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보다 3천여명 적은 3만명 대 초반을 보였다. 신규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 1,711명 늘어난 총 3천 10만 7,363명이다.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8명 적은 481명 발생했으며, 신규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많은 36명, 신규 입원환자는 12명 많은 134명이다.
설 연휴 중반에 시작된 코로나19 신규확진 증가세가 뚜렷해졌다. 연휴 중인 23일 9천여명에서 24일 1만 2천여명, 25일에는 2만명에 근접했으며, 26일에는 3만명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만 5,096명 늘어나 총 3천 7만 5,652명이라고 발표했다.입원환자는 전날보다 29명 많은 112명이 발생해 닷새만에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7명 많은 489명으로 9일째 400명대를 보였다.사망자는 어제 보다 1명 많은 26명이 발생했다. 80세 이상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수는 감소했지만 재감염 환자수는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월 3주 차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30.6% 감소해 일평균 약 2만 9,800명, 총 20만 8,000여명이라고 밝혔다.일평균 재원 중 위중증 환자수는 479명, 일평균 사망자는 39명으로 전주 대비 각각 8.6%, 23.3% 감소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77로 3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했다. 하지만 1월 2주의 주간 확진자 가운데 재감염 추정 사례는 21.4%로 지난 주 보다 약간 상승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다. 위중증과 사망, 입원환자도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9,538명 늘어나 총 3천 4만 556명이라고 발표했다.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4명 많은 482명, 사망자는 15명 많은 25명 발생했다. 신규 입원환자는 23명 많은 83명이다.
15주만에 1만명 이하로 낮아졌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하루 만에 1만명대로 높아졌다. 위중증환자는 일주일째 400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 2,262명 증가한 총 3천 2만 1,018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8명 많은 468명, 입원환자는 15명 적은 60명, 사망자는 16명 적은 10명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신규확진자가 1만명 이하로 낮아졌다. 지난 10월 이후 처음이다. 누적확진자는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지 4년만에 3천만명을 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9,227명 늘어나 누적 3천만 8,756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9,167명, 해외유입은 60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 29명, 기타 아시아 22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0명 적은 450명으로 6일째 400명대를 보였으며, 신규 입원환자는 5명 적은 75명, 신규 사망자는 2명 많은 2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 6천여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에 비해 약 절반 수준이다. 신규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크게 줄었다.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 6,624명 늘어난 총 2천 999만 9,529명이라고 발표했다.신규 사망자는 전날보다 27명 적 24명, 입원환자는 37명 적은 80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24명 증가해 닷새째 400명대를 보였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사흘연속 2만명대를 보였다. 신규 사망자는 다시 50명대로 올라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2만 7,654명 늘어난 총 2천 998만 2,905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2만 7,569명, 해외유입은 85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이 43명, 기타 아시아 30명 등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7명 적은 436명, 신규 입원환자는 21명 적은 117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21명 많은 51명이다. 80세 이상이 33명, 70대 10명, 60대 5명, 50대 2명, 40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2만명대를 보였다. 지난 주에 비해 1만 2천명 적은 수치다. 신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감소하고 입원환자는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만 7,408명 증가한 총 2천 995만 5,366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2만 7,314명, 해외유입은 94명으로 이 가운데 중국 57명, 기타 아시아 24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8명 적은 453명, 신규 사망자는 17명 적은 30명이다. 신규 입원환자는 13명 많은 138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만명대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는 감소하고 사망자는 이틀째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 9,816명 늘어나 누적 2천 992만 7,598명이다.국내발생은 2만 9,753명, 해외유입은 63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이 36명, 기타 아시아 20명이다.신규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많은 47명이다. 80세 이상이 27명, 70대와 60대 각 8명, 50대 4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25명 적은 465명으로 사흘연속 감소했다. 입원환자는 26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3만명대로 낮아졌다. 일주일 전보다 1만 7천여명 적은 수치다. 위중증환자는 사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낮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만 6,908명 늘어나 누적 2천 989만 8,142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3만 6,828명, 해외유입은 80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이 54명, 기타 아시아가 16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3명 적은 490명으로 사흘만에 다시 400명대를 보였다. 신규 사망자는 13명 많은 43명, 신규 입원환자는 33명 많은 151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만명대를 보였다. 일주일전부다 2만명 적은 수치다. 신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감소했지만 입원환자수 다시 세자리로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 199명 늘어난 총 2천 986만 1,234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4만 104명, 해외유입은 95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 57명, 기타 아시아 27명이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7명 적은 503명, 사망자는 5명 적은 30명이다. 신규 입원환자는 118명으로 어제의 약 2배로 급증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명대로 낮아졌다. 지난 주 보다 5천명 적은 수치다.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감소했지만 위중증환자는 다시 500명대로 상승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 4,144명 증가해 총 2천 982만1,035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1만 4,080명, 해외유입은 64명이며 이 중 중국이 41명, 기타 아시아 15명 등이다. 신규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적은 35명, 신규 입원환자는 67명이나 적은 63명이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11명 많은 510명으로 하루 만에 500명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3만명대를 보였다. 지난 주 같은 시간대에 비해 1만 4천명 적은 수치다. 신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입원환자 모두 감소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 2,570명으로 누적 2천 980만 6,891명이다.국내발생은 3만 2,466명, 해외유입은 104명으로 이 가운데 중국이 64명, 기타 아시아 24명, 미주 9명, 유럽 6명, 아프리카 1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5명 적은 499명으로 29일만에 400명대로 낮아졌다. 신규 입원환자는 30명 적은 130명, 사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3만명대를 보였다. 사망자는 나흘만에 40명대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도 줄었지만 입원환자는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 6,699명 늘어나 총 2천 977만 4,321명이다.국내발생은 3만 6,600명이며 해외유입은 중국 65명, 기타 아시아 23명, 유럽 6명, 미주 4명, 호주 1명 등 99명이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6명 적은 505명으로 열흘째 500명대를 보였다. 신규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19명 많은 160명이다.신규 사망자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3만명대로 낮아졌다. 지난 주 같은 시간대에 비해 약 1만 7천명 적은 수치다. 신규 사망자도 50명대로 줄었지만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 발생수는 감소하지 않았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 9,726명 늘어나 총 2천 973만 7,769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3만 9,589명, 해외유입은 137명이다. 이 가운데 84명이 중국, 26명은 기타 아시아다. 유럽과 미주 각각 12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1명 많은 511명으로 9일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4만명대로 낮아졌다. 신규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는 감소했고 사망자는 이틀째 76명을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만 3,953명 늘어나 총 2천 969만 8,043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4만 3,818명, 해외유입은 135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이 90명, 기타 아시아가 23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30명 적은 510명, 신규 입원환자는 48명 적은 141명이다. 사망자는 어제와 동일한 76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74명이 6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1일 발표한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에 따르면 주간 신규확진자는 하루 평균 5만 9,239명으로 지난 주 보다 9.6% 줄었다.하지만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규모가 유지되고 있어 주간 위험도는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유지됐다.유행의 척도인 감염재생산지수는 주간 평균 0.95로 12주만에 1미만으로 낮아졌다. 연령 별 확진자 발생률은 30대와 80대 이상, 그리고 20대 순으로 젊은층과 노년층에서 높았다.하루 평균 위중증환자수는 597명으로 전주 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만명대로 낮아졌지만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 4,343명으로 총 2천 965만 4,090명이다.국내발생은 5만 4,223명이며 해외유입은 120명이다. 해외유입 가운데 중국이 7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기타 아시아 35명이다.신규 사망자는 전날보다 32명 많은 76명으로 사흘째 증가했다. 80세 이상이 47명, 70대가 14명, 60대가 9명, 50대가 4명, 40대와 30대가 각 1명이다. 신규 입원환자는 30명 많은 189명이다.신규
지난 주 같은 시간대 8만명대였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6만명대 초반으로 낮아졌다. 반면 신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입원환자는 모두 전날보다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만 41명 늘어나 총 2천 959만 9,747명이다.국내발생은 5만 9,954명, 해외유입은 87명이다. 해외유입 가운데 중국은 53명으로 가장 많고 기타 아시아 25명, 미주 6명, 유럽 2명, 호주 1명 등이다.신규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9명 많은 541명으로 엿새째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