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태완 교수가 11월 18일 열린 2023년 제3회 대한중환자재활학회 학술대회(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최우수 초록상을 받았다.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사진 왼쪽], 문경민 교수가 11월 8일 열린 136차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융합연구상을 각각 받았다.정 교수는 '천식환자에서 선천성 면역반응의 자극을 통한 담배연기의 천식악화 연구'를, 문 교수는 '흉부 CT의 폐결절 검출 딥러닝에는 얼마나 많은 개인 데이터가 필요할까? 후향적 다기관 연구'를 발표했다.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가 11월 17일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총회(대전컨벤션센터)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5월부터 1년이다.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이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와 대한임상화학회에서 우수연제상을 각각 받았다.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11월 1일 열린 제75회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KUA 2023, 서울 코엑스)에서 우수논문상과 최다인용상(Most Cited Article Award)를 동시에 받았다.최 교수는 '재조합 수지상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 분자를 이용한 전립선암 치료법'과 '비근육침습 방광암에 대한 저용량 대 표준용량 간 BCG 방광 내 주입요법 비교' 연구를 발표했다.
중앙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재환 임상강사가 10월 26일 열린 2023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중앙대병원 외과 최유신 교수가 11월 2일 열린 대한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Annual Congress of KSS 2023 & 75th Congress of The Korean Surgical Society)에서 전공의 술기교육 모듈 개발과 운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우수술기교수상을 받았다.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김성환 교수가 10월 13일에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7차 국제학술대회에서 SICOT 93 Seoul 학술장려상을 받았다.이 상은 정형외과 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SICOT(Societe Internationale de Chirurgle Orthopaedique at de Traumatologle)가 1993년부터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원들의 논문을 심사해 수여된다.
중앙대병원이 10월 23일부터 '내과-정신건강의학과 통합케어 병실'(Medical Psychiatry Unit, MPU) 운영에 들어갔다.MPU는 입원내과와 정신건강의학과가 협력해 입원 전담의가 주치의로서 입원환자를 진료하고, 전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주치의와의 협의를 통해 입원환자의 정신 및 행동 문제를 살피고 치료하게 된다.일반 병실에서 치료하기에는 어려운 정신과적 증상이 동반되고,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에서 치료하기에는 내외과적 질환이 중한 환자를 토털케어할 수 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 피부과 서성준 교수가 10월 21일 열린 제75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공로상을 받았다.또한 박귀영 교수는 국제학술지(Annals of Dermatology)의 재정비에 이바지한 공로로 발전 공로상을, 이윤환 전공의(지도교수 김범준)는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대용 교수가 10월 19일 열린 제73차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단일세포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한국인 모유에서 면역성분과 영양성분의 확인 및 신생아의 질병, 성장과의 비교'라는 연구로 석천 연구상을 받았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가 10월 6일, 대학의학회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해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이 환자의 진료예약에서 변경까지 일정을 통합 관리하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 AI누리봇 서비스를 도입했다.이 서비스는 진료 예약 뿐 아니라 예약 일정이 도래한 환자에 전화로 일정을 상기시키고, 진료 시 필요한 서류와 유의사항을 안내한다.또한 일정 변경이나 취소를 원할 시 이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으며, 실제 상담사가 필요할 경우 통화를 연결한다.전문상담사는 보이스봇과 고객의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확인하고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사회의 제3대 이사장에 권정택 교수(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병원장)가 10월 6일 선임됐다. 신임 권 이사장 임기는 10월부터 2025년 8월까지다. 권 이사장은 중앙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병원의 응급실 실장, 뇌신경센터 실장, 진료부장과 대한두개저학회장,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회장을 지냈다.현재 제23대 중앙대학원장, 제20대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이 제증명 서류 발급 전용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환자나 보호자는 진료비 세부 내역서 발급을 위해 별도 창구를 찾을 필요 없이 키오스크에서 간단한 본인 확인으로 손쉽게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또한 자신의 보험 청구 유형에 따라 종이로 출력 또는 카카오톡 파일 전송 중 보다 편리한 방식으로 발급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병원은 종이 없는 스마트 의료환경 구현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아파트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고 걸음걸이도 느려졌다면 치매부터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정상압 수두증인 경우에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잘 감별해야 한다. 또한 국소마취로 요추-복강단락술을 이용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다.중앙대병원 박용숙, 이신헌 신경외과 교수팀은 경북의대 박기수 교수는 정상압 수두증의 현황과 증상,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정상압 수두증은 뇌척수액이 정상보다 많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70세 이상 노인 100명 중 2명 꼴로 발생한다.대표적인 증상으로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워져 발을 넓게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가 최근 건강보험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 및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진 원형탈모증의 새로운 발생 기전이 발견됐다.KAIST 의과학대학원 박수형 교수(KAIST 전염병대비센터 센터장)와 신의철 교수(IBS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바이러스면역연구센터장), 중앙대병원 피부과 석준 교수 공동연구팀은 가상기억 T세포(virtual memory T cell)에서 유래된 새로운 면역세포군이 원형탈모증 발생의 핵심 원인이라고 네이처 이뮤놀로지(Nature Immunology)에 발표했다.항원 특이적 자극없이도 활성된 면역기능을 갖고 있는 가상기억 T 세포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감염 등의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 안과 김경우 교수가 6월 8일 열린 제35회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 선텍 싱가포르컨벤션센터)에서 비디오 연제를 발표해 경쟁부문 2등상을 받았다.김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자가 단순윤부상피 줄기세포이식을 통한 시력 개선 효과'다.
대기오염은 호흡기질환 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중앙대병원 심장혈관·부정맥센터 원호연 교수(순환기내과)는 아시아·태평양 심장대사증후군 국제학술대회(APCMS 2023)에서 '대기오염과 심혈관질환 건강'이라는 연구를 통해 대기오염 영향 심뇌혈관질환 위험 사례를 보고했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9년 세계 인구의 99%가 WHO 대기질 지침 수준 미달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매년 약 670만 명의 조기 사망 원인과 대기오염이 관련하며, 2019년에는 전 세계 약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