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상계백병원 간호사협의회가 12월 20일 노원구청에 따뜻한 이불을 전달했다. 간호사협의회 노명은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불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이 10월 30일(화) 서울시한의사회, 노원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백사마을(노원구 중계본동 소재)을 방문해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을지병원이 지역 내 타 병원의 소아 결핵 사태와 관련, 감염 예방 및 차단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4시 노원구보건소에서 노원구청장 감사패를 받았다.이승진 병원장은 “의사로서 감염 관련 환자들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 더 나은 길이 무엇이 있는지 항상 고민하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수상은 지금보다 더 열심히 환자를 돌보라는 뜻으로 알고 국가 감염병 예방에 열심히 기여하고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상계백병원(조용균 원장)이 인당후원회를 통해 12월 14일 쉼터요양원에 세탁기 3대를 전달했다.쉼터요양원은 노원구 관내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57명이 함께지내고 있다.조용균 원장은 “추운 겨울 작은 정성이지만 쉼터 요양원에 따뜻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상계백병원은 지역 중심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원구에 옷가게 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20대 후반 여성 손 모씨는 손떨림이 최근 더 심해졌다면서 한의원을 찾았다. “제가 키가 작고 마른 편이고 체력이 약한 편이서 그런지, 고등학교 무렵 때부터 손떨림이 있었어요. 주로 왼손이 떨렸고, 좀 피곤하거나 긴장할 때만 살짝 나와서 별로 신경 안 쓰면서 지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주로 서비스업종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손님들을 상대할 때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증상이 점점 더 심해져서 최근에는 손님 앞에서 옷을 들고 있기 민망할 정도로 떨려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목소리도 떨리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런 증상이 더 심해져서 나이 들면 중풍이나 파킨슨병 같은 병이 생기는 것 아닌가요?”최근 이와 같은 진전증, 즉 떨림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일상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1차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지역사회 1차의료 시범사업'의 대상지 13곳이 추가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1차 서류심사 및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지역의사회 13곳을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추가 선정된 지역은 서울특별시 강동구·광진구·노원구·은평구, 부산광역시 사상구·북구·부산진구, 대전광역시 동구, 대구광역시 동구·중구·서구, 경기도 고양시, 충청북도 제천시 등이다.현재 시범사업이 추진 중인 곳은 서울시 중랑구, 강원도 원주시, 전북 전주시, 전북 무주군 4개 지역이다.추가 선정된 지역에서는 기존 동네의원에 지원 역할을 하던 건강행동센터의 기능이 지역 여건에 따라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등으로 확대 적용된다.이번 추가
유디치과가 10월 19일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수락양로원(원장 이주묵)에서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9회 건강한 나눔 함께데이’ 공동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제9회 건강한 나눔 함께데이’ 공동 나눔 행사에서는 고광욱 유디치과 파주점 대표원장이 수락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구강건강을 위한 교육 및 무료검진을 실시했다.유디치과가 실시하고 있는 ‘건강한 나눔 함께데이’는 ‘함께 나눌수록 세상이 따뜻해 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유디가 컨설팅하고 있는 전국 120여개 유디치과를 중심으로 협력기업 및 단체들이 힘을 모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료, 급식, 물품 등을 지원하는 공동 나눔 행사다.
의정부에 거주하고 있는30대 직장인 A씨. A씨는 요즘 들어 심해진 코골이 증상이 고민이다. 잠을 잘 때도 자신의 코골이 소리에 잠을 깰 정도이기 때문이다. 이에 코골이를 치료하기 위해 여러 코골이 치료법을 알아보다 비수술로 코골이의 원인을 바로잡는 치료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치료를 결심했다.급격히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는 가을철. 이처럼 심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심한 코골이는 기관지뿐만 아니라 전신에 다양한 연관 질환을 초래하는 만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대해 서울 강북에 위치한 수유늘찬한의원 김승재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았다.잘 낫지 않는 코골이, 왜 발생합니까?코골이는 비강과 부비동의 상태 악화로 인한 코막힘, 콧물 증상
투입비 총 290억원, 특별회계 신설 · 회원분담금 부과5월부터 용산 한강로삼구빌딩으로 사무실 이전 준비 대한의사협회의 숙원사업인 회관이 재건축된다. 의협 대의원회는 4월 23일 대의원 정족수 238명 중 과반수인 159명이 참석해 열린제69차 정기총회(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회관을 재건축하기로 의결했다.아울러 '회관신축기금' 특별회계 신설과 이익잉여금 사용 안건도 의결했다. 부족한 재원 마련을 위해 분담금(특별회비)은 회원별로 3~5만원 부과하기로 했다.의협회관 재건축 기간은 약 2년이며 사무실 이전비 34억 7천만원과 재건축 비용 250억여원 등 약 290억원 소요된다. 회관이 재건축되면 연면적은 현재보다 3배, 건축면적은 2배로 늘어난다.
대한노인병학회 내달 2일부터 '백세까지 건강하게 캠페인'건강하고 오래살기 위해서는 술과 담배를 끊고 운동하고 싱겁게 먹는 등의 수칙이 발표됐다.대한노인병학회(이사장 장학철, 분당서울대 내과)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노년인구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통한 건강수명 증진을 돕기 위한 '백세까지 건강하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이 노령인구가 겪는 대표적인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실천 행동을 유도하고자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7계명을 발표했다.학회는 캠페인 활동으로 노원구 치매지원센터(10월 10일), 강서노인종합복지관(10월 19일), 성북노인종합복지관(10월 27일) 등에서 '노
▶ 일 시 : 9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장 소 : 노원구청 6층 소강당▶ 제 목 : 우리 아이 바른 성장의 이해▶ 문 의 : 02-2116-4364
▶ 발 인 : 6월 14일 ▶ 빈 소 :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장례식장 3호실 ▶ 연락처 : 02-970-1288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의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80여명이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단은 이날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했다. 이들이 지난 4년간 이 지역에서 기부한 액수는 총 4천만원이며 배달한 연탄은 총 8만장이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전국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달 6일 부산시간호조무사회 임원과의 간호인력개편 정책 간담회에 이어 서울시회 임원 및 회원대표자, 노원구회 회원 그리고 경기도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회원결집에 나섰다.회원결집에 나서는 이유는 간호인력개편 추진을 위해서다. 16일 서울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기본 원칙의 관철을 재확인했다.이어 20일 서울시 노원구 간호조무사회 초청으로 개최된 회원간담회에서는 부득이하게 중앙회가 투쟁할 경우 선봉역할을 맡기로 했다.24일 경기도회장 및 임원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간호인력 개편과 함께 상급종합병원 등에서의 무자격자 고용 문제와 합리적으로 포괄간호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총
노원구간호조무사회 및 원자력병원 한아름회는 4월 9일 노원W웨딩홀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회장의 원자력병원 퇴임 및 간무협 회장 취임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노원구의 모 의료생협이 건강검진 문자 메세지와 전단지를 배포하다 적발된 데 이어 인근의 중랑구에서도 의료생협과 관련된 마찰이 불거지고 있다.의료생협이 운영하는 의원이 독감 백신과 자궁경부암 백신 등을 덤핑에 가까울 정도로 저가에 접종하고 있어 환자를 싹쓸이한다는 하소연까지 나오고 있다.12일 중랑구의사회에 따르면 덤핑 독감접종으로 인한 지역 의사회와 A 의원과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A 의원의 독감 접종 비용은 1인 1만 5천원 수준. 10명 이상 단체의 경우에는 할인을 적용해 1만원에 접종을 해 주고 있다.인근 병의원이 대략 3만원 이상을 받는다는 점에서 절반 이하로 받고 있는 셈.일반 병의원이 독감 백신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이 1만원 안팎이기 때문에 사실상 1만 5천원의 접종비를
▶ 일 시 : 6월 12(수) 10시▶ 장 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본관4층 강당▶ 문 의 : 02-440-7094▶ 일 시 : 6월 12(수) 10시-13시▶ 장 소 : 노원구청 2층 대강당▶ 문 의 : 02-2116-4593▶ 일 시 : 6월 12(수) 10시-13시▶ 장 소 : 행복드림의원 원내▶ 문 의 : 02-577-7810▶ 일 시 : 6월 12(수) 14시30분-16시▶ 장 소 :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동관1층 강당▶ 문 의 : 02-522-3423▶ 일 시 : 6월 12(수) 14시-17시▶ 장 소 : 청평초등학교 별관 2층도서관▶ 문 의 : 031-594-7912▶ 일 시 : 6월 12(수) 10시-13시▶ 장 소 : 소중한아이정신과의원
일차의료를 선점하기 위한 가정의학회의 대국민 홍보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어 주목된다.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김영식, 회장 손경식)는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과 가족건강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학회 김영식 이사장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 진영 장관과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공식 참여단체로 이름을 올리고, 노인의 고독사 예방과 자원봉사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학회는 우선,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소개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별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선정해 정기적인 전화상담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더불어 가족건강의 날 행사도 마련했다.가정의학회는 오는 11일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
대한산부인과학회는 7일 노원구청에서 저소득층 청소년 100명(여학생 75명, 남학생 25명)을 대상으로 4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 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했다.
대한가정의학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소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3년 ‘가족건강의 날’ 행사와 ‘신나는 줄넘기로 건강점프, 행복점프 축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한가정의학회’와 ‘생활습관병예방실천 네크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국회소관 녹색재단, 국민생활체육 전국줄넘기연합회, 한국국제MC협회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와 서울시 교육청이 후원한다.가족건강의 날 기념식에서는 연예인 건강가족을 선발하여 “연예인 건강가족상”을 시상하며, 줄넘기 대회에서는 수련병원 가정의학과 의사들의 단체 대항경기를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가정의학과 의사들의 모습도 보여준다.아울러 의학, 영양, 운동 전문가들이 참여해 가족건강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이번 축제에 참가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