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신경과 오성일 교수가 11월 10일 열린 2023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경계 질환에서 코로나19 후유증의 영향'이라는 연구로 포스터부문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이 11월 18일 부로 의과·한의과·치과병원을 아우르는 강동경희대병원장에 이우인 교수를 임명했다. 이 원장은 강동경희대병원장과 의대병원장을 수행한다.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의료원장 김성완-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병원장 오주형-강동경희대병원장 겸 강동경희대병원장 이우인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강다영 전공의(2년차)가 11월 10일 열린 제109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모체태아의학부분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강 전공의는 산부인과 이영주,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팀의 '태반에서 태아, 신생아로의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를 발표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구기혁 교수가 10월 28일 열린 제 42차 대한미세수술학회 추계 학술대회(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정형외과 부문에서 젊은 외과의 상을 받았다.
경희대병원 소화기센터 내시경실이 10월 20일 병변 부위 가시성 향상 및 혁신 기능이 탑재된 최신식 내시경 시스템 이비스 엑스원(EVIS X1)을 도입,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혈관을 시각화(녹색, 황색, 적색 파장)할 수 있어 위장관 출혈 부위를 신속 정확하게 확인해 지혈을 도와준다. 또한 특정 파장의 세기를 강화하면 정상 부위와 병변 부위의 색감 차이를 강조해 미세 병변을 보다 쉽고 명확하게 관찰하도록 도와주는 TXI(Texture and Color Enhancement Imaging) 기능으로 조기 미세 위장관암을 쉽게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김준호 교수가 10월 12일 열린 제67차 국제학술대회(송도 컨벤시아)에서 40편의 주저자 논문을 포함한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공로로 APOA 2007 Seoul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이 상은 대한정형외과학회의 만 40세 이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학술 활동과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 1인에게 수여된다.
- 임상의학연구소 첨단재생의료센터장 김강일-미래전략처 경영분석팀장 오상범-약제실 조제팀장 배희경
[경희대의료원 미래문명원]-원장 우정택-전환기획팀장 김성수-글로벌공공협력팀장 박형경-교육기획팀장 김왕미[경희의료원]-행정처 인력관리본부 인사교육팀장 최정림-행정처 물류팀장 김희송-의료협력본부 홍보실 홍보팀장 김지현[경희대병원]-교육수련팀장 곽승배-동서건강증진센터 업무지원팀장 하헌관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팀의 이용재 전임의가 9월 8일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국제학술대회(KSGE Days 2023)에서 하부 위장관 부문 젊은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이 전임의가 발표한 연구는 'COVID-19 팬데믹 기간 노년 계층이 대장암 선별검사와 관리에 더 취약하다'로서 COVID-19가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 노년 계층의 대장암 선별검사 및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정우 교수가 9월1일에 열린 2023 대한전립선학회(KPS)-아시아태평양비뇨기종양학회 국제공동심포지엄에서 KPS BLUE 학술상을 받았다.KPS BLUE 학술상은 대한전립선학회에서 최근 3년간 전립선 관련 질환 SCI논문 5편 이상을 주저자로 발표한 연구자들 중 연구 성과가 우수한 두 명에게 수여된다.
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가 창업한 ㈜케이바이오헬스케어가 8월 5일(현지 시각) 열린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3, 텍사스주 댈러스 하얏트 리전시 DFW 호텔)에서 스타트업 피칭대회 1등에 선정돼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한미 과학기술자,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UKC는 1974년 처음 개최된 이후 36회를 맞았다.
오주형 경희대병원장이 건강보험 발전과 국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가 6월 30일 건강보험 발전과 국민서비스 향상, 사회보장 증진에 힘쓴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김준호 교수가 제15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교수는 40여 개의 논문의 국제학술지 발표, 골관절염 환자의 근위 경골 절골술 관련 연구 진행, 그리고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법(ADMSC) 임상연구 등 골관절염 최신 치료법의 효과와 안전성 연구를 발표했다.아울러 2022년에는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 장려상, 올해에는 대한슬관절학회 우수 기여상을 받은 바 있다.
보건복지부가 23일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지원 주관기관 3곳을 선정,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고대구로병원은 의료진 교육 및 훈련, 강동경희대병원은 스마트병원환경 관리, 부천세종병원은 스마트 투약안전 환경조성 분야에 각각 지원했다.
고령사회가 되면서 척추질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노화가 주요 원인이지만 생활습관 탓도 무시할 수 없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척추질환에 영향을 주는 생활습관으로 가방 휴대와 걸음걸이, 수면시 베게높이 등을 꼽는다. 척추건강에 도움되는 가방 휴대 자세는 들기보다는 메는 백팩이, 그리고 한쪽 보다는 양쪽으로 메야한다.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전진만 교수[사진]에 따르면 한쪽으로 가방을 메는 자세는 거북목증후군을 유발하거나 척추 배열에 나쁘다.무거운 가방을 한 손으로 들면 무게 중심이 팔꿈치 안쪽에서 멀어져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다.척추건강에
경희대병원 종양혈액내과 맹치훈 교수가 5월19일 개최된 대한종양내과학회 제21차 정기 심포지엄 및 총회(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암 환자의 CT 추적관찰 및 반응평가주기 최적화 연구'로 학술연구비상을 받았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 연구팀이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공동 지원)에 선정됐다.이로써 이 연구팀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105억원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효종 교수(고황명예교수)와 영상의학과 유명원 교수가 4월 13일 열린 제11차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술대회(AOCC) 및 제6차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각각 공로상 및 우수포스터 발표상과 우수연구자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