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12월 23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개소했다.이병동은 환자의 보호자와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전문간호인력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병원 측은 소화기내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50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간호인력 충원과 서브스테이션 설치, 낙상 감지기 및 무선 호출 시스템, 면담실, 휴게실, 전동 침대, 환자관찰 모니터 등을 통해 환자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박미영 간호부장은 “전문적인 간호인력으로 환자의 안전과 조기 회복에 주력하는 새로운 병동간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 시 : 12월 23일 오후 2시▶ 장 소 :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 제 목 : 대장암 클린(Clean) 스토리 part4. 겨울이야기▶ 문 의 : 02-2030-7222
▶ 일 시 : 12월 21일 오후 2시▶ 장 소 :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 제 목 : 요추부 척추관 협착증의 보존적 치료▶ 문 의 : 1588-1533, 1800-1533
다리에 울퉁불퉁한 혈관이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 치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의료용접착제를 이용한 치료법이 도입됐다.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는 11월 26일 다리 혈관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건국대병원에서 개최하는 APECS에서 만성정맥부전의 고주파 본드를 이용한 베나실(venaseal)치료를 국내 처음으로 시연했다.하지정맥류의 원인은 다리 정맥의 판막에 이상이 생기는게 원인이다. 판막이 제 기능을 못하면서 심장으로 가야 할 혈액이 역류해 부종과 통증, 하지 경련 등이 나타난다. 심하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고 색이 변하기도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만성정맥부전 유병률은 약 15만 명(2013년 기준)으로 매년 3%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40~50대가 52%로 절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의 논문이 미국내시경학회지 표지로 선정됐다.논문 주제는 미로캠 네비시스템(MiroCam-Navi)을 갖춘 마그네틱 캡슐을 이용한 위 내시경 검사, 카메라가 달린 알약같이 생긴 캡슐을 삼켜 식도와 위, 십이지장을 관찰하는 방법이다.심찬섭 교수가 연구한 캡슐내시경검사법은 Intromedic Ltd사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캡슐을 삼킨 뒤 캡슐을 감지하는 장치가 달려있는 벨트를 상체 중간에 위치시키면 캡슐이 보내는 이미지가 와이파이(WiFi,Wireless Fidelity)를 통해 영상을 전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캡슐크기는 11x24mm이며 무게는 4.2g이다. 빛이 6개 LED에서 나오고 170도 각도까지 관찰 가능하며 영상은 1초에 3장씩 기록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병원 팔다리혈관센터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건국 라이브 심포지엄 2016 APECS(Advances in Peripheral EndovasCular Strategies)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하지정맥류와 다리동맥 등 팔다리 혈관 질환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 라이브 시연과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사전등록은 2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www.apecs.or.kr)을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현장등록은 26일과 2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며, 등록비는 전문의 3만원, 그 외 전공의와 간호사, 전임의는 1만원이다.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12점(1일은 6점)이 주어진다.기타 문의는 AP
▶ 일 시 : 11월 21일 오후 2시▶ 장 소 :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 제 목 : 안면비대칭과 턱관절▶ 문 의 : 1588-1533, 1800-1533
"환자를 가족같이 돌본다는 말은 여러 병원에서 쓰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은 환자를 내 애인처럼 진료하겠습니다."의사 가족이오히려 의료 사각지대에 있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는 것처럼가족처럼 대할 경우자칫 우선 순위에서 배제된다는 느낌이 들어서다.지난 9월 건국대병원 28대 병원장이 된 황대용 교수(외과)는 9일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건대병원의 차별화된 컬쳐(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 원장이 말하는 컬쳐 개선이란 진료시 의사는 컴퓨터 모니터만 응시하고 환자는 그런 의사 얼굴만을 보면서 대화하는 병원내 흔하디 흔한 진료 모습에서 벗어나는 것이다.예컨대 CT나 MRI 영상을 의사와 환자가 같이 보면서 환자가 알아듣기 쉽게 일반적인 용어로 설명해주는 것이다. 소위 의사들끼리 말하는
▶ 일 시 : 11월 17일 오후 1시▶ 장 소 :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 제 목 : 췌장암 바로알기▶ 문 의 : 1588-1533, 1800-1533
건국대병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다리혈관용 이산화탄소 자동주입기를 도입해 혈관 조영제의 부작용 없이 다리동맥폐쇄질환을 치료한다.병원 측은 이번 기기 도입으로 당뇨병, 고혈압 등 신기능 저하를 동반한 환자에게 조영제로 인한 부작용이 없이 일관적이고 명확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건대병원 팔다리혈관센터는 11월 26일부터 이틀간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건국라이브심포지엄 APECS(Advances in Peripheral Endovas Cular Strategies)를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체적합성 접착제를 이용한 하지정맥류 치료를 비롯해 이산화탄소 자동주입기 라이브 시연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지난 21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6 Medical Korea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이날 표창은 외국인 환자의 안전 및 질 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선보여 한국의료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중증외상소아환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전남대병원과 전북대병원의 권역외상센터 지정이 취소됐다.보건복지부는 20일 가진 중앙응급의료위원회에서 사망 사건의 조사 결과 및 조치 사항을 논의하고 이들 병원에 대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 지정을 취소하고 보조금 지원도 중단하기로 했다.을지대병원의 경우 당시 응급수술이 진행 중이라 환자 상태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한 점을 감안해 지정 취소는 유예하고 6개월 이후 지정 취소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위원회는 전북대병원에 응급의료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을 처분하고 6개월 후 재지정을 신청하도록 했다. 전남대병원의 경우 권역외상센터 지정을 취소하고 6개월 후 재지정 여부를 정한다.이날 나온 각 병원별 심의 결과에 따르면 최초 내원한 전북대병원의 경우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우남식 교수가 건국대병원에 1천 5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건국대병원은 10일 우남식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건국대병원은 지난해 4월 김현숙 간호사의 기탁을 시작으로 한설희 교수, 양정현 의료원장, 고범자 사회사업팀 팀장, 황대용 병원장, 우남식 교수 등 교직원의 발전 기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건국대병원▲권한성 교육수련부장(산부인과 교수)▲허미나 홍보실장(진단검사의학과 교수)▲조 준 진료협력센터장(신경외과 교수)▲윤소영 종양혈액내과분과장(종양혈액내과 교수)▲이 란 소아청소년과장(소아청소년과 교수)▲최용범 피부과장(피부과 교수)▲방호윤 외과장(외과 교수)▲정현우 교육수련차장(핵의학과 교수)▲조재훈 적정진료차장(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김성협 의료정보차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
▶ 일 시 : 9월 20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위식도 역류질환과 소화불량증▶ 문 의 : 1588-1533, 1800-1533
대장암 명의로 알려진 황대용(56)교수가 제 28대 건국대학교병원 병원장에 임명됐다.임기는 2년이다. 황대용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 11월부터 건국대병원 외과 교수이자 외과 과장, 대장암센터장, 암센터장, 대장항문외과 분과장,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 일 시 : 9월 9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대장암 CLEAN 스토리 Part3. 가을이야기▶ 문 의 : 1588-1533, 1800-1533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27일 ‘2016 건국 국제 대장암 심포지엄(Konkuk International Colorectal Cancer Symposium)’을 정오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개최한다.주제는 대장암 치료에 있어 수술과 항암제를 포함한 다양한 약물 치료에 대한 최신정보로 NC Cancer Center의 종양학자(Medical Oncologist)인 Chung(Ki Y.)박사가 대장암 치료 약제들의 새로운 임상결과와 암 연구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 도쿄 국립암센터 Y. K Kanemitsu 대장암센터장이 일본의 대장암 치료 현황과 치료법에 대해 설명한다.사전등록은 24일까지 대한대장항문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이메일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홍석찬 교수가 Clinics in Surgery의 이비인후과 분야 편집위원으로 선출됐다.Clinics in Surgery는외과 분야의 희귀한 임상 사례를 통해 질병의 이해를 높이고 중요한 임상적 정보를 전달하는 국제 저널로서 수술이 필요한 20개 의학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각 분야에 별도의 편집위원을 두고 있다.편집위원은 학회활동 등의 이력사항과 논문을 바탕으로 선출되며 각 분야의 최신 논문을 소개하고 편집하는 역할을 한다.
건국대병원은 18일 발전기금을 기탁한 양정현 의료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양정현 의료원장은 전달식에서 “발전기금이 건국대병원이 대한민국 의료계를 선도할 병원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뜻깊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건국대병원 한설희 원장은 “고마운 뜻을 깊이 간직하겠다”며 “발전기금은 더 나은 임상연구와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