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이 10월 4일자로 이정민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한다.이 소장은 전남대 약대 출신으로 동 대학원 석사, 성균관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영진약품을 거쳐 신일제약 및 진양제약에서 연구소장으로 근무했다.
영진약품공업이 KT&G 계열사인 KT&G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한다고 7일 공시했다.이번 합병으로 KT&G는 제약부분 사업을 영진약품과 일원화한다. 합병비율은 1:0.61 규모로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의약품연구회 제5차 정기총회에서 영진약품 신대희 R&D본부장이 제3대 천연물연구회장으로 선출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11일 용신동 본사에서 KT&G그룹과 주요 계열사간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음료 △의약품 △물류 등 그룹 계열사간의 사업제휴를 통해 국내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음료 분야에서 동아제약은 KT&G의 계열사 KGC인삼공사가 생산하는 아이키커와 활삼28 등의 홍삼음료를 국내 약국에 판매한다. 글로벌 시장은 각 사가 강세를 보이는 국가별 유통망을 공유해 판로를 확대하여,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홍삼음료 아이키커 등 양사의 대표 음료들을 수출할 계획이다.의약품 분야에서 동아에스티는 KT&G의 제약 계열사인 영진약품과 항생제 제품을 위탁 생산하는 등 생산협업을 협의 중이며, 향후 제휴 모델이 성공적으로 안착되면 헬스케어
영진약품이 판촉목적으로 의사 등에게 리베이트를 줘 보건당국으로부터 1개월 판매정지 처분을 받았다.이번 판매정지 대상약품은 영진세파클러캅셀 등 8개 품목이다.
일반약 수퍼판매의 물꼬를 튼 44개 품목이 전격 공개 됐지만 이 중 절반은 이미 생산이 중단된 약품으로 확인돼 실효성 논란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15일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일반의약품 44개 품목에 대한 의약외품 전환 방침을 발표했다.중앙약심 위원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다고는 했지만 복지부가 워낙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어 조만간 고시를 통해 일반약 수퍼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복지부 역시 8월 중으로 이들 44개 의약품에 대한 약국외 판매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까지 내놓으며 일반약 수퍼판매의 서막을 알렸다.하지만 이날 복지부가 공개한 44개 품목 중 22개는 이미 생산이 중단된 제품으로, 사실상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의약품인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 조사
2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3차 리베이트 조사 결과에서 리베이트가 산재해 있음을 보여주는 대규모 살가 발견돼의료계와 제약계에 상당한 여파가미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적발된 제약회사는 ▲뉴젠팜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삼아제약 ▲스카이뉴팜 ▲슈넬생명과학 ▲신풍제약 ▲영진약품공업 ▲태평양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9곳으로 약 400억원대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가나다순]이들 업체들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의약품 처방·판매 유지 및 증진을 위해 병·의원에 현금 및 상품권 지급, 수금할인, 식사 및 골프접대, 물품지원 등을 반복적으로 제공해 공정위로부터 총 30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공정위 조사 어떻게 이뤄졌나적발된 해당 업체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중견기업이다. 대형 제약회사들에 대한
영진약품(사장 전상대)은 원료의약품 공장인 전북 완주공장장으로 강인헌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신임 강 이사는 한미약품 연구소,경보약품 연구소 부장 , 종근당 합성연구실장을 역임. 원료의약품 개발 전문가로 활약 하다 영진약품에 영입됐다.
영진약품 사장에 전 한국인삼공사 사장 전상대 씨를, 부사장에는 전 서울제약 대표이사 류병환 씨를 임명했다.1956년 대구생인 전 사장은 서울대 출신으로 1978년 전매청에 입사해 한국담배인삼공사 해외사업국장, 청주제조창장, KT&G사업개발본부장, 한국인삼공사 사장을 역임한 정통 경영 출신이다.류병환 부사장은 서울대 제약학과 출신으로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일약품, SK케미칼, 서울제약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친 제약통이다.
영진약품(대표 정창윤)은 지난 11월 26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업단지의 항생제 원료 생산공장에 총 20억을 투자하여 대지 160평, 연건평 280평 규모의 공장을 세웠다.영진약품 관계자는 “KGMP 시설을 갖춘 일반원료의약품 공장신축을 통해 사업의 다각화는 물론 선진제약사로 한걸음 나아가게 되었으며 향후 원료수출을 통해 매출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민주당 백원우 의원은 “건강보험관리공단의 생동성시험 조작 환수소송 패소로인해 1천억원 가까운 부당이득을 환수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으며, 이에 대한 공단의 조속한 대응조치와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영진약품과 랩프론티어 등 7인에게 각각 2억여원을, 일동제약에 4천여만원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은 기각 결정을 내렸다. 다만 랩프론티어와 연구자 등 6명에 대해서는청구액의30%인 6천여만원을 배상토록 했다.이에 대해 백 의원은 제약사에 대한 공동불법행위자로서 제기한 2억여원의 배상의무 및 부당이득금 1억 5천만원의 반환의무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번 소송은 ‘공단의 완패’라고 지적했다.특히 공단의 미흡한 재판준비와 대응책 미비로 인해 이번 결과가 나
국내 제약사들이 주로 화장품 전문회사들이 팔아왔던 아토피 화장품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아토피 화장품 시장에 뛰어든 회사는 대략. 6~7곳. 지난해 10월 녹십자는 해양심층수로 만든 ‘아토후레쉬’를 출시했고, 이에 질세라 곧이어 대웅제약도 피부재생물질 EFG 함유한 ‘이지듀아토’를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이보다 앞서 영진약품은 아토피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자연친화적 약국 전용 화장품 ‘아토네이처’ 3종을 출시했고, 보령메디앙스도 ‘닥터아토마일드’라는 아토피 전용 화장품으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태평양제약도 아토피 전문화장품 ‘에스투라 아토베리어’를 출시하고 제품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제품이름이 다소어렵다는 여론을 받
영진약품(주) 창업주 김생기 회장이 28일 별세했다.발인:2009년4월30일빈소: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1호실장례식장 연락처 : 02-3410-3151
영진약품은 주1회 복용하는 골다공증치료제 영토넬정35mg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보험약가는 정당 6,435원이며 포장단위는 4알 포장으로 구성되어 있다.영진약품 관계자는 "영토넬정 35mg의 출시로 환자들의 약물 복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골다공증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 제품으로 골다공증치료제 시장의 입지는 물론, 영진약품 성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키울것” 이라고 밝혔다.
제약사가 제조 판매하는 상당수의 비타민C 음료가 함량 미달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유통되는 비타민 함유 음료(32개사 43개 제품)를 수거하여 비타민 C 함량 등을 검사한 결과, 영양성분 표시에 비타민C 함량을 표시하지 않거나 함량이 부족한 제품 등 표시 기준을 위반한 21개사 23개 제품에 대하여 품목제조정지 등의 처분을 하고 허위표시 제품 등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는 비교적 소비자들의 신뢰감이 높다고 할 수 있는 제약사 제품도 상당수가 포함됐다. 식약청 조사에 따르면, 비엔비타를 생산하는 영진약품공업과 비타-씨와 비타헬시를 생산하는 일양약품은 ‘비타민C 함량’을 표시하지 않고 판매해오다 적발됐다.또 삼성제약의 삼성비타700은 영양성분 ‘비타
지난달 민주노총 산하 사업장 가운데 처음으로 임금동결 등 노사화합선언을 했던 영진약품 노조가 결국 민주노총과 결별을 선언했다. 민주노총 화학섬유연맹 산하 지회인 영진약품 노조는 19일 민주노총에 공문을 보내 연맹 탈퇴를 통보했다. 홍승고 지회장은 "노사화합선언을 이유로 화섬노조가 지회장 등 간부 4명을 일방적으로 제명 처분했다"며 "노동현장의 어려운 사정은 모르고 원칙과 지침만 내세우는 민주노총과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고 탈퇴 배경을 밝혔다. 홍 지회장은 "노사화합선언은 고용보장과 회사 미래를 위해 조합원이 심사숙고 끝에 결정한 것"이라며 "민주노총이 노동운동보다 정치운동으로 흘러가는 것에 대해 많은 노동자가 걱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화섬노조는 지난 18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12월 결산 제약사 상당수가 13일과 20일에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등 11개 제약사들이 오늘(13일)부터, 동아제약, 휴온스 등 24개사는 20일 주주총회를 갖는다. 이밖에도 중외제약은 14일, 동성제약, 영진약품이 27일 주주총회를 개최한다.유한양행은 정관개정을 통해 공동대표체제로 전환해 최상후 사업지원본부장(부사장)과 김윤섭 약품사업본부장(부사장)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또한 마케팅홍보담당 이정희 상무 재선임, 약품영업담당 오도환 상무가 신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보령제약은 오늘 열릴 주총에서 김광호, 김상린 공동대표체제를 정리하고 김승호 회장의 장녀 김은선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종근당은 오는 20일 있을 주주총회에서
영진약품공업은 일본의 이토추 케미컬 프론티어와 597억 6천400만원 규모의 염산 세프카펜 피복실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4.5% 규모로, 계약기간은 지난 23일부터 2014년 1월22일까지다.
동화약품은 지난 12월 3일자로 유태현 씨를 종합병원담당 이사대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 이사는 건국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원 경영학을 수료하였고 (주)종근당, 영진약품공업(주), (주)태준제약 등에서 23년간 병의원 영업 분야를 두루 거쳤다.
영진약품은 피부과 판매 민감성 화장품으로 피부의 건선치유 및 보습, 보호 기능에 도움을 주는 시세이도 ‘2e’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2e’ 화장품은 클렌징 젤, 페이스 & 바디숍, 화장수, 로션, 크림, 썬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 측은 일교차가 크고 요즘 같이 건조한 날씨에 민감한 피부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추가적인 일상 스킨케어 관리에 도움을 줄만한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특히 피부과와 의료시설에서 민감성 및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질환 환자대상으로 안전성을 인증받았으며, “파라벤 무첨가, 무향료, 무착색, 무색소, 광물유무첨가” 제품이며 민감성 피부를 위해 피부 알러지테스트와 도포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한편 ‘2e’ 화장품은 ‘의약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