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대(학장 강대희)와 서울대병원(원장 서창석)이 5월 30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홀에서 ‘제1차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가과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공약 중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주제인 ▲ 공공병원 거버넌스와 일자리 ▲ 어린이 의료 질 향상과 중증질환 관리체계 ▲ 재난의료 제공체계 ▲ 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보건복지부 역할 과제를 다루고 이후 각 주제별 토론이 이어진다.새로운 정부 국정과제 확정 이전의 주요시기에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패널이 참여해 실효성 있는 세부 과제를 도출할 전망이다.
아세아태평양심장혈관중재시술심포지엄(APCIS: 대회장 이명묵)이 오는 5월 25일(목)부터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이사장 서정욱)과 대한심장학회 심장병리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성인 및 소아 심혈관질환의 중재적 치료기법과 중재시술의사를 위한 심장의 해부병리학적 검토’.대동맥질환을 포함한 심장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 선천성심장질환의 중재적 시술기법을 시연,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국 등 15개국의 소아 및 성인심장 의사를 포함하여 국내외 350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보건협회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공동으로 '보건의료 Big data 활용 및 분석' 연수교육을 실시한다.6월 17, 18일 양일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남산스퀘어 7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수교육 참가를 위해서는 6월 9일까지 사전등록 해야한다.▲문의 02-921-9520. 대한보건협회 메일(kpha0125@hanmail.net)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오는 6월 2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보험심사 및 원무행정’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에서는 ▲심사청구 효율화 방안(서울대학교병원 차영미 보험심사팀장) ▲삭감분석 후 보완청구 및 재심사, 이의청구 사례(고대안암병원 이미영 심사평가팀장) ▲효율적인 진료비 관리(강북삼성병원 조성환 책임) ▲현지조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 개편방향 및 재분류내용(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 온라인으로5월 26일까지등록. 홈페이지(http://edu.kha.or.kr).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5월 31일(수) 중앙대학교병원 4층 송봉홀에서 ‘환자경험 평가 대응을 위한 경험디자인 전략과정’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올해 7월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으로 500병상이상 종합병원에 시행되는 ‘환자경험 평가’ 도입에 발맞춰 병원의 환자중심 의료문화 조성 기여와 환자경험 평가의 원활한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이날 강의는 △경험디자인에 대한 이해 △행복공작소(병원문화 창출) △소통&공감을 통한 행복만들기 △직원행복 프로젝트, 행복정원 △환자경험 평가 항목별 고객경험 디자인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문의 : 02-705-9247교육 신청 사이트(http://edu.kha.or.kr)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4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마리아홀에서 복강경술기 워크샵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샵에서는 외과 김기환 과장, 김정수 교수, 오승택 교수, 송교영 교수, 이재임 교수, 김용석 교수, 이수호 교수가 복강경 수술에 대한 노하우를 수련의들에게 직접 알려준다.복강경 수술은 복부에 0.5~1.5cm 크기의 작은 구멍을 통해 각종 기구를 사용하여 수술하는 방법으로, 개복 수술과 비교하여 절개부위가 작기 때문에 창상으로 인한 통증이 적고, 더 빨리 회복하며, 미용적인 효과까지 있다.외과 김기환 교수는 “간담췌외과, 대장항문외과, 유방갑상선외과, 위장관외과 최고의 외과수술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후배의사들에게 꼭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와 기대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신경과와 공동으로 ‘뇌졸중 치료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4월 26일(수) 오후 2시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2층 스칸디아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중앙의료원 신경과가 뇌경색에 중요한 급성기 치료에 있어서 이와 연관된 현 체계와 정부, 학회가 제시하는 향후 정책과 방향 등을 살펴본다.또 심포지엄에서는 뇌경색 급성기 치료 분야에 있어 급성기 재관류 치료, 뇌졸중 집중치료실, 응급의료체계와 질향상을 위한 학회의 제언 등 효율적이고 질적인 치료 방안에 대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5월 22일(월) 오후 1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구 동교홀)에서 '한국과 미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협력과 전망'을 주제로유타대학교와 헬스케어시스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미국 유타주에서 시행되는 디지털 헬스케어시스템의 현황을 알아보고, 한국의 실제의료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사전등록 기간은 4월 24월부터 5월 19일까지다.▲문의:중앙대인간정보기술임상연구소(070-5001-0726,이메일: sys110908@naver.com).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4월 28일(금) 오전 8시부터 약 9시간 동안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국제공동심포지엄 'CMC Immunology Summit'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원내 선도형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보건복지부 지원)과 관절·면역질환 T2B기반 구축센터(보건복지부 지원) 및 창의시스템의학연구센터(미래창조과학부 지원)가 중심이 되어 진행되며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의 기초부터 임상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Clinical application’, ‘T cells in rheumatoid arthritis and autoimmunity’, ‘Recent advance of immunotherapy in SLE a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의료계의 변화와 그로 인한 윤리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제1회 국가생명윤리포럼이 4월 21일(금) 오후 1시 30분에 서울글로벌센터빌딩 9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일본제약협회(회장 고토 타다하루) 및 양국 의약품 규제당국, 양국 의료기기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2차 한-일 의약품 의료기기 민관 공동 심포지움’이 오는 5월 1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남)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양국 의약품 규제의 최신 동향 △약물감시 시스템의 정부·민간 현황 △양국 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 및 협력 △양국 약가 시스템의 최신 동향 및 향후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행사는 오전에는 의약품과 의료기기분야의 공동세션으로, 양국 정부에서 관련 규제 현황 및 흐름에 대해 리뷰하고 오후에는 분야별로 다른 장소에서 세션이 진행된다. ▲문의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국제협력팀(국제협력팀(jms@kpma.or.kr) / 02-6301-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4월 22일 본관 12층 대강당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2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소아청소년과 문진화 교수, 신경과 최호진 교수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주어지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교육연구팀(031-560-2762)으로 하면 된다.
한양대학교병원이 오는 4월 23일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제16차 호흡기알레르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서는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손장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장은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호흡기 및 알레르기를 전공했거나 관심 있는 분들이 최신 정보를 접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면서 “진료 현장에서 호흡기와 알레르기를 보는 개원의들에게 유익한 정보교류와 친목 도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14일 오후 4시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에서 대한공공의학회 충청지회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방자치와 공공의료(서울대학교 글로벌의학센터 이종구), 보건의료지방자치 강화 방향 및 공공의학회 과제(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장 나백주)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영상의학과와 공동으로 ‘Imaging 3.0 시대의 영상의학’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4월 12일(수) 오후 2시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2층 스칸디아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중앙의료원 영상의학과가 원지동 새 병원에서 반드시 수행해야 할 역할을 점검하고, 이를 준비하는 근거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심포지엄에는 영상의학과 분야의 감염관리 원칙, 메르스 감염관리 경험, 방사선 방호, 영상 검사의 적정성 등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들에 대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립중앙의료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이 제시해야 할 적정진료의 표준과 환자안전에 대한 기준을
대한진단검사의학회(회장 구선회 충남의대, 이사장 송정한 서울의대)가 4월 12일(수) 오후 1시 대전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제7회 진단의학검사 표준화 심포지엄을 갖는다.춘계학회 워크숍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의 게리 마이어스(Gary Myers) 박사가 진단의학 검사의 표준화에 대해, 그렉 밀러(Greg Miller) 교수가 검사의 일치화에서 ISO와 미국FDA 등의 국제협력기구가 해야 할 역할 등에 대해 기조연설한다.
(사)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회장 권훈정)가 5월 18~19일 양일간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2017 춘계 독성학 워크샵 &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학회는 독성연구의 세계적인 발전방향을 살펴보면서 한국 독성연구의 위상을 점검하는 기회로 삼아 “Exploring Recent Advances in Toxicological Approaches for Human Health”라는 심포지엄 주제와 “국제 독성연구의 최신동향과 한국의 약진: 대체독성 및 담배독성 분야”를 워크샵의 주제로 연계하여 개최한다.사전등록은 5월 8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독성학회( www.toxmut.or.kr)에서 볼 수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원장 김승철)이 4월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이화가 함께하는 생명수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위기에 처한 생명수호, 극소 저체중 출생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극소 저체중 출생아가 처한 위험과 의료적 대책 △한화의 생명수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 △극소 저체중 출생아를 위한 비의료적 대책 등이 논의된다.김승철 의료원장은 “극소 저체중 출생아가 처한 위험과 대책에 대해 기업과 의료기관, 사회가 함께 실천하고 노력할 부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골대사학회(이사장 변동원)가 4월 2일(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7년 울산 골다공증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골다공증 분야의 최신 지견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골다공증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다.총 4부로 진행되는 이번 울산 골다공증 연수강좌(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평점)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은 대한골대사학회 홈페이지(www.ksbm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외과(과장 양한광)이 3월 30일(목) 오후 12시 30분 서울대 암연구소에서 ‘순수 복강경 간기증 수술’ 1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간이식의 역사와 성과’와 ‘전세계의 복강경 간기증 수술’을 주제로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