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디 피부과(유태형 원장)가 5월 9일 안양에서 개원한다고 밝혔다. 셀로디는 셀(피부세포)과 멜로디의 합성어로 '당신의 피부에 드리는 아름다운 멜로디'라는 뜻을 담고 있다. 병원은 난치성 색소, 여드름, 흉터, 안티에이징 등 다양하고 정확하게 진료하며 기미 및 잡티 등을 레이저 치료 등으로 맞춤치료 한다.이를 위해 엑시머 레이저, 피코 세컨트 레이저, 애플 레이저 등 다양한 프리미엄 레이저를 도입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백반증 표피이식술, Cell진피재생술, 피부종양 수술, 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여성 Y존 케어 전문브랜드 지노렉스(Gynolax)를 론칭했다.여성브랜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성을 의미하는 Gyn과 휴식과 진정을 뜻하는 relax의 합성어다.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해 민감하고 자극받기 쉬운 여성의 Y존을 건강하게 유지시킨다는 의미다.이번에 론칭한 제품은 지노렉스 페미닌 클린폼(Gynolax Feminine Clean Foam)과 지노렉스 페미닌 클린 티슈(Gynolax Feminine Clean Wipes) 2가지.클린폼은 연약하고 민감한 부위를 부드럽고 산뜻하게 세정하여 건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군살과 몸매 관리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금해봤자 여름까지 몸매를 만들기 쉽지 않다는 지적에 불안감은 더 높아진다.그래도 안 하는 것 보다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에 적게 먹고 운동하면 감량은 가능하다. 문제는 특정 부위에 과도하게 쌓인 군살이다.군살이 많은 부위로는 복부, 허벅지, 종아리, 팔뚝 등이 꼽힌다. 다른 부위에 비해 빨리 살찌고 더디게 빠진다. 날씬한 체형이라도 군살이 있으면 몸매를 망칠 수 있다. 최근에는 군살 해결에 의학적인 방법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비교적 간편한
이달 1일 경구용 아토피피부염치료제 아브로시티닙(제품명 시빈코, 한국화이자)이 출시됐다. 전문가들은 중등증~중증 환아에 대한 치료옵션이 추가됐다는 평가와 함께 기대감을 나타냈다.시빈코는 지난해 말 전신요법 대상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중등증에서 증증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 대해 3가지 용량 품목을 동시에 허가를 받은 바 있다.국내 승인은 JADE MONO-1와 MONO-2, COMPARE 등 임상시험에 근거했으며, 경쟁약물인 두필루맙 대비 가려움증 개선효과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열린 출시기념 온라인 기자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대표 김숙현)가 지난 23일 보툴리눔 톡신 시술에 대한 최신 정보 및 효과적인 환자상담 방법 공유하는 '보툴리눔 톡신 바로알기-AMI 톡톡쇼(이하 AMI 톡톡쇼)'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AMI)에서 기획한 토크쇼 형식의 웨비나 AMI 톡톡쇼는 약 200여명의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100여분간 진행됐다.이번 AMI 톡톡쇼에서는 해외 연자의 다양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 임상경험부터 환자 중심 상담 기법 등이 2개의 주제에 따라 제공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환자도 늘고 있다. 최대 원인은 피지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하다 보니 내부 습도가 올라가 피지 분비가 늘고 모공이 확대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피부 조직 내 세균 및 박테리아 생성이 활발해진다.연세청아린의원(교대) 남수해 원장[사진]에 따르면 피지는 피부 속 피지선에서 배출되는 분비물이다. 피부 표면의 건조 현상을 차단하지만 피지가 과다 배출되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과다 피지로 인한 대표적 피부질환은 여드름이다. 사춘기
이중턱은 살이 쪄서 생기는 것만은 아니다. 피부탄력의 저하로도 생기는 경우도 많다. 이중턱이 생기면 턱 라인이 무너지고,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다. 고령시대에 이중턱을 개선하는 다양한 시술에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이중턱 시술법에는 인모드 리프팅과 브이올렛 주사 등이 있다. 닥터스피부과(전주점) 이연미 원장[사진]에 따르면 인모드는 처진볼살, 심부볼 등 불필요한 지방을 사멸시키는 Mini-FX 모드와 콜라겐을 활성시켜 탄력과 잔주름을 개선하는 FORMA 모드 2가지를 활용한다.대중적 방법이라 시술하는 병원이 많지만 피부층에 레이저
눈성형이 대중화되면서 대입수학능력 직후는 물론 취업 전, 새 학기 전에도 쌍꺼풀 수술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단기간에 드라마틱한 외모 변화를 나타내는 눈성형인 쌍꺼풀수술은 최다 수술 건수를 자랑하지만 결코 가벼운 성형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오엠성형외과 박용식 원장[사진]에 따르면 쌍꺼풀 수술은 획일화된 라인을 지양하고 개인의 얼굴형, 눈모양 등을 면밀히 고려해 적정 비율을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 쌍꺼풀 성형은 절개법과 비절개법으로 나뉜다. 절개법은 눈꺼풀이 두껍고 지방이 많은 경우에 적합하다. 물론 절개로 인한 흉터
삼성화이트피부과[원장 박현정(사진), 강남]가 지난 3월 개원과 동시에 진료에 들어갔다.삼성화이트 피부과는 기미, 잡티 등의 각종 색소 질환을 포함한 피부질환 치료 외에 안티에이징, 리프팅, 탈모 클리닉 등 진료범위가 넓다. 뿐만 아니라 엑셀브이 레이저, 헐리우드 스펙트라, QS 레이저 토닝, A tone, 힐라이트 II 등 고가의 레이저 장비를 다수 보유해 수준높은 시술도 가능하다.한편 병원은 오픈기념으로 모든 시술 비용을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압구정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대표원장[사진]이 피부과 전문의들이 모인 학회에 초청받아 울쎄라와 제오민 보툴리놈톡신을 이용한 모공치료, 피부결 개선 시술에 대해 강연했다.강연 내용에는 넓은 모공 환자들의 원인과 임상적 특징, 원인별 맞춤 모공치료들의 적절한 조합, 울쎄라를 이용한 모공치료, 피부결 개선의 실제 프로토콜, 객관적인 전후치료결과 비교, 제오민 보툴리눔톡신을 이용한 모공치료, 피지감소, 하안면리프팅의 실제 시술 테크닉, 효과를 극대화하는 대상자 선정 등이다.또한 박 원장이 직접 시행을 마친 울쎄라, 제오민 병합 모공치료 임상
낮기온이 영상 20도에 달하면서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꽃 피는 양에 비례해 옷차림도 얇아지면서 겨우내 불어난 살이 슬슬 고민거리다. 다이어트를 위해 다양한 운동법과 식이요법을 하지만 좀처럼 잘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다. 복부와 허벅지, 종아리, 팔뚝 등이다. 체중은 줄었지만 군살이 안빠져 불균형한 몸매가 된다.그래서 최근에는 지방분해주사를 고려하기도 한다. 유독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지방이 쌓여 있고 운동을 해도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 도움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지방분해주사란 수술하지 않고 간단하게 고민
지난달 27일 열린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회(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보스피부과(압구정) 김홍석 원장[사진]이 강연에 나섰다.강연 주제는 'HA 스킨부스터를 이용한 피부재생(skin Rejuvenation)'. 스킨부스터는 화장품과 달리 진피까지 흡수가 될 수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서 피부가 좋아 보이게 만들어 준다는 내용이다.스킨 부스터 단독 사용보다는 히알루론산의 병용요법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김 원장은 "병용요법의 하나인 쥬비덤은 스킨 부스터 역할과 함께 미세한 주름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설명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마스크 착용이 길어지면서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 환자가 늘고 있다. 마스크 착용 부위의 여드름이나 피부염 때문이다. 이를 막으려면 진한 화장을 삼가고 여드름 전용 제품을 사용하거나 외출 후 꼼꼼한 세안 등이 권장된다.여드름은 호르몬이 증가하는 사춘기의 청소년 뿐만 아니라 2~30대, 간혹 40대에서도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주로 얼굴에 생기며 목이나 등, 가슴과 같이 피지선이 발달한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여드름 치료법은 압출부터 스케일링 등 다양하지만 자주 발생하는 좁쌀, 화농성 여드름은 여드름 주사 및
서정피부과의원(대표원장 이지영, 서초)이 항노화를 비롯해 전반적인 피부질환 개선 의료서비스를 위해 지난 1일 개원했다.치료공간을 1인실과 2인실로 구성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으며, 숙련된 전문 인력을 통해 전문적인 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진료 범위도 안티에이징에서 여드름치료 등 피부케어까지 광범위하다. 이지영 대표원장[사진]은 "특별한 안티에이징을 통해 비수술적 치료로 후유증 없이 개선을 돕는 동안치료, 근본 원인을 분석하여 개선하는 여드름 치료, 모공과 흉터치료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아울러 철저하고 꼼꼼한 분석으로 개개인
건선과 건선관절염에서 치료 지속률이 가장 높은 약물은 IL-17억제제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파리 에스트 크레테이대학 로라 피나 베가스 박사는 건선과 건선관절염에 이용되는 생물학적제제의 지속 사용률을 평가한 결과, TNF억제제 보다는 IL-17억제제가 높다고 미국의학회 피부과저널에 발표했다. 건선관절염에서는 IL-12/23억제제 보다 IL-17억제제에서 높았다.건선과 건선관절염 치료는 생물학적제제의 등장으로 크게 발전했다. 하지만 임상시험은 대개 12~16주간 위약대조 방식이라 장기간의 효과와 안전성은 부족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프
세월이 흐르면 얼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긴다. 특히 피부가 얇은 눈가와 눈밑, 눈꺼풀 주름은 쉽고 일찍 생겨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들어 보일 수 있다.특히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눈가주름이 더 눈에 띄어 아이세럼, 아이크림 등 홈케어 제품 사용도 늘었다. 효과에 만족못해 의료 시술을 받는 사람들도 많다.대표적으로 주사요법과 리프팅이 있다. 닥터스피부과(신도림) 조경종 원장[사진]은 "흔히 눈가주름 시술이라면 주사 시술을 생각하지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다 잘못 시술할 경우 비대칭이나 근육마비 등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망설
보툴리눔톡신은 보툴리눔균으로 만든 신경제제로 주로 미간과 눈가 등의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이용되고 있다.보툴리눔톡신 미용시술은 타 시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고 자연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니 문제점에 대한 인식은 높지 않다. 특히 내성 발병률을 고려하는 경우는 매우 적다고 알려졌다.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툴리눔톡신 시술을 받은 10명 중 6명은 7개월 내에 재시술을 받는다. 하지만 내성 발생률로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는 단 7%에 불과했다.의료진의 70% 이상이 내성 발생률을 고려한다는 사실과 정반대로 보툴리눔
꽃피는 계절 봄이 성큼 다가왔다.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나 꽃가루 등으로 인해 피부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는 시기다.건조함으로 유수분의 균형이 깨져 피부 장벽이 약화되고 이로 인해 피부 손상이 발생하기 쉬워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키고 노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탄력을 잃고 피부가 처지기 시작하면 기능성 화장품으로도 탄력 개선은 쉽지 않아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의료적 선택을 통한 개선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리멤버피부과 파주운정점 김흥열 원장[사진]에 따르면 안티에이징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봄의 절기 상 중반에 해당하는 춘분(春分)이 지나면서 한때 낮기온에 영상 20도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옷차림 역시 가벼워지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마스크 착용은 지속되고 있다.장시간의 마스크 착용은 피부를 자극해 건조함과 각종 트러블을 유발한다. 최근 손상된 피부 재생과 항노화에 도움을 주는 스킨부스터 시술이 증가하는 이유다.닥터스피부과(강동고덕점) 이호정 원장[사진]에 따르면 약물을 주입하는 리쥬란힐러와 리쥬란HB+를 비롯 리쥬에이드 수요도 늘었다.리쥬란힐러는 연어의 정소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성분을 주
소싯적 통통한 볼살은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고 탄력도 줄어 팔자 주름 및 이중턱이 생기기 시작한다. 과거에는 노화현상으로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최근 고령시대에는 젊게 살려는 사회적 분위기로 시술 및 수술 수요가 늘어났다.주름 및 피부 탄력을 회복하는데는 안면거상 등 수술요법이 있지만 울쎄라나 인모드 리프팅 등 레이저 장비를 이용한 시술요법도 있다.레이저장비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장점은 다르다. 압구정 리연케이피부과 이동주 원장[사진]에 따르면 고강도 집속초음파를 이용하는 울쎄라는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침투시키는 방식이다. 볼이나 광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