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비뇨기과 김태형 교수가 지난 5월 31일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로부터 연구비지원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2015년도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의 연구지원사업에서 ‘하부요로증상에서 전립선 초음파를 통해 측정한 전립선 혈류의 변화 의의’란 제목의 연구 과제를 제출해 우수 연구 과제로 선정됐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3월 27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4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종양환자의 다학제적 치료”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 등 이 분야 Healthcare Provider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을 부여하며, 강좌의 사전등록은 오는 10일(화)부터 23일(월)까지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외래(02-6299-3242) 또는 이메일(cau.hmo@gmail.com)로 신청 또는 문의하면 된다.
중앙대병원 2015학년도 신입 인턴 40명이 지난 2월 4일과 11일, 두 팀으로 나눠 사회복지단체인 용산구 후암동 소재 ‘혜심원’과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배식은 물론, 청소와 설거지 등을 직접하며 정성이 담긴 밥을 전달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Si 도입 후 만 3년 10개월만에 로봇수술 500례를 돌파했다.중대병원은 로봇장비 도입 전국 36개 병원가운데 2014년도 갑상선암 로봇수술 분야에서 톱10에 드는 수술 실적을 보인 바 있다.로봇수술에 참여하는 의료진 중에서는 갑상선센터 외과 강경호 교수가 갑상선암 로봇수술 분야에서 국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한편 중앙대병원은 로봇수술 500례 달성을 기념해 2월 5일 오후 4시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2015 다빈치 로봇 수술 500례 달성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 일 시 : 10월 30일(목) 오후 2시▶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조용한 도둑, 골다공증을 잡읍시다!'▶ 문 의 :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1일부터 외국인 환자를 위한 해외카드 자국통화 환전결제(DCC)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병원측은 늘어나는 외국인 환자의 진료비 수납 편리성을 위해 롯데카드사 및 퓨어커머스와의 3자 계약을 통해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DCC서비스는 면세점이나 호텔 등에서는 이미 활용 중인 서비스로 해외카드로 결제했을 때 자국통화 금액을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다.최종 결제 금액을 즉시 알 수 있기 때문에 카드 청구서를 기다릴 필요가 없는데다 거래시점의 실시간 환율로 카드대금이 청구되는 만큼 환율 변동에 영향이 없다는게 큰 장점이다.기존에는 외국인 환자가 국내 병원의 진료비 결제시 환율 차에 따른 고액수수로를 지불해야 했다.중앙대병원에서 DCC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해
눈가주름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항노화제품이 아직까지는 없는 가운데 성장인자와 히알루론산의 항노화(주름)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은 눈가주름이 있는 39세에서 59세 사이의 23명 환자를 대상으로, 성장인자와 히알루론산이 들어있는 제품을 하루에 두 번씩 8주 동안 바른 후 임상사진, 광노화 점수 및 피부화상분석기로 측정한 결과, 광노화 점수가 도포 4주 후와 8주 후에 유의하게 감소했다. 특히 8주 후에 감소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김범준 교수는 "여러 가지 항노화 성분들 중에서 특히 성장인자가 향후 항노화 소재로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실제 화장품 제형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산업
중앙대학교병원이 내달 12일(일) 오전 9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3회 중앙대병원 당뇨병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놓치기 쉬운 오르락내리락하는 혈당 대처법(한서병원 내과 안지현 원장) ▲새로운 경구약제 및 인슐린의 외래 처방 사례(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손장원 교수) 등의 주제로 진료 현장에서 겪는 실제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이번 연수강좌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중앙대 내과학교실 홈페이지(http://www.cauhim.com)를 통해 무료로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02-6299-3268.
중앙대학교병원 홍보실 양선희 씨가 오는 9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능동로 89 더백제클래식웨딩 1층 라벤더룸에서 김태문 씨의 장남 승구 군과 화촉을 밝힌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소화기 영상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를 2015년 3월에 영입한다고 발표했다.중앙대병원의 이번 최병인 교수 영입 결정은 조보연 교수(내분비내과학 갑상선분야), 차인호 교수(영상의학 인터벤션분야), 박귀원 교수(소아외과학), 고신옥 교수(중환자의학)에 이은 스타 의료진 영입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병원 측은 이를 통해 영상의학 및 소화기 계통 내․외과학 분야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최병인 교수는 1974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 방사선과 주임교수 및 과장을 지내며, 간암, 담도암, 위암 등 소화기계통의 질환을 초기에 진단하는 영상의학 분야에 있어 국제적인 권위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8월 30일(토) 오후 2시부터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2014년 제2회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진료 현장에 유용하고 실질적인 내용이 되도록 주요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3평점을 부여하며, 등록비는 무료다. 문의 02-6299-1391~2.
통풍환자의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 원인 중 하나가 동맥경화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류마티스내과 송정수·최상태 교수 연구팀은 91명의 한국인 통풍 환자와 97명의 건강한 일반인(대조군)을 대상으로 혈관 내피 세포의 손상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물질인 호모시스테인 농도치를 이용해 동맥경화의 여부를 알아보았다.그 결과, 통풍 환자의 혈청 호모시스테인의 농도가 건강한 사람인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특히 신장 기능이 나쁜 통풍환자에서 동맥경화 위험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중증도 이상인 3~5단계 만성신장병의 경우 정상이나 경도인 1~2단계 만성신장병에 비해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난 것이다.이번 연구결과는 Jo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중환자의학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중환자 관리 전문가로 알려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고신옥 교수를 올 9월부터 영입한다고 밝혔다.고신옥 교수의 이번 영입은 중앙대병원의 중환자의 진료 및 중환자실 관리 강화를 통한 중증질환 치료에 있어 상급종합병원으로써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고신옥 교수는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장을 지내며 중환자 전담교수로 환자 진료와 함께 전공의와 중환자실 간호사들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중환자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을 국내 최고의 수준으로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중앙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가 5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5차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14년 제17회 대한혈액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중앙대병원이 12일부터 고객편의 증진을 위해 오렌지색 재킷을 입은 안내직원을 로비에 배치해 병원을 찾은 내원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안내직원들은 병원 중앙관 1층과 2층 로비에 4명이 배치돼 병원을 처음 찾거나 도움이 필요한 내원객 및 환자에게 병원 안팎의 주요 위치와 교통, 주차 안내 및 진료과 검사실 등을 직접 동행해 안내해 준다.제증명 서류 발급 및 영상CD복사 안내, 퇴원환자의 짐 운반서비스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각종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한다.
비타민B12가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가려움증에 상당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비타민 B12 성분인 아데노실코발라민(adenosylcobalamin)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면 가려움증이나 홍반 등을 일으키는 염증성 물질을 억제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고 피부병변을 치료하는데 향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Journal of the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에 발표할 예정이다.김 교수는 아데노실코발라민의 흡수율을 높이는 젤형태의 비타민B12 도포제를 12세의 아토피피부염 환아 22명에게 1일 2회 8주간 도포했다.그 결과, 아토피피부염 정도를 나타내는 SCORAD 지수가 치료 전 21.95에서 치료 4주후 1
우리 몸의 세포분화와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성장인자. 정상 세포주기에 필수인 만큼 생명에 중대한 요소다.주로 탈모, 미백, 주름, 상처치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염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인체에 존재하는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성장인자의 혼합물을 염증 유발한 면역세포(대식세포)에 투여한 결과, 염증지표인 일산화질소가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Medicine에 발표한다.김 교수가 사용한 성장인자는 표피성장인자, 섬유아세포성장인자, 각질세포성장인자, 유사인슐린성장인자, SOD 등 5가지.이들 인자를 단독 투여한 경우 항염증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김 교
▶발인: 2014년 1월 22일(수) 오전 7시 ▶빈소: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0호▶연락처 : 010-4599-8231(윤유식)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를 진단하는데 필요한 수면다원검사를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는 "이동형 검사기를 이용해 병원이 아닌 집에서, 간단하게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하고 치료 전후 증상 개선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Journal of Clinical Sleep Medicine에 발표했다.기존에도 이동형 검사기를 이용한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해 왔지만 수면다원검사에 비해 진단 질환의 수가 제한적이고 정확도도 떨어진다는 의심이 있었다.김 교수는 집게손가락, 손목, 그리고 턱 아래에만 센서를 부착하는 watch-PAT이라는 기구를 이용해 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이학적 검사와 수면 내시경 검사를 병행하여 기도폐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17일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 선수단을 초청해 중앙대병원과 두산베어스가 함께하는 환우사랑 이벤트 ‘산타베어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두산베어스 정재훈, 노경은, 유희관, 허경민 선수 4명이 산타 모자를 쓰고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소아병동 환아들에게 두산베어스 곰 인형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눠주며 투병중인 아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