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의사가 또다시 피습됐다.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노원구 한 대학병원에서 정형외과 진료 중인 50대 환자가 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병원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부렸으며 현재 경찰은 이 환자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으로 알려졌다. 의사회에 따르면 피해자 의사의 엄지손가락은 절단돼 향후 외과의사로서 역할을 못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의사회는 고 임세원 교수의 사고 이후 또다시 벌어진 이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료인의 폭력은 일벌백계 차원에서 처벌하고 구속수사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노원구 사는 여성 김모씨(27세)은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했지만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 꺼져버린 볼 때문이다. 물리적으로는 꺼진 볼을 회복시키려면 체중을 늘려야하지만, 체중감량에 어렵사리 성공한 터라 쉽게 결정내리지 못하고 있다. 결국 피부과를 방문하여 볼 꺼짐 고민을 상담했다.외모가 경쟁력인 현대사회에서 외모에 대한 고민은 작던 크던 스트레스다. 위 사례처럼 체중감량에 성공해도 볼이 꺼져 나이들어 보이거나 무기력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아름다운 외모의 기준 가운데 얼굴의 입체감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볼이나 이마가 꺼져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단식투쟁 8일째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이송된 가운데 집행부의 연대 단식투쟁이 이어지고 있다.11일 현재 최 회장에 이어 방상혁 부회장이 단식투쟁 3일째에 돌입했다. 10일부터는 장인성 재무이사와 김태호 특임이사가 동반단식에 들어갔다.이어 같은날 일반회원인 서울 노원구 미즈아이내과 최창수 원장도 단식투쟁에 들어가 단식투쟁이 일반회원까지 확산되기 시작했다.한편 의협은 방상혁 부회장을 제외한 상임이사진이 회무 수행에 공백이 생기기 않는 범위에서 동조단식에 참여하기로 했다.박종혁 대변인은 "최대집 의협회장이 응급
서울특별시가 지난해 시행한 한방난임사업의 성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바른의료연구소는 지난해 서울시 7개 자치구의 성적표를 27일 발표했다. 이 성적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한방난임사업을 시행한 전국 지자체의 사업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얻은 것이다.성적표에 따르면 이번 사업 참여자는 총 209명(63명은 참여 여성의 배우자)이며 부부 한쌍을 1명으로 환산했을 경우 대상자는 145명이다.임신에 성공한 경우는 18명이었으며, 11명은 한방치료로, 7명은 의학적 보조생식술로 임신했다. 중구는 6명 중 2명이 한방치료로
▲일 시 : 2019년 3월 28일(목) 오후 2시 ▲장 소 : 노원구 공릉보건지소▲제 목 : 만성통증(암과 만성질환관리)▲문 의 : 02-970-2060
노원구에 사는 주부 한모씨(여, 42세)는 “남편이 간경화 환자가 된 후 저는 늘 죄인이 된 느낌이었어요. 알코올성 간염이 간경화로 악화되며 입·퇴원을 반복해도 완치가 되지 않자 주변에서는 제가 남편의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간경화가 왔다며 이제라도 몸에 좋은 것으로 남편의 몸을 보호해 줘야 한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끊임없이 ‘무엇이 좋다더라’, ‘뭘 먹으면 싹 나아진다더라’, ‘나 아는 사람은 이걸 먹고 씻은 듯이 나았다’라는 각종 건강보조식품 및 민간치료요법들이 강요되더라구요”라고 말했다.40대 남편이 간경화 환자가 된 이후
노원구에서 영업직에 종사하는 40대 중년 남성이 손 떨림이 심하다며 한의원을 찾았다.“학교 다니고 어릴 때는 비교적 나서는 것을 불편해하고 친한 사람들 몇몇과만 어울리는 내성적인 성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직업적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고 자연스럽게 술 자리가 잦습니다. 사람 상대하는 것이 많이 익숙해졌다 싶지만, 몇 년 전부터 제가 손을 떨고 있더군요. 특히 남 앞에서 글씨를 쓰거나 물컵 같은 가벼운 물건을 들 때 두드러집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고 약간 취기가 오르면 손 떨림이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이 환자와 같이
은평구, 원주시, 전주시 순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시범사업의 지역이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28일 발표한 선정결과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의원은 총 870곳이다. 이 가운데 노원구의사회가 68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은평구의사회가 54곳, 전주시가 43곳, 원주시가 42곳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간호사협의회가 12월 20일 노원구청에 따뜻한 이불을 전달했다. 간호사협의회 노명은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불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이 10월 30일(화) 서울시한의사회, 노원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백사마을(노원구 중계본동 소재)을 방문해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을지병원이 지역 내 타 병원의 소아 결핵 사태와 관련, 감염 예방 및 차단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4시 노원구보건소에서 노원구청장 감사패를 받았다.이승진 병원장은 “의사로서 감염 관련 환자들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 더 나은 길이 무엇이 있는지 항상 고민하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수상은 지금보다 더 열심히 환자를 돌보라는 뜻으로 알고 국가 감염병 예방에 열심히 기여하고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상계백병원(조용균 원장)이 인당후원회를 통해 12월 14일 쉼터요양원에 세탁기 3대를 전달했다.쉼터요양원은 노원구 관내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57명이 함께지내고 있다.조용균 원장은 “추운 겨울 작은 정성이지만 쉼터 요양원에 따뜻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상계백병원은 지역 중심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