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이후 심부정맥혈전증(DVT)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압박 탄성스타킹(GCS)이 별 효과가 없다는 영국·이탈리아·호주의 다시설무작위비교시험(CLOT1)의 결과가 Lancet에 발표됐다. 충분한 증거도 없이 현재 영국의 가이드라인에서는 뇌졸중환자에 GCS 사용을 추천하고 있다. CLOT1은 뇌졸중 이후 DVT 예방에서 대퇴부까지 GCS의 효과가 있는지를 평가한 시험으로 총 64개 시설이 참가했다. 대상은 급성 뇌졸중 발병 후 1주 이내에 입원하고 걷는데 도움이 필요한 2,518례. 일반적인 케어+GCS군(1,256례)과 일반적 케어만 받은 대조군(1,262례)을호 나누어 등록 후 7∼10 일째와 25∼30일째에 양 다리에 도플러초음파 검사를 실시했다. 주요 결과는 오금 또는 대퇴정맥의 증후성·무
일과성 뇌허혈발작(TIA) 후 24시간 내에 뇌경색을 일으킬 위험은 약 5%로 높아 TIA 환자는 응급 평가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를 영국 연구팀이 Neurology에 발표했다. TIA 후의 응급 개입은 뇌경색 예방에 효과적이라서 대다수의 가이드라인이 증상 발현 24시간 이내의 신경학적 평가를 추천 하고 있다. 연구팀은 지역 주민 9만 1,106례를 대상으로 뇌졸중과 TIA 발병을 추적한 전향적 연구의 일부로서 첫번째 TIA후 24시간 이내의 뇌경색 위험과 TIA에서 뇌경색로 진행할 위험을 평가하는 ABCD2 스코어의 의의를 검토했다. 2002∼07년 추적기간 중에 488례가 첫번째 TIA를 발병했다. TIA 후 뇌경색 발병률은 6시간 이내가 1.2%, 12시간 이내가 2.0%, 24시간 이내가 5
정상범위라도 부갑상선 호르몬(PTH)수치가 높으면 심혈관사망률이 높아진다고 스웨덴 연구팀이 Circulation에 발표했다. 원발 및 2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등 PTH치가 높아지는 질환은 심혈관질환(CVD)과 사망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으나 지역집단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 데이터는 부족한 편이다. 연구팀은 평균 71세의 고령 남성 958례를 대상으로 PTH치와 심혈관사망의 관계를 검토했다. 중앙치 9.7년 추적 결과 심혈관사망은 117례였다. 기존의 여러 CVD 위험인자를 조정한 결과, 혈중 PTH치의 1SD 상승은 심혈관사망 위험을 1.38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정상범위라도 PTH치가 5.27pmol/L 이상이면 심혈관사망에서 차지하는 인구기여위험은 20%라고 연구
【런던】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분만 중 금지해 왔던 음식물 섭취가 출산 결과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런던대학 킹즈컬리지 산부인과 앤드류 쉐넌(Andrew Shennan) 교수팀이 BMJ에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분만시간, 분만보조(겸자 분만이나 흡인분만)의 적응, 제왕절개율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940년대 이후 응급 제왕절개 가능성이 있는 여성의 경우 전신마취 상태에서는 폐로 음식물이 들어갈 수 있어 분만 중에는 섭식을 금지하는게 관행이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제왕절개시에도 국소 마취가 많이 이용되면서 폐로 음식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크게 줄어들었다. 또한 분만 중의 섭식 금지가 오히려 산모와 태아, 분만 진행에 별로 좋지 않다고 지적도 나오면서 섭식금지 대책에
【베를린】 독일 살렘병원 알코올연구·간질환·영양센터 세바스티안 뮈엘러(Sebastian Mueller) 교수는 “피브로스캔(FibroScan®)이 간섬유증과 간경변 등의 간의 조직 변성을 매우 초기단계에서 검출할 수 있다”고 제63회 독일소화기·대사질환학회에서 보고했다. 3기 이후 간섬유증에 유용피브로스캔은 펄스 진동파를 이용해 비침습적으로 간의 딱딱한 정도를 측정하는 장치로서 특수 프로브(초음파 헤드)로부터 간에 펄스 진동파를 보내 그 조직내 전파 속도를 측정한다. 조직의 딱딱한 정도가 진행될수록 진동파의 전파 속도는 높아진다. 정도를 나타내는 측정 단위로 킬로파스칼(kPa)을 이용한다. 뮈엘러 교수팀은 이번 알코올의존증 환자에서 간조직 변성을 조기 검출하는데 피브로스캔이 적합한지 여부를 검
【독일 하이델베르크】 폐속에 이뇨제인 아밀로라이드(amiloride)를 뿌리면 낭포성섬유증(CF)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루프레히트·칼대학병원(하이델베르크) 소아과 낭포성섬유증센터 마르쿠스 몰(Marcus Mall) 소장팀은 어린 마우스를 이용해 실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발표했다. 이 치료법은 사람·동물 모두 널리 나타나는 유전적 질환인 CF의 근본 원인을 타깃으로 하여 생체에서는 처음으로 성공한 것이다. CF는 서구와 북미에서는 수명을 단축시키는 대표적인 유전적 질환이다. 모든 CF증상은 CF막관통 조절인자(CFTR) 유전자의 돌연변이 때문에 발생하며 Na와 수분의
혈중 프로테아솜 수치가 높으면 간경변에서 암으로 진행되는 마커가 될 수 있다고 프랑스 연구팀이 Gut에 발표했다. 프로테아솜은 세포 내에서 불필요해진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복합체. 세포 주기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혈중 프로테아솜 수치는 일부 암의 종양 마커가 될 가능성이 있다. 간경변에 합병하는 간세포암(HCC)에는 감수성 높은 마커가 없다는 점에서 연구팀은 간경변 환자 83례(HCC비합병 33례, HCC 합병 50례)와 조절 40례의 혈중 프로테아솜 수치를 비교했다. 그 결과, HCC 합병 간경변군의 혈중 프로테아솜 수치는 평균 4,841ng/mL로, HCC비합병 간경변군(2,077ng/mL) 및 조절군(2,534 ng/mL)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모두 P<0.001).
식도 선암의 전암 상태인 바렛식도에는 고주파 어블레이션이 효과적이라고 미국 공동 연구팀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 식도 상피에 장상피화생이 발생하는 바렛 식도는 식도 선암의 위험을 상승시킨다. 연구팀은 내시경적 고주파 어블레이션을 이용해 이형성을 동반하는 바렛 식도를 완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식도암으로 진행하지 못하게 막을 수 있는지를 검토했다. 대상은 127례. 어블레이션군과 대조군(샴 처치)으로 2 대 1 비율로 무작위 배정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12개월 후 이형성과 장상피화생의 완치로 했다.그 결과, 경도 이형성 환자에서 나타난 이형성 완치율은 대조군이 22.7%인데 비해 어블레이션군에서는 90.5%로 유의하게 뛰어났다(P<0.001). 마
비ST상승형 급성관증후군(NSTE-ACS)을 치료하기 위해 관상동맥 우회로술(CABG)을 받는 환자에게는 크로피도그렐을 좀더 일찍 투여해야 허혈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조기에 침습적 치료를 받은 NSTE-ACS 환자 1만 3,189례를 등록. CABG의 대상이 되는 환자에 클로피도그렐 조기 투여의 영향을 검토했다. 투약 시작 시점은 의사 재량에 맡기고 이미 투여받은 환자에는 CABG 실시 전 5일간 워쉬아웃하도록 했다.1,539례(11.1%)에 CABG가 시행됐으며 클로피도그렐 투여군은 비투여군에 비해 입원 기간의 중앙치가 길었지만(12일 대 8.9일, P<0.000
입원환자의 프로톤펌프인히비터(PPI)의 사용이 병원내 폐렴 위험을 높인다고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입원환자에 대한 산분비 억제제 처방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구팀은 입원환자의 PPI 또는 H2수용체 길항제의 사용과 병원내 폐렴의 관계를 검토하기 위해 전방향 약제역학 코호트 연구를 실시했다. 대상은 2004∼07년에 보스턴의 교육병원에 3일 이상 입원한 18세 이상의 환자로서 중환자실 입원 환자를 제외한 6만 3,878례. 산분비억제제는 환자의 52%에 처방되됐으며 전체적으로는 2,219례(3.5%)에 병원내 폐렴이 발병했다. 병원내 폐렴의 미보정 발병률은 산분비억제제를 사용하지 않은 군이 2.0%인데 비해 사용군에서는 4.9%로 높았다[오즈비(OR) 2.
과거 임신당뇨병 경험이 있는 여성은 나중에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무경험 여성에 비해 7배 이상 높다고 영국 연구팀이 Lancet에 발표했다. 임신 당뇨병을 앓았던 여성은 나중에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임신 당뇨병과 2형 당뇨병 발병 관련성의 실상을 확실히 밝혀내기 위해 20건의 코호트 연구(참가 여성 총 67만 5,455례, 그 중 2형 당뇨병 발병례 1만 859례)를 메타분석했다. 그 결과, 임신 중 혈당치가 정상적이었던 여성에 비해 임신 당뇨병 경험이 있는 여성에서는 2형 당뇨병을 일으킬 상대위험(RR)이 7.43배 높았다. 최대 규모의 연구(참가 여성 65만 9,164례, 그 중 2형 당뇨병 발병례 9,502예)에서 임신 당뇨병 이후 2형 당뇨병 발
뇌경색을 처음 일으킨 환자에 실시하는 퇴원 후 스타틴요법이 뇌경색의 재발과 사망을 크게 줄여준다고 그리스 연구팀이 Neurology에 발표했다. 이번 보고는 1997년 1월 이후 뇌경색으로 입원해 최장 10년간 추적한 794례를 대상으로, 퇴원 이후 스타틴요법과 뇌경색의 재발 및 사망 관련성을 검토한 후향적 관찰 연구에 근거하고 있다. 이 결과에 따르면 뇌경색 재발률은 퇴원 후에 스타틴요법을 받지 않은 대조군이 16.3%(추적기간 중앙치 40개월)인데 반해 스타틴요법군에서는 7.5%(44개월)로 유의하게 낮았다(P=0.002). Cox 회귀 분석에서는 퇴원 후 스타틴요법이 뇌경색 재발의 유의한 독립 예측인자였다[보정 해저드비(HR) 0.65, P<0.01].또한 Kaplan-Meier법을 이용한
【독일 에센】 골다공증 치료에서 가장 먼저해야 할 것은 골절 예방과 동통 완화이며 기능 제한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알프리트크룹병원 내과 요하네스 페일쉬프터(Johannes Pfeilschifter) 교수는 치료 필요성의 유무, 치료법, 치료기간 등 독일골학연맹(DVO)의 최신 가이드라인을 Der Internist에 발표했다. 약물 리스트 체크도 중요뼈를 좀더 강화시키고 낙상을 예방할 수 있다면 골다공증이나 골절의 위험을 막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근력과 근 협조성을 유지해야 한다. 근육 단련에는 덤벨 등의 기구를 이용한 훈련이 효과적이며 근 협조성과 신체의 평형 밸런스를 개선시키는데는 태극권, 한쪽 발로 서기 등이 효과적이다. 영양적으로는 충분한 비타민D와 칼슘(Ca)을 섭취해야 한
【런던】 뇌에서 발생하는 불완전한 시그널링으로 인해 정신분열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 재키 드 벨레로쉬(Jackie de Belleroche) 교수팀이 Molecular Psychiatry에 발표했다. 정신분열증은 인구대비 100명 당 1명이 앓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환각, 무기력, 사회생활의 기능장애 등 다양한 임상증상을 보이지만 뇌에는 물리적 영향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그 원인도 거의 해명돼 있지 않다. 정신분열증 원인론에 새 정보 드 벨레로쉬 교수팀은 마이크로·어레이 기술을 이용하여 영국의 정신분열증환자 28명과 대조군 23명의 사후 뇌샘플을 분석해 3만개 이상의 메신저 RNA (mRNA) 발현을 조사했다. 아울러 그 데이터를 미국의 동일한 연구와 비교했다. 그 결과, 모든 환
【스웨덴·웁살라】 웁살라대학 정형외과 리사 바이버그(Liisa Byberg) 박사팀은 중년 이후라도 운동량을 늘리면 수명 연장 가능성이 있지만, 효과를 얻기까지는 5∼10년이 필요하다고 BMJ에 발표했다. 이 결과는 스웨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35년간의 장기 코호트 연구에서 밝혀졌다.금연과 거의 같은 효과운동이 건강의 유지·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서양 중년남성의 약 절반은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중년이 지나서도 운동량을 늘리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을까. 아직까지 이에 대해서는 확실한 결론이 나와있지 않았다.바이버그 박사팀은 중년 이후 운동습관을 어느정도 바꿔야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지를 고찰하고, 이를 금연 효과와도 비교했다.웁살라 거주 남성 2,205례(19
【런던】 성유다병원어린이연구병원 토마스 머천트(Thomas E. Merchant) 박사팀은 희귀 뇌종양인 뇌실상의종(ependy-moma) 환아에 대한 적극적 적출술과 수술 후 원체조사요법의 전향적 연구를 실시, 이들을 조합한 치료법이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Lancet Oncology에 발표했다. 7년 무병생존율 60%넘어뇌실상의종은 중추신경계에 발병하는 드문 종양이다. 어느정도 나이가 든 아이의 경우 적극적인 적출술과 수술 후 방사선 요법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부작용 문제로 나이가 어린 경우(저연령아)에는 방사선요법 이용률이 매우 적은 편이다.머천트 박사팀은 최근 저연령아의 국한성 뇌실상의종에 대해 적극적 적출술과 수술 후 컴퓨터를 이용한 원체 조사요법으로 치료를 시작하고 3세 전에 치료받은 유아
【독일 비스바덴】 강력한 선탠 금지 대책이 비타민D 부족을 일으키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광선과민증 환자는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슐레스비히·호르슈타인주립대병원 피부과 토마스 슈왈츠(Thomas Schwarz) 교수는 광선과민성질환인 적혈구 조혈성 프로토포르피린증(Erythropoietic proto-porphyria) 및 에리테마토서스(LE) 환자를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Derma Update’에서 보고했다. 강력한 선탠 금지 대책이 광선성 각화증 발병률을 감소시킨다는 과거 호주의 연구에서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군의 비타민D치는 대조군보다 낮았지만 정상범위 내였다.그러나 햇빛을 철저히 피해야 하는 적혈구 조혈성 프로토포르피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
대기 중 직경 2.5㎛ 이하의 미세물질(PM2.5)에 많이 노출되면 혈압이 높아진다고 미국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Hypertension에 발표했다. 과거 연구에서는 PM2.5에 노출되면 심혈관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3개 지역의 성인 347명을 대상으로 PM25 노출과 혈압상승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았다.3개 지역을 포함한 분석에서 PM2.5의 노출은 혈압을 유의하게 높였다. PM25가 10㎍/㎥ 증가하면 수축기혈압(SBP)이 3.2mmHg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한편 지역별 분석에서는 PM2.5치가 가장 높은 지역에서는 혈압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관찰됐다. 즉 10㎍/㎥ 증가 당 SBP가 8.6mmHg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
DASH(Dietary Approach to Stop Hypertension)식은 심부전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스웨덴-미국 공동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DASH식은 야채, 과일, 저지방 유제품, 전립분이 풍부해서 혈압감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DASH식을 꾸준히 실천하면 심부전 발병을 줄여준다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해 보았다.대상은 스웨덴 맘모그래피 코호트 연구의 참가자. 등록 당시 심부전, 당뇨병, 심근경색(MI)의 기왕력이 없는 48~83세 여성 3만 6,019명이었다.1998~2004년까지 추적하여 DASH식의 준수 상황과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상황 및 사망의 관련성을 조사했다.7년간 추적에서 443명에서 심부전이 발생했
비ST상승형 급성관증후군(ACS)의 경우 조기에 치료할수록 특히 중증환자의 치료 결과가 개선된다는 국제공동시험(TIMACS) 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됐다.비ST상승형 ACS에 대한 개입 시기를 검토한 이 시험의 대상자는 총 3,031례. 조기개입군(무작위 배정 후 24시간 이내에 관상동맥 조영 시행)과 대기적 개입군(36시간 이후에 관상동맥조영 시행)으로 나누었다.일차 엔드포인트는 6개월째 사망, 심근경색(MI), 뇌졸중, 2차 엔드포인트는 6개월째 사망, MI, 치료저항성허혈로 정했다.관상동맥조영은 조기 개입군에서 중앙치 14시간 후, 대기적 개입군에서는 50시간 후에 시행됐다. 일차 엔드포인트의 발생은 조기 개입군이 9.6%, 대기적 개입군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