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위암 환자에 복강경으로 위하부를 절제하는 경우 루와이 재건술이나 비절단 루와이 재건술이 위염이나 담즙 역류를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박지연 김용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외과 교수팀은 위하부 절제 수술 환자 221명을 대상으로 빌로스수술군과 루와이재건술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를 2014 대한국제위암주간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교수팀은 빌로스I(B-I)재건군, 빌로스II(B-II)재건군, 루와이(RY)재건군, 그리고 비절단 루와이 재건군 등 4개군으로 나누고 수술 전 환자 상태 및 수술 결과, 수술 후 내시경 소견을 검토해 각 군 간의 차이를 비교했다.빌로스I 수술은 절제 후 남은 위를 십이지장과 직접 연결하는 방법이고, 빌로스II수술은 십이지장을 우회해서 소장을 끌어다 위에 붙이는 수술이
▶ 1급 승진△ 중랑지사장 김홍찬△ 금천지사장 최광순△ 관악지사장 기태영△ 춘천지사장 오성진△ 울산중부지사장 강대근△ 진주산청지사장 지병태△ 제주지사장 김용진△ 인천남동지사장 김창배△ 평택지사장 송선근△ 시흥지사장 조성균△ 파주지사장 이정호△ 경기광주지사장 김대우 (이상 12명)▶ 1급 전보△ 재정관리실장 박태근△ 종로지사장 차영만△ 강북지사장 윤여태△ 노원지사장 김영수△ 은평지사장 이양헌△ 구로지사장 백낙렴△ 서초북부지사장 손혜숙△ 강남동부지사장 조준기△ 강남북부지사장 김재현△ 부산남부지사장 박준흠△ 부산사상지사장 장용옥△ 광주북부지사장 송한종△ 전주북부지사장 김왕수△ 여수지사장 김상채△ 수원서부지사장 홍성
순천향대 서울병원 외과 박지연·김용진 교수팀이 지난 5월 15~17일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국제위암주간(KINGCA Week 2014)에서 "위하부절제 후 비절단 루와이 재건술 후 잔위기능의 개선"을 주제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이 연구는 2005년 3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조기위암 진단으로 복강경 위하부절제술을 받은 환자 총 211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복강경 위하부 절제술 후 이용할 수 있는 여러 재건 방법 중 어떤 재건술을 이용하였을 때 수술 후 잔위의 기능이 가장 우수한지 알아본 연구다.박지연 교수는 “첫 국제학술대회에서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꾸준한 데이터 축적으로 위암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공심장조직판막의 국산화에 한 걸음 전진했다.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 소아흉부외과 김용진, 임흥국 교수팀은 돼지의 심장막 조직을 특수 화학처리해 사람과 동일한 3가닥의 판막 조직 모양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양을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이식된 판막은 혈류 역류나 폐동맥 협착이 없었으며 조직 검사에서도 석회화가 관찰되지 않는 등 내구성이 입증됐다.최근에는 인공심자조직판막은 기존에 개흉 수술과는 달리 허벅지 정맥이나 동맥을 통해 인공심장조직판막을 이식하는 수술법이 활용되고 있다.문제는 인공심장조직판막 전량을 수입해야 하는데다 개당 가격이 3,000만원에 육박하고 직경도 22mm로 크지 않은 편이었다.반면 국내 연구팀이 개발한 이 판막은 직경이 최대 26mm로 상용화될 경우 적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소화기암센터는 1월 18일 오후 12시부터 병원 내 동은대강당에서 제1회 내시경⁃복강경 위암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조기위암을 주제로 내과, 외과 전문의들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심포지엄은 제1부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의 적응증, 제2부 내시경과 복강경의 기능으로 나눠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특히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의 치료 적응증에 대해 소화기내과와 외과 전문의의 견해를 찬반 입장에서 정리하고, 감시림프절 위암수술과 유문보존 위절제술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좌장과 연자는 권성준 한양대의대, 송교영 가톨릭의대, 최석렬 동아대의대, 김민찬 동아대의대, 류근원 국립암센터, 이혁준 서울대의대교수를 비롯해 순천향대의대 조주영, 조준형, 김용진, 홍수진
▶지역본부장 전보△서울지역본부장 김태백 △광주지역본부장 김백수 (이상 2명)▶1급 승진△비서실장 서명철 △원주횡성지사장 안수민 △부산진구지사장 김화섭 △창원중부지사장 이병수 △양산지사장 안병운 △대구수성지사장 김경숙 △안동지사장 신진량 △인천중부지사장 이정옥 △안산지사장 김경수 △고양덕양지사장 조영남 △국내학술연수(파견) 김석추 △한국보건사회연구원(파견) 정희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파견) 김억수 (이상 13명)▶1급 전보△법무지원실장 강희권 △재정누수클린업추진단장 이익희 △경영지원실장 김덕수 △자격부과실장 전용배△통합징수실장 조용기△급여보장실장 현재룡 △보험급여실장 박국상△급여관리실장 정승열△빅데이터운영실장 신순애△건강증진실장 한길호△요양운영실장 신일호 △요양심사실장 송선엽△종로지사장 이종
위우회술이 말기신부전환자의 투석도 예방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순천향대학 서울병원 외과 김용진, 박지연 교수팀은 크레아틴 수치가 3.1mg/dl로 투석을 고려하는 환자에 고도비만수술인 위우회술을 실시한 결과, 수술 후 1년 만에 1.6mg/dl(정상범위 0.6∼1.3mg/dl)로 정상에 가깝게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고 대한외과학회 춘계학회에서 발표했다.이 환자는 수술 전 비만지수가 42kg/㎡로 초고도 비만에 15년간 당뇨로 고생하면서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으로 죽을 고비도 넘겼다.5년 전부터는 신장기능이 서서히 악화해 수술 직전엔 혈액투석을 고민하던 상황이었다.수술 결과, 체중은 1년간 25kg이 감소했고, 당화혈색소도 9.3%에서 6.6%로 떨어져 인슐린은 물론, 당뇨치료제도 중단하게 됐다.
고도비만과 함께 당뇨·고혈압·수면무호흡증 같은 성인병을 가진 청소년에도 위절제술·우회술 등 수술치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순천향대 서울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 김용진, 박지연 교수팀은 2년간 22명(14~20세)의 고도비만 청소년을 위절제술과 우회술로 치료 한 후 평균 10개월간 추적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대한비만학회추계학회에서 발표했다.수술한지 12개월 후 대상자들은 초과체중이 평균 74.2% 감소했으며 당뇨병, 수면무호흡증도 완치됐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김용진교수는 "청소년에 대한 고도비만 수술 가이드라인은 없지만, 체질량지수가 40kg/㎡를 넘고, 당뇨·고혈압·수면무호흡증·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성인병이 있으면 수술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암센터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용진, 조준형, 김미영, 박지연)이 최근 이태리 베로나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위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2개 연속 수상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외과가 평일에 진료를 받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주말 수술센터를 본격 가동한다.순천향대 서울병원은 토요일에도 사전 예약을 통해 갑상선결절, 탈장, 하지정맥류, 맘모톰, 치질, 담낭수술, 고도비만 수술 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주말수술센터는 허경열 외과 과장을 비롯해 이민혁·김재준·최동호·김용진·윤상철·이지현·김명진 교수 등 관련 질환 담당 의료진들이 마취통증의학과와 함께 평일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수술을 집도한다. 의료진별 담당 분야는 ▲복강경 탈장수술(허경열·김명진) ▲맘모톰(이민혁·이지현) ▲치질수술(김재준) ▲담낭수술(최동호) ▲고도비만 수술(김용진) ▲갑상선결절(우희두) ▲하지정맥류(윤상철) 등이다.허경열 외과 과장은 “외과
당뇨를 동반한 고도비만 환자를 수술 후 평균 13개월 동안 관찰한 결과 93%에서 당뇨가 완전히 없어지거나 호전되는 결과를 보였다고 순천향의대 김용진 교수팀이 외과학회에 보고했다.교수팀은 고도비만수술을 받은 231명의 환자 중 당뇨를 동반한 59명(25%)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했다.이들 환자의 평균 당뇨 유병기간은 5년(0-25)이었고, 당화혈색소와 C-펩타이드는 각각 8.0%(5.7-11.6)와 5.49(0.68-15.49) ng/mL 였다.환자들의 체질량지수는 평균 39.3kg/m2(30-70)이었고 몸무게는 평균 106kg(71-212kg), 평균 나이는 42세(23-62세)였다. 남자가 10명, 여자가 49명이었다.수술 방법 별로는 위소매절제술이 33명, 우회술 25명, 위밴드술 1
▲교무부학장 내과 신찬수 교수 ▲기획부학장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교수 ▲학생부학장 기생충학교실최민호 교수(연임) ▲연구부학장 생리학교실 김성준 교수 ▲분당부학장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의학교육실장 내과 김연수 교수 ▲비전추진단장 내과 김용진 교수 ▲대외협력실장에 소아청소년과 박준동 교수(연임)(이상 1월 4일자 발령)
흉부외과 전문의 확보를 위해 실시된 수가가산금제도가 원래 취지에 전혀 부합하지 못했다며 대한흉부외과학회(회장 김용진/정경영)가가산금 전액을 학회 발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학회는 23일 흉부외과지원대책 문제점을 지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책 당국이 병원간 상황이 다른 점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산금의 20~30%만을 흉부외과 지원에 사용하라는 획일적인 지침을 내렸으며 이와함께 흉부외과 가산금을 전용하는 병원의 경영을 묵인했다고 주장했다.이러한 상황에서 전공의 지원 미달사태가 학회와 흉부외과 전문의들의 무능력 때문으로 호도해 가산금 제도의 폐기방안을 재심의하겠다는데 대해 학회는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며 격앙된 반응을 나타냈다.학회는 이와 관련 정부에게 "가산금 정책을 제대로 운용하지
순천향대학교병원 외과 김용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20011~2012년 의학·보건부문(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등재됐다.
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김용진 교수는 지난 6월 14일 중국 중앙정부에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상인 ‘우의상(友誼賞,Award for Friendship)’을 수상했다.우의상은 1991년 중국의 현대화 과정에서 설립되어 문화, 교육 및 과학발전에 큰 기여를 한 외국인 경영자 또는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중국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용진)는 제 1회 ‘한독 여의사 지도자 상’ 수상자로 주양자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선정했다.시상식은 4월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되며, 주 전 장관은 부상으로 상금 천 만원과 약연탑을 수상하게 된다.
국내 최대의료전시회인 KIMES 2010이 'Better Health, Better Life'라는 주제로 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이번 전시회는488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미국 165개사, 독일 72개사, 영국 26개사, 일본 74개사, 이탈리아 18개사, 대만 46개사, 중국 45개사 등 34개국 1,045개사의 업체가 참가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유영학 보건복지부 차관,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박호선 국군의무사령부 사령관, 김용진 한국여자의사회장, 김용순 대한간호협회 부회장, 김기열 원주시장과 김충한 한국이엔엑스회장 문창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과 윤대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등 관계인사가 참석했다.
국내 최대의료전시회인 KIMES 2010이 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Better Health, Better Lif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KIMES 2010 전시회는 488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미국 165개사, 독일 72개사, 영국 26개사, 일본 74개사, 이탈리아 18개사, 대만 46개사, 중국 45개사 등 34개국 1,045개사의 업체가 참가했다.출품 품목도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등 3만여점이 전시 소개되며 역대 대회보다 부품관의 부스가 늘어난게 이번 대회의 특징이다.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유영학 보건복지부 차관,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박호선 국군의무사령부 사령관, 김용진 한국여자의사회장,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용진, 조원영, 전성란)은3일부터 8일까지 일본 니가타에서 열린 ‘제82회 일본위암학회 학술대회’에서 5년 연속 소화기내시경 분야 국제세션(international session)을 주관했다.특히 조주영 교수는 좌장을 맡아 한국의 소화기내시경 수준을 널리 알렸다.조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조기위암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의 확대 적응성적▲조기위암 진단에 있어서 최신 고해상도 전자 내시경인 EPK-1 내시경의 유용성 ▲위암수술에서 내시경 치료 후 외과수술을 받은 환자들에 대한 임상고찰 ▲위암수술에서 내시경치료와 외과수술을 접목한 최소수술법인 하이브리드 노츠 치료성적 등을 발표했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용진)와 공동으로 여의사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한독 여의사 지도자 상’을 제정하기로 했다.대한민국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 독려와 여의사 지도자 양성을 위한 이 상은 의료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한국여자의사회 발전에 공헌해 사회에 귀감이 된 여의사에게 주어진다. 수상자는 한국여자의사회 의권옹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매년 4월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이와함께 3월에는 여의사들을 위한 ‘한독 리더십 스쿨’을 열고 리더십 개발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강화 등 여성 지도자 양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한독약품 연수원인 미래창조원에서 갖는다.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고급 여성 인력의 큰 축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