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이 원광대병원(병원장 최두영)과 지난 9월 20일 아주대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아주대의료원-원광대병원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임상 빅데이터 인프라 공동 활용 및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임상 빅데이터 공동 연구 교류 ▲연구개발 인력의 교류 및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 ▲세미나, 학술대회 및 워크샵의 공동 개최를 통한 정보 교류 ▲임상 빅데이터 분석 원천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유희석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산부인과)이 6월 3일에서 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24회 말레이시아 산부인과학회에 특별 연자로 초청을 받았다.유 의료원장의 특강 제목은 ‘Radical cytoreductive surgical procedures in advanced ovarian cancer and impact on Survival’로 난소암 환자의 적극적 수술을 통한 생존율 향상에 관한 내용이다.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 유희석-보건대학원장 : 전기홍-임상치의학대학원장 : 김영호-진료부원장 : 박문성-교육인재개발부원장 : 이광재
이기호 쉬즈메디병원장이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 발전기금으로 1억 8백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지난 1월 13일 아주대병원 별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기호 쉬즈메디병원장은 “고위험산모의 분만을 비롯해 산부인과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상급 종합병원의 역할과 협조가 중요한데, 아주대병원이 지역사회 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쉬즈메디병원은 1991년 이기호 산부인과로 개원해 현재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내과, 난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기관, 난임부부 정부지원사업시술병원으로 지정되어 가족 중심 전문 병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과 아주대학교 의료원(원장 유희석)은 지난 17일 아주대학교 의료원 국제회의실에서 RIP3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김유선 교수가 연구한 이 기술은 2015년도 미래창조과학부 R&D 우수기술 선정 및 연구성과사업화 지원사업에서 사업화 유망기술로 선정되어 기술마케팅 지원을 받고 있다.동화약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전담하는 바이오의료기기산업 핵심사업(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향후 3년 동안 약 30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게 된다.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이 의료해외진출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협력을 위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과 12월 8일 글로벌헬스케어 분야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와 아주대학교의료원(원장 유희석)이 ‘의학연계 융·복합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지난 달 30일 오전 아주대의료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의학연계 융·복합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협력 체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학분야 대표 컨벤션(국제회의) 발굴·육성’, ‘국내외 의학분야 마이스 행사 공동 유치’ 외 공동 관심분야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양 기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 유희석(왼쪽)·장석준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난소암의 수술적 치료 교과서 ‘난소암 수술(Surgery for Ovarian Cancer)’ 3차 개정판이 12월말에 출간된다.난소암 수술 교과서는 난소암 종양감축수술 분야의 대가인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어바인)의 로버트 브리스토우(Robert Bristow) 교수, 전미국부인종양학회장인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의 베스 카를란(Beth Karlan) 교수,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 데니스 치(Dennis Chi) 교수가 대표 편집자로 참여했다.이 교과서는 2006년 초판 발간 후 난소암의 수술적 치료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부인종양의사와 연구자, 학생들에 훌륭한 지침서가 돼 왔다.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은 지난 7일 녹십자(대표 허은철)와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하여 △면역 글로불린 관련 임상 및 연구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교류하기로 합의했다.유희석 의료원장은 “녹십자와 인연이 계속 이어져 기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아주대의료원이 보유한 난치성 면역질환에 대한 연구인프라와 녹십자의 면역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아주대학교 △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희석 △ 보건대학원장 전기홍 △ 간호학과장 현명선 △ 간호과학연구소장 송미숙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유희석, 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가 제 2회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러브 라이센스-사랑도 공부가 필요해'라는 대학생 초청 강좌를 개최했다.유희석 회장은 "HPV 감염은 성생활을 시작하는 나이인 20대에 가장 활발해진다. HPV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암 및 생식기 질환은 보건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기 떄문에 학생들에게 현명하게 HPV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유희석, 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는 다양한 암과 생식기질환을 유발하는 HPV(Human Papillomavirus,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 10월 한 달 동안 ‘제 2회 HPV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병원에 HPV로 인한 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담은 포스터와 리플렛을 배포하고, 질환 인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대학생 초청 강의 - 건강한 남녀 관계와 HPV 예방법에 대해 배우는 ▲ 청소년 자녀가 있는 주부 초청 강의 - HPV 관련 질환과 예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Stop HPV 티 타임' 등 다양한 연령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