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균혈증으로 입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증례 대조연구 결과 말라리아 감염이 균혈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케냐의학연구소 안토시 스콧(J. Anthony G. Scott) 박사는 말라리아 유행지역에서 침습성 세균감염증 환자 대부분은 말라리아에 감염돼 있으며 말라리아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면 세균감염증에 의한 어린이 사망이나 전체 사망률을 크게 줄여줄 수 있다고 Lancet에 발표했다.말라리아 자체가 침습성 세균감염증 위험인자지금까지 말라리아 감염은 세균감염증을 쉽게 일으킨다고 알려졌지만 확실하지는 않았다.스콧 박사는 말라리아 예방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겸상적혈구증의 아렐을 1카피 가진 어린이[비정상적인 적혈구 헤모글로빈(HbAS) 보유자]를 대상으로 침습성 세균감염증 위험을 검토했다
신장이식 후 면역반응으로 인한 신장손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이번 발견은 면역세포와 신장실질세포간의 상호 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면역반응 경로를 규명함으로써 새로운 치료의 표적을 발견한 것으로 평가된다.울산대병원 이종수, 조홍래 교수, 그리고 울산대 권병석 교수는 "이식수술 중 허혈 후-재관류 과정에서의 신장손상을 일으키는 면역반응체계에서 새로운 전달경로인 CD137L 역신호 전달경로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PNAS에 발표했다.교수팀에 따르면 적출된 장기는 잠시 혈류 공급이 중단됐다가 이식 후 혈류가 재공급되는데 이때 면역세포에 의한 염증반응과 면역반응이 증폭된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이식된 신장에 손상이 발생하며 이로인해 이식된 장기의 수명이 단
미국식품의약국(FDA)이 7일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가 레지오넬라와 리스테리아에 의한 중증 감염을일으킨다는 안전성 서한을 발표했다. 대상 약물은 존슨앤존슨의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 화이자의 엔브렐(에터나셉트), 애보트의 휴미라(아달리무맙), 세르톨리주맙(국내 미승인), 골리무맙(국내 미승인) 등 5개다. 이들 약물이 감염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었지만 부작용 보고 시스템 (AERS)과 문헌 검색 시스템으로 이들 약제에 관한 부작용을 분석한 결과, 레지오넬라 및 리스테리아 감염에 의한 사망을 비롯해 중증 증례 보고가 나타났다.대부분 메토트렉세이트, 스테로이드 등 병용TNFα 억제제의 적응증은 크론병, 궤양성대장염이나 류마티스관절염 (RA) 등이며 작용 기전상 감염 위험을
런던-열이 많이 나는 어린이의 초기진단에는 임상판단보다 컴퓨터 진단 모델이 더 우수할수 있다고 호주 시드니대학 보건대학원 조나단 크레이그(Jonathan C. Craig) 박사가 BMJ에 발표했다.의사가 기록한 증상과 징후와 감별발열(또는 발열성 질환)은 어린이, 특히 5세 미만의 유아에 자주 발생하는데 정확한 원인을 발견하기는 어렵다.그래도 경미한 바이러스성질환인지, 폐렴, 요로감염, 수막염 등의 심각한 세균감염인지를 감별해야 한다.현재 진단 과정이나 임상 스코어링 시스템은 부적절한 경우가 많아 심각한 발열성 질환의 증상이나 징후를 망라한 정확하고 응급용 임상진단 도구가 요구되고 있다.크레이그 박사는 심각한 세균감염과 중증화하지 않은 비세균성 질환을 감별하기 위한 컴퓨터 진단 모델을 개발
독일 비스바덴 - 일반적으로 내시경적 수술 후에 장내세균이 혈류에 들어가도 환자 대부분은 무해하다. 하지만 모든 환자가 그렇지는 않다.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대학 내과 랄프 키슬리흐(Ralf Kiesslich)교수가 제115회 독일내과학회에서 어떤 경우에 심내막염의 예방이 필요한지에 대해 발표했다.소화관 내부에는 약 1.5kg의 세균이 있어 내시경 수술시 혈류에 세균이 침입하는 경우가 잦다. 따라서 ‘위험’한 경우는 생검 폴립절제술 뿐만 아니라 내시경 통과만으로도 현미경 레벨의 손상이 일어나 균혈증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위험이 가장 높은 수술은 부지(bougie)를 이용한 식도확장술. 이 수술 후 환자의 20%에서 균혈증이 확인됐다.담관폐색에 대한 내시경적 역행성담관조영(ERCP) 실시 후에는
【런던】시중감염형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CA-MRSA)이 증가하면서 이 균에 의한 폐렴 사망자 역시 증가하고 있다. 미국 에모리대학 알리샤 하이드런(Alicia Hidron) 박사팀은 CA-MRSA에 의해 발생하고 사망위험도 높은 괴사성 폐렴이 새롭게 증가하고 있다고 Lancet Infectious Disease에 발표했다. CA-MRSA폐렴은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초기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현재 신형인플루엔자A(H1N1)이 유행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중증례 사망률 50% 이상 하이드런 박사는 “발표된 CA-MRSA 폐렴 증례 대부분은 인플루엔자같은 초기증상을 보이며 건강한 젊은층에서 많이 발병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CA-MRSA 가운데 미국에서 감염사례가 가장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중이염뿐만 아니라 수막염, 박테리아성 폐렴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예방하는 소아용 폐구균 후보 백신을 유럽위원회로부터 시판 허가받았다고 9일 밝혔다. 유럽위원회에 따르면, 허가된 제품은 기존 시판 중인 7가 백신에 추가로 3가지의 폐구균 균주(1, 5, 7F 혈청형)에도 예방 효과를 제공하는 10가 백신이다. 위원회는 이제품을 생후 6주에서 2세까지 영유아에서 폐렴연쇄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으로 인해 발생하는 침습성 질환 및 급성 중이염에 대하여 능동면역을 제공하는 백신으로 허가했다. 폐렴연쇄구균에 의한 침습성 폐구균 질환에는 수막염, 균혈증(혈액 감염), 박테리아성 폐렴이 포함된다.GSK 바이올로지컬스(백신사업부)의 장 스테판
【뉴욕】 “광역 스펙트럼 내성형 β락타마제(ESBL) 생산 대장균은 질환에 취약한 환자에 시중 감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이 내성 기전이 대장균 속에서 확대되면 향후 몇 년새 지역에서 발생하는 ESBL은 공중보건상에 문제가 될 것이다.”스페인 비르헨·마카레나대학병원 헤수스 로드리게스 바노(Jesus Rodriguez-Bano) 박사가 증례 대조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증례의 6%가 균혈증로드리게스 바노 박사팀은 지역에서 ESBL 생산 대장균에서 발생하는 모든 타입의 감염증과 관련한 위험 인자를 검토했다. 대상은 ESBL 생산 대장균에 감염된 환자 122례. 그 중 113례(93%)가 요로감염(UTI)이었다.
【시카고】 덴마크 오르후스대학 오르보병원 임상역학과 레이마르 톰슨(Reimar W. Thomsen) 박사팀은 폐렴으로 입원했을 때부터 스타틴계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는 입원 후 90일 이내에 사망하는 비율이 낮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폐렴으로 인한 입원율이 10년 동안 20∼50% 높아졌다. 한편 최근의 연구에서 스타틴이 항혈전작용, 항염증작용 그리고 면역조절 작용을 통해 패혈증이나 균혈증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톰슨 박사팀은 1997∼2004년에 폐렴으로 입원한 2만 9,900례 성인 환자의 데이터를 검토했다. 이 가운데 1,371례(4.6%)가 당시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었다. 그 결과, 스타틴 복용군의 입원 30일 후
【워싱턴】인공관절 감염을 일으키는 위험인자가 분류됐다. 베일러의과대학 사이마 아슬람(Saima Aslam) 박사팀은 후향적 증례대조 연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제48회 항미생물약·화학요법인터사이언스회의와 제46회 미국감염증학회(ICAAC/IDSA)에서 발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인공관절의 수술 후 감염은 균혈증, 초기 술창감염, 외상 중 하나인 경우가 많으며, 감염증의 3분의 1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이 원인균이었다. 초기에 감염증 정밀검사 이 연구는 인공관절 감염을 조기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위험인자를 해명한 이번 연구의 동기는 관련 연구 수가 부족했기 때문. 아슬람 박사는 “위험인자로서 균혈증을 조사한 데이터가 부족해 균혈증에 주목했다”고
【뉴욕】 워싱턴대학의료센터 아짓 리마에(Ajit P. Limaye) 박사팀이 집중치료실(ICU)에서 치료받은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CMV)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면역이 정상인 중증 환자에서는 CMV가 자주 재활성되며 이 때문에 입원기간이 길어지거나 사망이 발생한다고 JAMA에 발표했다. 새로운 위험인자로 중증 질환에 걸린 다양한 면역정상 성인환자 120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전향적 맹검화시험에서는 엄격한 통계학적 방법을 이용했다. 그 결과, CMV의 재활성화는 자주 일어나며 이것이 독립적으로 ‘30일 이상 ICU 입원’이나 ‘30일 이내 사망’이라는 임상적 의미가 있는 엔드포인트와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마에 박사팀은 “중증 환자의 사망 유발이나 입원기간 연장 등 수정 가능한 새
스타틴사용자는 폐렴으로 입원 후 사망률이 낮다고 덴마크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8; 168: 2081-2087)에 발표했다.일부 실험적 및 임상연구에서 스타틴이 중증 감염증 이후 결과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폐렴에 관해서는 일치된 결과는 없다.연구팀은 입원 전 스타틴 사용이 폐렴에 의한 사망, 균혈증 및 폐의 합병증 위험을 낮춰주는지를 검토했다.대상은 1997~2004년에 덴마크 북부에서 폐렴으로 처음 입원한 성인 2만 9,900명. 의료데이터베이스에서 스타틴을 비롯한 약물복용, 병존증, 사회경제적지표, 균혈증, 폐 합병증, 사망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했다.1,371례(4.6%)가 입원할 당시 스타틴을 사용하고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스타
중증 급성췌장염환자에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할 경우 감염성 합병증의 예방효과는 없으며 오히려 사망위험을 높인다고 네덜란드 연구팀이 Lancet(2008; 371: 651-659)에 발표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기의 점막을 코팅하여 유해세균의 접근을 막아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천연 항균물질을 생성하여 유해균 및 바이러스를 공격하기도 한다. 이 연구는 중증 급성췌장염의 감염성 합병증 예방에 프로바이오틱스가 효과적인지를 다시설 시험에서 확인하는 것이다. 대상은 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APACHE) II 스코어 8 이상, Imrie 스코어 3 이상, C반응성 단백치>150mg/L이고, 중증 급성췌장염으로 생각되는 298례. 증상 발현 72시간 이내
백신은 건강한 사람들이 접종한다는 점에서 안전성이 첫째다. 아울러 효과의 바로미터라는 면역원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 안전하지만 효과가 없는 백신, 효과는 있지만 안전하지 않은 백신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최근 SK케미칼이 출시한 뇌수막염 예방백신인 ‘퍼스트힙 주’는 이러한 백신의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퍼스트힙은 새로운 면역보강제 인산알루미늄을 첨가해 항체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인데 이로 인한 높은 면역력을 자랑한다.이에 대한 효과는 면역보강제가 함유되지 않은 동일 성분의 백신(히브티터 :Wyeth-Lederle Vaccines)과의 비교를 통해 입증했다. 시험은 임상 2상, 관찰자 맹검(observer-blind), 다기관(multicenter), 무작위(randomized)
【뉴욕】 미국심장협회(AHA)는 감염성 심내막염(IE)을 예방하기 위해 치과치료전 항균제가 필요한 환자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대부분의 환자에는 치료 전에 항균제 투여는 도움이 안될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해를 부른다. 항균제의 불필요한 투여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균이 내성을 얻을 수 있게 조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Circulation (2007; 115: 온라인판)에 발표됐다.입속 건강·위생이 우선항균제의 예방적 처치로 효과를 얻는 환자들은 누구일까. 가이드라인은 그 대상자로 (1)인공심장판이식 (2)감염성 심내막염 기왕력 (3)심장판장애가 발현한 심장이식 (4)특이적이고 중증인 선천성 심장상태-인 환자에 항균제 투여를 추천했다. (4) 특이적인 심장 상태란 (
【뉴욕】 미국심장병학회(ACC)와 미국심초음파학회(ASE)가 심장초음파 검사의 실시 기준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듀크대학 파멜라 더글라스(Pamela S. Douglas) 박사가 만든 이 가이드라인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2007; 50: 187-204) 등 여러 의학저널에도 게재됐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미국응급의학회도 참가했으며 미국흉부 의학회(ACCP)와 응급의학협회(SCCM)도 평가 인정했다.가이드라인은 ‘www.asecho. org/Guidelines.php’에서 볼 수 있다. 임상 시나리오에 지침이번 가이드라인은 다양한 적응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흉벽심초음파(TTE)와 식도심초음파(TEE)의 조합을 권장하는 경우가 그렇지
【뉴욕】 하와이대학 퀸즈의료센터 토드 세토(Todd B. Seto)교수와 맥매스터대학 앤드류 마크 모리스(Andrew Mark Morris) 교수가 미국심장협회(AHA)의 현행 항균제를 이용한 감염성 심내막염(IE) 예방법의 타당성에 대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7 167: 327-334)에서 장단점에 대해 논쟁 중이다. 세토 교수는 예방법을 지속할만한 강력하고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말하면서 “IE예방법이 남용되거나 적게 이용된다면 AHA가 항균제에 의한 예방법(예방투여)을 권장하는 추천 사항의 준수를 촉진시키는 교육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모리스 교수는 관련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지적하면서 “치과치료 전에 항균제를 추천, 투여하는 행위는 그만둬
【독일·뮌헨】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이상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을 미리 투여해 두면 공존증과는 상관없이 입원 90일 이내의 사망률이 의미있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오르푸스대학 임상역학과 주임 연구원의 라이너 톰슨(Reiner W. Thomsen) 박사는 주민대상 연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제17회 유럽임상미생물학·감염증학회(ECCMID) 및 제25회 국제화학요법학회 합동회의에서 보고했다. 총사망률에 큰 차이 톰슨 박사에 따르면 고령화되는 서양의 경우 폐렴은 이환과 사망에서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박사는 입원 전 스타틴 투여가 폐렴으로 입원할 환자의 결과를 개선시킬지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스타틴이 폐렴 환자의 중증 감염위험을 줄이느냐 늘리느냐에 대해
인플루엔자는 만성질환자의 이환율 및 사망률을 높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수단이다. 그러나 당뇨환자 10명중 4명만이 백신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인식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당뇨환자 인플루엔자 백신접종률 낮아 만성신부전·천식환자는 약 2배 높아적극적 예방접종, 인식개선 시급고대의대 내과학교실 백세현·기세윤 교수팀이 당뇨, 만성신부전,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이하 접종률) 및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교수팀은 당뇨, 만성신부전, 천식환자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인플루엔자 백신 우선접종권장대상 질환 중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상환자수는 당뇨 506명, 만성신부전 260명, 천식 123명이었다. 당뇨 접종률 37.5%, 만성
【미국·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 전세계적으로 질환과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 이로 인한 균혈증과 감염성 심내막염을 치료하는 신약 daptomycin의 효과와 안전성의 국제임상시험 성적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6;355:653-665)에 발표됐다. 미FDA는 이 시험결과에 근거하여 daptomycin을 감염성 심내막염과 균혈증 치료제로 승인했다. 이번 시험은 daptomycin을 제조한 Cubist Pharmaceutical사의 후원으로 실시됐다.2003년, 피부감염증에 FDA승인이번 연구를 진행한 듀크대학의료센터 감염증학 반스 파울러(Vance G. Fowler) 교수에 따르면 daptomycin은 중증 감염질환 치료제로서는 20년만에 FDA 승인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