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 : 2019년 9월 25일 수요일 ▲빈소 : 삼성서울병원 지하2층 17호실 ▲연락 : 02-3410-6917
신신제약(대표이사 이병기)이 개발본부장에 이광호 전무를 영입했다.신임 이 전무는 1987년 대웅제약에 입사한 이후 코오롱제약, 한림제약, 한국콜마에서 연구개발, 국내영업, 해외수출 및 품질경영 업무를 담당했다.성균관대 약학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부적절한 동영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윤 회장은 오후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7일회사 내부 조회시 참고자료로 활용했던 동영상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사과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회장은 그러면서 개인의 부족함을 꾸짖지만 현업에서 일하는 임직원과 회사에게는 격려를 부탁했다.한국콜마는 지난 7일 직원이 참석해야 하는 월례 조회에서 일본수출규제에 따른 대응책을 설명하면서 문제의 동여앙을 틀었다.하지만 동영상에는 최근 한일 정부 갈등에 대한 비난과 비속어, 욕설, 확인되지 않은 사실 등을 언급
한국콜마가 뷰티와 바이오 분야를 확장, 강화한다.회사는 30일 한국콜마홀딩스 자회사인 마스크 팩 전문 제조사 콜마스크가 제이준코스메틱의 인천공장을 인수했다고 밝혔다.콜마스크는 2017년에 설립해 연간 2억 5천만장의 마스크팩을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제이준코스메틱의 인수로 연간 4억장으로 늘어난다. 콜마스크는 향후 동남아시아 및 북미지역으로 진출로를 확대해 향후 5년내 글로벌 마스크 팩 제조전문 1위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국콜마는 또 대한제당의 바이오의약품 계열사 티케이엠의 지분 57%를 확보해 1대 주주 경영권을
한국콜마 계열사인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신약개발지원센터와 함께 항암신약을 공동개발한다.양측은 10일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항암제보다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나타내는 항암신약 개발을 목표로 유망 타겟 신약 물질 발굴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첨복재단은 기반기술과 인프라를 이용해 신약물질 발굴을, CJ는 비임상,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한국콜마의 자회사 CJ헬스케어가 새로운 수액공장에 1천억원을 투입한다.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오송공장 부지 1만여평에 건립되는 새공장은 연간 수액백 5,5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다.2020년에 완공해 2021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 CJ헬스케어의 수액제 생산능력은 연간 1억개로 늘어난다.지난 1992년 세이프 플렉스백(안전용기)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수액제 사업에 진출한 CJ헬스케어는 기초수액제, 종합영양수액제, 특수수액제 등을 생산해 왔다.이번 투자는 한국콜마 계열사로 편입된 후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향후 씨제이헬스케어는 화장품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이 9월 18일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이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소재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어린 환우들을 위한 정원을 만들었다.CJ헬스케어가 2016년부터 진행해 온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정원 조성은 양사가 합친 이후 처음 실시하는 사회공헌이다.
내달 열리는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의 채용 부스가 최종 50개로 마감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018년 하반기 채용계획을 제출했으며, 기업 채용부스도 마감시간을 연장해 규모가 확대됐다. 하반기 세부 채용계획을 밝힌 제약사는 경남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아ST, 동화약품, 메디톡스, 바이오솔루션, 비씨월드제약, 삼양바이오팜, 샤페론, 셀비온, 아이큐어, 안국약품, 유영제약, 유유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니스트ST, 일동제약,
발암 물질이 들어간 중국산 발사르탄 사용 중지에 따른 국내 제약사의 손실액이 330억원으로 추정됐다.한국 아이큐비아는 10일 현재 판매정지 판결을 받은 115개 제품의 연간 판매 규모는 333억원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한국콜마의 하이포지,대한뉴팜의 엔피포지,삼익제약의 카덴자의 매출액이 각각 33.4억원, 22.9억원, 22.8억원이다. 이들 3가지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는 연간 매출이 10억원 미만으로 피해액은 다소 적을 것으로 보인다.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국내 발사르탄 성분 약물의 시장 규모는 연간 2천 9백억원이며 이 가운데 발
불순물이 들어간 고혈압약물 발사르탄(valsartan)이 잠정 판매 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라는 불순물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이 불순물이 들어간 발사르탄 제품을 회수 중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식약처는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의 NDMA 검출량 및 위해성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 차원이라고 설명했다.NDMA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가 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류한 물질이다.이번에 판매
혁신형제약사 31개사가 2012년까지 인증이 연장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도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서면)에서 2018년 혁신형 제약기업 신규인증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증 연장 제약사에는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주)도 포함됐다. 지배구조만 변경되고 회사명과 의약품 제조․판매업 등 관련 인허가 등 법인의 동일성이 유지됐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번에 인증이 연장된 제약사는 건일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보령제약, 부광약품, 비씨월드
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의 모든 지분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가격은 1조 3천억원이다. CJ헬스케어는 2016년 말 매출액 5,208억원, 영업이익은 679억원으로 국내 10위권 제약사다. 제약업 외에 식품 및 생명공학, 국내 및 국제 물류사업, 컨테이너사업도 하고 있다. 한국콜마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900억원이다. 이번 CJ헬스케어 인수로 한국콜마는 약 7천억원대의 국내 10위권내에 들어가는 제약사로 성장하게 된다.
제7회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2017)이 4월 18일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이달 2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약품전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경연전람이 공동 주최한다.원희목 회장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의약품 수출은 매해 15%씩 급신장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 제약기업의 국제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국제의약품전이 한국 제약산업의 역량을 널리 알리고 국제 경쟁력을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식약처 이원식 국장은 축사를 통해 "국제의약품전은 단순히 국산 의약품 전시회가 아니라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기업과 식약처가 함께하는 만들어 가는 의약품정책과 무역교류의 장"이라며
한국콜마주식회사 윤동한 대표이사가 4월 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산연기술협력과 상용화의 새로운 모델 제시 등 보건산업의 선진화 기여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한국제약협회11대이사장에 조순태 녹십자 사장이 선출됐다. 협회는 26일 제약회관에서 열린 제69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경호 회장은 재선임됐다.조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어렵다 어렵다해도 망하는 회사 하나 없더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처한 현실은 더 이상 엄살이 아니다"고 강조하고 "상황은 어렵지만 그렇다고 한탄만 할 수는 없는 만큼 사즉생의 각오로 극복하자"고 말했다.아울러진정 필요로 하는 협회가 되기 위한 3가지 조건도 제시했다.첫째는 제약협회의 위상 강화, 둘째는 국민보건과 관련한 기관/단체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셋째는 홍보강화다.조 이사장은 "지금까지 제약회사는 국민들로부터 약가에 거품이 있고, 불건전한 거래행위를 하는 표본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협회의 홍보 역량 강
43개 혁신형 제약기업들이 26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를 발족했다.이날 총회에서 대중제약 이종욱 사장이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으로 장우익 한독약품 부사장과 장평주 녹십자 상무, 홍상완 한국콜마 상무, 안상천 크리스탈지노믹스 전무 등 4명이 뽑혔다.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는 분기별 총회를 원칙으로 하되 초기 안정적인 토대를 위해 좀더 자주 모임을 갖기로 했다.협의회 활동 지원을 위한 사무국은 제약협회내에 두고,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수시로 정보 공유도 하기로 했다.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종욱 사장은 “협의회가 한국제약산업의 혁신과 R&D 성과 도출을 선도해나갈 기업들의 모임으로서 그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한 주간(7/13~7/17) 프레가발린, 텔미사르탄, 라미부딘 성분 등을 포함한 7개 품목에 대하여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품목은 한미프레가발린캡슐150mg(한미약품), 사브정2.5mg(일성신약), 현대텔미사르탄정80mg(현대약품), 한국콜마사르탄정80mg(한국콜마), 자부딘정100mg(근화제약), 유니온라미부딘(한국유니온), 태준로수바스타틴정20mg(태준제약) 등이다.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한 탈크 수입업체와 베이비파우더 제조업체들이 집단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휘말렸다.3일 환경운동연합 환경법률센터는 "지난 4월 전국을 발암물질 석면 공포로 떨게 했던 '석면 베이비파우더' 사건의 피해자들과 함께 국가와 해당 기업에 책임을 묻는 집단 손해배상소송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들이 소송을 제기한 곳은 국가, 덕산약품공업, 보령 메디앙스, 락희제약, 성광제약, 유씨엘, 한국모니카제약, 한국콜마 등이다.환경운동연합은 '석면 베이비파우더' 사건 발생 직후 '석면피해신고센터'를 개설, 시민들과 함께 구체적인 피해사례를 취합한 이후 접수된 피해자를 중심으로 집단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할 소송인단을 모집해 오늘 접수했다.환경법률센터 관계자는 "이번 소송은 베이비파우더 이용자들인 원고들이
보령메디앙스가 판매하는 베이비파우더 제품에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돼 유아용품 전문회사 이미지에 큰 상처를 남겼다.1일 식약청이 시중에 유통 중인 탈크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모든 베이비파우더 제품(14개사 30개품목)을 조사한 결과 이 중 8개사 12개 품목에서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보령은 이번 조사에서 보령누크베이비파우다, 보령누크베이비칼라콤팩트파우다, 보령누크베이비콤팩트파우다(화이트), 보령누크크리닉베이비파우다(분말) 등 4개 제품에서 석면이 검출됐다. 현재 유통된 전제품이 회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또 기능성 화장품 전문회사인 한국콜마의 라꾸베 베이비파우더, 한국모니카제약의 모니카베이비파우더, 락희제약의 락희베이비파우다, 성광제약의 큐티마망베이비파우더도 석면이 검출됐다.그밖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문의약품 19개 품목을 비롯해 일반의약품 37개 품목, 원료 8개 품목, 한약재 186개 품목 등 총 250개 품목을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청이 허가한 전문의약품은 ▲LG생명과학(068870) 아메비브주15mg ▲보령제약(003850) 보령세포탁심나트륨주 1mg(수출용) ▲태평양제약(016570) 혈압강하제 칸데사르플러스정 ▲광동제약(009290) 소화성궤양용제 위티렌정 ▲안국약품(001540) 소화성궤양용제 디스렉정 ▲동화약품(000020) 소화성궤양용제 젠티렌정 등 총 19개 품목이다. 이중 신약으로 허가받은 LG생명과학의 `아메비브주15mg`은 유전자재조합 기법으로 만든 `알레파셉트` 제제로, 전신요법이나 광선요법이 필요한 성인의 중등도 및 중증만성 판상건선 치료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