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사장 홍유석)가 백신 접종을 통한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두 달 간 진행한 로타릭스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이 캠페인은 2번 백신 접종으로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4주 빨리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로타릭스 베이비 스타디움’ 게임을 통해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바쁘게 달리는 엄마의 모습을 담은 캠페인 동영상을 통해 밤낮없이 아이를 돌보는 엄마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2개월간의 캠페인 결과, 13만 명이 넘는 엄마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로타릭스 베이비 스타디움’ 게임 미션을 완수했다.캠페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로타릭스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백신으로 조사됐다.GSK는 2015년 제 4회 유럽 로타바이러스 백신 전문가 회의(EEROVAC) 발표 자료를 인용, 2004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억 5천만 도즈가 판매됐다고 밝혔다.이는 지금까지 판매된 전체 로타바이러스 백신 시장의 73%를 점유하는 것으로, 총 1억 2500만 명의 아기들에게 접종된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로타릭스는 순수 사람균주를 사용해 5가지 혈청형(G1P, G2P, G3P, G4P, G9P)을 예방할 수 있다.또한 2회 접종으로 중증 로타바이러스 장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생후 3개월 이전에 예방할 수 있다.로타바이러스는 유아 설사의 가장 흔한 요인으로, 일단 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백신 접종을 통한 조기 예방을 알리기 위해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캠페인을 진행한다.로타릭스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캠페인명은 단 2번 백신 접종으로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4주 빨리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이키의 유명한 카피 JUST DO IT(한번 해 봐)에서 따왔다.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돌보느라 정신 없이 바쁜 엄마들을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대한 걱정에서 해방시켜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로타바이러스 예방에 대한 정보를 엄마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8월 10일부터 ‘로타릭스 베이비 스타디움’ 온라인 게임을 시작으로 두 달간 진행된다.
한국MSD(www.msd-korea.co.kr, 대표 현동욱)가 영아들의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의 얼굴을 뽑는 '2015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로타텍 아기천사'를 찾는 콘셉트로 진행이 되며, 생후 8개월 미만의 영아를 자녀로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위해서는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 홈페이지(www.rotateqmodel.co.kr)에 접속한 후, 간단한 퀴즈를 풀고 천사같이 사랑스러운 아기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완료된다.
한국MSD는 로타텍®의 얼굴이 되어줄 건강한 아기모델을 선발하는 '로타텍® 아기모델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로타텍® 아기모델 오디션'은 한국MSD가 영∙유아 부모들에게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법을 알리고자 진행하는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로타텍® 아기모델 오디션'은 생후 8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자녀로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디션 참여는 캠페인 홈페이지(www.rotateqmodel.co.kr)로 접속 후, 샘플 뮤직비디오 형식에 맞추어 우리 아기 사진과 아이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랩 가사로 작성해 업로드 하면 완료된다.이번 '로타텍®아기모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한국법인 대표 김진호)가 3일 방송인 이휘재씨와 함께 홀트아동복지회에 자사의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 백신 로타릭스 200명분(시가 5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로타릭스가 전세계적으로 2억 도즈 판매1된 것을 기념해 방송인 이휘재씨를 초청해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심각성과 그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재 50개국 이상에서 예방접종돼 어린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로타바이러스(RV) 백신이 장중첩증 위험을 높인다는 지적이 나왔다. 장중첩증이란 장의 한 부분이 장의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는 마치 망원경이 접히는 현상이다.호주와 멕시코 등에서 처음 접종 후 1~7일째 약간이지만 장중첩증 위험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됐다.실제로 미식품의약품국(FDA)이 백신인 로타텍과 1가 백신인 로타릭스를 각각 시판 후 조사한 결과, 로타텍의 경우 장중첩증 유발이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없는 정도였으며 로타릭스는 유의하게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반면 미국질병통제센터(CDC)의 시판 후 조사에서는 로타텍이 유의하게 관련하는 것으로, 로
어린이의 설사병을 유발하는 4가지 병원체가 발견됐다.미 메릴랜드대학 카렌 코틀로프(Karen L Kotloff) 교수는 중등도의 설사증사를 보이는 9,439명의 아이와 대조군 13,129명을 대상으로 3년간 추적조사한 결과를 Lancet에 발표했다.아이들의 대변샘플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로타바이러스(rotavirus), 크립토스포리디움(Cryptosporidium), 독성 대장균과 쉬겔라(Shigella)균이 발견됐다.로타바이러스는 백신이 이미 존재할만큼 가장 흔한 설사관련 균이지만, 크립토스포리디움의 발견은 의외였다고 교수는 설명했다.크립토스포리디움은 오염된 물이나 농장에서의 접촉을 통해서 확산되고 사람과 동물에 감염되며, 특히 12~23개월 아이의 사망률과 연관이 있었다고 교수는 덧붙였다
내달 부터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 예방백신이 필수 접종에 포함된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5일 이같이 발표하고 국가 지정 병원에서 주사를 맞을 경우 5천원만 부담하면 되고 보건소에서는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로써 민간의료기관 이용시 정부 지원혜택을 받는 백신은 11가지로 늘어나게 된다.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는 소아에 발병시 뇌수막염, 폐렴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남기는 감염병으로 영유아 시기에 받는 예방접종이 유일한 예방법이다.한편 필수예방접종 본인부담금 5천원 이하 지원사업에 대해 보호자들은 90%의 만족도를 보인것으로 조사됐다.아울러 보호자들은 예방접종 지원항목이 더 늘어나길 바랬으며 폐렴구균 백신을 가장 먼저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로타바이러스,
유아에 로타바이러스백신을 정기 접종한지 2년이 지나면 성인환자의 로타바이러스 검출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에모리대학 에반 앤더스(Evan J Anderson) 교수는 시카고의 2개 병원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지역내 바이러스 전파가 줄어들어 간접예방효과가 나타나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Clinical Infectious Disease 에 발표했다.로타바이러스백신을 정기접종하기 전 미국에서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병원 검진이 연간 2,400만건, 입원은 240만건으로 추산됐다.앤더슨 교수에 따르면 유아에 대한 이 백신 정기접종 프로그램이 도입된 이후 접종아동 뿐만 아니라 미접종 아동에서도 이 감염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번에 교수는 시카고의 North
영국 보건성이 내년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필수접종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한 가운데 백신 접종비용이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입원이나 치료비 절감 액수 보다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보건성에 의하면 영국에서는 5세 미만 어린이가 설사로 입원하는 건수가 연간 14만건에 이른다. 이 가운데 10명 중 1명이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설사로 입원한다.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이 백신이 로타바이러스 감염예방에 비용효과가 우수하고 어린이에게 건강상의 이득을 제공할 것으로 결론내렸다.NHS에 의하면 이 백신을 필수접종으로 하면 연간 약 2,500만파운드(한화 약 430억원)가 들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입원과 가정의, 응급외래 진찰을줄이면 연간 약 2천만 파운드의 비용을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나 500만 파운드를 추가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유산균 원료인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 IDCC3302' 개발에 성공해 유산균 원료로는 국내 최초로 품목별 DMF(Drug Master File : 원료의약품 신고제도) 등록을 마쳤다.일동제약이 특허 출원한 다중코팅기법을 최초로 적용해 산업화에 성공한 IDCC3302는 이번 품목 등록으로 안정성 확보에 생산성까지 증가했다.일동측에 따르면 IDCC3302는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로 인정받는 안전한 유산균으로, 효능으로는 로타바이러스 설사 개선 등의 정장작용, 유아의 식이성 알러지 증상 경감 등의 면역증강작용, 비타민 합성을 통한 영양학적 가치 증진, 혈청 콜레스테롤 저하기능, 피부 미용효과 등을 갖고 있다.
5가 로타 바이러스백신(RV5)이 장중첩증을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 장중첩증이란 장의 일부가 인접 장에 끼어들어 장의 길을 막아버리는 증상을 말한다.미국에서 현재 사용 중인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승인 전 대규모 시험에서 장중첩증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시판 후 데이터에서 주로 첫번째 백신 투여 후 1주 동안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나타났다.연구팀은 미국에서 RV5 투여 후장중첩증 위험을 검토했다. 대상은 2006년 5월~10년 2월에 RV5를 접종한 생후 4~34주된 유아.이 코호트와 같은 기간에 RV5가 아닌 다른 백신을 접종받은 유아의 장중첩증 발병률, 그리고 미국에서 RV5 승인 전(2001~05년)에 평가된장중첩증 예상 수진수를 비교했다.
로타릭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로타릭스 프리필드가 10일 부터 시판된다.리퀴드 액상타입인 로타릭스 프리필드는 동결건조제형인 로타릭스에 비해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시린지 제형인만큼 경구 투여시 투여량 조절이 용이해 용액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아이도 쉽게 접종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안전성도 기존 제형과 유사하다. GSK측에 따르면 사람균주로 만들어져 가장 흔하게 유행하는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1P[8], G2P[4], G3P[8], G4P[8], G9P[8])에 대한 폭넓은 예방효과를 나타낸다.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은 전세계5세 미만 아이들의 95%가 적어도 한 번 이상 감염될 정도로 발병률이 높으며,특히 생후 3~24개월 영유아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런던-2008년 당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돼 설사로 사망한 5세 미만 어린이가 전세계에서 45만 3천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질병관리본부(CDC) 재클린 테이트(Jacqueline E. Tate), 우메쉬 파라샤(Umesh D. Parashar) 박사는 Lancet Infectious Diseases에 이같이 발표하고 "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국가 대부분에는 설사로 인한 사망률과 유아 사망률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중-저소득 국가에도 접종되면 설사로 인한 사망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인도 한 곳에서만 전세계 22% 차지테이트 박사팀은 이번 연구에서 설사로 입원한 5세 미만 어린이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시험을 이용해 분석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만든 Global
유럽위원회가 GSK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릭스'의 기존 5개 바이러스 유형에 대한 효능 외에 2개 유형을 추가해 허가사항을 개정했다.아울러 로타바이러스 유형과 관계없이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위장관염 예방을 위햐 생후 6주~24주 영유아에게 백신접종을 하도록 개정했다.
로타바이러스백신(RV)을 정기 접종하면 RV 접종 대상 외 5세 이상 모든 연령층에서 로타바이러스 관련 입원 건수가 감소하는 등 간접 예방효과가 나타났다고 미국질병관리센터(CDC)가 Journal of Infection Disease 에 보고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도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로타바이러스는 겨울에서 봄에 걸쳐 영유아를 중심으로 유행한다. 5세까지 대부분의 아기들이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5만 8천~7만명의 유아가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하지만 2006년 5세 미만 유아에 RV를 정기 접종하게 되면서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입원율이 크게 줄어들었다. 실제로 2008년 성수기에는 5세 미만 어린이에서 설사로 인한 입원율이 46% 감소했다.CDC
바이엘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의 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와 MSD의 로타바이러스 생백신인 로타텍이 2010년 프리 갈리앙 국제시상식(2010 Prix Galien International)’에서 각각 올해 최고의 의약품과 바이오테크놀로지 약물로 선정됐다. 프리 갈리앙 시상식은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을 통한 인류건강 증진의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로, 바이오제약산업 연구분야의 노벨상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노벨상 수상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뉴욕의대 생명공학연구센터의원장이자 류마티스학 교수인 게랄드바이스만 (Gerald Weissmann) 의학박사가 의장을 맡았다. 시상식은 미국뉴욕의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렸다.자렐토는 이미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의 프리 갈리앙 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백신인 로타텍이 최장 3.1년간 효과를 지속한다는 연구결과(FES, Finnish Extension Study)가 나왔다.핀란드 탐페레대학 티모 베시카리(Timo Vesikari) 교수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전세계 11개국 7만 여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임상시험인 REST(Rotavirus Efficacy and Safety Trial) 참여자 중 핀란드 영유아 약 21,000명을 최대 3.1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교수는10, 367명을 로타텍 투여군, 나머지 10,365명은 위약군으로 배정하고, 입원 혹은 응급실 방문 7일 이전에 24시간 내에 물 같은 설사 혹은 평소보다 묽은 대변이 3회 이상 있었거나 강력한 구토를 하는 피
GSK가 제조하는 유아장염예방 경구용 백신인 '로타릭스'에 사용중지를 권고하는 안전성 서한이 내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로타릭스에서 동물유래 바이러스인 ‘PCV 1' DNA 절편이 발견됐다는 정보를 입수,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GSK측도 자체시험에서 동일한 바이러스 DNA가 검출됐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하지만 PCV-1은 매일 섭취하는 육류제품에서 일반적으로발견되는 것으로 많이 먹어도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PCV 1(Porcine circovirus 1)이란 일반적으로 돼지에 존재하는 작은 원형 바이러스로서 동물이나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식약청은 추가 조사기간 동안 만큼은 사용중지를 권고하고 있다.한편 유럽의약청과 세계보건기구는 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