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김에스더 전공의[사진 왼쪽]·김영호 교수팀이 제74차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치료심포지움 부문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김에스더 전공의는 이날 3D 프린터로 출력한 TPU와 니켈-티타늄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한 새로운 내향성 손발톱 교정기구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이 2022년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S등급으로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건보공단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오남용 및 유출방지를 위해 인사제도와 연동된 접근권한 관리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한 자체관제 실시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개인정보제공심의위원회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다.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대한정신약물학회 공식 영문학술지(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 CPN)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국내 정신의학계 영문학술지가 없던 2003년에 CPN 창간을 주도했으며, 2015년 SCIE에 등재시키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알레르기내과 조영주 교수가 5월 9일 열린 '2023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장관 표창을 받았다.조 교수는 2020년부터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조성탄 교수가 5월 3일 열린 아시아 태평양 척추외과학회(Asia Pacific Spine Society, APSS, 호주 멜버른)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조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동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경추척수증 환자의 경추체 전방 전위 절골술 장기 추시 결과'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스파인(Spine)에도 발표됐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김영훈 교수가 제75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제30회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을 받았다.기초의학신진학술상은 기초의학 전공자를 양성하고, 기초의학 연구발전을 통해 의학교육의 균형 있는 질적 향상을 위해 의협이 제정했다. 수상자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성재훈 교수가 3월 17일 열린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라마다플라자제주호텔)에서 최우수연제 학술상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이 5월 3일 열린 제17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주관 한국언론인협회, 후원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에서 ESG 공공기관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최근 패키지 아이덴티티 디자인(PKG Identity Design) 프로젝트로 2023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Design Award) 본상을 받았다.회사에 따르면 종근당그룹의 기원(Origin)과 건강에 대한 기원(Prayer)에 착안해 종의 울림을 전파한다는 컨셉으로 Rippling Bell(종의 메아리)이라는 독창적 표현을 인정받았다.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6개국에서 1만 544여개 작품이 출품했다. 국내에서는 총 35개 프로젝트가 수상했으며, 건강기능식
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이병주 교수가 4월 23일 열린 제97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일산 킨텍스)에서 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최근 5년간 주저자로 37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영향력 지수(IF) 170점을 기록하는 등 연구 업적에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안중현 교수가 4월 13일 개최된 제52회 일본척추외과학회(JSSR 2023, 일본 삿포로컨벤션센터)에서 구연 은상(English Presentation Award Silver Prize)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장영우 교수가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가스 주입을 통한 원스텝 단일공 경액와 로봇 갑상선 절제술'이라는 연구로 대한유방갑상선외과의사회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성재 교수(진료부원장)가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 정부 포상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신 교수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확진 환자 치료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또한 수원시 제1호 예방접종센터 위탁 운영을 주도하며 안전한 백신 접종 환경을 유지하는 등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효종 교수(고황명예교수)와 영상의학과 유명원 교수가 4월 13일 열린 제11차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술대회(AOCC) 및 제6차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각각 공로상 및 우수포스터 발표상과 우수연구자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임승택 교수가 2023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오강섭)가 공동제정한 제 8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로 이상훈 오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원장은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의 신경정신의학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권익 신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가 제 50차 유럽골다공증학회 학술대회(European Calcified tissue Society, ECTS, 영국 리버풀)’에서 동-서양 연구자상(ECTS East to Meet West Research Award)을 받았다.김 교수는 '성인형 저인산증(Hypophosphatasia) 환자에서 발생한 양측 대퇴골 비전형 골절의 수술 후 아스포타제알파와 테리파라타이드 병합요법'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고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가 4월 14일 열린 2023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수원컨벤션센터)에서 우수연제발표상을 받았다.박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신장암은 남성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암이지만, 고혈당이나 흡연 등의 위험 인자가 있을 때에는 여성의 신장암 위험이 남성보다 더 높게 증가한다'는 내용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한호성 교수가 4월 21일 열린 정보통신의 날 기념 정부 행사(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의료 ICT 분야의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제주대병원이 3월 말 열린 연명의료결정제도 5주년 행사(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연명의료분야 공로기관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병원은 제주 도내 유일한 공용윤리위원회 지정기관으로서 윤리위원회가 미설치된 의료기관들과의 위탁협약을 통해 연명의료중단 및 결정등 환자 및 환자가족들의 접근성 강화에 힘쓰는 등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