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으로 인해 간으로부터 담즙의 분비가 장애되는 임신성 간내담즙울체(ICP) 환자에 우루소데옥시콜산(UDCA)을 투여하면 가려움이나 간기능, 그리고 아기에도 효과적이라고 프랑스 연구팀이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ICP에 대한 UDCA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UDCA와 대조군(콜레스티라민과 덱사메타손 등의 다른 약제, 위약, 무치료)으로 나누어 비교한 무작위 시험 9건에 등록된 454명 중 207명에 UDCA가 투여됐다.그 결과, 대조군에 비해 UDCA투여군은 가려움증 감소와 혈청 알라닌 아미노트랜스퍼레이스 수치가 정상 또는 저하, 혈청담즙치 저하 모두 유의하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조산, 신생아호흡궁박증후군, 신생아집중치료실 관리 빈도 역시 유의하게 낮았다.
대웅제약의 간장약 우루사가 호주에 수출된다.대웅은 다국적 제약사인 루핀(LUPIN)사와 우루사(URSA. 캡슐 250mg) 완제의약품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계약 규모는 5년간 5백만달러이며 2014년도 부터 본격 호주에 수출된다.루핀사는 인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유럽 호주, 중남미 등 직접 진출에 성공한 인도의 다국적 제약사다.2011년 15억불의 매출을 올렸으며 인도에서는 5위, 전세계 10위권의 제네릭 전문 제약회사다.
피임약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들이 기존 방침대로 분류됐다. 지난 28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청 중앙약사심의위원회 결과,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피임약은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중앙약심에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피임약 분류 건은 사회적 파장이 큰 만큼 현재 철저한 보완 속에서 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의약분업 이후 첫 시행되는 대대적인 의약품 재분류는 이날 중앙약심이 끝난 직후 오후 2시 보건복지부에서 발표된다. 이번 재분류안의 주요 품목 중 ▲잔탁정75mg ▲로라타딘 정제 ▲아모롤핀염산염 외용제 등 200여 품목이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의 전환이 확정됐다.또 ▲어린이키미테 ▲우루사정200mg ▲아루사루민액 ▲클린다마이신 외용액제 ▲에리트로마이신 외용제 ▲트리암시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미니골대 패널티킥 등 ‘출동! 우루사 차차차 패밀리’ 이벤트를 개최했다. 대웅제약은 K리그 공식 후원사다.
2012년도 제약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제품은 동아제약의 박카스로 나타났다. 2위는 유한양행 삐콤씨, 3위는 SK케미칼의 트라스트 패취였다.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최근 발표한 2012년 2분기 BSTI(Brand Stock Top Index:브랜드가치 평가지수/1000점 만점)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SK케미칼은 트라스트 외에 기넥신도 5위권 내에 랭크시켰다.4위는 경남제약의 레모나, 6위는 태평양제약 케토톱, 7위는 일동제약 아로나민, 8위는 대웅제약 우루사, 9위는 한국얀센 타이레놀, 10위는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였다.
우루사의 주요 성분인 우루소데옥시콜산(Ursodeoxycholic acid, 이하 UDCA)이 지방간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Medical Research에 소개됐다. 이 연구는 UDCA가 지방간 환자의 임상증상, 간기능, 혈청지질 및 영상검사의 결과를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높여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는 지방간 환자 30명이었다.이들에게 UDCA 경구제제(1일 13-15mg/kg)를 하루에 3회씩 6주간 투여한 결과, 대상자의 72.7%에서 위장증상이, 79.3%에서는 가려움증이, 87%에서는 황달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간기능 지표 6개 즉 ALT, AST, GGT, ALP와 혈청지질검사인 TC, TG 수치는 치료 후 상당히 낮아진 것으로 관찰됐다.이러한 치료효과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1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깨끗한 해변, 즐겁고 건강한 휴가”를 주제로 ‘우루사 클린 휴가철 캠페인’을 개최했다. 우루사 광고모델인 차두리의 복장과 가면을 쓴 우루사맨들은 대천해수욕장 해변과 머드축제장 주변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더러워진 시설물을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포한 2천장의 대형 쓰레기 봉투 가운데 총 1800여장 가득 채워졌다. 김진영 우루사 브랜드매니저는 “간을 청소하는 우루사의 이미지와 클린캠페인의 취지가 잘 맞아떨어졌다”면서 “시민들의 반응이 높은 만큼 서울근교 산과 하천에 이어 해수욕장까지 이벤트를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7일 의약품 재분류 결과 전환되는 품목은 총 526개(전체의약품의 1.3%)라고 밝혔다. 일반약에서 전문약은 273개, 전문약에서 일반약은 212개, 전문약에서 동시 분류가 40개, 그리고 일반약에서 동시 분류가 1개다. 이번 재분류 대상품목은 총 39,254개 가운데 주사제, 마약, 비타민제 등 전문·일반 분류가 명확한 30,785개 품목과 수출용의약품·임상시험용의약품 등 1,590개 품목을 제외한 총 6,879품목이다.일반약에서 전문약으로 전환되는 주요 의약품으로는 어린이용 스코폴라민 패취제(어린이 키미테®패취)와 에티닐에스트라디올 함유 복합 정제(사전피임제), 적응증상 의사의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우르소데옥시콜산 200mg 정제(우루사®정 200mg 등) 등
대웅제약의 간판 소화제인 베아제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간장약인 우루사와 제산제인 뉴란타에 이어 소화기 제품 전체가 중국에 진출하는 셈이다.대웅은 13일 중국 입센 텐진사와 베아제의 중국 판매 제휴 계약을 맺고 올 상반기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 말 중국에서 판매 허가를 받은 베아제는 향후 5년간 약 800억원, 10년에는 5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대웅측은 예상했다.대웅 측은 현재 중국 소화제 시장은 연 34% 급성장하고 있는데다 베아제의 제품력을 볼 때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자신했다.특히 이번 계약에서 베아제의 중국내 공동판매권(co-promotion)을 확보, 현지 영업망 활용을 통한 직접 마케팅도 가능해 목표 달성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입센 텐진사는 지사제 ‘스
국내 500대 기업의 CEO가 가장 많이 복용하는 영양제는 대웅제약의 우루사로 확인됐다.CEO 명품선정위원회(위원장 변형윤 서울대 명예 교수)는 “매출액 기준 500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 등을 조사한 결과 종합영양제 부문에서 우루사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CEO 명품조사는 500대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 1월10일까지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설문 조사한 뒤 선정위원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계량적인 분석모델을 거쳐 선정됐으며 조사에 응한 CEO는 168명이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 패션거리에서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를 즐기러온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우루사와 함께하는 간 건강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웅제약 우루사 광고가 작년 가장 효과적인 CF로 조사됐다.광고효과 전문조사기관인 한국CM전략연구소는 25일 작년 광고시장에서 우루사 ‘간때문이야’ 광고의 효과가 가장 컸다고 밝혔다.연구소에 따르면 우루사 광고 1탄은 조사에서 가장 높은 광고효과(62.22% MRP)를, 하반기에 나온 ‘간청소’ 광고 2탄은 18.29% MRP의 광고효과를 나타냈다. MRP란 비보조광고선호도로서 숫자가 높을수록 선호도 높다.대웅제약 브랜드전략실 김한모 상무는 “‘간 때문이야’ 메시지, 모델, 음악 등의 재미적 요소들이 소비자와 공감대를 이루면서 폭발적인 패러디 열풍을 이끌어낸 것이 광고 성공의 핵심”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적은 비용을 들여 TV 광고히트를 진원지로 하여 이벤트, 홍보 등 다각적인 통합마케팅(I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2일 낮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집단 셔플 댄스에 곁들여 간 건강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표현한 ‘클린산타 게릴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원료의약품을 생산, 공급회사인 대웅바이오㈜(대표 이종욱)가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이 상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에게 수여한다.이 기간에 대웅바이오는 일본, 중동, 인도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6천 4백만 달러치의 원료의약품 및 의약품을 수출했다. 특히 우루사의 주 원료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이 일본, 중동, 인도 시장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대웅제약의 우루사 ‘간때문이야’ CF가 올해 ‘대학생들이 뽑은 좋은 광고상’ 최우수상을 받았다.7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1년 광고전람회’에서 우루사 ‘간때문이야’ CF는 기존 우루사가 갖고 있던 올드한 이미지를 벗어나 젊고 파워풀한 이미지로 변화시켜 소비자층을 넓힌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ㅣ CF는 한국CM전략연구소의 상반기 광고 동향 분석결과 지상파 TV광고의 브랜드별 광고호감도에서 우루사 광고가 조사대상자의57.56%로부터 호감을 얻어 광고효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대웅제약의 간 관리제 우루사와 항궤양치료제 알비스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보건제품으로 품질인증을 받았다. 우수보건제품 품질인증제도는 국민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하여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품질인증 획득으로 두 제품은 정부가 보증하는 품질평가, 투자유치 지원, 인허가 획득지원 사업 등 보건산업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대웅바이오(대표 이종욱)가 20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 ‘발안 지방산업단지’에 국제의약품 생산규격인 cGMP 수준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춘 제3공장(발안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지난해 2월 착공이후 650여억원을 투입, 1년 2개월여만에 완공된 이번 신공장은 4만6892㎡ 부지에 연면적 1만4929㎡의 국내 최대규모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이다. 일반제제동, 카바페넴계동 등 모두 12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제의약품 생산규격인 cGMP(미국 우수의약품생산시설기준)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새 공장은 연간 200여톤의 원료의약품 생산용량을 갖고 있으며 UDCA(상품명: 우루사)를 비롯하여 일반제제, 카바페넴계 무균제품, 신제품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대웅제약은
올해초 중국내 시판허가를 받은 대웅제약의 제산제 ‘뉴란타’가 중국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대웅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대 제약전문 유통업체인 인비다사와 판매 제휴계약을 체결, 연 매출 1천억원대의 중국시장에 뛰어들었다.올 하반기부터 중국에서 판매될 뉴란타의 매출은 향후 5년간 약 400억원, 2016년이후에는 연간 2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대웅제약은 기대하고 있다.인비다사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슈, 사노피 등 세계적인 규모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제휴를 맺고 있을 정도로 아태지역의 최고 제약전문 유통업체.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해 간기능 개선제인 우루사 등을 앞세워 중국 현지에서 1,000억원대의 판매고를 기록, 전년 대비 27%의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다.
최근 축구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를 우루사 모델로 활용하기 시작한 대웅제약이 2011 K 리그를 공식 후원한다.이번 후원을 통해 대웅제약은 대표 브랜드인 우루사에 대한 광고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후원사에 주어지는 K리그 경기장 내 90도 3D 시스템 광고권,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권, 인터뷰 백드롭, 스코어보드 로고 노출 등의 광고ㆍ홍보권을 갖게됐기 때문이다.우선 6일 서울 월드컵경이장에서 치러지는 FC서울과 수원 삼성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전국의 축구팬들에게 ‘출동! 우루사맨’ 및 간 건강 관리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대표 품목인 우루사의 새 전속 모델로 차두리가 선정됐다.축구선수로서 강인한 모습, 친근하며 믿음직스러운 이미지가 우루사와 잘 어울리며 남녀노소 구분없이 국민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는게 이유다.30-40대층을 겨냥한 이번 광고는 차두리가 파격적인 록커로 변신, ‘간 때문이야’노래를 부르며 나오는 것이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광고의 하이라이트는 차두리가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메세지를 알려주고 해결책으로‘우루사맨’으로 변신하여 지구를 날아가는 장면이다.대웅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새롭게 대국민 간 건강관리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