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비뇨기병원 이동현 병원장(비뇨의학과)이 2023년 한 해에만 인공방광수술 202례를 시행했다.이 원장은 1990년대 '인공 방광'이라는 명칭을 만들고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인공방광수술을 시행한 명의다. 국내 인공방광 수술의 개척자로 평가되고 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가 대한가정의학회 제 1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이다.
아주대병원이 첨단 방사선 암치료기 헬시온(Halcyon 4.0) 하이퍼사이트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8일 가동에 들어갔다.병원은 지난 2021년에 헬시온을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하이퍼사이트 기능을 탑재한 기기를 도입했다.하이퍼사이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사선 치료장비 중 가장 큰 영상 패널과 최신 알고리즘을 탑재하고 있다. 단 6초 만에 일반 CT(컴퓨터단층찰영)와 비슷한 수준의 고화질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환자에 노출되는 방사선량은 절반으로 줄였다.뇌·두경부암, 폐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 대부분의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이 1월 4일 삼성메디슨(대표 김용관)과 국내 진단의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협약 내용은 △진단 효율성 평가 △정확성 향상 평가 △의료용 진단기능 개발 △영상 성능 개선 △사용 편의성 개선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 등이다.
서울대병원이 부정맥치료법인 심장 전도계 조율술(CSP)을 2년간 총 200례 시행했다.CSP은 최근 도입된 박동기 삽입 시술법으로 특수한 도구를 사용하여 심실 전극을 정교하게 심실 중격에 조준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부정맥팀은 2023년 3월 바이오트로닉(Biotronik)의 CSP 인공심박동기 삽입술 국제 교육센터로 지정됐다.
강동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가 방사선 치매치료 연구로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우수구연상,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우수발표상, 인지중재치료학회 우수포스터상을 잇달아 받았다.정 교수는 또 올해 5월에 열리는 유럽방사선종양학회(ESTRO)에서 발표논문으로 채택됐다.
연세암병원이 전립선에 방사선 동위원소를 영구 삽입하는 브래키테라피시술 100례를 시행했다. 외부 방사선 치료, 외과 수술과 함께 3대 전립선암 치료법으로 사용되는 브래피테라피는 지난 1970년대 부터 사용되기 시작해 현재 4세대까지 발전했다.요실금,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적고 시술 이틀 후부터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변 정상장기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하면서 종양에는 고선량을 조사할 수 있어 치료 효과도 우수하다.연세암병원이 시행하는 최신 4세대 브라키테라피는 시술 중 방사선 선량을 실시간 확인하면서 방사선
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이 지난해 진행된 18일간 20만보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의 성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3일 개최했다.프로그램 지원자 100명은 평일 1만보 이상,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1만5천보 이상 걸었으며, 그 결과 71명이 20만보 걷기에 성공해 소정의 상품을 받았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최국명)이 2023년도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주관 대한병원협회)에서 병원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셀트리온]-부회장 서정수(비서실장)-사장 이상준(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신민철(관리부문장)-수석부사장 권기성(연구개발부문장), 이혁재(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 이수영(신약연구본부장), 김재현(글로벌얼라이언스본부장), 김호웅(JAL본부장), 이한기(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전무 양성욱(생산센터장), 강석환(제조부문장), 박재휘(제품개발부문장), 김본중(미국법인), 최지훈(글로벌컴플라이언스지원실장), 최병서(마케팅본부장), 양현주(관리본부장), 신경하(법무본부장), 이호섭(재무관리본부장)-상무 임병필(공정&밸리데이션담당장), 강귀만(케미
한전의료재단 이사회가 제21대 한일병원장에 조인수 원장 재선임을 의결했다. 조 원장은 2018년 11월 취임 3년 임기, 2년 연임, 2024년 재임으로 임기는 2027년 말까지 3년이다.
고대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승훈 교수가 제3대 대한수면호흡학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명옥 교수가 최근 장애인 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척수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문 발전과 연구에 기여해 왔으며,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가 뇌혈관대사이상질환학회(뇌대학) 초대 이사장(CAO)으로 취임했다.고 교수는 한양대의대와 동대학원 석사, 박사, 하버드의대를 연수했으며,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 부편집장,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학술이사, 대한치매학회지 간행이사를 지냈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다.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우리나라 영유아와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정신장애를 조기에 예방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전문가를 길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1985년 설립됐다.
경북대병원 응급의학과 안재윤 교수가 지난해 12월 11일 열린 제17회 응급의료 전진대회 2023 응급의료 유공자 포상(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이환희(왼쪽), 김영율 교수팀(김재훈 임상강사, 지희만 전공의)이 2023년 세계골다공증학회에서 학술 구연상을 받았다.
-보령상무 : 박중호(전략기획본부장), 임태헌(전략지원본부장), 박장희(안산품질그룹장)-보령컨슈머헬스케어상무 : 정창훈(OTC마케팅본부장)
-병원장 외과 유창식 교수(연임)-진료부원장 혈액종양내과 오호석 교수-기획조정실장 안과 이충현 교수-교육수련부장 이비인후과 이종철 교수
-교원 진료1부원장 박근용, 진료2부원장 김선문, 암센터원장 이상억, 진료1부장 문주익, 기획조정실장 김철중, 홍보실장 나상준, 진료지원부장 구훈섭, 교육수련부장 김용균 , 적정진료관리실장 성낙송, 심사평가실장 류기현,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류현식, 내과계중환자실장 손지웅, 내과부장 권택근, 정형외과장 김광균, 신경외과장 신의규, 산부인과장 김철중, 소화기내과장 겸 소화기센터장 류기현, 응급의학과장 장지연, 의약품임상시험센터장 임우영, 인체유래물은행장 이정의, 첨단재생의료센터장 손지웅, 의료기기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장 송재황 -직원행정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