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의 성인 후천성혈우병A 환자의 출혈치료제 '서스옥토코그알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7월 1일자로 고시됐다.
한국다케다제약이 지난 달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응고인자 VIII 또는 IX의 억제인자 보유 혈우병 A 및 혈우병 B 환자 치료제 훼이바주(혈액응고8인자항체우회활성복합체)의 500U/10ml 포장단위를 추가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은 다케다제약 창립 240주년과 더불어 국내 출범 10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기념식을 갖고 기업 철학과 가치를 조명했다.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이사는 “한국다케다제약이 매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원동력은 환자중심주의의 중요성을 새기고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임직원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올해는 한국다케다제약의 변곡점이 될 한 해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 환자의 치료 접근성이 확대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난소암치료제 니라파립(상품명 제줄라)이 BRCA, HRd 등 바이오마커와 무관하게 모든 환자군에서 우수한 생존기간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한국다케다제약에 따르면 니라파립의 기존 3상 임상시험 PRIMA, NOVA의 하위분석 결과가 미국임상암학회(ASCO21)에서 발표됐다. PRIMA는 신규 난소암 성인환자 733명 대상으로 제줄라와 위약의 효과를 비교한 임상시험. 3건의 하위분석 결과, 제줄라 투여군에서 무진생 생존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22.1개월 대 10.9개월). 맞춤형 투여(200mg, 300mg)에서도 각각 22.1개월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2020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재인증됐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 아동 대상 '건강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어린 시절부터 예방 및 관리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 및 사회책임활동(CSR)을 2012년 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어린이 건강문해력(건강정보를 읽고 해석하여 실천할 수 있는 능력, Health Literacy) 개선 프로젝트는 2014년 교육기부대상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재인증으로 2023년까지 총 9년째 해당 자격을
한국다케다제약의 폐암치료제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이 이달부터 LK 양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성폐암 1차 치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알룬브릭은 2018년 11월 이전에 크리조티닙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ALK 양성 진행성 또는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로 국내 허가받았다. 이어 2020년 8월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된데 이어 7개월 지나 급여가 확대됐다.이에 따라 ALK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환자의 1,2차 치료 모두에서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알룬브릭의 효과는 3상 임상시험 ALTA-1L에서 확인됐다. 2차 중간 분석 결
한국다케다제약의 림프종치료제 애드세트리스(성분 브렌툭시맙 베도틴)가 4월부터 1차 치료제로 보험급여를 적용받는다.적응 대상은 치료경험없는 호지킨 림프종 및 전신역형성대세포림프종 성인 환자다. 애드세트리스의 효과는 치료경험없는 3~4기 호지킨림프종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에서 확인됐다. 연구에 따르면 애드세트리스투여군은 병용화학요법 ABVD(아드리아마이신+ 블레오마이신+빈블라스틴+다카바진)군 보다 3년 무진행생존율이 높아(83.1% 대 76%), 질병 진행위험을 30%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위험비 0.704).말초T세포림프종
난소암치료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의 재발억제 효과가 확인됐다.스페인 나바라대학 안토니오 곤잘레스 마틴 박사팀은 지난 19일 열린 미국부인종양학회(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에서 제줄라의 3상 임상시험 PRIMA의 사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PRIMA는 난소암 신규 환자 733명을 대상으로 제줄라의 효능을 평가했다. 해당 임상시험 사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추가 종양 감축술(IDS) 후 가시적 잔존 질환(VRD)에 대한 제줄라 투여 후 질병 진행 및 사망 위험이 59% 감소했다.또한 초기 종양감축술(PD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월 2일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의 선천성 단백질C 결핍증 치료제 '사람단백질C농축액'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중증의 선천성 단백질C 결핍 환자의 혈전증 및 전격자색반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보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혈액응고질환의 일종인 단백질C 결핍증은 반복적인 정맥 혈전증이 특징이며 폐색전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심근경색 및 뇌경색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 유병률은 유병률은 약 0.2~0.5%로 추정된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3월 8일 소화기사업부 총괄에 김태훈 전 소화기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를 승진 발령했다.
4월 부터 흉부초음파검사와 신규 다발성골수종치료제 등 3개 의약품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보건복지부가 23일 열린 제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흉부초음파, 다발성골수성치료제 3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코로나19 예방, 진단, 치료 등에 건강보험 수가 개선사항을 보고받았다.흉부초음파의 대상은 유방·액와부 초음파, 그리고 흉벽, 흉막, 늑골 등 초음파다. 다만 건강검진 목적으로는 비급여다.이에 따라 유방·액와부 초음파 비용은 본인부담이 외래 기준 3만 1357원(의원)~6만 2556원(상급종합) 수준으로 줄어든다. 흉벽, 흉막
알레르기검사와 만성근골격계 통증치료가 급여화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보고받았다.우선 3월부터 알레르기 질환 검사 및 치료, 만성근골격계 통증 치료에 대하여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기존 비급여항목인 아나필락시스를 진단하는 트립타제 검사가 21만 5천원에서 1만 2천원으로 낮아진다. 두드러기 진단을 위한 자가혈청 피부반응검사도 2만 9천원에서 9천원으로 줄어든다.이밖에 이번 건정심에서는 임신 및 출산 진료비도 건강보험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내년부터 임신 지원금으로 한자녀는
한국산도스는 신임 사장에 안희경 씨(전 한국다케다제약 소화기사업 총괄)가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신임 안 사장은 부산대 약학과, 서강대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4년 이상 MSD, 아스트라제네카, 테바, 다케다 등 주요 글로벌제약사의 사업부에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됐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Top Employer Institute)로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38개국, 아태지역 12개국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았다.글로벌 부문에 선정되려면 글로벌 본사를 포함해 4개 지역 20개국 이상의 지사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이 필요하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건강문해력(Health Literacy) 어린이 건강 연극 '도로시와 건강마법사'를 12월 한달 간 주관단체인 굿트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부 공개 방식으로 12월 한달간 중계한다. 이 연극은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차용해 7년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교육하고 정서 지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한국다케다의 닌라로캡슐(성분 익사조밉시트레이트)가 급여적정성 평가를 내렸다. 한국노바티스의 비오뷰주(브롤루시주맙)도 적정평가를 받았지만 조건이 붙었다.닌라로캡슐은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 병용해 다발성골수종치료에, 비오뷰주는 습성 노인황반변성의 치료에 사용한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10월 6일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인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의 적응증 확대 기념과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응원하는 ‘폐암 환우 응원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한국다케다의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가 최근 적응증을 추가하면서 치료법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제줄라는 최초로 BRCA 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PARP 억제제로, 18세 이상의 2차 이상 백금기반요법에 반응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gBRCA 변이 고도 장액성 난소암 환자(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에 백금계 항암제 완료 후 8주 이내 투약 시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허수영 교수[사진]는 10일 '난소암 1차 유지요법 적응증 확대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제줄라에
한국다케다의 비소세포폐암치료제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이 1차 ALK 억제제 치료경험이 없는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룬브릭을 ALK 양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허가했다.이번 허가는 ALTA-1L 임상시험의 2차 중간 분석 결과에 근거했다. 이 시험의 대상자는 ALK 억제제 치료경험이 없는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275명.이들을 알룬브릭 투여군과 크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법인 통합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보다 건강한 삶, 더 나은 미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 비전 아래 기업 정보와 새롭게 개편된 주요 핵심치료 분야의 제품 정보를 반영했다.특히 이번 개편은 방문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방문자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회사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디자인(RWD) 방식을 적용해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스플레이 종류에 상관없이 최적화된 화면으로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