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의약품용 마약의 취급 과정은 당국의 시스템에 모두 보고해야 한다.식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약품용 마약, 향정성신성의약품, 동물용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의원, 약국, 도매업체 등 마약류취급자가 마약류 취급의 모든 과정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보고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이를 위해 식약처는 시행일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이날 입법예고했다.주요 개정내용은 ▲마약류 취급 보고 의무화 시행일정 ▲마약류의약품 취급내역 보고 시점·방법·서식 마련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 의무화에 따른 중복된 행정절차 개선 ▲마약류의약품 용기 또는 포장의 기재사항 정비 등이다.내년 6월부터 마약을 시
프로포폴, 졸피뎀, 미다졸람 등 마약류 관리법에 의해 엄격히 관리돼야 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 무분별하게 처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성일종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향정신성의약품 처방 현황' 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상위 6개 품목 처방건수가 약 3천 6백여건에 달했다. 상위 약제 품목은 디아제팜, 알프라졸람, 졸피뎀, 에티졸람, 미다졸람, 프로포폴 등이다.문제는 이같은 향정신성의약품이 마약류 관리법에 의해 엄격하게 관래돼야 하는데도 동네 내과나 의원, 가정의학과 등 의원급에서 대부분 처방되고 있다는 것이다.성 의원에 따르면 2013~2015년에 이들 상위 6개 품목의 의원급 병원의 처방건수는 총 2,357만건으로 전체의 약6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박수헌 교수가 지난 6월 24일(금) 그랜드 앰버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년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수상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공동 개최한 이번 기념식에서 박 교수는 최근 문제가 되는 프로포폴 오남용에 대한 대책 수립 및 오남용 방지지침 개발에 지대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대한의사협회가 내달부터 프로포폴 진정 교육을 실시한다.교육 대상자는 프로포폴 진정(다른 약제가 동반 사용된 프로포폴 진정도 포함)을 활용하는 의원 및 병원급 의료기관 개설자 및 근무의사 중 마취퉁종의학과 전문의가 아닌 회원이다.진정 교육 3시간에 관련 법률 및 윤리교육 1시간 등 총 4시간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7월 중에 실시되며 1회 교육 대상자로 100명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에 대해서는 연수평점 4점을 부여하며 의협 명의 교육이수증을 발급한다. 올해 회비납부 회원은 교육비 면제이며 미납회원은 5만원을 내야 한다.김주현 대변인은 "진정 프로포폴 교육은 최소한의 교육이수자를 구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집중치료실 환자에 사용하는 진정제 '프리세덱스(성분명 덱스메데토미딘)'를 도입해 중증감염 중심의 중환자 관리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이 제품은 지난해 화이자와 합병한 호스피라의 제품으로 집중치료 관리하의 진정, 수술 및 시술 시 비삽관 환자의 의식하 진정에 사용된다.화이자에 따르면 프로세덱스는 진정, 진통 및 항불안 효과와 동시에, 미다졸람이나 프로포폴에 비해 중환자 섬망 발생률이 낮고 호흡억제를 최소화시킨다.또한 과잉 진정을 유도하지 않아 기계 호흡기 사용 기간과 결과적으로 집중치료실 입원 기간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대한중환자의학회 회장인 전북대학교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찬 교수는 "프리세덱스는 얕은 진정을 통해 정상수면과 유사한 진정을 유도하고 환자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는
프로포폴 사용에 따른 문제가 잇띠르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프로포폴 진정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의협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시술 및 수술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포폴의 안전 사용을 위한 임상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올해안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프로포폴은 2011년 2월부터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되면서 철처히 관리되고 있다.하지만 시술 및 수술 과정에서 마취전문의 수 부족, 저수가 정책으로 인한 정책실효성 부족 등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도 존재한다.따라서 의협은 환자의 안전과 함께 회원 보호 및 적정한 수가 보상을 위한 초석 마련을 위해 임상가이드라인안을 만들고 여론 수렴을 위해 이달 25일 토론회를 갖는다.토론회에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소
흡연자는 수술 시마취와 진통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터키 이스탄불 베즈미알렘 바키프대학 에르도건 오터크(Erdogan Ozturk) 교수는 개복 자궁적출술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각각 30명씩 흡연자, 간접흡연자, 비흡연자로 나누었다.그리고 수술 시 마취제 프로포폴의 총량과 진통제 레미펜타닐의 투여량을 비교분석했다.그 결과, 수술 시작시 마취 유도에필요한프로포폴 투여량은 각각 102.76mg, 84.53mg, 63.17mg으로 흡연군이 비흡연군보다는 38%, 간접흡연군보다 17%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흡연군도 비흡연군에 비해서 18% 많았다.또한 전체 프로포폴 투여량도 179.38㎎, 150.50㎎, 119.37mg으로 흡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해 33%, 간접흡연군은 비흡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과 프로포폴의 도난 분실이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제식 의원(새누리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졸피뎀’의 경우 도난분실 사고는 2011년 8건에서 2012년과 2013년에는 6건으로 약간 줄었다가 2014년 상반기에만 8건이 발생해 증가 추세를 보였다.하지만 분실과 도난량은 2011년 1,374정에서 2013년에는 2,177정으로 늘어났으며, 2014년 상반기에만 1,456정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프로포폴 역시 2011년 6건이었다가 2014년 상반기에만 6건이 발생했으며, 도난사고량도 85회 분에서 14년 상반기에만 1,690회분으로 약 24배 늘어났다.졸피뎀과 프로포롤 외 의료용 마략류 도난 분실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해에 달라지는 의약품 안전정책에 대해 발표했다.우선적으로 의료기관에서 오남용될 수 있는 프로포폴 등 마약에 대한 추적관리가 강화된다.미래부‧복지부 등 관련부처와 내년 5월까지 마약류에 대한 추적관리 시범사업 통해 의료기관‧약국 등에서 사용하는 마약류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의료기관의 임상시험 대상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돼 보호체계가 더욱 강화된다.인체에 이식되어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은 인공유방‧인공안면턱관절 등 11개 품목의 의료기기가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로 새롭게 지정된다.아울러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임신진단테스트기, 혈당측정지 등 체외진단용 제품도 의료기기로 전환돼 온라인에서도 살 수 있게 된다.이밖에 일반의약품 포장의 표시사항을 알기
연예인의 프로포폴 불법사용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지만 근절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6월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전국 프로포폴 취급 병의원 49곳을 점검한 결과, 19곳에서 처방전없이 투여하는 등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이 33건 적발됐다.적발 내용은 ▲처방전 없이 마약류 투여(4건) ▲마약류관리대장 허위 작성 (5건) ▲관리대장 상의 재고량과 실 재고량 불일치(2건) ▲기타(22건) 등이다.이번에 적발된 병의원 중 불법 사용 및 유통이 의심되는 13곳에 대해서는 경찰청이 추가수사를 진행 중이다.식약처는 프로포폴·식욕억제제 등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이 실제로 근절될 때까지 검찰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아울러 마약류의 제조·수입·
최근 처방이 급증하고 있는 자렐토정 및 프라닥사 처방에 각별히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심평원 심사1실 남길랑 차장은 25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병원협회 연수교육에서 내과 중심 심사사례와 함께 선별집중심사 대상을 발표했다.남 차장은 "자렐토정은 와파린이 출시된 지 40년만에 이를 대체할 약물로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최근 처방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선별집중심사 대상에 포함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그는 이어 "특히 자렐토정의 1회 투약비용은 3750원~7500원으로 와파린(1회 투약비용 350원)에 비해 10배 이상 비싼 약물이기 때문에 집중심사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자렐토정은 슬관절 혹은 고관절 치환술을 받은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
박근혜 정부가 리베이트 감시강화와 포괄수가제 확대 추진 의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해 의료계와의 갈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전달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을 통해 리베이트 근절책 등 의료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진영 장관 내정자는 "아직도 편법 리베이트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과 함께 관련 단체의 자정노력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면서 "공정위와 국세청, 검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리베이트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진영 장관 내정자는 또한 "리베이트 제공자와 수수자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와 정부 지원 배제 등 실질적 재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소모적 영업경쟁 대신 품질경쟁을 통해 제약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제도개선
명문제약이 식약청으로부터 판매촉진 목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날페인주사 등 14개품목에 대해 판매업무정지(1개월) 처분을 받았다.식약청은 2008년 1월부터 2009년 6월, 2010년 11월부터 2011년 3월까지의 기간 동안 의료기관 의료인, 개설자 등에게 식사 접대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 약사법을 위반했다고 밝히고 처분명 해당품목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1개월에 처한다고 밝혔다.2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판매업무 정지된 제품은 날페인주사 10mg(염산날부핀), 레노씬정(염산디에칠프로피온), 레디펜정(염산펜터민), 명문구연산펜타닐주사, 명문염산페치딘주사, 명문인산코데인정, 미다컴주 5mg(미다졸람), 부토판주사 1mg/밀리리터(주석산부토르파놀), 부토판주사 2mg/밀리리터(주석산부토르파놀),
노환규 제37대 의협 회장은 선거인단 59%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당히 10만 의사의 지도자로 우뚝 섰다.그는 당선자 신분이던 2012년 4월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 강연에서 "나는 협상가이지 투쟁가가 아니다"면서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한 파업은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노 회장은 5월 1일 취임에 앞서 "37대 집행부의 목표는 의사가 존중과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진료환경을 만드는 것과 의료 본질의 가치를 회복시키는 것"이라고 단언했다.이어 그는 "이제 뒷걸음질을 멈추고 의사가 의사답게 일할 수 있는 환경,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어 후배들에게 물려주자"면서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 맨 앞에서 뛰겠다"고 덧붙였다.취임식 기자간담회에서는 적극 대응해
대한개원의협의회가 프로포폴 주사제에 한해 의약품처방조제지원서비스(DUR)를 허용하려는 대한의사협회의 움직임에 대해 적극 반대 의사를 밝혔다.대개협은 2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향정신의약품 처방은 개인 신상에 매우 민감한 내용인데다 처방받은 환자의 정보보호와 인권에 심각한 침해가 우려된다"고 거부 의사를 발표했다.약물감시를 위한 DUR 서비스의 오용은 자칫 환자감시에 이용될 소지가 다분하다는 것도 한 이유다.협의회는 "DUR서비스는 처방약의 감시가 아닌 환자의 안전을 그 목표로 하는 만큼 프로포폴 같은 향정약을 감시목적으로 의무보고 하는데 이용하는 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아울러 "향정신의약품은 현재도 각 병의원에서 잘 관리되고 있다. 현재 문제되는 무자격자에 의한 약물의 유통과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우유주사(프로포폴)에 대한 강력 대응 의지를 재확인했다.의협은 24일 대변인 브리핑에서 프로포폴에 한해 DUR을 실시하겠다는 의협의 발표에 개원의의사회가 반대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프로포폴을 가장 적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목적인 만큼 좀더 큰 전제 하에서 실시 여부를 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강행 의지를 밝힌 것이다.송형곤 대변인은 "의협의 의약품처방조제지원서비스(DUR) 실시 제안은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지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고 한발 물러서면서도 "프로포폴의 사용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강력한 대처가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의협은 프로포폴 관리와 관련해 매우 강력한 윤리규정을 적용하기 위해 조만간
대한의사협회가 향정신성 의약품에 한정해 의약품처방조제지원서비스(DUR)와 약품사용내역 보고의무 방안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밝혔다.의협 송형곤 대변인은 17일 가진 기자브리핑에서 최근 문제가 된 프로포폴 오남용 사건과 관련해 제 때 대응하지 못한 점을 사과하고 이같이 밝혔다.향정신성의약품에 한정한 DUR 시스템과 관련한 기술적 문제점은 현재로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와함께 의협은 향후 대책에 대해 프로포폴의 안전 사용 및 중독예방과 치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며, 의무 연수교육도 실시한다.아울러 불법적, 지속적으로 남용하는 회원에 대해 윤리위원회를 통해 징계한다는 계획도 세웠다.또한 이러한 사건이 사무장 병원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고 보고 강력한 대응책을 보건당국에 건의할 계획이다.
600개가 넘는 품목에서 대규모 약가인하가 단행됐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6일 628개 의약품의 약가인하 내용을 담은‘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고시했다.이는 정부가 시중 약품들의 실거래와 보험약가를 맞추기 위한 조치다.내달 1일부로 약가가 인하되는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대웅제약의 아리셉트와 한국애보트의 글래리시드 등 제품명 변경 품목까지 총 12개 품목이다.아리셉트는 1정 당 2971원에서 변경 후 2936원이 된다. 클래리시드 50mg의 경우 1만7956원에서 1만7723원으로 인하된다.6월 1일부터 인하되는 품목은 628품목으로 가장 많다. 동아제약의 동아가바펜틴캡슐이 601원에서 600원으로 1원 내려갔다. 또 한국유니온제약의 유니온피록시캄주는 1앰플 당 85
대한의사협회가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여한 의사에게 징계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다.30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의협은 프로포폴을 불법 투여한 비윤리 회원을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키로 의결했다. 문정림 의협 대변인은 “환자의 마취 등을 위해 신중하게 사용해야 할 프로포폴을 무분별하게 오·남용한 의사회원들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같은 행위는 의료계에서 결코 용인할 수 없다”며 이같은 조치를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의협은 그러나 프로포폴을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 관리하기로 한 정부 방침에 대해 자칫 환자의 불편을 야기시킬 수 있어 반대 의사를 밝혔다.이에 대해 의협은 전문의약품으로 관리되고 있는 현 분류 체계를 유지하되, 의료기관 자발적으로 사용량과 횟수를 관리하는 방안 등을 비롯해
대한개원의협의회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하려는 계획을 반대한다"고 밝혔다.대개협은 "프로포폴은 단시간형 마취제로 전신마취 유도와 유지, 30분~2시간 이내의 짧은 수술 등에 사용하는 보조마취제로, 수술과 시술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이런 장점으로 내과와 산부인과 등에서 정맥마취제로서 개원가의 이용율이 높다"고 설명했다.대개협은 "이처럼 환자에게 유용한 약품을 향정으로 지정한다면 서류작성과 보관의 위험성으로 진료실에서 퇴출당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소수의 잘못된 사용을 확대 해석해 규제로서 해결하려는 것은 잘못됐다"고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프로포폴이 향정으로 지정되면 의료기관은 잠금장치와 별도 취급관리대장을 작성해 2년과 보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