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영석 교수가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교수는 코로나19를 포함한 중증 급성 호흡기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 및 코로나19 후유증 연구 등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대안암병원 감염내과 서진웅 교수가 4월 13일 열린 2023년 대한항균요법학회 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서 교수는 '카바페넴 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균혈증 환자에서 분리된 카바페넴 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의 분자 미생물학적 역학 및 특성 분석'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한양대구리병원 서병갑 파트장이 3월 19일 열린 국제공합학술대회(아주대병원 대강당)에서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로부터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전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완 교수가 제25회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을 받았다. 젊은의학자상에는 서울대 김민아 교수가 받았다.시상식은 4월 20일 열린 제66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규만 교수가 4월 20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회 인(仁) 젊은의학자상을 받았다.한 교수는 뇌의 염증 상태를 반영하는 바이오마커의 혈중 농도가 우울증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대뇌 피질의 위축과 관련 있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영남대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옥 교수가 4월 14일 열린 2023년 AOCC(아시아 염증성 장질환 학술대회) 및 IMKASID(대한 장연구학회 국제 학술대회)기간 중 열린 대한장연구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제1저자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새로운 황산염 정제 정결제의 안전성과 효과를 비교한 연구를 발표했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4월 13일 열린 2023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김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초기 경험적 항생제에 따른 중증 지역사회 획득 폐렴의 임상 경과 분석: 피페라실린/타조박탐(piperacillin/tazobactam) 과 퀴놀론(fluoroquinolone) 병합 요법의 유효성 평가'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콘돔 브랜드 윙크(WINK)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Gold)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패키지, 건축, UI 등 9개 부문으로 나눠 우수작을 시상한다. 동아제약의 윙크는 패키지 분야 중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금상(Gold)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1차 춘계학술대회(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인수 학술상(young neurosurgeon)을 받았다.안 교수는 'DNAM-1 리간드를 과발현하는 환자유래 교모세포종 세포주를 사멸할 수 있는 사람 동종 감마델타 T세포 개발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연세의대 내과 최준용 교수가 제56회 유한의학상 대상을 받았다. 젊은 의학자상에는 최상현 조교수(울산의대 영상의학교실/서울아산병원)와 고준영 책임연구원(지놈인사이트테크놀로지)이 받았다.대상자에는 상금 5천만원, 젊은의학자 수상자에는 각각 1,500만원이 수여됐다.
고대구로병원 뇌종양팀(신경외과 김종현, 변준호, 석진후)이 4월 8일 개최된 제10회 대한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뇌종양 개두술에서 경두개 운동-유발전위검사의 위음성 및 위양성률'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제상을 받았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가 3월 31일 열린 제30차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SC컨벤션센터)에서 기초부문 학술상을 받았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조혁진[사진 왼쪽], 방석환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3회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로봇 비뇨기수술 비디오학술대회(KSER-RUVICON, KSER Robotic Urologic surgical Video Congress)에서 각각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4월 13일 열린 2023 국가산업대상(주관 산업정책연구원,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앙일보) 고객만족부문에서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했다.이 상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 환경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 속에서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심사평가원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안전서비스를 구축하고 AI(인공지능) 분석 기반을 마련했으며, 보건의료 공공기관 최초 클라우드 플랫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가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주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소화제 부문 19년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산업군 별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파워 지표다.골든 브랜드란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뜻한다.올해로 출시 126주년을 맞은 활명수는 우리나라의 최초 의약품이자 가장 오랜 시간 사랑받은 국민 소화제다. 액제소화제 시장 내 약 70%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장 김희제 교수가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혈액학 발전의 업적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받았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이 제30차 대한견주관절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는 TGF beta 1 성장인자를 함유한 전자기성 마이크로비드를 이용해 성장인자가 실제 타겟 병변 부위에 장시간 머무를 수 있는지, 그리고 회전근 개 파열의 유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분석한 내용이다.
고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 안순태 교수가 4월 4일 열린 제40차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에서 남성호르몬 결핍의 유병률과 위험인자'라는 연구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안정신 교수(외과)가 4월 7일 열린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갑상선암과 유방암의 관계를 에스트로겐과 마이크로바이옴으로 규명'이라는 연구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조병식 교수가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3,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제12회 중견연구자상을 받았다.조 교수는 고령 급성 골수성백혈병 환자에서 치료전 노인포괄평가의 예후예측력을 분석한 전향적 연구 결과를 미국혈액학회지(Blood)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