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은 지난 7일 녹십자(대표 허은철)와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하여 △면역 글로불린 관련 임상 및 연구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교류하기로 합의했다.유희석 의료원장은 “녹십자와 인연이 계속 이어져 기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아주대의료원이 보유한 난치성 면역질환에 대한 연구인프라와 녹십자의 면역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아주대학교 △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희석 △ 보건대학원장 전기홍 △ 간호학과장 현명선 △ 간호과학연구소장 송미숙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유희석, 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가 제 2회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러브 라이센스-사랑도 공부가 필요해'라는 대학생 초청 강좌를 개최했다.유희석 회장은 "HPV 감염은 성생활을 시작하는 나이인 20대에 가장 활발해진다. HPV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암 및 생식기 질환은 보건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기 떄문에 학생들에게 현명하게 HPV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유희석, 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는 다양한 암과 생식기질환을 유발하는 HPV(Human Papillomavirus,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 10월 한 달 동안 ‘제 2회 HPV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병원에 HPV로 인한 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담은 포스터와 리플렛을 배포하고, 질환 인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대학생 초청 강의 - 건강한 남녀 관계와 HPV 예방법에 대해 배우는 ▲ 청소년 자녀가 있는 주부 초청 강의 - HPV 관련 질환과 예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Stop HPV 티 타임' 등 다양한 연령대를
최근 일본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된 것과 관련해 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와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유희석)가 입장을 밝혔다.이들 학회는 "국내에서 발병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사례를 검토한 결과 인과관계를 규명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앞서 백신접종을 권고한 입장에도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학회 측은 "자궁경부암 예방을 통한 여성건강 증진이라는 백신효과를 고려할 때 백신접종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센터장: 유희석 아주대병원장)가 2월 22일 오후 1시 30분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7회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2년도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평가에서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데 따른 것으로, 장관 표창은 받은 우수 기관은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비롯하여 총 7곳이다.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는 2006년에 여성가족부, 경기도, 경기지방 경찰청, 아주대학교병원이 협약을 맺어 운영하는 기관으로, 피해자에게 필요한 상담, 의료, 수사, 법률에 관한 지원이 365일 24시간 무료로 제공된다.
아주대병원 유희석 원장(산부인과)이 11월 2일 개최된 제28차 대한부인종양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아주대학교]△의무부총장 소의영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임기영 △간호대학장 박지원 △병원장 유희석 △기획조정실장 탁승제 △연구지원실장 박해심 △제1진료부원장 한상욱 △제2진료부원장 오영택[아주대학교병원]△수술실장 문봉기 △교육수련부장 이기명 △진료협력센터소장 이관우 △간센터장 조성원 △위암센터장 조용관 △대장암센터장 서광욱 △폐암센터장 박광주 △유방암센터장 정용식 △부인암센터장 장석준 △통합의학센터장 전미선 △심혈관센터장 신준한
난소암 환자에서 전이된 장기를 적극적으로 제거하는게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산부인과 장석준·유희석 교수팀은 UC어바인(캘리포니아대 어바인) 산부인과 브리스토우(Bristow) 교수와 공동으로 종양감축수술 후 남은 종양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은 환자에서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고 Annals of Surgical Oncology 및 Gynecologic Oncology에 발표됐다.이번 연구의 대상은 아주대병원 산부인과에서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치료 받은 3기말~4기의 난소암 환자 203명.예후를 관찰한 결과, 최대 종양감축수술을 시행 받고 남은 종양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았던 환자의 평균 생존율이 86개월로 잔류 종양의 최대 직경 0.1~1cm인 환자의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산부인과)이 최근 세계부인암학회(IGCS)의 임원 선거에서 지명위원(Nominating Committee, Asia Oceania/Pacific)으로 선출됐다.유 원장은 제13차 학회를 시작으로 2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여 지명위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소의영■ 아주대의료원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임기영 ▷간호대학장 박지원 ▷병원장 유희석 ▷연구지원실장 민병현 ▷교육수련부장 황진순 ▷치과 과장 백광우 ▷핵의학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핵 의학과 과장 안영실
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유희석·장석준 교수가 오는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1차 미국 부인암학회’ 본회의에서 임상연구 결과를 구연한다.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논문이 미국 부인암학회 본회의에서 구연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주대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유희석 교수가 최근 미국 부인암학회지의 편집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 내과부장 탁승제 ▶ 감염관리실장 최영화 ▶ 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 조준필 ▶ 건강증진센터소장 박샛별 ▶순환기내과학 탁승제 ▶ 호흡기내과학 황성철 ▶ 내분비대사내과학 이관우 ▶ 신장내과학 김흥수 ▶ 종양혈액내과학 최진혁 ▶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학 박해심 ▶ 소아과학 배기수 ▶ 신경과학 주인수 ▶ 정신과학 임기영 ▶ 피부과학 이은소 ▶ 외과학 홍정 ▶ 흉부외과학 소동문 ▶ 정형외과학 원예연 ▶ 신경외과학 윤수한 ▶ 성형외과학 박명철 ▶ 산부인과학 유희석 ▶ 안과학 유호민 ▶ 비뇨기과학 김세중 ▶재활의학 나은우 ▶ 진단방사선과학 김선용 ▶ 방사선종양학 전미선 ▶ 핵의학과학 윤석남 ▶ 진단검사의학 이위교 ▶ 병리학 김영배 ▶ 응급의학 조준필 ▶ 치과학 이정근 ▶ 가정의학 박샛별 ▶ 해부학 정민석 ▶ 생리학 백은주
국내 부인종양 임상연구 수준이 본격적으로 세계화되고 있다.대한부인종양연구회(Korean Gynecologic Oncology Group, 이하 KGOG, 회장 강순범[사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과장 및 주임교수) 소속 부인종양 전문의 7명은 지난 11일에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74회 부인종양연구회(GOG)회의에 참석, 난소암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세계적 연구자들과 주고받았다.특히 경희대학교 산부인과학교실의 이종민 교수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자궁경부암에 대한 임상시험을 제의받아 국내의 임상연구 수준이 이제 세계화 대열에 들어섰음을 입증했다.또한 서울의대 강순범 교수는 임상시험위원회 위원으로, 아주대 산부인과학교실 유희석 교수는 자궁체부암 위원회에, 울산대 산부인과학교실 김용만 교수가 치료
유희석(아주대의대 산부인과)교수가 미국 부인암 연구회(Gynecologic Oncology Group)의 자궁체부암 위원회(Uterine corpus committee)위원으로 위촉됐다.유 교수는 향후 3년간 아시아 대표로 위원회에 참석해 미국 부인암 연구회가 주관하는 자궁내막암과 자궁육종 등의 임상연구를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항암제와 화학방사선치료를 동시에 실시하면 자궁경부암 수술 환자들의 5년 생존율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유희석 교수팀(장기홍,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은 6년(1994∼2000년)간 자궁경부암(1기) 수술을 받은 환자 150명 중 재발 가능성이 큰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실시한 결과 5년 생존율이 90%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특히 28명은 수술 후 암세포가 림프절로 전이됐으며, 2명은 암세포가 자궁 주변조직까지 전이돼 수술 후 재발가능성이 매우 컸다. 그동안 자궁경부암 1기 환자 중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이 큰 경우의 5년 생존율은 평균 70% 였다. 유 교수는 “항암치료와 및 방사선치료를 동시에 실시하는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는 도입 초기에는 치료
조치흠(계명대), 원혜성(서울아산), 유희석(아주대)교수가 지난 23∼24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제90차 대한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원 교수는 ‘The Variables Affecting Nuchal Skinfold Thickness in Mid-Trimester’로, 유 교수는 ‘Effcets of Hepatocyte growth factor on the Express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s and their tissue inhibitors during the Endometrial cancer invasion in a three-dimensional Co-Culture’, 조 교수는 ‘Increased expression of cycl
유희석(아주대) 교수와 권종희 전공의 등이 지난 23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부인종양 콜포스코피학회 제19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로 선정됐다. 이번 포스터는 “High syndecan-1 expression in endometrial carcinoma is related to pathologic risk factors” 라는 제목의 연구로, 자궁내막암 침윤기전에서 syndecan-1의 임상적 의의에 대해 새로운 제시를 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유희석 아주대 의대 산부인과학 교수가 지난 2월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제35차 미국 부인암학회(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ists)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미국 부인암학회 정회원은 임상과 학술연구에서 많은 업적을 이룬 부인종양 산부인과 전문의로 회원 전원이 동의하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되고 있다. 현재 비미국 출신의 미국 부인암학회 정회원은 90명이며, 국내 산부인과 전문의로는 세 번째이다. 한편, 유희석 교수는 국제 부인종양학회(International Gynecologic Cancer Society)의 정회원이며,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 대한부인종양학회 이사, 대한주산기학회 이사 등으로 활약 중이다.