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31일자로 정년퇴임하는 순천향대 의대 정형외과학교실 나수균 교수와 비뇨기과학교실 박영호 교수의 정년퇴임식 및 명예교수 임명식이 24일 순천향대학교병원 동은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는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과변박장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박윤형 의과대학장 등선후배 교수와 후학 및 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교수에게 명예교수 위촉과 함께 공로패와 기념메달이 수여됐다.순천향대 의대 동창회에서는 퇴직기념패를 전달했다. 서교일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수부외과와 미세수술 분야의 개척자이신 나수균 교수님과 노인성 비뇨기질환의 선구자로 우리나라 비뇨기과학사의 변천을 주도해 오신 박영호 교수님께서 우리 대학과 병원에 봉직하시고 정년까지 맞으신 것은 후학들에게 큰 행운이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구)이 22일 교직원 자녀 등 초등학생 40명을 초청해 일일 병원 체험 행사를 열었다.학생들은 주사실습, 맥박측정을 비롯해 X-ray체험, 혈액형검사, 심폐소생술 교육, 내시경 및 심장초음파 검사, 병리검사, 수술실을 체험했다.
순천향대학병원이 2일 개원 3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환자의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진정한 명품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기념식에는 이인수 전 순천향대병원장과 변박장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등 내빈과 김성구 병원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근속 및 모범직원 표창, 락천 의학학술상, 친절직원 및 마일리지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 앞서 4월 1일에는 개원 35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김성구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35년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중단 없는 도전과 혁신, 자신감을 발휘하여 새로운 순천향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날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산하 천안병원과 부천병원도 이날 각각 27주년, 8주년 기념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구) 감염관리실이 12일 성동구 행당동 벧엘유치원에서 300여명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순천향대학교 대학원장 : 권영주(순천향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순천향대학교병원 병원장 김성구(유임 심장내과), 부원장 서유성(정형외과), 진료부장 원종호(종양혈액내과)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병원장 황경호(유임 마취통증의학과), 부원장 이문성(유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병원장 김선주(소화기내과), 부원장 이문수(외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병원장 오천환(이비인후과)
- 2008년 1월 1일자 2007. 12. 27 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는 2008년 1월 1일자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 전무 한성권 (韓聖權) / 재무기획본부장 △ 수석상무 차성남 ( 車聖南) / 생산본부장 △ 상무 유종현 (柳宗鉉) / 서울일병사업부장 신영섭 (申英燮) / 서울2지점장 △ 이사대우 한미경 (韓美璟) / 제제연구소장 정경윤 (鄭敬允) / 신약합성연구총괄 △ 이사대우 최윤석 (崔允碩) / 개발부장 △ 이사대우 김성구 (金星九) / 경영기획실 기획팀장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구) 감염관리실은 18일 감염관리 캐릭터인 깔끄미 인형과 함께 병동과 외래 진료실을 돌며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펼쳤다.
순천향대병원 교수들이 지난 19일 서울프리마호텔에서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 CEO과정 제9기 71명의 CEO와 일대일 주치의 결연을 맺었다.병원측은 이를 계기로 건강 상담과 진료는 물론 가족, 친지 같은 관계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주치의가 된 교수들은 김성구 병원장을 비롯해 소화기내과 심찬섭·이준성·조주영, 순환기내과 권영주·현민수 등 17명.
순천향대병원(병원장 김성구)이 지난 9일 그랜드하얏트 리젠시룸에서 협진병의원과 함께하는 만남의 장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강남병원, 숭실의원, 임헌방산부인과의원 등 3개 병의원과 협력을 체결했으며, 우수협력기관 및 수탁검사 의뢰기관에 대한 감사장도 수여했다. 또 특강에는 소아알레르기호흡기센터 편복양교수의 ‘소아 아토피 치료의 최신지견’과 이비인후과 김동욱교수의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 외과 허경열 교수의 ‘흉터없고 당일 퇴원 가능한 복강경 탈장수술’이 이어졌다. 더불어 현대미술 평론가인 임근준 교수가 ‘크레이지 아트 메이드인 코리아’를 주제로 1시간동안 미술사에 대한 강의를 했다. 김 원장은 “협력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다”며 “환자를 의뢰하거나 병원 이용 시
순천향대병원(병원장 김성구)이 매년 개원기념일에 갖는 헌혈행사를 지난 4일 개원 33주년을 기념해 가졌다.이번 행사는 인간사랑, 환자사랑을 실천하는 순천향 정신의 구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직원과 의대학생 등 총 80명이 참가했다.
순천향의료원(의료원장 김부성)이 지난 12일 순천향대병원 동은대강당에서 신규 인턴 107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오리엔테이션에는 병원 업무의 조기 적응을 위한 OCS교육, 타과 의뢰서작성요령, 의무기록의 중요성 및 기록지침, 심폐소생술, 아동학대예방교육, 감염관리교육, 응급환자 관리지침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오후에는 각 병원별 장소로 이동해 교육을 가졌다.김성구 순천향대병원장은 “인간사랑의 순천향 정신을 실천하는 훌륭한 의사, 유능한 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순천향대병원(병원장 김성구)이 지난 21일과 24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고객감동’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21일에는 문영미 교보생명 CS 컨설턴트가 초청연자로 나서 마음을 전하는 서비스 실천이란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24일에는 8개팀이 참가해 친절서비스 사례발표 경연대회를 가졌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병동, 외래 등 간호부 3개 팀을 비롯해 영양과, 방사선과, 물리치료·특수검사팀, 사무행정·원무팀, 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 등 8개팀이 참가해 역할극 경연을 펼쳤다.경연대회 결과 입원 환자들이 불친절한 의사와 간호사로 인해 겪는 고통을 재현한 간호1팀(병동)이 ‘순천향! 고객 잡아...어서∼’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간호3팀(외래, 산업의학과, 건강증진센터)은 외래환자를 불편하게 하는 ‘말괄량이 길들이기’로
순천향대병원(병원장 김성구)이 지난 8일 PET-CT(양전자단층촬영기) 가동식을 갖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PET-CT는 대사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PET와 신체의 구조적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CT를 결합하여 두 장비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장비. 한 번의 촬영으로 전신의 암 발생여부를 정밀하게 살펴볼 수 있고, 작은 크기의 미세한 암조직도 발견할 수 있다. 또 악성종양의 감별과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진단해 치료계획에도 유용한 정보를 주고, 재발여부 및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의 효과 판정에도 유용하다.
순천향대병원(병원장 김성구)이 지난 6일 그랜드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제8회 의료협력을 위한 협력협진 병(의)원과의 만남의 장’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에덴요양병원, 나나산부인과 등 14병의원과 새로 협력을 체결하고, 기존의 협력 및 협진병의원과는 협약갱신 및 관계발전을 위한 자리로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정신과 한상우교수의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 ▲피부과 조문균교수의 임상에서 혼동하기 쉬운 피부질환 ▲신한은행 이동성 PB팀장의 전문가가 보는 재테크시장과 투자제언 등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김 원장은 “많은 환자를 의뢰해 주시는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편리한 병원이용, 환자 되 의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병원은 상호발전
(주)스텐텍 등 6개사가 지난달 31일 순천향대병원에 약 2,100만원 상당의 의료기기를 기증했다. 모자보건센터 3층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순천향대학교병원 김성구 원장과 소아과 서은숙교수 등 병원 관계자와 (주)스텐텍 권병두 사장, (주)자원메디칼 박중남 전무이사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되는 의료기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각 업체별로 3∼500만원 상당의 의료기기를 기증키로 했다. 권 사장은 “문화방송에서 주최하는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캠페인과 관련해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 대표들이 외국인 이주 노동자 자녀들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외국인 이주 노동자 자녀들의 치료를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병원(병원장 김성구)이 지난 25일 신생아실 및 신생아 중환자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새 단장을 마친 신생아실은 낙후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내부 공간을 재배치해 효율을 높였다. 특히 신생아 중환자실은 관련설비 일체를 교체하고, 내부공간도 확장했다. 또 모유수유실과 직원수유실을 만들어 편안하게 수유를 할 수 있게 했으며 출입문도 전면 자동화해 편리성을 높였다. 모자보건센터 이동환소장은 “신생아실 리모델링을 계기로 분만건수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고, 소아과와 산부인과가 협력해 지역 최고의 신생아 중환자실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병원(병원장 김성구)이 수면의학센터를 개설하고 수면다원검사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면다원검사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수면마비 등을 비롯해 수면 중 경련, 잠꼬대, 이갈이 등이 주된 검사대상으로 수면 중에 일어나는 각종 신체리듬과 생리변화를 전기생리학적으로 기록, 분석하여 수면장애를 진단한다. 치료는 증상에 따라 체중감량이나 금주, 수면제 사용 금지, 잠자리 습관교정 등을 하게 되며 심한 경우 지속적 기도양압술이나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신경과 안무영 교수는 “밤의 건강은 밤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검사를 통해 수면 건강상태를 확인한다면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가 지난 6일 표준화 수련이사에 김성구 순천향대병원장을 선임하고, 배상훈(한림대의료원장) 전 표준화 수련이사를 대외협력이사로 위촉했다.
순천향의대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심찬섭)이 전공의를 위한 ‘내과진료지침서’발간했다. 이 지침서에는 종양혈액, 감염, 순환기 등 각 분야별 중요 질환에 대한 진단과 환자관리의 실용적인 부분이 강조됐다. 또 급속히 전문화·세분화되는 최신진료에 관한 내용을 담아 전공의는 물론 의대학생 및 진료의사들에게 참고자료가 될 수 있게 했다. 지침서는 지난해 5월 당시 내과학교실 주임교수였던 김성구 교수의 제안으로 작업을 시작했으며 서울, 부천, 천안, 구미병원의 모든 내과교수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심 교수는 “수많은 질병을 다루는 내과의사들은 방대한 의학지식을 갖춰야 하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무수한 정보와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지침서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의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구)이 지난 24일 주한 외교관 대표대사인 알프레도 F. 운고(Alfredo F. Ungo) 엘살바도르 대사를 초청해 외교관 지정병원을 위한 협의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페드로 고에나가 헤르난데즈(Dr. Pedro Goyenaga Hernandez) 주한 코리타리카 대사, 다니엘 E. 에브레고 에치버리아(Dr. Daniel E. ABREGO ECHEVERRIA) 주한 파나마 대사가 함께 했다. 병원측은 주한 외교관 지정병원이 될 경우 해당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의 진료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병원은 지난 1999년 외국인진료소를 개소한 후 매월 400∼500명의 외국인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세계 100여 개국의 환자가 찾고 있다. 현재 외국인진료소에는 영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