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한양학원이 8월1일자로 소화기내과 한동수 교수[사진]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부원장, 기획조정실장에 마취통증의학과 염종훈 교수를 임명했다.한 교수는 1985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UNC(채플힐)에서 연수 했다.이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교육연구부장, 기획조정실장, 대한장연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미국소화기내과 정회원, 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염종훈교수는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학위를 받았으며, 한양대학교구리병원 QI실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마취통증의학과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진윤태 교수가 4월 15일 개최된 2017년 춘계대한장연구학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대한장연구학회는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으로 대별되는 염증성장질환 및 대장암 등 장질환 전반의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로, 2002년 11월 창립되어 현재 회원 수는 1,000여명이다.
국내 실정에 맞는 궤양성대장염 치료가이드라인 개정판이 나왔다.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박동일 교수와 한양대병원 한동수 교수가 참여한 대한장연구학회IBD(대장질환)연구회는 최근 궤양성대장염 치료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대한소화기학회지와 대한장연구학회지에 발표했다.궤양성대장염은 대장의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유전적 감수성, 장내 미생물, 외부 자극, 체내 면역계의 상호 작용으로 발생하며 낫다가 재발하는 혈성 설사와 대변급박감 및 복통 등이 주요 증상이다.20~30대에 발생해 평생 지속되는 만큼 장기간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비용도 크게 유발한다.
대한장연구학회가 10월 8일 메리츠화재연수원(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2016 장 건강의 날, 맞장구’ 행사를 진행한다.‘염증성 장 질환’은 음식이 통과하고 영양을 흡수하는 소화기관에 지속적인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희귀난치성질환이다.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베체트 병이 여기에 속한다.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대한장연구학회 섭외홍보위원장)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염증성 장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과 의료진 멘토가 한 자리에 모여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홈페이지(www.jangnal.org)나 행사 운영 사무국(070-7122-8682)을 통해 가능하다.
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대장암 검진 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차재명 교수는 대한장연구학회 소속 대표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대장암 분야의 진료와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위원으로 선정됐다. 차 교수는 대장암에 대한 질관리 사업 계획의 심의 및 자문을 담당한다.
대한장연구학회가 서울메트로와 공동으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위한 ‘화장실 우선 이용 배려 캠페인’에 나선다. 염증성질환자가 화장실 시설이 좋은지하철을많이 이용한다점에서 이들의 고충을 널리 알리고 불편을 덜어준다는 취지에서다.서울메트로는 5월 26일 교대역사에 설치된 시민 복합 휴식공간 ‘스마트로’에서 캠페인 출범행사를 갖고 염증성 장질환자를 위한 ‘배려 화장실’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대한장연구학회는 양보카드(I CAN’T WAIT 카드)를 배포해 급할 때 사용하도록 했다.대한장연구학회 한동수 회장(한양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급작스러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으로 화장실을 긴박하게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야외 활동,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며 "교대역의 배려
대한장연구학회(학회장 한동수 교수)가 세계염증성장질환의 날(World IBD Day, 5월 19일)을 맞아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15일 개최했다.학회는 염증성장질환자도 일반인들 못지 않은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의 마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염증성 장질환 환우들과 함께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길거리 홍보 활동을 가졌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문창모 교수[사진 左]와 건진의학과 태정현 교수[사진 右]팀이 최근 대한장연구학회에서 주최한 국제학술대회(IMKASID 2016)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연구팀은 ‘한국인에서 폴립 절제술 후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의 비순응도의 위험인자와 임상적 예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 한양대구리병원 소화기내과)가 4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나인트리컨벤션에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IMKASID 2016)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New Horizons in Intestinal Research'로 10여개 국의 해외 초청 연자가 참여해 폭 넓은 장질환 관련 정보를 전문인들과 교류 할 예정이다.
염증상장질환자의 건강하고 원활한 일상·사회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희망 솔루션'이 나왔다.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12월 16일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이 흔히 부딪히는 어려운 상황들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 솔루션’을 발표했다.염증성장질환은 소화관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설사, 혈변, 복통 등의 증상 발현과 재발이 특징이다.따라서 많은 환자들이 외출 시 공중화장실 이용에서부터 학교 및 직장생활, 연애 및 결혼 생활까지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실제로 대장연구학회가 환자 44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질환 때문에 학업, 업무, 가사 활동에 지장을, 77.3%는 스트레스를 받는 등 염증성장질환자의 불편함은 매우
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오는 10월 17일(토) 오후 12시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행복한 장(腸), 해피바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피바울 힐링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해피바울 힐링캠프에서는 환우들과 의료진이 평소 부족한 진료시간으로 미처 나누지 못했던 질환 정보 및 경험, 극복 방안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 가능한 이번 행사는 염증성 장질환 환우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www.happyorg.co.kr/happybowel) 또는 사무국(02-2022-8205 / happybowel2015@gmail.com)을 통해 신청 가
▶ 일 시 : 15년 8월~16년 1월▶ 장 소 : 전국 병원▶ 제 목 : 염증성 장질환▶ 문 의 : 02-2022-8205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한동수 교수가 지난 4월 18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5년 대한장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장연구학회장으로 취임했다.대한장연구학회는 2002년 11월 창립되어 염증성 장질환과 장 종양성 질환 등을 포함한 장 질환에 대한진료표준을 제시하는 학술적인 활동과 대국민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통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대한장연구학회(회장 양석균,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환우 단체인 크론가족사랑회 및 염증성장질환협의회와 함께 오는 10월 11일(토) 분당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2014 장(腸) 건강의 날, IBD SCHOOL’을 개최한다.염증성 장질환을 주제로 지난 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학교라는 테마로 운영된다. 진단 시기에 따라 그룹을 나누고 환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질환 정보를 의료진이 환자 눈높이에 맞춰 상담하고 알려준다.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환우 및 가족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http://jangnal.medimedia.co.kr)의 사전 신청 페이지를 통해 등록하거나, 평소 내원하는 병원에 비치된 ‘2014 장 건강의 날, IBD SCHOOL’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정성애 교수가 최근 대한장연구학회가 수여하는 학술연구비를 받았다.정성애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을 가진 산모 중 임신 기간 내 ‘TNT-alfa mAb’를 사용한 환자들의 임신 결과와 자녀에서 예방접종 후 항체 형성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연구비 과제에 선정됐다.정성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여성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임신 기간 동안 생물학적 제제인 ‘TNF-alfa mAb’ 사용의 안전성을 조사함으로써, 약제 사용으로 인한 여러 합병증에 대비하고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일 시 : 5월 18일 1시 30분▶ 장 소 : 세종대 광개토관 소극장▶ 제 목 : 참여형 건강강좌 해피바울 건강콘서트▶ 문 의 : 02-3408-4458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소화기 암센터의 센터장으로 소화기 분야의 권위자인 최규용 교수를 영입했다.최규용 교수는 소화기 분야의 ‘최초’ 타이틀이 많은 교수다. 국내 소화기내과 의사 최초로 외국에서 대장 분야를 연수한 제1호 의사이며, 대장내시경 1인 시술법과 수면내시경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보급했다.또한 대한장연구학회를 만들어 초대회장(2003~2005)을 역임했으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2005~2007), 대한소화기학회 회장(2010~2011)의 중책을 맡아 국내 소화기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최교수는 작년 4월 개소한 강북삼성병원 소화기 암센터를 “소화기 질환과 암을 동시에 한 공간에서 진료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센터”라고 소개하며, “환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
애브비의 관절염치료제 휴미라가 중등도 내지 중증 활동성 크론병(CD, Crohn’s disease) 소아 환자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임상결과가 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에서 발표됐다.기존 치료제에 반응이 없거나 내약성이 없고 또는 사용금기인 6~17세의 중등도 내지 중증 활동성 크론병(CD, Crohn’s disease)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3상 임상시험인 IMAgINE-1 사후 분석 결과, 휴미라는 4주째에 임상적 관해 및 반응을 유도했다.IMAgINE-1 임상시험에서 모든 소아 크론병 환자에게 휴미라를 투여했다. 휴미라 고용량 투여군 중 26주째에 임상적 관해에 도달한 환자의 비율(39%)은 저용량 투여군(28%)에 비해 높았다(p= 0.0
▶ 일 시 : 8월 30일 오후 2시 ▶ 장 소 :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덕재홀 ▶ 제 목 : 튼튼한 대장, 행복한 삶▶ 문 의 : 062-220-6215
국내 크론병 및 궤양성대장염 등 염증성장질환자의 56%가 환자의 사회생활과 경제활동의 주요 연령층인 20~4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장연구학회(회장: 양석균)가 국내 염증성 장질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환자들은 질환으로 인해 학교와 직장생활에 스트레스, 압박감,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있었다.특히 20~40대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받는 정도가 더 높았으며 그만큼 삶의 질 저하도 평균치보다 높았다.63.7%는 조퇴·결근·휴직에 따른 스트레스, 압박감을, 61%는 새로운 인간관계 형성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46.8%는 질환으로 인해 업무능력 저하, 36.9%는 자살충동까지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에서는 치료에 대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