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등 근골격계 통증치료 등 재활의학 권위자인 이강우 교수가 5월부터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에서 진료를 시작했다.이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재직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주치의를 맡았으며, EBS 프로그램 '명의'에서 재활치료를 통한 신경 및 근육 관절계 기능 회복을 소개했다.명지병원은 이번 이강우 교수 영입으로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와 함께 어깨질환의 수술과 재활의 쌍두마차 시대를 열고 이 분야 최고의 임상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구개발(R&D) 부문 RED(Research&Early Development)본부 내 임원으로 이한주(53세) 디스커버리 유닛(Discovery Unit)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회사는 이 유닛장이 신약물질 발굴 및 초기 연구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라고 설명했다.신임 이 유닛장은 서강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대 생명과학 석사와 고려대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SK바이오팜에서 20년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신약 물질을 발굴했으며 비보존에서 신약개발연구소장 및 R&D 전략기획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이재준 씨를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글로벌사업본부는 기존의 글로벌 사업 개발 분야(BD)와 수출입을 담당하는 해외사업부, 그리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차원에서 현재 설립을 추진 중인 미국법인 IUIC(ILDONG USA Innovation Center) 등을 담당한다.신임 이재준 부사장은 미국 AT커니에서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 컨설턴트로 재직했으며, 이후 GSK와 동아ST에서 글로벌 사업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술 수출을 성사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 201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글로벌사업본부 내 윤영준(49세) GSM(Global Sales&Marketing) 유 닛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윤 신임 유닛장은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지사에서 백신 영업·마케팅 및 사업개발 본부장을 지냈다. 이 후 GSK 본사에서 해외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건기식사업부를 신설하고 이헌식 이사를 영입했다.신임 이 이사는 충남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LG생활건강기술원에서 20년간 근무했다.
㈜팜젠사이언스(대표 김혜연, 박희덕, 구 우리들제약)가 DrugDiscovery실장(경영리더)으로 김동규 박사를 영입했다. 김 실장은 아주대의대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CJ제일제당으로 입사해 HK이노엔에서 의약평가센터 센터장을 지냈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선 교수를 제 11대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신임 김 소장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 카이스트 전산학 석사, 미국아이오와대 전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미국 듀퐁중앙연구소 선임 연구원과 미국 인디애나대 컴퓨터정보학 부교수(2001~2009), 학과장(~2011년)을 지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아이겐드럭 CEO와 서울대학교 생물정보연구소 소장을 겸직했다.연구소 측은 김 신임소장이 인공지능소사이어티 회장을 역임하며 생물정보학과 인공지능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CHC(컨슈머헬스케어) 부문장으로 이신영 전무이사(사진)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회사는 이 전무의 마케팅 전문성과 경험, 조직 관리 및 운영 능력 등을 높이 샀다고 밝히고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이 전무는 삼성전자, 델, 시그나(국내법인명 라이나생명), 일렉트로룩스 등 다국적 기업에서 20년간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했다. 2019년부터는 일렉트로룩스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분당차여성병원이 선천성유전질환 치료 권위자인 유한욱 교수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유 교수는 희귀질환, 선천성기형, 염색체질환 등 유전질환의 성인, 소아 환자와 소아당뇨병, 저신장증, 선천성갑상선질환, 성조숙증 등 소아내분비질환 분야를 치료하게 된다.유 교수는 서울대의대와 같은 대학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마운트사이나이병원 전임의, 미국의학유전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서울아산병원에서 30년간 희귀유전질환을 치료했으며 소아병원장을 지냈다.
이대비뇨기병원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신정현 교수를 영입했다. 울산대의대와 동대학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2013년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했다. 전문 진료 분야는 요실금, 과민성방광, 전립선 비대증, 신경인성 방광, 간질성방광염 등 배뇨장애와 내비뇨(요로결석)다.신 교수는 '파킨슨병환자의 하부요로증상과 요역동학검사 소견'이라는 연구로 2018년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송정 젊은연구자상, 2020년 대한비뇨의학회 국외임상논문 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논문은 국제학술지 '뉴롤로지'(Neurology)에 발표됐
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병원장 강중구)이 근골격계 비수술요법 프롤로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홍갑선 교수를 영입했다.3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홍갑선 교수는 1978년 연세대의대 졸업 후 1986년 미국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케슬러 재활의학병원과 펜실베니아 지넷 병원에서 근무했다. 홍 교수는 프롤로 치료만 미국에서 18년, 한국에서 15년 진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배백식 경영전략실장[사진]을 영입했다. 신임 배 실장은 보스턴컨설팅그룹, ㈜두산, 두산중공업 등에서 전략기획을 담당했다.카이스트(KAIST)에서 토목공학 학사 및 경영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 MBA 과정을 마쳤다.
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병원장 강중구)이 췌담도질환 권위자 정재복 교수를 영입했다.정 교수는 연세대의대 졸업 후 세브란스병원과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도 진료했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소화기병센터 소장, 대한췌담도학회 회장,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한국엘러간-애브비 컴퍼니가 김효섭 전무를 EC/SC(Eye Care/Specialty Care) BU의 총괄로 영입했다.김 전무는 LG화학, LG생명과학, 노바티스, 알콘 코리아를 거쳐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 알콘 연구소에서 제약 및 안구 건조 제품의 아시아 마케팅 총괄을 지냈다. 이후 펩트론에서 사업 개발을 담당했다.연세대와 동대학원에서 생화학 및 생화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서울의대 김기봉 교수를 심장혈관센터장으로 영입했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고 관상동맥우회술을 성공시킨 심장수술명의다.병원은 심장질환의 진단과 치료, 수술 및 시술, 심장이식과 심장재활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진료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세종병원의 황성욱 교수 등 전문의료진도 영입해 향후 5년내 국내 심장혈관센터 탑5 도약을 목표로 내걸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임상전략 강화를 위해 임상전문가로 신수경(49세) 상무를 영입했다. 신임 신 상무는 임상시험 전략 수립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다.*약력 : 서울대약대, 동대학원에서 생약학 석사학위, 공중보건학 박사과정 수료, 노바티스 코리아 임상본부 총괄, 아이큐비아 코리아 임상 본부장.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이사 천종윤)이 글로벌 영업과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이호 사장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LG전자에서 미국 판매 법인장, 프랑스 판매 법인장, 중남미 지역 대표, 아시아 지역 대표를 담당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대검 수사기획관,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 등을 거친 이두식 부사장을 새롭게 신설되는 윤리경영본부 총괄 직책으로 영입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12월 1일 조정래(52세) 전무를 신설되는 경영관리실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신임 조 전무는 경북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 보유자로 GE헬스케어, 다우케미칼, 한온시스템에서 재무담당 임원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에스트라오토모티브(구 한국델파이)의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맡았다.
한국BMS제약(대표 김진영)이 최근 혈액암 및 항암제 사업부의 신임 총괄로 유재현 전무를 영입했다. 유 전무는 1998년 한국얀센 영업사원을 시작으로 약 20여년간 한국, 중국, 미국을 비롯한 아시아 및 글로벌 조직에서 근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