면 혈관내피 기능이 떨어져 허혈을 일으키게 된다. 반면 PETN은 항산화 기전을
【런던】 영국 임페리얼컬리지 게놈의과학 필립 프로구엘(Philippe Froguel) 교수와 국제기관연구팀이 소아의 비만위험을 증가시키는 3개의 새로운 유전자변이를 Nature Genetics에 발표했다. 이들 변이를 모두 가진 소아는 비만위험이 50%나 높아진다고 한다. 2개는 식욕과 대사 관련연구책임자인 프로구엘 교수는 “이번 지견은 이미 발표된 연구를 종합하여 어떤 소아가 비만해지기 쉬운지를 예측하는 방법이 될 수 있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보건성이 실시한 ‘영국소아신체측정프로그램 2007/08’에 의하면 영국에서는 4∼5세 어린이 10명 중 1명이 비만이다. 10년간 실시된 이번 연구에서는 6세 미만 비만아와 병적 비만 성인(대부분 소아기나 사춘기부터 비만)의 유전자 구
【런던】 에베레스트 등 고산 등반이 뇌에 미치는 영향 중에는 두통, 안저출혈, 수면장애 등이 있다. 최근 런던대학 고소·우주·극한환경의학센터 마크 윌슨(Mark Wilson) 박사팀은 이러한 증상을 포함한 고산 등반이 미치는 여러가지 영향에 대해 유전학적 소인 등의 새로운 관점을 추가하여 Lancet Neurology에 논평을 발표했다. 박사팀은 현재 코드웰에베레스트원정대 멤버로서 2007년 에베레스트 원정 이후 다양한 실험 보고서를 준비 중이다. 다양한 뇌증상 유발비행기 덕분에 해외 원정등산이 과거보다 훨씬 쉬워졌다. 매년 수백만명이 고산 등반에 도전하고 있다. 고소에서도 공기 중의 산소 농도는 해발 0m 지점과 같은 21%이지만 기압이 낮아져 산소 분압도 내려간다. 때문에 저압저산소증이 발
【스웨덴·스톡홀름】 캐롤린스카연구소 의료역학·생물통계학(MEB) 부문 운누르 발디마르스트(Unnur Valdimarsd) 박사팀은 35세가 넘어 첫아기를 출산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분만 후 몇 개월 간은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PLoS Medicine에 발표했다. 고령초산으로 위험 2배산후 우울증과 달리 출산 직후의 정신질환(산후 정신질환)은 비교적 드물지만 때로는 심각해 모자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개입되는 경우가 있다. 발디마르스트 박사팀은 이번 연구에서 1983∼2000년에 스웨덴에서 출산한 약 75만명 초산부에 관한 스웨덴 출생기록(Swedish Medical Birth Register)의 데이터를 이용했다. 임신 중 및 산후 90일 이내의 정신질환 발병위험을 검
【독일 뉘른베르크】 비만은 2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비만 관련 유전자 6개 새로 분류됐다.인체측정학적 인자를 유전학적으로 검토하는 국제연구팀인 GIANT(Genetic Inves-tigation of Anthro-pometric Parameters) 컨소시엄은 Nature Genetics에 이같이 발표해다. 유전자 분석 결과, 이들 6개 유전자는 모두 뇌세포에서 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만명 규모의 게놈 와이드 분석비만 유전자를 발견하기 위해 조직된 GIANT 컨소시엄은 지금까지 총 3만 2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15건의 게놈 와이드 관련연구를 실시했다. 200만개의 DNA다형을 분석하여 발견된 후보 유전자를 14건의 추가시험 총 5만 9,000례를 검증
편두통을 일으킨 임신부는 혈관질환, 특히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매우 높다고 미국 웨이크포리스트대학 연구팀이 BMJ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임신 중의 편두통과 혈관질환의 관련성을 검토하기 위해 증례 대조 연구를 했다. 미국의 입원환자 데이터베이스에서 2000∼03년의 임신 관련 입원 1,834만 5,538건의 데이터를 입수했다. 이 가운데 편두통으로 진단된 경우는 3만 3,956건(분만 10만건 당 185건)이었다. 분석 결과, 편두통을 가진 임신부의 다른 질환 진단 오즈비는 뇌졸중이 15.05, 심근경색/심질환이 2.11, 폐색전/정맥혈 전색전증이 3.23, 고혈압이 8.61, 단백뇨를 동반하는 임신 고혈압 증후군/임신 고혈압이 2.29, 흡연이 2.85, 당뇨병이 1.96이었다. 한편 편두
비만자는 하지불안증후군(RLS)에 걸리기 쉽다고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Neurology에 발표했다. 신경질환의 하나인 RLS는 다리에 벌레가 스멀스멀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과 RLS는 모두 뇌속 도파민의 기능이 떨어져서 나타난다는 점에서 연구팀은 진행 중인 2건의 대규모 코호트 연구(Nurses' Health Study II와 Health Professional Follow-up Study)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비만과 RLS의 관계를 검토했다. 분석에는 당뇨병, 관절염이 없는 여성 6만 5,554명(임신 여성 제외)과 남성 2만 3,119명이 포함됐다. RLS는 국제 RLS 연구팀이 추천하는 진단기준에 해당하고 한달에 5회 이상 RLS 증상이 있는 경우로 했다.
만성질환을 가진 고위험 흡연자에게는 금연법으로 ‘트리플 요법’이 금연율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미국 뉴저지의치과대학 연구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표준치료법인 10주간 니코틴패치 단독요법과 니코틴패치와 니코틴의 경구흡입, 그리고 항우울제이자 금연보조제로도 사용되는 부프로피온(bupropion)을 필요에 따라 병용하는 트리플요법의 금연 효과를 비교했다. 대상은 심질환이나 호흡기질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가진 흡연자 127례. 64례를 패치단독군으로, 63례를 트리플요법군(63례)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금연 목표일로부터 26주째 금연율이었으며, 추적이 불가능한 참가자의 경우 금연비 달성으로 정했다. 그 결과, 26주째 금연율은 패치
다지관동맥 질환에 대한 관상동맥우회로술(CABG)과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의 무작위 비교시험(RCT) 10건을 분석한 결과, 당뇨병과 고령환자에서는 CABG가 더 좋다고 국제공동연구팀이 Lancet호에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다지관상동맥질환에 대한 CABG와 PCI의 사망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이 환자 마다 다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10건의 RCT에는 7,812례의 데이터가 포함됐으며 PCI는 6건이 풍선혈관성형술, 4건이 베어메탈스텐트였다. 5.9년(중앙치) 추적에 의한 사망률은 CABG군이 15%(575/3, 889례), PCI군이 16%(628/3,923례)로 유의차가 없었다. 소그룹 분석에서는 비당뇨병 환자의 사망률은 같았지만 당뇨병 환자에서는 PCI군에 비해 CA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