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대전지역암센터 김순영 사회복지사가 10월 18일(수) 서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제5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사회복지사는 2008년 6월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사, 모범 호스피스팀 서비스 체계 확보를 위한 활동, 호스피스후원회 조직과 운영을 통한 말기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사별가족 돌봄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별가족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이 SGI서울보증(대표이사 김상택)으로부터 저소득 환아 의료비 지원금 3천만원을 기부받았다.송병철 중부지역본부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또 다른 아픔을 겪지 않도록 큰 힘의 되었으면 한다”며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송민호 병원장은 “아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하여 보내주신 온정에 감사드린다” 라며 “본원에서 치료받는 환아들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10월 13일-15일) 총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제7차 진료가이드라인을 개정,발표했다.학회는 2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가진 추계학회 기자간담회에서 독창적인 디자인을 도입한 2형 당뇨병약제치료 지침을 소개했다.이 지침은 당뇨병전문의, 개원의, 간호사, 영양사 등 20명으로 구성된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위원회가 만들었다. 학회는 "회의와 문헌고찰, 공청회 등을 거쳐 객관적인 증거에 근거해 2형 당뇨병치료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당뇨병환자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개정 사유를 밝혔다.7차 개정판은 기존처럼 진료가이드라인의 개정이 아니라 약물치료 분야만을 업그레이드했다.우선 경구약제와 주사제의 알고리듬을 나누고 2015년 당뇨병 약제치료편을 세분화했다[그림]. 또한 약제를 클래스별로 나누고 문헌평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충남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 20주년을 기념하여 9월 21일 12시부터 관절염센터(9번 건물) 3층 대강당에서 “희망나누기”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2시부터 ‘TJB 화첩기행’으로 유명한 박석신 화백의 “당신의 이름이 꽃입니다”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 혈액암 환자의 식생활 지침에 대한 강의, 2부 의료진과 함께 하는 축하 음악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42-280-7146, 02-3432-0807.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9월18일(월)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와 지역환자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환자 편의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주요골자는 환자의뢰 및 회송업무의 효율적 시행, 지역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편의 제공, 의료정보, 의료기술의 교류 등이다.송민호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치과 진료분야의 효율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여 환자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이명안과 의원 오명주 원장(충남의대총동창회장)로부터병원 발전기금1천만 원을 기부받았다.오 원장은 “올 해로 개교 50주년이 되는 의과대학과 개원45주년을 맞이한 충남대학교병원이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상승효과를 내기 바란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가 지난 8월 26일(토)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7년 대한갑상선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부광/다림 학술상을 받았다.부광/다림 학술상은 ‘2017년 해외 우수논문 발표자에 대한 상'으로, 40세 미만의 갑상선학회 평생회원 중 미국갑상선학회에 채택된 논문의 제1저자로 관련 분야의 학술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회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강예은 교수는 세포막 수용체 단백질인 GPR48/LGR4가 갑상선암에서의 신호전달체계 및 역할을 처음으로 규명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신경외과 김선환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2017년 후즈후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김 교수는 신경외과학 분야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SCI)급 논문을 포함해 지금까지 국내 및 국제학술지에 논문 70여편 발표, 청신경종양학, 두개저외과학 등의 교과서 공저, 뇌종양 치료와 감마나이프 수술 분야에서의 업적 등을 인정받았다.
충남대학병원(원장 송민호)이 최근 산업통산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국립재활원에서 주관한'재활로봇시범사업'에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 선정기관은충남대학교병원(과제 책임자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을 비롯한 4개 기관이며 이들은 보행보조로봇, 배설케어로봇을 4년간 임대형식으로 지원받게 된다.충남대병원에는 국내에서 개발된 착용형 보행보조로봇(ANGELEGS) 1대, 배설케어로봇 3대를 지원받는다, 보행보조로봇은 하지근력의 약화로 정상적인 하지동작이 어려운 사용자의 보행보조를 위해 사용된다.배설케어로봇은 와상인, 중증 장애인등과 같이 타인의 도움을 받아 배설을 처리해야 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자동 배설처리를 통한 대상자의 청결 유지 및 위생적 간병환경을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이 7월 3일 오후 4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충남대학교병원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송민호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병원은 새로운 시대적 변화에 도전해야하는 상황에 돌입했으며, 우리의 목표는 성장 그자체가 아니고 지속가능한 우리의 역할과 가치를 확대하는 것 ”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하여“본원과 세종새병원의 중장기 전략을 준비하고, 활동기준 원가시스템을 구축하며, 병원의 모든 직역이 해당 업무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고 경영진은 이를 수용하고 격려하는 시스템이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진단검사의학과 구선회 교수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2017년도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학술대회’(6월 28 ~ 30일)에서JMB학술상을 받았다.JMB학술상은 지난5년간의 학술활동과 연구업적을 심사해 그 기여도가 높은 회원에게수여하는 상으로,구선회 교수는 최근 게재된‘대전 3차 병원에서 분리된 CTX-M을 생성하는 E. coli의 분자역학’을비롯하여, 2014년부터 최근까지 총6편의 논문을JMB(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에 게재했다.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 연구팀(공동연구자 : 한마음정신병원 김갑중 원장, 동아의대 박주성 교수)이 5월 30일 한국연구재단등재 철학학술지인 '유학연구' 제39집에 학술논문을 발표했다.논문은 '행동조절에 대한 성리학과 뇌 과학 이론의 현상학적 상통성과 의학적 함의: 퇴계 심학(心學)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이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정형외과 김영모·주용범[사진 왼쪽부터]교수가 5월 12일~1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대한슬관절학회 제 35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김영모·주용범 교수는 “반월상 연골판 후각 골기시부 파열의 치료를 위한 최적의 봉합부위”로 돼지의 반월상 연골판을 대상으로 실험한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과 한화이글스(대표이사 김신연)가 5월 23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지정병원 및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충남대학교병원은 한화이글스의 대전 홈경기에 의료진(의사 1명, 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1명)과 구급차량을 매 경기 지원하며, 한화이글스 구단은 경기 중 부상선수 발생 시 충남대학교병원에서 1차 진료를 받게 된다.충남대학교병원 송민호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최상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충남대학교병원은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내 스포츠 의학센터를 특화시켜 지역 사회 스포츠 동호인, 프로구단 등 스포츠인의 건강한 삶과 질을 높이고 부상 예방과 치료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대전광역치매센터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5월 13일 오전 8시 30분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17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희망찾기”라는 주제로 치매공감 페스티벌과 더불어 ▲8시 30분부터 등록 ▲9시 30분부터 개회식, 치매예방체조, 3.5km 구간 걷기행사 ▲11시 10분부터 부대행사 및 경품추첨이 있을 예정이다.또한 5월 20일(토) 치매파트너 발대식을 기념하는 걷기대회가 보문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치매극복 걷기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 :대전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http://daejeon.nid.or.kr), 042-280-8965~9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과 KEB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 대표 민인홍)이 5월 2일 외국인환자의 효율적인 의료비 결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충남대병원에서 진료받은 외국인 환자는 현금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으며, 카드 결제 수수료(의료비의 3~4%)도 절감할 수 있다.병원 역시 잠정적 채무 불이행 위험을 줄이고, 환자별 고유 외화가상계좌번호를 부여해 지속적인 환자 관리 및 잔액 재송금 등의 업무가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대전광역치매센터가 4월 26일 대전광역시 서구 평생학습원 산하 갈마도서관(평생학습원장 정희진)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 치매 도서관 운영과 교육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지정 사업은 공공도서관 내에 치매 관련 도서 및 자료가 비치된 치매코너를 설치해 치매정보 또는 관련지식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지정으로 갈마도서관은 2층 열람실 내에 치매정보 공간을 확보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빠르고 다양한 치매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치매 도서 제공 및 교육 사업을 공동 운영하며, 연관 사업수행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신현대 교수팀(정형외과 신현대, 차수민)이 ‘척골 충돌 증후군에서 시행한 척골 단축술 후 지연유합 및 불유합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 분석’에 관한 연구 논문을 정형외과학최상위 학술지인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4월 호에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지난 2015년 충남대병원 원내공모과제 연구비의 지원으로 다년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이달 25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갖는다.국비와 자부담 3 대 7 비율로 총사업비 2,680억이 투입되는 세종충남대병원은 세종시에 들어서는 첫 종합병원으로 2019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지하3층, 지상11층, 50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2층에는 장례식장과 주차장이 지하1층에는 응급의료센터, 지상1~3층까지는 외래진료부와 중앙진료부, 지상5~10층까지 병동부가 각각 들어선다.충남대병원은 세종충남대병원을 세계최고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감염에 안전하면서 최적의 치유환경을 갖춘 병원으로 건립할 계획이다.송민호 충남대병원장은 "특성화된 진료, 통합과 협진, 차세대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