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2017년 이공학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선정된 연구과제는 '건․골 부착부 건병증에서 건유래․줄기세포의 조직재생 기전 연구-건유래 줄기세포의 분화유도 및 임상적용기술 확보'이며 향후 3년간 1억375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미국 컬럼비아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연수한 노 교수는 국내 어깨관절질환의 임상연구와 치료를 하면서 2014년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 치료술' 실시책임의사로 지정됐다.최근에는 3차원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쇄골 골절 수술 전 3차원 프린팅 모델 제작법'을 발명해 특허 등록하기도 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경기남부금연센터(센터장 백유진)가 7월 21일(금) 오전 11시 제2별관 세미나2실에서 경기 지역의 금연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백유진 센터장은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비롯해 찾아가는 금연서비스 등 체계적인 금연프로그램을 함께 만들고 참여한 분들이 계셔서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금연지원서비스를 통해 금연치료 및 예방사업을 활성화하고, 경기도민의 금연에 대한 인식과 금연성공률을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7월 26일(수) 7~8시까지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행복한 삶을 위한 ‘아이캔 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 아카데미는 소아청소년 비만관리 프로그램인 ‘아이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변화하며 자녀가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강연에서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강민재 교수가 ‘건강한 우리아이를 위한 성장과 성숙’이라는 주제로 성조숙증과 저신장증의 진단, 예방법 등 올바른 정보를 알려준다.아이캔 부모 아카데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과도 제공된다. ▲문의 031-383-3179.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지난 7월 7일(금) 오후 3시 2017년 안양 세계태권도 한마당 공식 병원으로 지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행사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사고에 대비하여 신속한 의료지원 및 이송을 수행할 예정이다.2017년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은 태권도의 본산인 국기원이 매년 주최하는 대회로 60여개국 6000명이 참가하며 3개 종목(격파·품새·태권체조) 68개 부문(남·여, 주니어, 시니어)으로 나누어 펼쳐진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지난 7월 14일(금) 오후 1시 30분 제2별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각종 인프라를 활용하고 공유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전기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IoT를 접목해 에너지소비 부문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탄소배출거래제를 대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 일 시 : 7월 25일(화요일) 오전 10시▶ 장 소 : 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 문 의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사회사업팀(02-829-5534)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이 지난달 22일 ABO 혈액형 불일치 생체 신장이식과 복부대동맥류 동시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신장을 이식받은 노모(42·남)씨는 올해 3월부터 주 3회 투석치료를 받는당뇨병성 말기신장병환자.신장이식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A혈액형의 공여자를 찾지 못해 AB형인 어머니로부터 신장을 이식받게 됐다.혈액형 불일치 이식수술은 공여자 적혈구의 항원과 환자 혈장 안의 항체가 응집 반응을 일으키는 항체매개성 거부반응 때문에 수술 실패 가능성이 높은 수술이다. 특히 노씨의 경우 수술 전 검사에서 직경 5cm 이상의 복부대동맥류가 발견돼 더욱 어려운 상황이었다.신장이식과 복부대동맥류 치환술은 모두 후복막을 통해 실시되는 만큼 수술 부위가 일부 겹쳐 수술 결과에 영향
한림대의료원 '회진알림서비스' 국내 첫 시행화장실·개인용무로 회진 놓치는 경우 사라져회진시작을 알리는 문자를 전송해 회진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지난달부터 국내 최초로 모바일앱을 통해 담당의사의 회진시간을 환자에게 알려주는 고객가이드앱 '회진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지난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환자 3명 중 1명은 의사의 회진시간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듣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회진과 관련된 환자의 민원 제기는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회진은 입원환자가 의사와 직접 만나 치료 경과를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만큼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국내 최초로 병원 의료진만을 위한 ‘한림시뮬레이션센터를 열었다.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간호사·인턴·전공의·전문의 등 의료진이 임상에 투입되기 전 인체 모형과 고기능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시술 및 수술을 반복 연습하고, 임상에서 각종 상황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키는 교육 기관으로, 의료진의 전문 기술력을 높일 수 있어 의술의 정확도와 환자 안전성이 높아진다.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350㎡의 규모에 11개의 실습실로 구성돼 있으며 마네킹 기반 시뮬레이션룸, 수술 및 시술 시뮬레이션룸, 심폐소생술 연구소, 디브리핑룸, 컨퍼런스룸, 통제실 등이 있다.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한림시뮬레이션센터 개소를 통해 국내 의료계의 임상 실습 환경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이 7월 14일 오전 10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비의료인인 보호자나 간병인 대신 전문간호인력이 입원에서 퇴원까지 24시간 입원환자를 돌보는 서비스이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외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등 외과계 환자들이 입원한 62병동에 총 46병상 규모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조성했다.유규형 병원장은 “전문간호인력의 체계적이고 질 높은 간호․간병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쾌적한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항상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이 6월 28일 강원도 춘천시 성수고등학교(교장 김동진) 학생들로부터 헌혈증 200매를 기부 받았다.기부된 헌헐증은 성수고 학생과 학교의 희망나눔천사 프로젝트 팀(인솔교사 이준규)이 지역사회 환우들을 돕기위해 모았다.병원측은학생들이 마련한 헌혈증을 기부 취지에 따라 암, 백혈병 등 고위험 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이종욱 교수가 대한화상학회의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석기태 교수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대한간학회 ‘The Liver Week 2017’에서 ‘대한간학회-GSK학술논문상’을 받았다.석 교수는 '간경변 환자 대상 자가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이식의 효과 - 2상 연구(Transplantation with autologous bone marrow-derived mesenchymal stem cells for alcoholic cirrhosis: Phase 2 trial)'의 논문을 발표했다.
8월부터 서울 지하철역명이 인근 병원명과 병기된다.최근 서울시 서울교통공사가 공모한 서울 지하철 역명 유상병기 사용자를 모집한 결과, 총 8곳의 역에서 역명과 병원명을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름을 병기하는 역에서는 각종 표지판 및 차량 안내방송 등에 병원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역명에 이름을 올리게 된 병원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병원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다 기존 역사 내 조명광고, 스크린도어 광고와 전동차 내부 패널 광고에 비해 인지도 확산과 홍보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병원명과 이름을 병기하는 역은 2호선 신림역(양지병원역), 2·4호선 사당역(대항병원역), 4호선 혜화역(서울대병원역), 5호선 고덕역(강동경희대병원)과 영등포시장역(한림대한강성심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23일 한림대성심병원에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KOREA Disaster Relief Team) 의료지원팀 파견 협력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림대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진숙 사무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김연남 대외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림대학교 이혜란 의료원장 시모상)▲발인 : 2017년 6월 27일 화요일▲빈소 : 연세대학교 강남장례식장 3호실 (서울시 강남구 도곡1동 언주로 211▲연락 : 02-2019-4000 (장례식장)
▶ 일 시 : 6월 23일 오전 10시▶ 장 소 :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 제 목 : 분노조절 그것이 알고싶다▶ 문 의 : 031-380-3750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의 논문이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meric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 ASCRS)에서 전공의 및 펠로우 구연 중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황 교수는 '눈물샘으로부터 눈물분비의 직접적인 시각화(Direct Visualization of Aqueous Tear Secretion from Lacrimal Gland)' 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6월 15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신경과, 내과계 환자들이 입원한 13병동에서 시행했다. 총 42병상 규모로 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지원인력 등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유경호 병원장은 “입원환자의 치료영역에 있어서 양질의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간병서비스는 의료 질 향상의 첫 걸음”이라며 “이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통해 전문 간호인력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해 입원서비스 전반의 질 향상은 물론 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여 보호자의 생활안정까지 도모하는 등 환자를 위한 대학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김정미 간호부장이 6월 8일(목)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32회 경기여성의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여성발전유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김 간호부장은 경기도 여성의 권익증진과 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함과 더불어 지역사회 의료발전 및 주민 보건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