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3년 3월 17일 13~18시▲장 소 : 순천향대서울병원 동은대강당▲제 목 : 제18회 순천향척추심포지엄▲문 의 : 홈페이지 참조▲평 점 : 3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건강과학 CEO과정이 2023년도 신입 원우를 모집한다.1년 과정으로 총 37회의 강좌와 워크숍, 홈커밍데이, 주치의 만남, 졸업 여행 등의 이벤트를 갖는다. 주요 강사진은 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수들이다. 강의 내용은 신종코로나19 등 감염병, 심폐소생술 훈련을 통한 일반인 자격증 취득, 위암, 심근경색과 뇌졸중, 비만과 통풍 등 중년 질환, 파킨슨과 치매, 피부 노화와 노인성 피부 예방 및 치료 등이다.모집 인원은 60명 내외로 CEO, 전문 경영인 및 관리자, 고위공무원 및 지역기관장, 정부 투자기관의 임원,
순천향대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오은선 교수가 보건복지부 지원 K-Medi 융합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오 교수의 연구과제는 '척추수술 후 합병증 조기 발견을 위한 AI 기반의 영상 경고 시스템 개발'이다.
▲발인 : 2022년 9월 4일▲빈소 : 순천향대서울병원 장례식장 4층 VIP실▲연락 : 02-798-1421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의료원장 서유성)과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이 5월 10일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원내환자 활력 징후 모니터링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은 병동 등 제반 시설을, ㈜씨어스테크놀로지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기술 지원 등을 담당한다.
국내 의료시설 시찰 및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2022) 참가를 위해 내한한 에르뎀빌렉(Tsevegmid Erdembileg) 몽골 보건부 차관과 보건개발센터 관계자 등이 11일 순천향대서울병원을 방문했다.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은 지난해 10월 몽골 보건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월에는 순천향대서울병원 의료진을 파견해 현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강화시키는 5α-환원효소(5α-reductase) 억제제(5-ARI)가 전립선암 사망과 무관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박재준 전공의는 펍메드와 이엠베이스, 코크란 데이터베이스에서 11개 연구논문을 선별해 5-ARI와 전립선암 사망률 및 전체 사망률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남성노화'(The aging male)에 발표했다.테스토스테론에서 생성되는 호르몬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HT)은 전립선의 성장을 유발한다. 5-ARI는 이 호르몬 생성을 억제해 양성(良性) 전
▲주최 : 순천향대서울병원▲일시 : 3월 4일 13시~▲장소 : 온오프라인▲주제 : 척추의 정렬 :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Alignment of the spine: What do you need to know?)’▲등록 : 2월 25일까지, 홈페이지▲문의 : 02-709-9101▲평점 : 연수교육 3점
전신경화증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는 수지궤양이 치료제 투여 후 악화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순천향대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숙, 이경언 교수팀은 보센탄(제품명 트라클리어)이 수지궤양을 가진 전신경화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임상류마티스학저널(Journal of Clinical Rheumatology)에 발표했다.전신경화증은 신체 면역체계 이상으로 피부세포인 콜라겐이 과도하게 증식해 피부와 내부 장기를 섬유화하는 희귀난치성질환이다. 초기에는 피부에서 증상이 나타나지만 면역 반응으로 혈관병증과 섬유화가 나타나 장기에도 손상을
고령자의 척추수술 건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수술 예후는 노쇠정도 및 근감소증와 유의하게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외과 박형기 교수팀은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흉주와 요추수술을 받은 65세 이상 환자 85명을 대상으로 노쇠와 근감소증, 동반질환이 예후 예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대한신경외과학회지에 발표했다.근감소증 측정은 허리근육 단면적을 이용한 요추 4번 척추근육지수(PLVI)를, 노쇠 측정은 한국형 노쇠측정도구(K-FRAIL index)를 이용했다. 동반질환은 사망과 연관성이 높은 기저질환을 수치화한 찰슨동반질환지
-진료부원장 안과 이성진 교수-연구부원장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외래진료부장 감염내과 김태형 교수-병동진료부장 신경과 이경복 교수-진료지원부장 영상의학과 김용재 교수-교육수련부장 류마티스내과 김현숙 교수-연구부장 신장내과 권순효 교수-대외협력부장 정형외과 최성우 교수-국제의료협력단장 산부인과 김정식 교수-전략기획실장 신경외과 박형기 교수-홍보실장 정형외과 김용범 교수-응급실장 신경외과 박석규 교수-QI실장 소아청소년과 양현종 교수-QI부실장 정신건강의학과 이연정 교수-환자경험실장 비뇨의학과 두승환 교수
순천향대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정재 교수가 12월 30일 제25대 병원장에 취임했다.신임 이 병원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1985년 순천향의대를 졸업하고 산부인과 과장, 외과계 진료부장, 의료원 기획실장을 지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센터장, 2018년부터 올해까지 부원장을 역임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 이미종 홍보팀장이 12월 28일 열린 한국병원홍보협회 정기총회에서 언론 소통과 취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1 올해의 홍보인 상'을 받았다.
재즈 애호가의 입장에서 한 번쯤 들어보고 기억할 만한 음반을 라벨과 앨범 자켓을 중심으로 엮은 책. 저자 방 교수는 "독자들은 각각의 음반이 갖는 의미나 감상 포인트는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라벨을 모아놓은 책은 처음 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오래 곁에 두고 음악을 들을 때마다 펼쳐 본다면 그 진가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재즈는 음악도 음악이지만 음반의 이면에 숨어있는 이야기가 넘치고, 그 사적이고 내밀한 이야기를 아는 만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기 때문. 재즈 애호가들은 어느 음반사에서, 언제, 어떤 연주
보건복지부가 암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상급종합병원 15곳과 종합병원 18곳을 선정해 16일 발표했다.-상급종합병원 :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경희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동아대병원, 인천성모병원, 길병원, 인하대병원, 영남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단국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종합병원 : 순천향대서울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원자력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메리놀병원, 해운대백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국제성모병원, 건양대병원, 드림종합병원, 성빈센트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용인
장기간 혈액투석으로 중심정맥까지 막힌 환자에는 흉골아닌 옆구리를 절개해 상완동맥-홑정맥을 연결하는 방법이 대안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서울병원 흉부외과 박영우 교수와 외과 송단 교수 연구팀은 혈액투석으로 팔이나 다리의 정맥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 상완동맥-홑정맥 경흉부 동정맥루(BATAVG)를 만들어 혈액투석한 결과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고 유럽투석접근학회지(Journal of Vascular Access)에 발표했다.일반적인 혈액투석은 동맥과 정맥을 연결한 동정맥루를 이용하는데 투석을 오래 받으면 팔다리 정맥이 막혀 결국에
순천향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서은숙 교수가 12월 3일 열린 2021 감염병관리 유공포상수여식(질병관리청 주관,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국제회의실)에서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힘쓴 공로로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미세먼지가 폐기능과 면역기능을 저하시킨다고 알려진 가운데 아토피피부염과 건선, 지루성피부염 등 만성염증피부질환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순천향대서울병원 피부과 김수영 교수팀(제1저자 박태흠 전공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로 미세먼지와 만성염증피부질환의 관련성을 분석해 영국피부과의사협회의 '임상 및 경험 피부학'(Clinical and Experimental Dermatology)에 발표했다.피부는 인체에서 대기 오염 물질과 가장 먼저 접촉하는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와 아토피피부염 및 여러 피부질환과의
고혈압, 당뇨병, 복부비만,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과 갑상선자가면역의 관련성이 확인됐다.순천향대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혜정 교수팀은 대사증후군과 갑상선자가면역의 연관성을 분석해 유럽내분비학회지(Europenal Journal of Endocrinology)에 발표했다.분석 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5년)에 참가한 갑상선기능이 정상이고 갑상선 자가면역 항체 검사를 받은 19세 이상 4,775명.그 결과, 25%에서 대사증후군이 확인됐다. 이들의 갑상선 자가면역 항체 수치는 대사증후군이 없는 사람 보다 높고(6.3 IU/ml
순천향대서울병원 권순효 신장내과 교수와 김현숙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1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권 교수는 투석을 새롭게 시작하는 노인환자들을 대상으로 주 2회, 3회 투석 시작 후 임상 결과를 비교하는 '노인 말기신부전 환자 대상 주 2회/3회 혈액투석 비교 연구'를 실시한다.전국 18개 기관이 연구에 참여하고 기간은 5년이며, 연구비 25억원을 지원받는다.김 교수가 진행하는 연구는 '류마티스 관절염 연관 간질성 폐질환 환자에서 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