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과학회(ACP)가 지난 4일 성인 신장결석재발예방과 관련한 임상진료 가이드라인을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이 가이드라인에서는 신장결석 기왕력자는 하루 소변량 2리터 이상이 되도록 물을 마실 것과 그래도 재발하는 경우에는 사이아자이드계 이뇨제와 구연산, 고요산혈증 치료제인 알로푸리놀 복용을 권고했다.치료안하면 5년내 35~50%는 재발미국에서 신장결석 발생률은 남녀 각각 약 13%와 7%. 치료하지 않을 경우 첫번째 결석 발생 후 5년 이내에 35~50%는 재발한다.재발 예방을 위해서는 칼슘(Ca)과 옥살산 등의 결석 위험인자를 줄이고 구연산 등의 결석억제인자를 늘려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식단 변경과 약물요법이 필요하다.
요산(尿酸)은 신장과 장을 통해 소변이나 대변으로 체외배출되는 노폐물의 일종이다. 몸 안에 과도한 요산이 쌓이면(고요산혈증) 통풍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있다.미 워싱턴대학 브라이언 드보슈(Brian J DeBosch) 교수는 요산이 대사증후군의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교수는 실험쥐에게 요산 수송 단백질의 일종인 GLUT9(유전자 네임 SLC2A9)을 장내에서만 결핍시킨 후 신장을 통한 요산배출은 정상적으로 유지시켰다.실험쥐와 정상쥐에게 먹이를 제공한 결과, 정상쥐에 비해 실험쥐의 혈중 및 요중 요산수치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8주가 경과하자 실험쥐에서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 혈증, 인슐린 수치 증가 등 대사증후군의 특징들이 나타나기 시작했
한국인에 적합한 맞춤형 통풍 치료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중앙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와 한양대병원 전재범 교수는 대한류마티스내과학회지 10월호에 ‘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을 발표하고 6가지 치료법과 함께 12가지 치료 지침을 소개했다.통풍은 체내에 요산 결정이 과잉 축적되면서 관절과 관절 주변 조직에 재발성 발작성 염증을 일으키는 만성 전신성 대사성 질환이다.관절염 외에도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높은 만큼 우리나라 통풍 환자의 절반은 대사증후군을 동반하고 있다.통풍환자는 전세계적으로도 증가 추세에 있고 심각한 질환이지만 치료와 예후의 중요성은 저평가되고 있다.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은 ‘통풍 환자의 기본적인 치료원칙’, ‘무증상고요산혈증의 치료’, ‘급성 통풍발작의
통풍과 고요산혈증 발생 원인으로 알려진 납중독. 납 노출이 기준치 이하라도 농도에 의존해 통풍, 고요산혈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스탠포드대학 에스와 크리시난(Eswar Krishnan) 교수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미국에서는 성인의 혈중 납농도 기준치를 1.21μmol/L(25μg/dL) 미만으로 정하고 있다.교수는 "납중독이 허용 범위 이내라도 위험했다"고 말하고 납노출을 좀더 줄이는 노력이 실제로 득이 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기준치 20분의 1도 위험 상승크리시난 교수는 미국민영양조사(NHANES) 2005~2008년 데이터에서 40세 이상에 추산사구체여과량(eGFR)이 10mL/min/1.73㎡ 이상인 1,653명을 분석
경제성장이 계속되는 중국에서 만성신장병(CKD)이 증가하고 있다. 베이징대학 연구팀은 중국 성인의 만성신장병 유병률은 10%를 넘는 1억 2천만명에 이른다고 Lancet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중국 성인의 대표 샘플로 4만 7,204명을 선별해 CKD 유병률을 조사했다.CKD는 추산 사구체여과량(eGFR) 60mL/min/1.73㎡ 미만 또는 알부민뇨가 있는 경우로 정했다.그 결과, 보정한 eGFR 60mL/min/1.73㎡ 미만의 유병률은 1.7%, 알부민뇨 유병률은 9.4%였다.전체의 CKD유병률은 10.8%이고 성인 CKD 환자수는 약 1억 1,950만명으로 추정됐다. 지방에서는 경제발전과 알부민뇨는 독립적으로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북부와 서남부에서 CKD 유병률이 특히 높
신장기능이 유지되는 2형 당뇨병환자의 고요산혈증은 만성신장병(CKD)의 독립 위험인자라고 이탈리아 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최근 연구에서 당뇨병이 없는 집단의 고요산혈증은 신장 기능을 떨어트리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신장기능이 정상 또는 정상에 가까운 2형 당뇨병환자의 고요산혈증과 CKD 위험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없는 상황이다.연구팀은 신장기능이 정상이고 뚜렷한(현성) 요단백이 없는 2형 당뇨병환자 1,449명을 5년간 추적했다. 등록 당시의 혈청요산치와 현성 요단백의 출현 또는 추산 사구체 여과량(eGFR)60mL/min/1.73㎡ 미만으로 정의한 CKD 발병의 관련성을 검토했다.추적 중에 확인된 CKD 발병은 194명(13.4%)으로 누적 발병률은 고요산혈증이 없는
에베롤리머스를 기본으로 하는 면역억제요법을 이용해 칼시뉴린억제제를 일찍 중단시키는게 이식 신장의 기능 유지에 효과적이라고 독일 연구팀이 Lancet에 발표했다.신장 이식에서는 안전성과 효과를 떨어트리지 않으면서 칼시뉴린억제제의 신독성을 줄이는게 과제다. 연구팀은 라파마이신 표적단백억제제인 에베롤리머스를 기본으로 한 면역억제요법의 효과를 검토했다.대상은 신규 신장이식환자 300명. 사이클로스포린 기본 면역억제요법을 4.5개월간 시행한 다음, 에비롤리머스(6〜10ng/mL)에 장에서 녹을 수 있도록 코팅한 미코페놀산 나트륨 및 스테로이드를 병용하는 군과 표준 사이클로스포린 기본치료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주요 엔드포인트는 이식 12개월 후 사구체 여과량(GFR)으로 평가한 신기능으로 정했다.에베
워싱턴-통풍치료제인 알로프리놀이 만성신장병(CKD) 환자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스페인 그레고리오말라뇽대학종합병원 마리안 고이코에체아(Marian Goicoechea) 박사팀이 Clinical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에 발표했다.심혈관질환 위험 71% 낮춰이번 연구에서 알로프리놀은 CKD 환자의 염증을 억제하고 신장병의 진행성을 줄이며, 심혈관질환 및 입원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로프리놀은 요산의 생산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하기 때문에 주로 고요산혈증 환자의 치료에 이용된다. 고요산혈증은 통풍의 원인이 되고 신부전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 혈중 요산수치가 높아지면 고혈압과 심장질환 위험도 상승한다. CKD 환자는 심
▶ 일 시 : 10월 2일(토) 오후 2시 30분▶ 장 소 :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 제 목 : 이대목동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프로그램: -‘암의 스크리닝 검사에 대해’(혈액종양내과 남은미 교수) -‘고지혈증과 신약 소개’(내분비내과 오지영 교수) -‘천식의 단계별 접근’(알레르기내과 조영주 교수)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감별진단’(호흡기내과 류연주 교수) -‘협심증의 감별 진단과 증례’(순환기내과 정익모 교수) -‘무증상 고요산혈증의 임상적 의의 및 치료’(신장내과 강덕희 교수) -‘만성간염의 감별진단과 치료처방’(소화기내과 문일환 교수) -‘상부위장관 진단 및 치료의 최신지견’(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 문 의 : 이대목동병원 내과 의국 02) 2650-5272
고요산혈증 치료제인 알로푸리놀이 협심증환자에 항허혈 효과를 발휘한다고 영국 연구팀이 Lancet에 발표했다.실험연구에 따르면 크산틴 옥시다제억제제를 투여하자 심근산소 소비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효과가 사람에서도 나타난다면 이 억제제는 협심증환자의 심근허혈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이다. 연구팀은 고용량 알로푸리놀 투여가 협심증환자의 운동능력 연장에 효과적인지 여부를 검토했다.대상은 혈관조영에서 관상동맥질환이 확인되고 운동부하시험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18~85세 만성안정협심증환자 65례.알로푸리놀을 1일 600mg 또는 위약을 6주간 투여하는 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그 후 교차시켜 6주간 투여했다.1차 엔드포인트는 ST 저하까지 걸리는 시간, 2차 엔드포인트는 총운
요산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발생하는 고요산혈증은 위험인자의 정도에 관계없이 전체 사망과 심혈관질환(CVD) 및 뇌경색으로 인한 사망의 독립 위험인자라고 대만 연구팀이 Arthritis Care & Research에 발표했다. 고요산혈증과 CVD 사고의 관계는 고위험군에서는 밝혀져 있지만 일반인에서는 관련성이 분명하지 않다. 연구팀은 고요산혈증과 CVD 사망의 관련성을 검토하기 위해 건강진단을 받은 35세 이상 남성 4만 1,879례와 여성 4만 8,514례를 추적했다. 평균 8.2년 추적 중 5,427례가 사망했으며 그 중 1,151례(21.2%)가 CVD 사고에 의한 사망이었다. 나이, 성별, BMI,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 당뇨병, 고혈압, 과다흡연, 잦은 음주를 조정한 결과, 고요산혈증(혈
【런던】통풍 위험을 증가시키는 3종류의 유전자가 발견됨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통풍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을 발견하여 타깃요법이나 미리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 캘로린 폭스(Caroline Fox) 박사팀이 Lancet에 발표했다. 요산치 측정보다 효과적통풍은 체내에 요산이 축적되어 발생하는데 혈청 요산치가 높아지면 요산1 나트륨 또는 요산 결정이 관절연골, 건(힘줄), 주변 조직에 축적돼 이들 조직에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이번 연구는 프래밍검심장연구(7,699례)와 로테르담연구(4,148례)의 2건의 코호트 데이터를 이용했다. 통풍의 바이오마커인 혈청 요산치와 관련하는 유전자를 분류 하기 위해 양쪽 코호트의 유전자를 분석했다. 아울러 At
고요산혈증과 고혈압은 아주 밀접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데이터가 미국 베일러의과대학 연구팀에 의해 JAMA(2008; 300: 924-932)에 발표됐다. 신규 발병 고혈압환자에는 고요산혈증이 자주 나타난다. 또한 동물실험에서 요산 분해효소를 억제하면 요산치가 높아져 고혈압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고혈압으로 새로 진단된 고요산혈증을 가진 환자에게 요산치를 낮추면 혈압이 낮아지는지를 검토했다. 대상은 새로 진단된 스테이지1의 고혈압 미치료례. 혈청요산치 6mg/dL 이상의 사춘기(11∼17세) 환자 30례. 고요산혈증 치료제인 알로프리놀(200mg×1일 2회) 또는 위약을 4주간 투여하는 군으로 무작위로 나누고 2주간 워시아웃 기간을 두고 교차시켜 수시로 혈압과 24시간 혈압(ABP) 변동
【독일 비스바덴】 통풍환자의 요산치가 5mg/dL 미만까지 낮아지면 치료를 중단해도 상관없지만 높아지는 경우 언제 치료를 시작해야 할까. 프리드리히알렉산더대학 내과 베라르드 망게르(Berhard Manger) 교수가 Medical Tribune 독일판에 다음과 같이 기고했다. 교수팀은 통풍환자 104례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고요산혈증치료제를 중단한 후 이 상태가 어느 정도 지속되는지를 검토했다. 그 결과, 요산치가 5.05mg/dL 미만이면 고요산혈증 치료제를 투여하지 않아도 평균 4년 이상 상태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에 의하면 휴약 중에도 혈장속 요산치는 8.75mg/dL 미만을 유지해야 하며, 만일 9mg/dL 이상으로 높아지면 치료를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수는 “이번 시험 결과는 치
혈청 요산치가 정상범위내에 있지 약간이라도 높으면 작은 무증후성 뇌허혈의 존재를 보여주는 백질병변(WMH)의 양이 많아진다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Neurology(Schretlen DJ, et al. 2007; 69: 1418-1423)에 발표했다. 요산에는 항산화작용이 있지만 수치가 높을 경우는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위험을 유발한다. 또한 고령자에서는 혈청 요산치가 정상범위라도 약간 높으면 가벼운 인지기능장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20∼92세 177명을 대상으로, 혈청요산치와 두부 MRI의 T2강조 영상에서 높은 신호단계에서 나타나는 WMH의 양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검토했다. 혈청요산치가 정상범위내에서 낮은∼중간 정도인 군에 비해 높은 군에서는 WMH량이 가장 많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커피가 혈청 요산치를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요산치가 높은 사람의 경우 통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 류마티스내과와 브리검여성병원 공동 연구팀은 Arthritis Care & Research (2007; 57: 816-821)에 이러한 요산치 억제 효과는 카페인을 제거한 디카페인 커피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크산틴이 요산치 억제이번 연구에서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외 다른 성분에 요산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성분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크산틴(xanthin)이 요산치를 억제하여 통풍 위험이 낮아질 가능성이 시사됐다. 이번 연구는 제3회 국민보건영양조사(1988∼94년)에서 뽑은 20세 이상 1만
아타칸이 위약군에 비해 상기도감염, 인두염, 비염 등이 발생할 비율이 높다는 이상반응이 추가됐다.식약청은 ‘아타칸정4, 8, 16, 32밀리그람(칸데사르탄실렉세틸)’의 재심사결과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추가하고 최근 제조사에게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식약청은 임상시험 결과 1%이상의 비율로 발생하였지만 아타칸에 비하여 위약 투여군에서 같거나 더 높은 비율로 발생한 이상반응으로 피로, 말초부종, 흉통, 두통, 기관지염, 기침, 부비강염, 오심, 복통, 설사, 구토, 관절통, 단백뇨를 추가했다.또 칸데사르탄과 인과관계에 상관없이 0.5% 이상의 발생율로 보고된 중요한 이상반응으로 무력증, 발열, 지각이상, 현기증, 소화불량, 위장염, 크레아틴인산효소 증가,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고요산혈증, 근육통 등의 1
전세계 고혈압치료를 선도하는 의학회의 하나인 국제고혈압학회(ISH) 2006이 얼마전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됐다. 칼슘(Ca) 길항제는 높은 강압효과를 갖고 있어 임상현장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1일 1회 투여하는 장시간 작용형의 처방 빈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디하이드로피리딘계 Ca길항제라도 기존의 L형 Ca채널 외에 N형 Ca채널까지 차단하는 타입도 있어 양쪽 약제의 작용 차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는 학회에서 일반 연제를 통해 보고된 L/N형 Ca길항제 cilnidipine과 관련한 보고를 소개한다. Cilnidipine은 국내에서는 보령제약이 시나롱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ISH2006L/N형 Ca길항제 Cilnidipine의 유용성 관련 최신 지견cilnidipine은
모자 합병증 위험 높아【미국·텍사스주 댈라스】 피츠버그대학 산부인과 제임스 로버츠(James M. Roberts) 교수는 임신고혈압환자에서의 혈청요산치의 상승으로 산모와 아기의 합병증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Hypertension (2005;46:1263-1269)에 발표했다.진단시 요산치 포함 검토미국에서는 임신 중의 고혈압(임신고혈압)은 preeclampsia 징후의 하나이며 preeclampsia란 임신후기의 혈압상승과 요단백 증가에 의해 일어나는 중증 상태를 말한다. 이 증상은 일반적인 합병증이며 태아 사망위험을 5배 상승시키고 전세계에서 연간 5만명의 임신부가 사망하고 있다.또 미국에서는 조산의 약 15%가 preeclampsia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preeclampsia는 고혈압과 단백
뇌혈관장애환자에 강압을 목표로 한 이뇨제투여는 탈수를 동반하는 이(易) 혈전성이나 대사계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지적에 따라 기피돼 왔지만 ‘일본고혈압 치료가이드라인 2004’(JSH2004)에서 권장 약제로 위치시키는데 대해 논의된 적이 있었다.‘뇌졸중 2차예방에 이뇨제를 사용해야 한다’에서는 지치의과대학 순환기 내과팀과 사이타마의대 신경내과 연구팀의 찬반양론에 대해 알아본다.찬성이뇨제기피는 과학적근거 부족탓이뇨제 사용에 긍정적인 지치의대 연구팀은 PROGRESS 시험의 결과가 자신들의 주장을 대변해 주고 있다고 단언했다. 이 시험에서는 뇌졸중의 재발억제효과는 ACE억제제 단독군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이뇨제 병용군에서만 확인됐다. 연구팀은 그러나 “ARB의 뇌혈관사고 감소효과를 인정한 MOSES(재발예방)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