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학회가 6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대의대 연건캠퍼스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한국건강학회는 창립 목적을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어 통합적으로 협력하고 참여하는 다학제 연구, 교육, 정책개발, 홍보 등의 노력이 절실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건의료빅데이터 분석교육을 마련했다.심평원은 이용자 수준별 초·중·고급 교육 설계 및 산업계·학계 등 이용주체별 목적에 따른 이론과 실습 강화 교육 구성 등 프로그램을 다변화한 수준별, 목적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서울과 원주는 물론 다른 지역의 의료계 및 학계의 수요를 반영해 지역거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교육 내용은 △(초급)보건의료빅데이터 이용방법 소개 △(중급) 보건의료분야 통계산출 및 자료설계 △(고급) 연구설계 및 방법론 과정이다. 신청방법은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서 확인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 유지·향상에 필요한 복지용구를 제조·수입하는 업체 등으로부터 신규 품목 및 제품의 급여결정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품목의 경우 기존 18개 품목 외 신규 품목이면서 견본품을 제출해야 한다.제품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최근 1년간 200개 또는 5천만원 이상 유통실적(소매판매 기준)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수입제품의 경우 유통실적 외 신청일 기준 최근 1년간 100개 또는 3천만원 이상 수입실적을 추
이달 9일부터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이 시작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을 9월 28일(금)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보건복지부 평가·지정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의 평가항목은 통역서비스, 사후관리, 의료분쟁 예방, 환자안전보장 등 외국인환자 맞춤형 서비스와 환자안전체계이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의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의 지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된다.시행 첫해인 2017년에는가천길병원, 인하대병원, 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다음달 8일부터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실태를 조사한다.이번 조사는 의원의 경영환경 개선 및 정책 개발의 근거자료 생산을 위한 것으로 지역과 전문과목을 고려해 1천개 의원을 선정해 실시한다.또한 의원 일반현황 및 수입 ・ 비용 관련 설문과 함께 재무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별도 확보할 예정이다.조사 방법은 기본적으로 방문면접조사이며, 대상 기관의 편의에 따라 온라인, 전화조사도 병행되며 (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진행된다. 조사에 참여한 의원에는 소정의 답례품과 함께 조사완
국제 의료기기 안전기준(사용적합성)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인프라 구축 사업'을 공고한다.지원대상은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를 진행할 수 있는 인력모집이 용이하고, 테스트가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공공성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다. 신청기간은 1월 22일부터 2일 23일까지 사업신청서 10부 및 원본파일(CD, USB, E-mail 등 매체를 통한 송부)를 송부하면 된다. ▲ 문의 : 043-713-8589.
대한마취약리학회가 마취약리학을 전공해 임상에 응용하려는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를 위해 제2회 마취약리학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학회에 따르면 이번 전문가 과정 기간은 2월 24일부터 시작해 12월 8일까지 약 1년이며 마취약리학 개념을 쉽게 강의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강좌는 모두 일요일 저녁에 개설됐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 02-459-8269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2018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통합 공고했다. 대상은 치매, 의료정보, 고령화연구, 감염병 등 12개 분야 44개 과제(RFP)이며 총 593억원, 249개 내외의 과제를 지원한다.이번 공고와 관련해 복지부와 진흥원은 내년 1월 12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에서 각각R&D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최한다.지원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기술 종합정보관리시스템 홈페이지 (https://www.htdream.kr) '2018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의료통역능력검정 필기시험이 오는 11월 4일 실시된다. 구술시험은 12월 9일 실시된다.보건복지부는 의료통역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관으로 제2회 의료통역능력검정시험을 실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이 시험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의료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인증시험이다. 시험과목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이며 올해 처음 몽골어가 추가됐다.응시자역에는 제한이 없으며 시험방식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지난해 1차 필기시험 합격자는 올해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문의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제7회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 접수가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이 인증제는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가 국내 임상시험 전문인력의 수행능력을 보증하고 임상시험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인증제는 △시험책임자(PI), △임상시험코디네이터(CRC),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관리약사(CRP) 등 총 4개 직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직능별로 임상시험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판단하는 Qualified(1단계)와 글로벌 임상시험 전문가 인증과 전문성, 신뢰성을 인정받는 Certified(2단계) 등 두 단계의 인증이 부여되며, Certified(2단계)는 △임상시험코디네이터(CRC)와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직능에서 인증받을 수 있다.인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산업분야 우수기술의 국내외 기술이전의 기회 마련을 위하여 국내외 파트너링 참가지원 사업(AusBioteh,BiO-EUROPE)을 추진하며,참여기업을 아래와 같이공고했다.- 사업명: 2017년도 국내외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링 참가지원사업 공고- 지원대상: 보건산업분야 관련 기업 및 기관(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등)- 지원내용: 파트너링 경비지원으로 참가등록 비용의 50%를 지원- 담당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창의기술경영단 김완섭 연구원, 손석준 연구원 (043-713-8273, 8431)- 신청방법: 공고문을 확인 후 8월 7일(월) 18:00 까지 제출, sseokjun@khidi.or.kr.- 제출서류: 붙임1(신청서), 붙임2(개인정보동의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5월 10일(수) 오후 3시 협회 4층 강당에서 2017년 제약기업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의약품 개발 및 품목허가 획득을 추진하면서 의약품허가-특허연계 제도를 활용하고자 하는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분석 및 특허전략 수립에 관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컨설팅 비용 지원은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700만원이 지원된다.지원 자격은 경쟁력 있는 후발의약품 개발과 특허 도전을 통해 향후 품목 허가를 획득하거나 의약품을 조기 출시하려는 연간 매출액 1500억원 미만(최근 3년 평균)의 제약기업이다. ▲문의 : 의약품정책실 유세라 과장(02-6301-2153)
대한의사협회가 4월 22일(토) 오후 4시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 6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연다.총회 안건은 정관 및 규정 개정과 2016년도 결산,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부의안건 심의 등이다.
이달 15일 부터 의약품 공급업체 현지확인이 실시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의약품 공급업체(의약품 제조, 수입사 및 유통업체)에서 보고하는 공급 내역의 정확성을 유도하고 의약품 유통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확인 대상업체는 의약품 공급내역 미보고 및 코드오류 다발생 상위 60여개 업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제2기 '장기요양 고위자 과정'을 오는 3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간 운영한다.지난해에 이어두번째로 열리는 고위자 과정은 장기요양 정책과 현장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사회 오피니언리더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 강의는 총 19강좌로 장기요양 정책ㆍ제도 12강좌, 장기요양 시설운영 3강좌, 인문학 3강좌, 장기요양제도 선험국 견학이 포함돼 있다. 이밖에 장기요양 서비스질 제고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강사진으로는 공단 및 복지부 등 정책 입안 및 실행부서 고위 관계자, 장기요양 분야 저명인사, 학계 권위자 등이며, 교육생은 대부분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중심으로 구성된다. ▲문의 033)736-36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서창석) 의료기기혁신센터 영상의료기기 명품화지원실이 의료기기 전임상/임상시험 지원사업을 공고했다.수시모집으로 진행되는 지원 사업 과제의 참여 조건은 국산 영상 의료기기 활용을 통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는 임상시험 또는 전임상 실험만 가능하며, ‘의뢰자 주도 임상시험’이어야만 한다. 또한 국내 의료기기 제조회사의 매칭 비용이 필수로 요구된다.응모자격은 대기업을 제외하고, 벤처,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포함해 국내 영상 의료기기 회사에게 주어지며, 연구책임자 간 계획 수립 후 비용 지원 사업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홈페이지 (https://mdic.snuh.org/premier) 및 이메일(ra@mdic.snuh.org)로 지원 가능하며, 제출 자료는 비용지원사업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 제도 이용자에게 1월부터 임상시험 계획서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자문서비스는 신청 전에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임상시험을 계획단계부터 지원해 준다.주로 시험군-비교군(대조군) 설정의 적절성 및 임상적 의료결과의 타당성에 대한 자문과 함께 신청 안건 분야 임상전문가에게 검토까지 받아 준다. 자문결과는 NECA가 최종 정리해 신청자에게 전달된다.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NECA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공식 홈페이지 및 이메일(nhta@neca.re.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2174-2729/2809
의약계 인터넷신문인 ㈜메디팜스(대표이사 고재구)가 팜투데이뉴스( 발행인 허강원)를 인수합병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허강원 씨가 취임했다.허 대표이사는 (사)한국의약품유통협회 기관지 都協新聞에서 28년간 재직(편집국장 겸 정책홍보이사)했으며 지난 30여년 동안 의약품유통전문 기자로 활약해 왔다.
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의 대표 품목인 아스피린 프로텍트의 QR 코드 정보가 10월 5일부터 제공된다.제품 패키지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제품과 질환, 심혈관 건강 관리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이 서비스는 환자의 치료효과 증대를 도모하고자 기획된 바이엘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옵티멕스(OPTIMEX)의 일환으로, 모바일 환경 및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환자와 의료진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드렉셀 대표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고, IT 인프라가 잘 구축된 국내 환경을 기반으로 아스피린 프로텍트의 QR 코드 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 제공과 더불어 치료 경험 최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지난 9월 23일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특수대학원에서 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고, 2017년도부터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선발한다.국립암센터의 자원 및 전문성을 십분 활용해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암관리학과(Cancer Control and Population Health) 및 암의생명과학과(Cancer Biomedical Science) 2개 학과의 전문·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암관리학과는 암 발생 및 사망 감소, 암환자의 수명연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 암 예방·관리 사업 및 정책의 개발과 수행을 위한 보건 전문인력을, 암의생명과학과는 암 발생 및 암화과정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연구, 암 진단 바이오마커 및 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