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 내시경센터(센터장 김진남)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 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았다.
조선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찬국 교수가 11월 16일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 추계학술대회(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39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1월까지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가 11월 16일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 추계학술대회(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 10대 학회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까지다.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는 50세 이상에서는 5년에 한번 실시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제거 용종이 고위험이면 3년 후, 저위험이면 5년 후에 추적검사를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이 나와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4일 '대장내시경검사, 제대로 해야 암 예방까지 쭉!'이라는 장주행캠페인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아울러 가이드라인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 전 효과적으로 장을 정결하는 팁도 소개했다. 3일 전부터는 질긴 야채, 씨있는 과일, 견과류, 잡곡, 해조류, 고춧가루 등의 섭취를 삼간다.2일 전부터는 식사량을 줄이고 쌀밥, 두
국내 학회가 주도로 만든 학회가 국제학회로 거듭났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도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 (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이하 IDEN)가 올해 1월 독립된 국제학회로 창립됐다.학회는 지난 28일 국제학회 창립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권에서 소화기내시경 관련 국제학회 규모의 활동이 부진한 가운데 국제화 움직임이 중국이나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도약하게 됐다"며 의미를 부여했다.아울러 "아시아국가 중심의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세계 리더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IDEN에 동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전훈재)는 대장암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장(腸)주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한 ‘대장암 예방, 그것이 알고 싶다’ 인포그래픽을 배포했다.이번에 제작된 인포그래픽은 날로 늘어가는 대장암의 심각성을 알리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50세 이상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국가 대장암 검진이 필수임을 강조하고 있다.하지만 국가암검진사업에 포함된 대장암 수검률은 2015년 30.6%, 2016년 25.9%, 2017년 33.5%로 매우 낮은 실정. 분변잠혈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가 3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았다.우수내시경실 인증은 내시경 시술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보증하는 질 관리 프로그램이다.소화기 내시경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인증심의위원들이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해 내시경 의사 자격(인력), 시설과 장비, 검사 과정, 성과지표, 감염 및 소독 등 5개 영역, 72개 항목을 3년 주기로 평가한다.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코엑스)에서 '대사성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사비만 위장관 풍선 치료 효과 관련한 연구'로 2018년 의료기기 연구비상을 받았다.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이재민 교수가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적 비가역적 전기천공술의 담도종양 치료'라는 연구로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 '2018년 월봉학술 연구비'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연구비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학회 발전과 평생회원의 연구를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소화기 학문발전에 괄목할만한 공헌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의 연구 계획을 선정해 지급한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호각 교수가 11월 17일 열린 2018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기총회(서울 코엑스)에서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회와 공동46개국 3,500여명 신청, 초록 1,853편 2018 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회(APDW 2018)가 11월 15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아태 소화기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화기학 의료진 및 의료 종사자들이 참가하는 이 지역 최대 규모 학회로 높은 학문적인 권위를 자랑한다.지난 2003년에 싱가포르에서 첫 대회 이후 매년 개최돼 왔으며 한국 개최는 지난 2005년 이후 두번째다.올해 학회의 주제는 소화기학의 융합적 접근과 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Connecting Exce
11월 중순 아시아태평양지역 소화기질환 전문가가 서울 코엑스에 모인다.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술대회(APDW 2018, 대회장 서울대병원 정현채 교수, 조직위원장:세브란스병원 김원호 교수)가 11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차 소화기연관학회국제소화기학술대회(KDDW 2018)와 공동 개최되기 때문이다.2003년에 싱가포르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돼 온 APDW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큰 학회로서 높은 학문적 권위를 자랑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에도 APDW를 개최한 바 있다.KDDW에는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
지난해 우리나라 대장암 사망률이 위암 사망률을 추월하는 등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국가로 나타났다.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원인 3위이자 두번째로 발생률이 높다. 원인은 많은 스트레스와 기름진 음식이 지적되고 있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특성상 대장암 발생률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우리나라의 대장암 발생률은 아시아 국가 가운데 서구화가 높다고 알려진 일본과 싱가포르 보다 높은 상황이다.대장암은 진행이 느린 특성을 갖고 있으며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증상이 나타나면 상당히 진행돼 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대한소화
전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수택 교수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제37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이 국제의학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대한소화기학회를 비롯한 8개 소화기연관학회는 다음달 23일 국내에서 열리는 제1회 소화기연관학회 국제학회(KDDW:한국소화기주간)에 중국 학자의 참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학회는 17일 기자간담회에서중국 정부가 자국의 학자들의한국 학회참석을 방해하는 것같다면서 이는 사드 보복 탓이라고 밝혔다.중국의 불참으로 국제학회의 모양새가 빠지지 않을까라는 우려에 대해 학회는"아직까지 소화기연관학회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크지 않은 만큼 중국학자의 불참에 따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사드 배치 이전인 지난해 한국을 비롯해 일본(JDDW)과 대만(TDDW)와 함께 조인트 세션에 대한 구상을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조기발견하면 생존율 95% 이상암 발생률 1위이지만 완치율도 높은 위암과 대장암. 조기발견만 하면 생존율 95%를 넘는 암이다. 때문에 내시경 주기도 위암은 40세 이후 2년에 한번, 대장암은 50세 이후 5년에 한번 권고하고 있다.정기검진 필수대상자 8명 중 1명은 '안받아'5명 중 1명은 내시경 무경험자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남녀성인(30세~59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기검진 필수대상자 40~50대의 8명 중 1명은 검사 무경험자로 나타났다. 내시경이 개복수술 대체율
우리나라 30~50대 국민의 20%는 위내시경 및 대장내시경 경험이 전혀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김용태)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거주 30~50대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내시경 경험 및 인식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건강검진자 930명 중 위내시경 검사율은 78.5%인 반면 대장내시경 검사는 40.4%로 나타났다. 소화기내시경 검사경험이 전혀 없는 경우는20.1%였다. 특히 정기검사가 필요한 40~50대의8 중 1명 (12.6%)이무경험자였다.위내시경의 경우 40세부터 2년에 1번 정기 검사를 받도록 하면서 검사 비율은 증가했지만 40~50대 7명 중 1명 (13.5%)은 검사를 받지 않았
문정섭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27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받았다.문 교수는 2016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발표한 '지난 5년간 대한민국 국가 내시경 질 관리 프로그램 효과 및 비용 부담에 대한 피드백 조사 연구(Feedback Survey of the Effect, Burden and Cost of the National Endoscopic Quality Assessment Program during the Past 5 Years in Korea)'로 국가에서 시행하는 내시경 검사에 대한 필요성과 개선점을 담아내 우수한 연구 활동으로 평가받았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3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김용태)와 의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학회 회원 대상의 의료기기의 사용 교육과정 및 술기훈련 발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광학∙의료 기업으로서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료진과의 협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한국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가 수술용 가스를 이용한 무통내시경을 도입해 통증과 불편감을 크게 줄이는 등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도입했다.검사와 시술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장비로 업그레이드하고 검사실도 확장해 기존보다 좀더 빠른 검사 예약을 할 수 있다.아울러 앉아서 탈의할 수 있도록 탈의실 내 환자의 편의시설을 강화하고 이동이 많은 환자를 위해 대기실내 물품 보관장을 마련했다.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에 2012, 2015년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