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찬 교수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8차 대한마취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대한마취과학회 차기회장에 선출됐다.김동찬 교수는 2012년 11월부터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마취통증의학과 강현 교수가 지난 11월 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8차 대한마취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이 원장단 인사에 이어 10일 진료과장 및 센터장 주요 보직자 6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보직자 인사의 특징은 젊은 교수들이 대거 발탁됐다는 점이다. 50세 이하 보직교수가 3년전 19%에서 30%로 늘어났다.특히 국제진료소장에는 40대 중반의 이상철 교수(순환기내과)를 발탁, 신속하고 적극적인 성장을 주문했다.▲내과장 이상훈 ▲소화기내과장 이풍렬 ▲순환기내과장 김준수 ▲호흡기내과장 정만표 ▲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 ▲신장내과장 김윤구 ▲혈액종양내과장 임영혁 ▲감염내과장 백경란 ▲알레르기내과장 최동철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 ▲외과장 김성 ▲소화기외과장 배재문 ▲혈관외과장 김동익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내분비외과장 남석진 ▲이식외과장 김성주 ▲흉부외과장 김
40대 이하의 젊은 층이 그 이상의 연령대에 비해 통증질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통증학회(회장 문동언/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전국의 회원병원 환자 12,654명을 대상으로 임상데이터 및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이에 따르면 40대 이하에서는 치료가 쉬운 통각수용통증 비율보다 치료가 어려운 신경병증통증 및 복합통증의 비율이 1.4배 높았다. 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반대로 통각수용통증이 더 많았다.통각수용통증은 수술 후 통증, 다치거나 삔 후의 통증, 분만 통증, 관절염 등으로 인한 비교적 치료가 쉬운 질환이다. 반면 신경병증통증은 신체의 손상이 아닌 신경세포의 손상이나 신경계의 기능이상으로 통증의 신호를 뇌에 보내면서 나타나는 난치성 질환에 속한다.문제는
▲제2진료부원장 윤대성 ▲기획조정실장 나문준 ▲QI실장 김지웅 ▲의료정보실장 이성기 ▲임상시험센터장 겸 가정의학과장 유병원 ▲임상의학과장 김영진 ▲진료협력센터장 겸 소화기내과장 김선문 ▲장기이식센터부소장 황원민 ▲중환자실장 권선중 ▲감염관리실장 겸 감염내과장 조유미 ▲내과부장 허규찬 ▲내분비내과장 박근용 ▲마취통증의학과장 강포순 ▲심장내과장 배장호 ▲흉부외과장 류한영 ▲신장내과장 윤성로 ▲소아청소년과장 임재우 ▲정형외과장 김상범 ▲비뇨기과장 장영섭 ▲이비인후과장 박병건 ▲피부과장 전수영 ▲재활의학과장 이영진 ▲핵의학과장 김진숙
이대목동병원(병원장 : 김승철)이 최근 만성요통 등 척추질환 비수술적 치료 전문의인 박학수 교수를 임용했다. 이로써 통증클리닉 담당교수로 활동하게 된 박학수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수료하였으며, 지난 2004년 ‘Prevention of postoperative sore throat using capsicum plaster applied at the Korean hand acupuncture point’ 논문으로 대한마취과학회에서 시상하는 우영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학회 및 학술지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교상 교수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가 지난 1월 27일 대한의사협회 3층 동아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8차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2004년 창립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을 중심으로 치의학, 약학, 영양학, 보건학 등 관련 전문분야의 석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진흥 창달과 선진화를 위한 사업을 행함으로써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서는 단순진료질병군에 속하는 입원환자 비율이 21%를 넘지 않아야 하는 등 대형의료기관 경증환자 진료가 사실상 제한된다.또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6개 전문과는 레지던트가 상근해야 하는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지정·재지정 기준 및 평가업무 위탁 절차 등의 사항을 규정한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칙’을 제정, 지난 2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규칙에 따르면 진료기능으로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또는 병리과, 정신과, 치과 등 필수진료과목을 포함, 20개 이상의 진료과목을 갖추고 전속 전문의 1명 이상을 둬야 한다.교
이화의료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노인성질환 전문병원 (가칭)양천메디컬센터가 최근 공모를 통해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으로 명칭이 결정됐다. 서울시는 9일 “병원의 성격, 존립근거 및 시립병원임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시립병원과 병원성격이 반영된 명칭 선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남병원은 양천구 신정동에 350병상 규모로 건립 중에 있으며, 1월말 건물 준공을 마치고 상반기 중 첫 진료를 시작해 서남권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병원으로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병원규모는 부지면적 1만1189㎡, 지하4층·지상8층 연면적 3만9262㎡이며, 최신의료장비와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비한 친환경적인 건물로, 병원 운영은 우수한 의료진으로 구성된다. 내과, 정형외과, 신경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이 용산병원 이전을 앞두고 2011년 1월 1일자로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중앙대학교의료원▲기획실장 박인원(신임) ▲임상의학연구소장 차영주◇ 중앙대학교병원▲진료부원장 김경도 ▲교육수련부장 임인석(신임)▲내과 최병휘(신임) ▲외과 지경천(신임) ▲소아청소년과 최응상(신임) ▲산부인과 이상훈 ▲정신과 이영식 ▲정형외과 장의찬 ▲신경외과 김영백 ▲흉부외과 손동섭 ▲성형외과 김우섭(신임) ▲안과 문남주 ▲이비인후과 양훈식 ▲피부과 서성준 ▲비뇨기과 명순철 ▲마취통증의학과 김진윤 ▲영상의학과 심형진(신임) ▲방사선종양학과 박석원 ▲신경과 권오상 ▲재활의학과 서경묵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병리과 이태진 ▲가정의학과 김정하 ▲핵의학과 석주원 ▲응급의학과
서울성모병원이 정상적인 디스크는 손상시키지 않고 비정상적으로 탈출한 디스크만을 절제하는 수술법을 본격 도입했다.꼬리뼈에 구멍을 내고 이를 통해 1mm의 가는 관을 넣어 튀어나온 디스크와 그 주위의 염증을 레이저로 직접 절제하고 유착된 띠를 잘라내는 이 수술은 시술시간이 30분으로 짧은데다 회복도 빨라 환자로부터 만족도가 높다. 흉터도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기존의 디스크나 척주관협착증 등으로 인한 만성 요통에는 신경차단 치료나 신경성형술을,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허리디스크 수술을 시행해 왔다. 심한 염증으로 신경 유착이 심한 환자에는 경막 외 내시경술이 시행돼 왔었다.문제는 경막외 내시경술은 튀어나온 디스크를 절제할 수 없고, 레이저 디스크절제술은 시술 과정에서 정상디스크 손상으로 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문동언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지난 20일 개최된 제51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제17대 대한통증학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따.임기는 2010년 11월 22일부터 2012년 11월 21일까지 2년이다.
난치성 만성통증의 하나인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에는 교감신경차단술과 통증유발점 관리를 동시에 실시하면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대 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장성호 교수는 복합부위통증을 앓고 있는 23세부터 82세의 남녀성인 7명을 대상으로2가지 방법을 병용시킨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교수에 따르면7명 모두 통증정도를 측정하는 시각통증척도(VAS)에서 모두 시술전 평균 87.14였던 통증정도가 평균 1.42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치료기간은 평균 2달, 치료 횟수도 평균 6회에 불과해 환자에게도 크게 도움이 됐다.기존에는 각종 신경차단술과 약물로도 통증이 잘 완화되지 않을 경우 전기자극을 통해 통증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사용해 왔지만 치료비가 많이 들 뿐만 아니라 통증 억제효과도
영남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송선옥 교수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인터불고엑스코에서 개최된 ‘제87차 대한마취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정기 평의원회에서 제56대 차기회장에 내정됐다. 임기는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1년간이다.
전남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곽상현 교수가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제 87차 대한마취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Effects of ulinastatin on cytokine reaction during gastrectomy’ 주제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또 곽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2년 임기의 의료정보이사로 임명됐다.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교실 김용철 교수, 양산부산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경훈 교수, Baylor대학 신경외과 다니엘 김 교수 등 한국인 교수 3인이 “Minimally Invasive Percutaneous Spinal Techniques”라는 영문판 교과서는 발간했다.이 책은 척추에서 기인한 통증에 대한 중재적 통증치료법과 최소침습척추 시술과 수술에 관련된 내용이 수록되었으며, 이미 출간 전부터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및 한국어 등으로 번역판이 계약이 완료 되었고, e-book으로도 발간되었다.
대한의사협회 정책연구소가 전문의 수련기간을 전문과별로 3~5년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20일 열리는 정책포럼에 앞서 발표된 내용에따르면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피부과 등의 학회에서는 4년 수련보다는 3년 수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한 경우 세부전문의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다. 외과의 경우 현재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가 각각 4년간 수련받고 있지만 외과 공동수련 2년 후 전문과별로 2∼3년 수련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인턴제도 역시개편해 현재의 인턴은 학생인턴제도로 개편하고 전공과에 배속되게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이와 아울러 전공의 처우 개선안도 발표됐다. 이 혁 의협 보험이사는 근무시간 80시간으로 축소, 수련비용의 국가보조, 여자전공의 출산
관동의대 명지병원이 내년 3월 충북 제천시에 2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오픈한다.충북 제천시에 문을 열게 되는 ‘제천 명지병원’(가칭)은 리모델링 중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200병상 규모의 기존 병원[사진]을 인수하여 2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증축, 개원하는 것이다.명지병원은 지난 4월말 경매를 통해 인수 절차를 마쳤으며, 그동안 소유권 문제 등을 비롯한 법적 절차를 해결하는데 주력하여 현재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어 10월부터 개원 준비에 본격 착수하게 된다.명지병원 측은 개원 초에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치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료센터, 병리과 등 모두 11개의 진료과를 개설할 방침이다.
◇의료원△감사실장 김순일 △기획조정실장 김동익 △홍보실장 이진우 △의료정보실장 김남현 △사무처장 신규호 △의과학연구처장 송시영 ▲〃 부처장 김재우 △국제협력처장 윤영설 △발전기금사무국장 김원호 △심장혈관병원장 장병철 △안이비인후과병원장 이종복◇의과대학 ▲교무부학장 전우택 ▲교육〃 허지회 ▲학생〃 김영태 ▲교학〃 용태순 ▲연구〃 박영년 ▲강남〃 박효진 ▲교무부장 김찬윤 ▲학생〃 조재호 ▲교학〃 최재영 ▲임상연구지원〃 김현창 ▲연구정책개발〃 김태일 ▲강남〃 구성욱 ▲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노재훈 ▲의학통계학과장 남정모 ▲임상의학연구센터소장 이종두 ▲보건정책및관리연구소장 조우현 ▲산업보건〃 노재훈 ▲심혈관〃 장양수 ▲기도점액〃 윤주헌 ▲의학사〃 여인석 ▲혈관대사〃 안철우◇치과대학 ▲교무부학장 차인호 ▲학생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 마취통증의학과 이두익 교수가 6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신종인플루엔자 평가대회’에서 신종플루 전염을 억제하고 지역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