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교수가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차기 회장에 추대되었다.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는 최근 인제대 서울백병원 P동 강당에서 열린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현 제주 한라병원 정신과 이재우 회장 후임으로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최영희 교수를 차기 회장에 추대했다.
국내연구진이 최소 절개술을 통한 심장수술과 오목가슴 교정 수술을 동시에 시행, 성공했다.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심장센터의 김용인 교수(심장외과)팀에 따르면 최근 박모양(1993년생. 여)은 선천성 심방중격 결손과 대동맥관 개존증 등 복합 심장병과 심한 오목가슴으로 평소에 운동을 전혀 하지 못하는 등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심장센터에서는 여러 차례의 정밀검사를 실시 후 수술하였고, 현재는 퇴원하여 외래 진료만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오목가슴 교정을 위한 방법으로 기존 흉골 주위 연골 제거 및 흉골 절개 등 라비치(Ravitch)술식은 합병증과 후유증이 많으며 시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1990년대 후반부터는 최소 절개에 의한 금속 바를 이용한 너스술식이 개발되었고, 이 방법은 수술이 간단
MRI, 초음파 진료비가 병원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조사됐다.김홍신 국회보건복지위 의원이 23개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대해 비급여 고가 의료장비 진료비를 조사한 결과 자기공명검사의 경우 최고 3.89배가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기공명검사 전척추의 경우 경희의료원이 148만원으로 제일 높아 가장 낮은 강동가톨릭병원의 38만원보다 3.89배(110만원차이)였으며 신촌세브란스병원은 112만원으로 강동카톨릭병원의 2.94배(74만원차이)였고 이대동대문병원108만원, 강북삼성병원100만원, 건보공단 일산병원90만원순이었다. 가장 낮은 것은 강동가톨릭병원의 38만원이었고, 시립보라매병원, 국립의료원40만원, 을지병원, 서울보훈병원42만원, 중대용산병원45만원, 청구성심병원46만원, 서울백병원47만원등으로 높은
이재현 인제대 서울백병원 21C안과병원 교수는 16일 본원 P동 9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당뇨병과 눈"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이교수는 당뇨가 있는 환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질환과 그에 대한 예방법과 조기 발견 방법 및 치료법 등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9월 1일자로 의료원장 및 서울과 상계백병원의 원장 부원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9월 1일 서울백병원 P동 9층 대강당에서 백낙환 인제대 백병원 이사장 내외 및 이원로 일산백병원장, 박상근 상계백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취임식에서 김진복 전 의료원장이 명예의료원장으로, 이혁상 교수가 백중앙의료원장에 취임했다. 또한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쳐 이 날 공로패를 받은 조강희 전 서울백병원장 후임으로 전병훈 교수가 서울백병원장, 김용봉 교수가 진료부장 겸 부원장으로 취임했다.이혁상 신임 백중앙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백병원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특화되고, 전문화된 진료와 함께 효율적으로 인력을 재배치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와 원만한 노사관계를 통해 새로
▲백중앙의료원▷의료원장 이혁상▷명예의료원장 김진복▷홍보실장 주명진▲서울백병원▷원장 전병훈 ▷부원장 겸 진료부장 김용봉 ▷수련부장 염호기 ▷학생실습책임교수 김준희 ▷검진센터소장 강재헌 ▷외과 책임교수 백인욱 ▷병리과 책임교수 강윤경 ▷진담검사의학과 책임교수 황동희▲상계백병원▷원장 박상근 ▷부원장 겸 진료부장 안종국 ▷수련부장 겸 수술실장 홍기혁
이혁상 인제대 외과 교수가 9월 1일자로 백중앙의료원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이혁상 의료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 미국 뉴욕 스론-케터링 암센터 연수를 마치고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외과 교수로서 대한간외과연구회 회장, 대한간이식연구회 회장, 간학회 이사, 대한암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명예원장으로 재직했으며 이번에 백중앙의료원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백중앙의료원은 상계백병원 원장에 박상근 교수, 부원장에 안종국 교수, 진료부장에 홍기혁 교수를 발령했다.
김재호 인제대 서울백병원 21C안과병원 원장은 KBS 시청자 위원 6년 근속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KBS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강자헌 서울백병원 안과 교수는 19일 본원 P동 9층 대강당에서 정상안압-녹내장을 주제로 녹내장의 증상과 그 치료에 대해 강좌를 갖는다.
최영희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최근 The Academy of Cognitive Therapy(ACT)의 위원(Fellow)으로 임명되었다. ACT는 전 세계의 인지행동치료자들 중에 적절한 교육 과정과 능력을 검증하여 인증서(certification)를 부여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1999년에 인지치료의 창시자인 Dr. Aaron Beck과 그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최영희 교수의 이번 임명은 아시아에서는 세번째로,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certification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Grandfathered Fellow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한국의 인지행동치료자들을 수련시키고 임상 경험을 쌓게 하여 certification을 얻는 교육 수련 과정을 설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만ㆍ체형관리센터(소장 강재헌 교수)가 7월 7일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백병원 인당관 2층에 위치한 비만ㆍ체형관리센터는 비만 전문의 강재헌, 이선영 교수를 비롯 비만 전문 영양사, 운동처방사, 간호사가 팀을 이루어 안전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비만을 치료한다.또한 부분비만 관리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엔더몰로지를 구비하여 신체의 특정부위와 체중 감량의 체형 불만족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체형교정서비스를 제공한다.서울백병원 비만ㆍ체형관리센터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당일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One-stop 서비스와 매주 화요일 저녁진료(저녁 5시∼7시)를 실시하고, 최신기기 도입을 도입하여 마른비만, 산후비만, 소아비만, 복부비만 등 개개인에 적합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과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KMI)는 1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한국의학연구소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후 이상소견자들은 서울백병원에서 치료 및 수술, 입원시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인제대 서울 백병원은 비만·체형 관리센터 오픈 기념으로 지난달 27일 P동 대강당에서 교직원 대상 비만강좌를 개최되었다. 이번 강좌에서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체중조절을 위한 식사, 운동, 약물치료에 대한 강의와 함께 체형관리 시스템 및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서울백병원 비만·체형 관리센터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강좌를 바탕으로 추후 직장인 및 일반시민을 위한 무료비만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에서는 7월 2일 서울백병원 P동 대강당에서 저녁 7시부터 강박증에 대한 정신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에서는 최영희 교수가 강박증의 증상들과 원인,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방법 등을 강의한다.
인제대학교 백병원과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MSD가 후원한‘제3회 투병문학상’ 시상식이 14일(토) 서울백병원 P동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 동아일보사 김학준 사장, 한국MSD 김철준 부사장, 이시영(시인, 심사위원장), 백병원 김진복 의료원장, 조강희 병원장, 이혁상 명예원장 등을 비롯하여 수상자 및 가족, 교직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했다. 이번 공모에는 모두 63명이 투병기를 보내왔으며, 시인 이시영, 김민숙, 김사인씨와 백병원 서홍관 교수 등이 심사해 모두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권금옥씨(45.여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폐암으로 유명을 달리한 어머니의 사연을 담은‘우리 엄마’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백병원과 동아일보는 지난 2001년 올바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6월 2일 개원 71주년을 맞아 서울백병원 P동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 73명과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도 실시된다.한편 일산백병원은 3일, 부산백병원 4일, 상계백병원은 7일에 개원 기념식을 각각 가질 예정이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21C안과병원장 김재호 교수의 의학 포스터 (IMT 망원렌즈 삽입 환자에서 수포성 각막염 3례)가 지난 4월 12∼16일 샌프란시스코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미국 백내장ㆍ굴절수술학회 (ASCRS)학술대회의 의학포스터 논문 중에서 특별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Winner Ribbon」상을 받았다. 특별우수논문으로 선정된 학술포스터는 5월 29일부터 4일간 미국 남ㆍ카로라이나 찰스톤 키아와섬에서 개최되는 2003 ASCRS, 스텀안과학회에서 다시 전시하게 되는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이혁상 교수(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명예병원장)는 지난 4월 12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8차 한국간이식연구회 학술대회에서 제2대 한국간이식연구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재호 서울백병원 21c 안과병원장은 샌프란시스코 국제회의장에서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03년 ASCRS(미국 백내장 굴절 수술 학회)에 페널리스트로 참석, 『각막의 얇은 고도근시 환자에 대한 각막편 라식 수술 6개월 성적』이란 주제로 학술연제 발표를 한다.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ASCRS(미국 백내장 굴절 수술 학회)는 백내장 수술에 관한 규모가 큰 학회로 김재호 원장은 매년 회원자격으로 참석하고 있으며, 학회참석을 통해 백내장 수술분야와 근시교정(excimer laser), 노안교정굴절검사 및 수술의 신지식 교류와 정보교환을 해오고 있다.
조강희 교수(서울백병원 마취과)가 2003년 3월 1일부로 임기 2년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장에 연임됐다. 조강희 교수는 지난 74년 서울백병원 마취과로 부임한 이후 30년간 서울백병원에서 재직하였으며, 2001년에 서울백병원 원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