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신명준 교수(재활의학과[왼쪽]), 전윤경 교수(내분비대사내과)가 2월 13일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개최된 대한근감소증학회 제1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홍창권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선진화를 지향하며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해온,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로 현재 416명의 정회원이 활동 중이다.의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전문 영역 연구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진료는 물론 SCI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편수, 다양한 전문 학술저서 출간 등 연구업적에서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야한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실시된의료기기 임상시험이전년 대비 57%가 늘어난 총 99건으로 나타났다.국내 의료기기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필요한 안전성 및 유효성 확증 시험이 많아진 때문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22일 발표한 임상시험계획 승인현황 분석에 따르면 국내와 수입 제품의 임상시험 건수가 각각 80건과 19건으로 나타났다.의료기기 유형별로는 레이저 진료기 등 '기구·기계' 43건, 혈액 진단용 시약 등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39건, 봉합사 및 결찰사 등 '의료용품' 16건, 치주조직재생유도재 등 '치과재료' 1건 순이다.특히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민족차를 고려한 안전관리 강화에 따라 전년도(8건)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품목별로는 '분자유전 검사용 시약' 및 '면역·화학 검사용 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11일부터 베트남 꽝응아이(Quang Ngai)에서 현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의료봉사에서, 김성덕 병원장을 포함하여 18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5일간 약 2,500여명의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과 소아 질환, 내/외과적 다양한 질환 등에 대한 진료를 진행한다.이번 의료활동은 2009년부터 중앙대병원과 두산중공업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비나가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중앙대병원은 도구들을 멸균 및 소독하는 'EO GAS 멸균기'와 현지 주민들의 재활 치료에 필요한 '물리치료기기 9종'을 꽝응아이 종합병원에 기증하기도 했다.
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은 4일 병원 동교홀에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2018년 개원 50주년과 개교 10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선포식에서 병원은 '다정, 긍정, 열정으로 환자중심의 최상의 의료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아울러 핵심가치로는 △최고의 진료(Supreme Healthcare) △고객만족(Satisfaction) △환자안전(Safety) △사회공헌(Social Contribution)을 내세웠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사진 오른쪽)이 12월 28일 연말을 맞아 병원 인근 지역의 소외된 이웃 100가구에 쌀 100포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중앙대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새생명후원회 기금으로 마련되어 매년 연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응급의학과 오제혁 교수가 12월 5일 강동성심병원 일송홀에서 열린 2015 응급중환자영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오 교수는 '응급질환에서 뼈 스캔 검사의 유용성(Diagnostic Utility of the Bone Scan in Emergency Disease)'이란 논문을 통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초래된 심근 손상 환자에서 심초음파 검사 상 다른 이상 장애가 없음에도 심전도 변화나 흉통 등이 동반된 경우, 뼈 스캔 검사를 이용하여 심근 손상 여부를 영상의학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는 증례를 국내 최초로 보고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외과 서석원 교수가 11월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5년 제6회 미국간학회(AASLD)에서 '기초의학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서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간세포암 세포주(cell line)에서 메트포르민과 면역억제제 병합요법의 항종양 시너지 효과(Synergistic anticancer effect of metformin in combination with immunosuppressant on hepatocellular carcinoma cell lines)’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교수진이 인터넷과 게임에 빠진 아이들의 부모를 위한 조언과 해법을 담은 도서 '우리 아이가 하루 종일 인터넷만 해요'를 출간했다.이 책은 '인터넷 중독'에 대한 우리 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과 걱정,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치료법은 물론 가정과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을 소개하고 있다.이 책의 저자인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는 "단순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못하게 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아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 책에서는 그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지금 바로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공사, 한덕현·이영식·신의진·손지현 저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서성준 교수가 지난 11월 14일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비뇨기과에서 남성갱년기 관련 임상시험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이번 임상시험은 천연 기능성소재의 남성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원 대상은 만 40세 이상 남성으로 성욕감퇴, 발기부전 또는 체력감퇴 등의 갱년기증후근 증상이 있는 사람이다. 모집기간은 2016년 1월 15일까지다. ▲문의 02-6299-1799.
▶ 일 시 : 11월 27일(금) 오후 2시 ▶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통풍▶ 문 의 : 02-6299-2219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신시장 창조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사업'에 있어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중앙대병원은 바이오센서 전문기업인 아이센스를 포함해 서강대·광운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정부지원금 65억원을 포함한 약 8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향후 새로운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외과 서석원 교수가 지난 11월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열린 ‘2015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시상식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은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한국의 외과학 발전과 연구원들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2007년에 제정한 상이다. 서 교수는 ‘조기 간세포암에서 종양의 침습성에 대한 예측을 통한 수술적 절제의 선택’이라는 논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최근 선천성 기형으로 태어난 베트남 환아 2명을 한국으로 직접 초청해 무료로 수술했다.초청 환아는 한쪽 손가락이 6개인 다지증과 귀가 없는 소이증을 동시에 갖고 태어난 9살 여자 아이인 당띠탐(Dang Thi Tam)과 입술과 잇몸이 갈라져 있는 얼굴 기형의 구순구개열이 있는 1살 아기 팜반뚜(Pham Van Tu).이번 수술은 중앙대병원과 두산중공업의 베트남 현지법인 두산비나가 베트남 현지와 국내를 오가며 의료봉사와 함께 7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두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기금을 지원받았다.
중앙대학교 의료보안연구소(소장 장세경,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공모한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 및 표준화 사업'에서 '국제표준 스마트 의료 보안 플랫폼 개발' 대형 연구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이번 과제는 현장 중심의 국제표준 스마트 의료보안 플랫폼을 개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협력중심R&D 사업으로 주관기관인 중앙대학교를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립암센터, 한라대학교, 라온시큐어(주), 헬스커넥트(주) 등 총 13개의 산학연 연구기관들이 공동 참여한다.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약 110억원(정부출연금 82억원 포함)이 투입된다.
▶ 일 시 : 10월 6일(화) 오후 2시▶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간질환 공개강좌▶ 문 의 : 02-6299-2219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병휘 교수가 천식 및 알레르기 분야 국내 최고의 영문학술지인 AAIR(Allergy, Asthma&Immunology Research)의 ‘뛰어난 공로자(Notable AAIR Contributor)’로 선정되었다.최병휘 교수는 AAIR의 편집위원으로서 우리나라 천식 및 알레르기 임상 연구 분야의 개척과 연구 활동 및 발전에 지대한 노력과 헌신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에 면역조절 기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호르몬은 피부에서 강력한 항염증 작용 및 면역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었다.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과 미국 콜로라도대학(덴버) 피부과 피터 송(Peter Song) 교수 및 류 순효 박사 공동연구팀은 각질세포에 포도상구균으로 염증 반응을 유도하면 α-MSH가 톨 유사 수용체2(TLR2) 및 IL-8의 발현을 억제하고. 염증 촉진 물질인 NF-κB가 세포 핵 속으로 이동을 차단해 면역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TLR은 피부에서 포도상구균과 같은 그람양성세균에 일차적으로 반응하는 세포막 수용체다.여드름, 건선, 나병 및 균상 식육종과 같은 피부질환에서 증가되며, 이와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신경외과 황성남 교수가 발표한연구논문‘한국 신경외과 역사(History of Korean Neurosurgery)’이 세계신경외과학회 공식학술지인 World Neurosurgery 8월호에 소개됐다.황 교수는 “이번이 한국 신경외과학의 역사와 성장을 세계에 소개할 적절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한국 신경외과학회의 역사 자료와 사진 등을 수집하고 검토해 이번에 논문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세계 신경외과학계에 한국 신경외과학의 발전상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