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임 컴플라이언스(준법경영)실장에 남종훈 전 한화솔루션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영입했다.남 신임실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주지방법원·수원지방법원 판사, 법무법인 소호, 한화생명 법무팀장을 지냈다.
[GC]-선임 전략2담당 양준열[GC녹십자]-승진 개발본부장 이재우, QM실장 신웅-선임 SC본부장 박진영[GC녹십자웰빙]-승진 IP본부장 김재왕[GC케어]-선임 경영기획Unit장 양원영, MSO사업본부장 김은영[유비케어]-선임 전략기획실장 노주현, 경영지원실장 권태훈[GC Cell]-선임 BS본부장 박범수, MSAT본부장 박종원[GC녹십자MS]-선임 경영관리실장 엄현[GCCL]-선임 사업개발본부장 강정훈[진스랩]-선임 경영관리실장 이호열
GC녹십자가 전남 화순 백신공장에 mRNA 생산시설을 구축,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파일럿 규모의 GMP 제조소로서 mRNA 관련 모든 단계를 생산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시설을 갖췄으며, 물질 이동에 따른 오염 위험이 적고 신속 생산 능력도 갖췄다.또한 싱글유즈(single use) 생산설비를 도입해 교차오염 위험을 낮추면서 여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의약품 등의 제조나 품질관리에 관한 규칙이다.회사는 신규 mRNA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백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 약 1천만 달러 어치를 태국에 수출한다. GC녹십자는 태국의 국영제약사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의 2024년 입찰에서 이같이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회사가 2014년 태국 독감백신 시장에 진출한 이후 최대 물량이다.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기구의 최대 계절독감백신 공급 제조사로, 전세계 63개국에 독감백신을 공급하고 있다.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H2MEDI(대표 김병호 이하 에이치투메디)와 라라샷Q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라라샷Q는 DDS공법(Drug Delivery System, 니오좀)을 사용한 신개념 솔루션으로써, 피지 분비 억제에 효과적이며 레이저 효과를 극대화시켜 염증을 완화해 준다. 함유 성분으로는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햄프씨드 오일, 천연 약재 추출물로 염증반응을 완화해주는 A.C.C(Advenced Cooling Composition)성분, 열전도율이 뛰어난 꿈의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탄저백신 GC1109에 대해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신청했다. GC1109는 LF(lethal factor, 치사인자), EF(Edema factor, 부종인자) 등 2종류의 독소 성분을 세포 내로 전달해주는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 PA)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든 백신이다. 식약처 품목허가시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의 첫 성공사례가 된다.
GC녹십자엠에스(대표 사공영희)가 10월 23일 DQS코리아로부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받았다.ISO14001는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 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으로 환경 법규 준수, 사고 예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제 수준의 친환경 기업임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ISO45001은 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표준 규격으로 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시스템 등을 평가해 인증한다.
GC녹십자가 이메타스 테라퓨틱스와 자가면역질환 관련 mRNA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내용에 따르면 선천성 면역, 만성 염증 조절을 위한 이메타스의 고유플랫폼에 GC녹십자의 mRNA 치료제 및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전달 플랫폼을 활용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한다.선천성 면역 시스템을 조절해 노화와 관련된 암과 염증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이메타스는 미국의 바이오 벤처다. 노화 관련 만성염증이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기전이라는 새로운 증거를 바탕으로 염증 조절을 통한 자가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GC녹십자(대표 허은철)와 면역질환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양사는 면역질환 중 만성 염증성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공동으로 선정하고 신규 모달리티(Modality)로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계약 내용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선정된 타겟에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을 만들어 특정 장기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적화 과정을 담당한다. 동아ST는 이 물질을 세포 수준의 작용 기전을 확인하고 동물모델로 효과를 평가한다. 도출될 물질의 개발 과정에서도 양사가 협력하며 도출될 결과의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창립 56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GC녹십자 및 12개 계열사와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오창,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다함께 참여한 이번 기념식에서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지금까지의 성공 방정식을 넘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GC만의 혁신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PNT 프로테오글리칸'를 출시했다.PNT(Personalized Nutrition Therapy)는 GC녹십자웰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생애 주기 별 개인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PNT 프로테오글리칸의 주원료는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연어코연골추출분말로서 국내 품목제조보고 기준 최대 함유량인 30mg이 들어있다.연어코연골추출분말은 프로테오글리칸과 2형 콜라겐으로 구성된다. 프로테오글리칸은 관절 연골을 구성하는 주요 구성 성분으로 관절과 세포 사이에서 완충재
▲고인 : 김덕복▲발인 : 2023년 9월 28일(목)▲빈소 :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5호실▲연락 : 031-219-6654
GC녹십자MS(대표 사공영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뎅기열 바이러스 신속 진단키트 'GENEDIA W Dengue NS1 Ag' 항원 테스트와 'GENEDIA W Dengue IgM/IgG Ab'의 항체 테스트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코로나 19 신속 진단키트와 유사한 원리가 적용돼 혈액 검체로 20분 이내에 뎅기열을 진단할 수 있으며, 4가지 바이러스 혈청형을 모두 진단 가능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임상 검체 시험 결과 타사 대비 높은 민감도와 정확도가 확인됐다. 뎅기열은 지카바이러스와 같이 열대 및 아열대
GC(녹십자홀딩스)가 GC녹십자 등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9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중학교에서 그림드림(GREAM DREAM)이라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환경 개선 및 이웃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하는 GC의 신규 사회공헌활동인 그림드림은 낙후지역, 등굣길 등에 벽화 그리기 재능을 기부해 밝은 거리를 조성하고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환경 정화 프로그램이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경영정책을 담당했던 김성열(49세)씨를 경영관리실장(CFO, 최고재무책임자)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신임 김 경영관리실장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LG CNS에서 CFO 부문의 경영기획 및 경영관리를 담당했다.
GC녹십자기 8월 30일 성균관대학교와 인재 양성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적물적 교류, 기술 정보의 원활한 활용 및 전문 인재 교육 등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성과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유바이오로직스(대표 백영옥)와 8월 24일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공동생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비콜의 원액 생산 공정을, GC녹십자는 완제 공정(바이알 충전 및 포장 등)에 대한 위탁생산을 담당한다.양사는 유비콜 백신 공동 생산에 대해 협력하며,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유니세프 공급용 백신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혈우병치료제 부작용 발생률을 두고 국내 제약사간 엇갈린 주장이 나왔다.JW중외제약은 22일 수입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의 부작용이 8인자제제 보다 높다는 GC녹십자의 발표와 정반대 결과를 제시했다.GC녹십자는 미식품의약국의 의약품 이상사례보고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해 '헴리브라 혈전 이상사례 보고율 8인자제제보다 2.8배 높았다'는 포스터 결과를 미국출혈장애학회에서 발표했다는 보도자료를 21일 배포했다.이 연구의 공동참여자는 최봉규 GC녹십자 데이터사이언스팀장과 성균관대약대 신주영 교수, 한국혈우재단 부설의원 유기영 원장이다.JW중외제약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혈전 이상사례 보고율이 8인자제제 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봉규 GC녹십자 데이터사이언스팀장과 성균관대약대 신주영 교수, 한국혈우재단 부설의원 유기영 원장은 지난 8월 17일 열린 미국출혈장애학회(Bleeding Disorders Conference, 메릴랜드주)에서 미식품의약국(FDA) 이상사례보고시스템(FAERS)에 보고된 헴리브라와 8인자제제의 혈전 이상 사례를 비교, 발표했다.올해로 75회째인 BDC는 출혈 장애에 대한 전문가들이 모여 관련 지식과 최신 연구를 공유하는
GC녹십자의 혈액제제 GC5107B(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10%)이 미식품의약국(FDA)품목허가 심사에 돌입했다.회사에 따르면 현지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에 근거해 내년 1월 13일(현지시간)까지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면역글로불린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GC5107B 허가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앞서 GC녹십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장 실사가 불가해 지연된 충북 오창 혈액제제 생산시설 현장 실사(Pre-License Inspection)를 올해 4월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 14일(현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