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가 9월 15일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동아시아인의 해부학적 특성을 반영한 대퇴스템 개발을 위한 형태학적 특성 연구'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박영석 교수가 11월 11일 열린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KGKS)에서 제21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심장질환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추워진 날씨에 신체가 적응하는 과정에서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특히 급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중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부정맥이다. 그 중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심방세동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심부전 발생 위험은 3배, 뇌졸중 위험은 5배나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사람의 심장은 2개의 심방과 2개의 심실로 이뤄져 있다. 심방과 심실은 규칙적인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심방에서 심실로, 심실에서 장기와 조직으로 혈액을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이 11월 12일 전주시 교동일대 마을의 노인과 한부모세대 등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연탄 3천여장과 등유 등 500만원 상당의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에너지 자원을 지원했다. 지원된 연탄 중 800장은 유희철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과 직원 가족 40여명이 직접 배달했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성환 교수가 10월 28일 열린 2022 대한진단검사의학회 LMCE 국제학술대회(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신 교수는 '임상 진단에 전장유전체분석(WGS)과 기존검사법인 차세대염기서열(NGS) 패널검사 성능 차이를 평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운영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 50주년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재활의학 학술상(임상분야)을 받았다.이 교수는 지난해 8월 노인의학분야 국제학술지(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에 발표한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기를 이용한 척추 근육 노화 진단법'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왼쪽)와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가 각각 대한재활의학회와 신경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송석균 교수가 일본 다케다과학재단이 주관 해외연수프로그램 장학생에 선발됐다. 송 교수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산업의과대학 부속 와카마츠병원에서 연수하며 매달 30만엔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가 11월 12일 열린 2022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나덕렬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강 교수는 최근 2년간 미국 신경과학회 학회지인 ‘Neurology’를 포함한 유명 SCI(E) 저널에 치매 및 인지저하 관련 논문을 13편 게재하는 등 학문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규남 교수가 최근 국제학술지 Nutrients 편집위원에 위촉됐다. 임기는 2023년 5월까지다.
고대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고재철 교수가 11월 12일 개최된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코엑스)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고 교수는 '어려움이 예상되는 고난이 시술을 위한 사전 시술 시뮬레이션 개발'이라는 연구를 통해 가상 시술 시뮬레이션 개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과 윤혜연 임상강사[왼쪽]와 정소향 교수가 대한안과학회 제128회 학술대회(그랜드 워커힐 서울호텔)에서 세광학술상 금상을 받았다.정 교수팀은 인공수정체 삽입술(후방 유수정체 렌즈 ICL, 전방 렌즈 ACL)을 받은 환자가 제거술을 받을 때 부작용을 최소화는 술기에 대한 영상자료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