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는 안희경 상무를 호흡기 및 감염 사업부 책임자로 영입한다고 밝혔다.안희경 신임 상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 및 감염 사업부의 영업, 마케팅, 신제품 론치 등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안 상무는 한국MSD와 한독테바 등 다국적 제약기업에서 15년 이상 근무하며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온 제약 영업, 마케팅 전문가이다. 한독약품 마케팅 담당으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디뎠으며, 한국MSD에서 호흡기, 피부과, 비뇨기과, 백신 등 여러 치료제 부문의 주요 제품을 시장을 리드하는 제품으로 성장시키며 탁월한 영업과 마케팅 성과를 이끌어 냈다.
CJ헬스케어(대표이사 곽달원)가 최신 당뇨병치료제를 코프로모션한다.CJ는 14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와 SGLT-2억제제 계열의 당뇨 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얼마전 CJ그룹에서 전문제약기업으로 출범한 CJ는 이번 제휴로 더욱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곽 대표는 "포시가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AZ 역시 "2형 당뇨병 치료제는"선택의 폭은 넓지만 여전히 충족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서 "이에 해당하는 한국환자 320명의 니즈를"충족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양사의 이번 판매제휴는 이상지혈증 치료
고혈압약물인 올메살탄과 이상지혈증약물인 로수바스타틴을 병합한 올로스타[사진]가 11일 출시된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RB와 스타틴의 복합 개량신약 올로스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올로스타의 장점은 고혈압약과 이상지혈증약물을 한번에 복용한다는 것이다. 동시 복용할 경우 이상지혈증약물의 체내 흡수가 줄어든다는 단점을 보완해 약물상호작용의 문제점을 해결했다.즉 로수바스타틴을 용출시키고 약 30분 후에 올메살탄을 용출시키는 2층정 기술이다. 이 기술은 전세계에 특허 출원됐다.올로스타의 임상시험 OLSTA-D를 주도한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는 "올로스타가 고혈압과 이상지혈증을 동시에 가진 환자의 복용약물의 수를 줄여주는 만큼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강영우 교수가 소화기학분야에 대한 학술적 업적과 국내 의료발전에 대한 공로로 ‘제7회 아스트라제네카 의학상’을 수상했다.강 교수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2011년 대한의학회에서 선정한 ‘우수학회 대상’을 2년 연속 받기도 했으며, 한국 호스피스협회장과 호스피스 완화치료 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사회봉사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강 교수는 “앞으로도 소화기기능성질환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각종 연구를 지속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FDA가 화이자의 넥시움 24시간(Nexium 24HR) OTC 제제의 판매를 승인했다.넥시움 OTC는 지난 2012년 화이자가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전세계 판매권을 획득한 제품으로, 이번 승인으로 환자의 약물 사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세대 당뇨병치료제로 떠오르고 있는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 억제제 3개 제품이 일본에서 동시에 2형 당뇨병치료제로 승인받았다.이번에 승인된 제품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Forxiga, 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 코와-사노피의 디베르자/애플웨이(Deberza/Apleway, 토포글리플로진), 다이쇼제약의 루세피(Lusefi, 루세오글리플로진) 등이다.토포글리플로진과 루세오글리플로진은 모두 일본에서 개발된 약물이다. 포시가는 얼마전 우리나라에서도 승인받은 바 있다.
당뇨병치료의 패러다임 쉬프트를 몰고 올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억제제 계열의 다파글리플로진(제품명 포시가)이 국내에 출시됐다.제조 판매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국내 최초로 소개된포시가를 소개했다.다파글리플로진은 포도당 흡수에 관여하는 SGLT-2를 선택적, 가역적으로 막아 남은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해 혈당을 낮추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하루에 소변으로 배출되는 포도당의 양은 약 70g으로 열량으로 치면 약 280kcal에 해당한다. 이 덕분에 포시가는 혈당 강하 뿐만 아니라 체중과 혈압 감소 등 부가적인 장점도 갖고 있다.포시가는 여러 단독 및 병용요법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확인됐다. 메트포르민과 병용하는 경우 당화혈색소(HbA1c) 감소 효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 이하 KRPIA)는 신임 이사진으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한국노바티스 대표와 리즈 채트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을 선출해 2014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첫 여성 부회장으로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를 선임했다.KRPIA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아시아 및 해외에서의 경험이 많은 이사진을 맞이함으로써, 글로벌 협업(win-win collaboration)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국내 보건의료계 발전에 일조하는 조직으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새로 이사진에 합류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와 리즈 채트윈 사장은 모두 아시아 및 해외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지사에 부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가 스타틴제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의 국내 공동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11일 체결했다.이에 따라 3월부터 종합병원에서는 양사가 공동으로, 병의원에서는 유한양행 단독으로 해당 제품의 영업 및 마케팅을 실시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는 신수희 상무를 당뇨사업부 책임자(Business Unit Director)로 영입한다고 밝혔다.신임 신수희 상무는 이화여대 약학대학(약학과)을 졸업하고, 한독약품을 시작으로 아벤티스코리아, 사노피코리아 등 제약기업에서 비즈니스 성공 경험을 쌓았다.혈관대사질환, 항당뇨 및 근골격계 등 다양한 사업군의 영업, 마케팅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최근까지 사노피코리아 당뇨사업부 총괄 이사를 역임하며 당뇨 사업 부문에서 전문적인 역량과 우수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신수희 상무는 앞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 제품의 영업·마케팅 및 신제품 출시에 관한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과 아스트라제네카(회장 파스칼 소리오트)가 혁신적 위암 맞춤 신약 개발을 포괄적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양측은 6일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위암 전임상 모델을 토대로 아스트라제네카의 위암신약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전이성 위암환자에는 암조직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환자에 적합한 표적치료제를 적용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병원측은 국내 최초로 전이성 위암환자의 유전체 분석을 실시, 치료 표적을 찾아주는 개인맞춤 클리닉을 열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당뇨약 2개를 공동판매한다.일동제약이 3월 4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와 제 2형 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성분명 삭사글립틴) 및 콤비글라이즈XR(성분명 삭사글립틴 및 메트포르민 서방정 복합제)에 대한 코프로모션 협약식을 가졌다.오는 3월부터 종합병원에서는 양사가, 병의원에서는 일동제약 단독으로 해당 제품의 영업 및 마케팅을 벌인다.온글라이자는 DPP-4억제제 계열의 제2형 당뇨병치료제로,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가진 제 2형 당뇨병 성인환자 16,49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임상(SAVOR)에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엑세나타이드 서방형 주사용 액제 바이듀리언 펜 2mg이 미FDA로부터 발매승인을 받았다.이로써 바이듀리언은 성인 2형 당뇨병 환자의 식이 및 운동요법에 병용투여하는 약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하지만 1형 당뇨병이나 당뇨병성 케톤산증 환자에게는 투여를 삼가야 하며, 식이 및 운동요법으로도 혈당 조절이 안되는환자에게도 1차 선택약으로 권고되선 안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올 하반기 중 미국시장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가 오는 3월 티카그렐러의 출시 1년을 앞두고,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의 사망률 감소를 위해 더삶 콘서트를 확대한다.더삶 콘서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ACS환자들에게 퇴원 후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재발을 방지하고, 사망률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질환 교육 프로그램.지난해에는 전국에서 1천여명의 환자와 환자가족이 참여해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의 주요 위험인자, 주요 증상 및 퇴원 후 관리법을 습득했다.올해에는 운동ㆍ식이요법 등 적극적인 퇴원 후 관리를 통한 재발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며, 참여 대상 및 개최 지역을 확대해 더 많은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새로운 강좌는 오는 3월부터 서울, 경기, 강
아스트라제네카(AZ)가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의 당뇨사업부 지분을 2월 1일자로 모두 인수했다.이로써 AZ는 BMS의 당뇨 사업의 지적 재산, 신약개발, 생산 및 상업화에 대한 권한을 갖게 됐다.이에 해당하는 국내 판매 품목으로는 당뇨병 치료제 온글라이자(삭사글립틴), 콤비글라이즈(삭사글립틴 및 메트포르민 서방정복합제),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 바이에타(엑세나타이드), 바이듀리언(엑세나타이드 장기지속형 주사제 용액)이다.AZ는 이번 지분 인수에 총 50억 달러가 투입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초기 인수대금으로 27억달러, 그리고 최근 SGLT2 억제제인 포시가 미FDA 허가 취득으로 6억달러가 포함돼 있다.또한 2025년까지 제품 허가, 출시 및 판매 관련 비용 등으로 최대 14억 달러,
아스트라제네카의 2형 당뇨병 치료제 지그듀오(Xigduo)가 유럽에서 승인을 받았다.지그듀오는 SGLT2 억제제인 포시가(Forxiga)와 메트포르민 복합제로, 18세 이상 성인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능력 향상을 위해 1일 2회 복용하는 약이다.한편, 포시가 성분인 다파글리플로진은 BMS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개발했지만 최근 아스트라제네카가 모든 권리를 매입함에 따라 지그듀오에 대한 전체 사업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社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의 새 2형 당뇨병치료제 포시가(Forxiga; 다파글리플로진)가 8일 미FDA의 판매승인을 획득했다.이로써 포시가는 성인 2형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 수치 조절을 개선하기 위해 식이요법 및 운동에 병행해 복용하는 약물로 사용가능케 됐다.포시가는 신장에 의해 포도당이 재흡수되지 않도록 차단하면서 포도당의 체외배출량을 높여 혈당 수치를 낮추는 기전의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저해제의 일종이다.포시가는 약 9,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16건의 임상결과 안전성 및 효능이 입증되었다.하지만, 포시가는 1형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성 케톤산증 환자, 중등도 또는 중증의 신장손상 환자, 말기 신장병 환자, 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등은 복용해선
2014년 갑오년의 새해 첫 당뇨약 신제품으로 한국다케다의 DPP-4 억제제 네시나(성분명 알로글립틴)이 출시됐다.기존 동일 계열 약물인 한국MSD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 노바티스 가브스(빌다글립틴), 한국BMS 온글라이자(삭사글립틴), 베링거인겔하임 트라젠타(리나글립틴), LG생명과학 제미글로(제미글립틴)에이어 6번째다.하지만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제약업계에서는 이미 DPP-4억제제가 한국 당뇨병치료제 시장의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다 최근에는 차세대 약물인 SGLT2억제제 출시도 임박해 네시나는 막차를 탔다는 지적이다.더구나 얼마전에는 자누비아와 메트포르민의 병합제로 1일 1회 복용하는 자누메트XR도 나와 기존 약물의 두터운 시장과 새 제형 사이에 협공을 당하는 모양새다.이러한 생
아스트라제네카社는 자사의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엔즈 테트라(Fluenz Tetra)가 EU 집행위원회로부터 발매승인을 받았다고 공표했다.플루엔자 테트라는 4개 인플루엔자 균주를 타깃으로 비강분무하는 약독화 생백신으로, 생후 24개월부터 18세 소아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투여할 수 있는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이다.현재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은 2종의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및 1종의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를 타깃으로 하는 3가 백신이 사용되어 왔다.이번 승인된 플루엔즈 테트라는 기존 백신에 B형 균주를 추가하는 4가 백신제품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한국자살예방협회와 함께 한국PR대상 지역사회관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11년부터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영헬스프로그램-청소년 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