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재활의학과 임길병, 유지현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제47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드래곤시티)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는 '삼킴장애가 있는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저주파 반복경두개자기자극치료와 신경근육전기자극치료의 효과'다.
대구가톨릭대학병원 권동락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제47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드래곤시티)에서 재활의학 학술상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성호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제47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드래곤시티)에서 재활의학 학술상을 받았다. 장 교수는 2007년, 2009년, 2013년에 이어 네 번째 연속 수상했다.
대한재활의학회가 근골격계 질환 치료의 최적임자임을 강조했다.김희상 학회장은 18일 열린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용산 드래곤시태)에서 "재활치료의 삶의 질을 향상 효과는 입증됐다"면서 "그런만큼 근골격계질환의 예방과 치료에는 재활의학과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상헌 이사장도 "근골격계가 튼튼해야 노인성질환이 없고 삶의 질이 높다"며 "재활치료의 목적이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는 만큼 재활의학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최근 대한골대사학회와 대한정형외과학회는 근골격계질환이 만성질환에 버금갈만
고신대복음병원 재활의학과 김기찬 교수가 9월 21일 열린 대한임상통증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9월부터 2년간이다.신임 김 회장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제 5, 6대 의과대학장을 지냈으며 대한재활의학회 이사, 대한재활의학회 부산울산경남 지회장,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이사를 지냈다. 현재는 대한골대사학회 부산울산경남 지회장,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성공적인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를 위해 국내 재활의료 4개 단체가 힘을 합친다.대한재활의학회를 비롯해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정부의 커뮤니티케어 안착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우선 이달 20일 오후 법제 확립을 위해 민관정이 함께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성공적인 커뮤니티케어를 위한 재활의 역할 Ⅰ-장애인을 위한 커뮤니티케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이 토론회는 자유한국당 이명수의원, 더불어민주당 기동민의원, 정의당 윤소하의원 주최, 보
대한재활의학회가 최근 발의된 물리치료사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물리치료사법안은 물치리료 업무의 특성에 맞게 기본 의료기사와 분리해 별도의 관리체계를 만들어 물리치료를 활성시키는 한편 국민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재활의학회는 이 법안에서 기존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없었던 단어의 등장을 지적했다.기존 의료기사의 정의를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 진료나 의화학적(醫化學的) 검사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지도가 처방으로 변경됐다는 것이다.학회는 "&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가 4월 19일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석전(石荃) 신정순 학술상을 받았다.이 상은 한국 재활의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신정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국내외 학술지에 주저자로서 출간한 논문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해 평생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한 국내 재활의학 연구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진료현장안전 위한 의료법 개정, 범사회적기구 구성 등 요구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 및 전문학회가 지난해 말 의사사망사건에 대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이번 사건으로 우리 사회와 정부, 국회가 의료기관에서의 폭력 근절 대응책이 여전히 부족하고 미흡해 실효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부, 국회, 의료계, 시민사회단체 모두가 안전한 진료환경 마련에 공동의 책임 의식을 갖고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다음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우선 진료현장 안전에 대해 의료법 개정을
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손민균 교수팀이 최근 열린 미국신경근전기진단의학회(워싱턴 DC)에서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Clinical Neurophysiology 2018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손 교수는 지난달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회에서도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임성훈 교수가 10월 26일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용산 드래곤시티)에서 '뇌병변장애와 경직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발표해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김희상 교수가 10월 26일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4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1월부터 2년이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가 10월 26일(금)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봉사상 대상을 받았다.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는 1996년 개설이후 현재까지 봉사 및 교육 활동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재활의학과 권동락‧박기영 교수, 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이상철 교수와 전공의 유호상)이 10월 26일 열린 2018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전층 회전근개 파열 토끼 모델에서 제대혈 줄기세포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PDRN)의 병합요법의 효과'라는 논문으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대한의사협회・대한의학회・전문학회가 29일 의료과오 사건을 이유로 구속한 해당 의료진을 즉각 석방하고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환자와 의료인에 대한 수술실 CCTV 시범 운영의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의료계는 단합된 행동으로 강도 높은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총파업 가능성도 내비쳤다.이번 성명서에 참여한 전문학회는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성형외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뇌·뇌혈관 MRI 급여화에 대해 합의했다.의협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대한소아과학회 등 8개 학회가 복지부의 뇌·뇌혈관 MRI 급여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의협이 배포한 학회의 입장에 따르면 복지부에서 급여 기준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예비급여의 형태를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비급여를 유지해 보다 유연하고 현실성있는 제도로 운영하려는 정책판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하지만 뇌·뇌혈관 MRI 급여의 저수가 책정은 우리나라의 적정 의료수가 실현에서 또다른 왜곡현상을 누적시킨 결과인
"준비안된 MRI 급여화 졸속 강행의 댓가는 온 국민이 치를 것이다."대한의사협회가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MRI 졸속강행을 경고했다.복지부는 이날 9시 심사평가원에서 대한신경과학회,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신경정신과학회,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등 5개 학회와 뇌혈관질환에 대한 MRI급여화 회의를 할 예정이었으나 모두 불참 통보를 해 최종 결렬됐다.최대집 의협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뇌혈관질환 MRI급여화가 되면 현재 80~90만원의 비용이 20~30만원으로 급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가 2018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회(부산 벡스코)에서 '단독 선천성 척추기형으로 나타나는 사경증'이라는 연구논문으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권동락 교수가 4월 7일 열린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회전근개 파열 환자에서 극상근 근육의 횡파 탄성초음파'라는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정혜원) 재활의학과 한수정[사진], 전서영 연구팀이 지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경두개 직류 자극에 의한 작업 기억과 명명 기능 호전’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최근 5년간 피인용 상위 원저 논문에 해당돼 대한재활의학회지(Annals of Rehabilitation Medicine)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