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비아트리스코리아㈜(대표 이혜영)의 항우울제 졸로푸트 등 3개 정신과 품목을 판매한다.양측은 1일 졸로푸트와 항불안제 자낙스, 조현병치료제 젤독스의 국내 유통과 종합병원 및 의원에 대한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갈메드사의 비알코올성지방간(NASH)치료제 아람콜이 국내에 판매된다.삼일제약은 갈메드사와 아람콜에 대한 국내 유통 및 판매 라이센스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아람콜은 현재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에서 2천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한편 삼일제약은 해외개발 약품의 라이센스를 잇달아 체결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지난해 12월에는 프랑스 안과전문회사인 니콕스사와 알레르기치료제 제르비에이트(성분 세티리진염산염)의 국내 제조 및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3월에는 미국 바이오스플라이스와
원료수급 문제로 지난 2015년 생산이 중단된 어린이소화제 엄마손시럽이 재출시됐다.삼일제약은 코알라 캐릭터를 삽입해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느끼고,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디자인된 100ml 용량의 병포장의 엄마손시럽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엄마손시럽은 어린이 위장에 알맞은 생약 성분을 배합해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식체 등 소화기 질환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소화기능을 근본적으로 강화시킨다.황련, 황백, 황금, 용담, 감초, 아선약, 육계, 인삼으로 총 8개의 생약성분이 적절하게 배합돼 체질에 관계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30일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바이오텍사인 바이오스플라이스(구 Samumed)와 무릎 골관절염(OA) 치료신약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에 대한 국내 개발 및 독점 판매 권리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계약 내용은 계약금 3백만달러(34억원) 포함 단계별 임상, 허가에 1천만달러(113억원)이며,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까지 포함하면 총 7천만달러(790억원)다. 로르시비빈트는 CLK DYRK 키나제억제제 계열 약물로서 단백질인 Wnt의 경로를 조절한다. 미국에서 실시된 2상 임상시험에 따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티어실쿨크림(성분 테르비나핀)을 출시햇다.족부백선 및 사타구니 완선에 효능이 있으며, 포장단위는 시중 제품 대비 5g 많은 20g으로 출시했다.티어실쿨크림 출시로 삼일제약은 1회 적용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 에어로솔 타입의 무좀치료제 티어실에어로솔 등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무좀약 3종을 갖췄다.
삼일제약이 눈의 건조함 완화와 상쾌함을 유지하는 오큐쿨(성분 크라이오심-3)을 출시했다.미국, 한국 등에서 특허받은 이 성분은 눈꺼풀에 있는 TRPM8 수용체 작용제로 눈꺼풀의 신경 자극을 통해 눈물 분비량을 늘려주고 상쾌함을 더해 불편함을 줄여준다. 인체에 무해해 사용 후에도 안구의 통증이나 자극이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안과 전문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순면 거즈에 적셔진 패드 형태로 필요 시 윗눈두덩이를 닦아주면 된다. 눈에 직접 들어갔을 때에는 따가움을 유발할 수 있으니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회사측은 공해와 각종
삼일제약㈜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운영하는 ‘2020년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주관 산업통상자원부)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을 선발하여 1:1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삼일제약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이슈로 진행하지 못한 국제 전시회 및 학회 참석, 글로벌 홍보 영상 제작, 방한 바이어 초청 등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베트남 주변 및 인근 국가에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신흥국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안과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무좀약 '티어실원스'가 트로트가수 송가인을 발탁했다.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의 1대 우승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우리나라 전통 민요 아리랑의 가사 중 발병난다라는 구절을 살려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다. 광고는 영상과 아리랑 음원으로 5월 초 방송될 예정이며 광고 촬영 과정이 담긴 메이킹 필름도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삼일제약은 외산품이 주류를 이루는 무좀시장에서 국산품과 국악 전공 트로트 가수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삼일제약(대표 허승범)과 전자약 전문기업 뉴아인(대표김도형)이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나선다.양측은 2월 27일 삼일제약 본사에서 안구건조증, 편두통, 수면장애 등 만성질환 치료기술 공동 임상연구 및 사업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뉴아인은 한국얀센과 존슨앤드존슨에서 주관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챌린지 초대 우승한 스타트업이다. 전자약 기술로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안과 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 중이며, 특히 편두통 개선 의료기기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기도 했다.
삼일제약이 2020년 1월 1일자로 생산본부 오경철 전무(부사장)를 임명했다.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12월 5일 프랑스 안과전문회사 니콕스(Nicox) S.A와 알레르기결막염치료제 제르비에이트(성분명 세트리진)에 대한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삼일은 2022년 발매를 목표로 한국 내 제조 및 상업화 등을 진행하게 된다. 제르비에이트는 세티리진염산염 성분의 최초 점안제로 개발됐으며 2017년 5월 미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알레르기성결막염 가려움증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삼일제약이 고용량 활성비타민 비타마스정을 출시했다.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비롯해 비타민B군 9종 외 기능성 비타민 D, C, E, 아연, 감마오리자놀, 코엔자임 Q10, UDCA를 함유한 총16가지 영양소가 고루 함유됐다.코엔자임 Q10과 UDCA는 각각 항산화기능과 노화예방 그리고 간기능에 효과적이다.삼일제약에 따르면 비타마스정이 육체피로, 눈의피로, 근육통 및 체력저하에 도움이 되며 활력증진의 효능∙효과가 있다. 비타민 B가 부족할 경우 우울증, 신경장애, 만성피로, 식욕부진, 빈혈, 구순염 및 구내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비
삼일제약의 무좀약 티어실원스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에서 디지털 AI 솔루션 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발인 : 2019년 7월 25일 목요일 ▲빈소 :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삼일제약이 피부트러블 전용 습윤드레싱 '시크릿스팟패치'를 리뉴얼해 11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상처 부위의 분비물을 흡수해 상처를 보호한다. 외부의 오염과 자극도 사전에 차단해 상처 치유를 빠르게 도와준다.피부전용 트러블 제품인 만큼 붙였을 때 티가 나지 않는다는 점. 회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시크릿스팟패치의 색은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화장품 호수인 21호~23호 사이의 피부톤이다. 또한 베벨링공법으로 제작돼 피부 밀착력이 좋아 샤워를 하거나 격한 운동으로 인해 땀이 흘러도 잘 떼어지지
삼일제약(대표허승범)이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운영하는 수출도약중견기업육성사업(주관 산업통상자원부)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을 1:1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출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삼일제약은 현재 베트남 호치민시에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며, 올해 글로벌 제약CMO(위탁생산) 비즈니스를 위한 점안제 공장 착공을 앞두고 있다. 2021년 완공이 목표인 이 공장은 EUGMP 및 cGMP 수준의 설비 및 시스템을 갖춰 수출경쟁력을 확보한 점안제
삼일제약이 캄보디아에 의약품 150만 달러어치를 수출한다.삼일제약은 지난 3월 11일부터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 국빈방문 기간 중 경제사절단에 참가해 MOU를 체결했다.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진행 된 비즈니스포럼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동남아시아 현지 3개의 업체와 각각 50만달러 규모 연간 총150만달러 규모의 캄보디아 시장 진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삼일은 지난해 1월 캄보디아의 시장 진출을 위해 6개 의약품에 대해 허가등록을 마친바 있다.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인공눈물과 항생제
삼일제약이 뿌리는 무좀약 티어실에어로솔을 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안정환의 무좀약 티어실원스의 스프레이 제형으로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뿌릴 수 있는게 장점이다.스프레이제형인만큼 사용 편의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은 채로 분사하여도 작은 약물입자가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작용한다. 또한 일반 휴대폰 보다도 작은 크기라 휴대도 간편하다. 복합제인만큼 높은 효과도 장점이다. 무좀의 원인균인 피부사상균을 가장 효과적으로 진균할 수 있다는 테르비나핀염산염이 주성분이고 무좀으로 인한 피부 짓무름과 염증을 치료하는 에녹솔
▲경영혁신본부장 권태근 상무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11월 22일부터 5일간 사단법인 오픈핸즈와 함께 필리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삼일제약의 해외봉사활동은 이번이 네 번째로 14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이들은 필리핀 마닐라 동북부 안티폴로 지역의 소외된 칼라위스마을에서 주요 생산 시설인 망고나무 농장을 방문해 제초작업 및 망고묘목 식수활동을 가졌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제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어 마을 내 비포장도로에 콘크리트 포장작업과 인근 학교의 식수공급을 점검하는 등 마을생활 개선 활동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